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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븟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12-21
    방문 : 28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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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븟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23 새 차 살 때 몇가지 팁. [새창] 2013-08-13 12:58:38 1 삭제
    내비게이션이 핸드폰 내비가 성능이 월등히 좋나요?
    물론 실시간 연동이라거나 이런 부분들은 좋겠지만
    내비를 단순히 내비의 목적만으로 사지는 않으니깐요.

    요즘은 많은 분들이 후방카메라도 내비에 연결해서 사용하시고
    무엇보다 내비 사용 중 전화 이용시도 불편하죠.(손에 들고 전화 하는거 얘기하는게 아니라 블투 연결해서 사용시 이야기입니다.)

    거기다 내비는 말그대로 거치 혹은 매립식인데 핸드폰을 이용해서 하게 되면
    매번 탈 때마다 착탈을 해야하는 불편함도 있구요.

    내비 자체를 자주 안쓰고 장거리를 가거나 모르는 길을 갈때 정도야 해주면 되지만
    자주 차를 타고 내비를 쓰는 사람이라면 핸드폰보다는 내비가 답이겠죠?

    저 같은 경우도 내비가 고장이 났고 당시 사용하던 노트1으로 내비를 사용했었는데
    결국 불편해서 내비를 하나 구매했었네요.
    3722 화려한 입학식ssul .jpg [새창] 2013-08-13 12:32:22 0 삭제
    세포의피// 아 그런 케이스라면 다르겠네요 ㄷㄷ
    부대방문이나 시찰 등의 목적이라면 성판 달고도 돌아다니니 ㅎㅎ
    3721 렌트하는데 주의사항이나 팁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3-08-11 21:12:28 1 삭제
    LPG가 좋죠.
    요즘 차가 예전 LPG차 처럼 연비가 엄청 떨어지는 것도 아니니..

    그리고 사진은 반드시 필수입니다.
    차 받는 순간 차량 전후측방 다 찍어놓고
    만약에 반납시 직원이 확인을 안하는 경우(개인렌트카의 경우 주말 반납시 확인 안하는 경우가 있어요.)
    차량 놔두는 시점에 사진 다 촬영해놓으세요. 시간이 뜨는게 제일 좋겠죠.
    어차피 디카건 스마트폰으로 찍건 시간은 다 뜰테니 걱정은 없을거고..
    3720 화려한 입학식ssul .jpg [새창] 2013-08-11 20:16:17 0 삭제
    세포의피//진지 먹자면 성판 달고 차량 움직이는 경우는 군 관련 행사 있을 경우에만 성판 달고 이외에는 일반 번호판 달고 다니는 걸로 압니다..
    (육군이면 10육1234 이런식..)
    3719 초보에게 경차추천을 안하는 이유 [새창] 2013-08-10 22:57:54 1 삭제
    저는 경차를 추천 / 비추천 하는 이유가 각각 하나씩 있는데요.

    추천의 경우는 일단 차가 작다보니 쉽게 적응이 가능하죠. 주차라던가 이런 부분들도 후방카메라/센서 등을 이용해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워낙 차 자체가 작다보니 적응하기가 쉬워 추천을 합니다.

    반대로 비추천..이라기보다는 큰 차를 추천하는건 아예 초보 때 큰 차로 시작하면 이후에 몰게 되는 차들은 대부분 적응이 가능합니다.
    위에 말한 것처럼 경차를 타면 쉽게 적응은 되지만 경차 이후로 차가 커지게 되면 적응을 좀 힘들어하더라구요.

    근데 반대로 큰 차로 시작해버리면 어떤 차가 되건간에 쉽게 적응을 하더라구요. 단적인 예로 제가..ㄷㄷ
    초보 때 카니발로 시작하고 군대가서 두돈반, 25인승 카운티, 45인승 버스를 몰다보니 지금은 어지간한 차들은 다 몰 수 있더라구요.
    자만이나 나 운전잘함!, 나 대형차 몰아도 휙휙 이리저리 잘 함!이 아니라

    차폭, 차길이나 이런 부분 적응이 좀 더 쉽고 두려움이 좀 더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글 내용 중에 속도에 관한 부분은 조금 비공감하는게...
    저는 카니발/수동입니다. 3000찌찌지만 뭐 속도야 느리고 ㄷㄷㄷ
    그래도 고속으로 속도가 일정부분 붙고 나면 잘 나가는데도....
    제 차를 티코가 추월합니다.ㄷㄷㄷㄷㄷㄷㄷ

    제가 느리게 가는게 아니라 고속도로에서 항시 100정도로 주행하는데
    티코, 모닝, 마티즈 등등 저보다 더 빨리 가더라구요.

    이건 운전자가 하기 나름인듯하네요.
    3718 과거 과거분사 외우기 어렵다고? 훗!! [새창] 2013-08-09 23:42:08 0 삭제
    하는가봉가?
    3717 계곡 다이빙의 위험성 [새창] 2013-08-06 16:59:32 0 삭제
    미끄러지면서 등 부딪히고 떨어져서 다행이네요
    머리부터 부딪혔으면 ㄷㄷ
    3716 당신의 왼쪽에는 무엇이 있습니까?.ㅓㅔㅎ [새창] 2013-08-06 16:58:47 0 삭제
    A4요?
    3715 당신의 왼쪽에는 무엇이 있습니까?.ㅓㅔㅎ [새창] 2013-08-06 16:58:47 1 삭제
    A4요?
    3714 내가 정말 군인이 구나,,하고 느껴지고 생각 들 때 [새창] 2013-08-06 16:27:52 0 삭제
    진짜 군인이다 라고 느꼈을 땐 그거죠.

