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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븟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12-21
    방문 : 28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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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븟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13 졸음운전.. 음주운전 보다 무서운건.. [새창] 2013-11-11 17:09:34 0 삭제
    아, 진짜 공감이네요 ㄷㄷㄷㄷ
    순천에서 창원으로 넘어오는 길에
    급똥은 아니고 급쉬가 마려운데 주위에 갈데가 없음................

    고속도로가 얼마 안남았으니 고속도로 올라가서 휴게소를 가자..

    아....아...아..앙대...

    왜이렇게 신호는 자꾸 걸리고 차는 왜이렇게 많고 내 앞에 차는 왜이렇게 느린겨...
    어찌어찌해서 고속도로진입....
    휴게소까지.....표지판이 안보임..내비에 안뜸 ㅜㅜ....


    결국 졸음쉼터가 보이길래....거기서..죄..죄송..
    3812 미필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나의 복학 이야기 [새창] 2013-11-06 12:16:41 0 삭제
    반대로 제 경우를 말씀드릴게요.
    저는 07군번입니다. 친구들은 08군번이구요.
    1학년을 마치고 바로 입대를 했습니다. 친구들은 2학년 마치고..

    자...열심히 군생활한 후 제대를 했습니다.
    th92k님과 마찬가지로 친구가 없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혼자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학년 때 과생활을 제대로 안해서 선배들이랑도 안 친합니다.....
    그나마 친한 선배들은 제대 후 1년동안 다른 거 한다고 학교를 안 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술 마실 친구가 없어서 자취방에서 맥주 한 캔씩 깠습니다....이런건 제 잘못이죠. 사람들과 친해지지 못하는..

    근데!!!
    너무!!할게없으니깐!!! 친구도 없고!! 술마실 사람도 없고!!!!

    .....심심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1학년 때 3점 초반 점수가 2학년 때 4.2가 나옵니다.
    2학년 2학기 때 4.45가...나..나옵니다..?????

    3학년 때 친구들이 복학을 합니다.
    이미 1년동안 공부 방법을 알아채서 친구들과 놀면서도 공부를 합니다.
    ..4.45가 또 나옵니다. 2학기는 4.3이 나왔네요.

    물론 학과 자체가 성적과는 크게 연관이 되지 않는 과라서 점수가 중요친 않습니다.
    다만 자기만족과 장학금이라는 메리트를 가지게 되었지요.

    자, 미필 대학생 여러분들, 친구랑 같이 가지 말고 먼저 다녀오세요.
    심심하면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장학금을 받아요.
    3811 이등병 됬어여!!! [새창] 2013-11-06 12:12:44 0 삭제
    후반기가는데 어떻게 찍은거래요? 라고 하려다가 뒷 배경에 도시락보니...

    요즘 훈련소 끝나면 가족들 면회..가 되죠? 아마?
    3810 아이돌 흔한 조공일화 [새창] 2013-11-04 13:16:27 0 삭제
    ↑↑ 주체적인 팬의 대표적인 예가 신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이 자기 가수를 욕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1 12:06:23 0 삭제
    사제 양방향 리모콘으로 하시면 제품따라 다르지만 30~50만원 정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임포함..
    물론 더 비싼 것도 있고 단방향 하면 더 저렴하기도 하죠.

    양방향의 장점은 추울 때 미리 시동켜서 따시게 해놓을 수 있다는거..
    3808 이거 인신매매 낚시 구인광고 이려나요?? [새창] 2013-10-31 23:23:57 0 삭제
    간장과식초// 닉네임을 바꾸긴 했는데 위에 앵간히해라 입니다.

    추가적으로 한가지 말씀을 드리면 파견업체마다 차이가 있긴하나 흔히 아는 인력소개소, 용역업체가 아닌 근로자파견사업을 하는 업체인 경우에는
    파견에 따른 수수료를 근로자에게 받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근로자의 급여가 200만원이고 거기에 따른 관리비 및 기타제반비용이 예를 들어 10%를 수수료로 받는다고 할 때
    근로자에게 가는 월급이 200만원일 때 거기서 10%인 20만원을 제하고 근로자에게 180만원을 지급하고 업체에서 20만원을 챙기는 형태가 아닌

    갑사인 거래처에 최초 청구시 10%를 가산한 220만원을 청구한 후 관리비 및 기타제반비용인 20만원을 파견업체의 수수료로 가고 근로자에게는
    실질적인 소득 200만원이 그대로 가게됩니다. 물론 이 금액은 4대보험이기에 여기서 4대보험이라던가 이런 부분들은 빠지게 되죠.