    행군 갔다가 복귀하면서 부대가 보일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아, 집이다"

    ㄷㄷㄷㄷ
    3713 아반떼, 포르테 하이브리드카가 왜 안팔리나 했더니 [새창] 2013-08-05 22:51:38 0 삭제
    새로 안 사실이네요.
    근데 이런 점들을 떠나서 아하가 단종된다고 하고
    그 이유가 아반떼 디젤이 나와서 더이상 안할거란 말도 있더군요...
    3712 인도에서 여행할때 있던 SSUL [새창] 2013-08-02 16:26:11 2 삭제
    썰들이 참 많은데 앵간히해야할듯..댓글이 너무 기네요 ㄷㄷㄷ
    3711 인도에서 여행할때 있던 SSUL [새창] 2013-08-02 16:25:51 6 삭제
    아 또 있네..ㅅㅂ...
    이번엔 캘커타역에서 최초 숙소로 이동할 때 택시를 잡았습니다.
    이상하게 프리페이드 택시도 잘안보이고 해서 길에 있는 택시 잡았는데
    400인가 600을 달라더군요.
    원래 맞는 가격인가 싶어서 주고 도착해서 숙소에 아는 분한테 이야기하니..
    ????????????
    거기서 여기면 200루피도 안나올텐데???

    ....아놔

    거기다 가는 중에 돈을 달랍니다. 자기 기름 넣어야한다고
    돈이 없다고..ㅡㅡ; 무슨 택시가 돈이 없어..
    오기전에 그런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라 하길래 계속 못알아듣는 척 하면서 안줬습니다.

    아마 줬으면 지리를 잘모르니 돈 받고선 아무데나 내려주곤 여기가 거기임
    하고 튀었을 듯..
    3710 인도에서 여행할때 있던 SSUL [새창] 2013-08-02 16:23:50 4 삭제
    또 하나..
    사람이 짜증이나니 안되던 영어가 되더군요.

    캘커타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캘커타 숙소->기차역=180루피 나왔습니다. 이땐 인도에 아는 사람이 직접 택시 잡아줘서 미터기 끊고 갔죠. 물론 한국인들만 타고 가는 바람에 돌아갔는지 어쟀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180루피 나왔는데 팁팁 이러면서 잔돈 20루피를 안주길래 내놔라 하니 10루피 주더군요. 짜증나서 걍 10루피만 받아서 총 190루피 지출.

    자..이제 기차역에서 다시 숙소로 돌아가야죠.
    올때 약 200루피가 들었으니 갈때도 200루피면 될텐데 이젠 한국인들만 있으니 미터기가 아니라 딜을 해야죠.

    "XX까지 간다. 얼마임?"

    오..웬일로 첫방에 200루피를 부릅니다. 이거다 싶어 탔습니다.
    근데 한 ... 절반쯤 왔을까
    다시 이야기를 겁니다.

    "XX가는거 맞냐?
    "ㅇㅇ 맞음"

    "..그러면 100루피 더 줘야함. 여기서 거기까지 거리가 멈"
    "???????????우리 여기올때 200으로 왔는데?"

    "나도 못감. 알아서하셈"
    "...일단 가자"

    도착을 했습니다.
    당연히 딜한대로 200루피만 주고 땡.

    그러니 왜 100루피 더 안주냐고 합니다.
    장난하냐고 내가 여기올 때 200루피에 왔고 니가 200루피면 갈 수 있다해서 니 차를 탔지 않냐.
    근데 뭔 멍멍이 소리하냐. 난 이거밖에 못준다

    하니

    그럼 50루피라도 더 달랍니다. 솔직히 50루피면 당시 기준 한화 1250원 그리 큰 돈은 아닌데 저딴 식으로 나오니 짜증이 나더군요.

    인도는 핸들이 일본과 같이 반대로 되어있습니다.
    돈을 줬는데 택시기사가 조수석 쪽, 즉 저희가 내린 방향 쪽에 돈을 놔뒀더군요.

    이거다 싶어 그걸 보고선 돈 다시 잡아 들고서는

    (영어로) 이것도 받기 싫냐. 니가 200루피라 해서 우린 탔는데 중간에 말 바꿨지 않냐. 이것도 받기 싫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니

    가더군요 ㄷㄷㄷㄷㄷ
    3709 인도에서 여행할때 있던 SSUL [새창] 2013-08-02 16:18:04 5 삭제
    저도 2주 갔다왔는데

    델리인하고 3일째 되던날..아직 13일 정도 남았고 여기저기 다녀야하는데
    길거리에서 망고로 만든 북이라고 팔던 놈이 있었어요.

    같이 간 애가 관심이 있어서 눈을 반짝이니 이거다 싶었는지 딜을 겁니다.

    "1000루피, 이거 망고로 만든 북이라 좋음!"

    ..근데 가격을 떠나서 돌아다녀야하는데 짐이 생기면 안되고
    딴데 갔다가 다시 델리로 와서 델리아웃할거니
    "우리가 2주뒤에 여기 다시 올거다. 그 때 너 만나면 살게.."

    말도 안되는 소리긴 하지만 그렇게 하고 갈라하는데
    거의 1km를 따라오면서 딜을 시작합니다.

    "비싸? 900루피"
    "괜찮음, 짐생기면 안됨"
    "오케 800루피"
    "아니 됐다니깐"
    "500루피!!"
    "아니 우리 짐 생기면 귀찮다니깐"
    "..400루피"
    "..."
    "300루피"
    "...무시"
    "아오...나도 더 못깎아줌. 200루피"

    와우
    1000루피=약 25,000원
    200루피=약 5,000원
    (제가 갔을 당시 1루피에 25원이었습니다. 지금 검색하니 18원이네..이런 1..8)

    와우......25000원짜리를 5000원까지..이래도 남는다는 말이니...

    암튼 모든 걸 흥정으로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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