    암튼 말그대로의 일용직을 쓰는 인력,용역이 아닌 근로자파견사업허가증을 가지고 하는 업체들의 경우(대표적인 예로 제니엘, 케이텍맨파워 등)
    근로자 개인에게서 수수료를 떼는 경우는 없습니다.
    38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1 22:39:14 0 삭제
    잡았다!
    3806 이거 인신매매 낚시 구인광고 이려나요?? [새창] 2013-10-31 18:12:29 14 삭제
    다단계일 확률이 매우 높아보이지만 아웃소싱일 가능성도 있어 아웃소싱이라 가정하고 말씀드린다면

    1. 우선 회사 이름... 만든 사람이 ㅄ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 오피스텔에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아웃소싱 자체가 많은 인원수가 필요없기 때문에 오피스텔에서 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또한 아웃소싱 뿐만 아니라 건설 쪽 같은 경우도 회사가 크지 않다면 본사 자체는 오피스텔에 위치하고 현장사무소라거나 별도로 두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구요.

    3. 전화번호는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오타의 가능성도 있지만 이건 "우린 사람 안 뽑겠다." 와 마찬가지 ...핸드폰 연락안되면 사무실로라도 통화를 해야하는데..

    4. 이것도 마찬가지..

    5. 면접지와 근무지 위치가 다른 경우 아웃소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위에 분 중에 비글햄찌님이 생산직을 예로 들며 말씀하셨는데 거래하는 회사에 따라 사무직 파견까지 같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한 예로 LG파견사원(2년계약), 두산파견사원 등, 일부 중소, 중견기업 중에서도 사무직 직원들을 아웃소싱업체에 맡겨서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면접지와 근무지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6. 근데 아웃소싱이란 전제를 깔고 갔는데 모른다고 하면 이건 담당자가 ㅄ일 확률보다는 다단계의 확률이 높습니다.
    거래처로부터 오더를 받아서 사람을 대신 모집해서 면접하고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담당 직원이 모른다고 하면 그건 일 안하겠다라는 의미 밖에 안되죠.
    모른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구요.

    암튼 전반적인 내용을 봤을 때 다단계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3805 겁없이 1종보통에 도전한 20살 여대생입니다...도와주세요ㅜ [새창] 2013-10-31 13:32:52 0 삭제
    2종수동을 딸거면 1종수동이 훨씬 쉽고..(클러치유격 , 시야, 회전각 등)
    아예 난 오토만 몰거다 하면 2종자동인데 1종수동 따놓는 것도 나쁘진 않죠.
    3804 햄스터의 불굴의 근성 [새창] 2013-10-28 16:42:12 1 삭제
    탈수기???????
    3803 "국민연금 가입자가 기초연금 다 받겠다는 건 욕심" [새창] 2013-10-28 16:27:05 0 삭제
    그리고 권고사직 처리는 당연히 해주는게 아니라 본인희망에 의한 퇴사라면 당연히 안해줘야하는게 맞습니다. 차후에 감사라던가 혹은 사내에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이 "OO씨는 본인이 희망해서 나간건데 회사에서 권고사직 처리해주더라" 라고 찔러버리면

    수급자도 받은 거 뱉어내고 벌금
    해준 회사도 벌금

    굳이 해줄 필요가 없는거고 안해주려고 하는거죠.
    3802 "국민연금 가입자가 기초연금 다 받겠다는 건 욕심" [새창] 2013-10-28 16:25:39 0 삭제
    오유기아맨// 근데 실업급여는 쓰신 내용으로는 해당사항이 알고 계신 것처럼 법적으로도 안되고 실질적으로도 안되는게 당연한겁니다.

    사직하는 사람들의 가장 많은 이유가 "본인과 회사가 맞지 않아서" "회사에서 비전을 볼 수 없을 거 같아서" 등과 같이 회사가 본인과 맞지 않아 나가는게
    대다수인데 그러면 그 사람들에게 전부 다 실업급여를 해줘야하는건데 실업급여 목적자체에 어긋나기 때문에 해줄 이유가 하등 없죠..

    실업급여란게 단순히 실직했으니 그동안 먹고 살아라고 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은 분명히 이 회사에서 일할 의지가 있으나 본인 사정이 아닌 회사의 사정 등으로 인하여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는 경우에 지급을 하여
    새 일자리를 구하는 동안 기본적인 생활비는 지원을 해주겠다 인데
    본인 의사로 인한 퇴사는 현재 나는 이 회사에서 일할 의지가 없으니 퇴사하겠다. 로만 보이는거죠.

    그래서 2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게
    갑작스럽게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시켰다 =>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니 다른 회사를 구할 시간적 준비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활비 지원을 해준다.

    한달 전 권고사직 예고를 했다 => 이 경우는 케바케지만 그 한달동안 다른 회사로 구직활동을 해서 성공적인 이직을 했다. 그러면 굳이 실업급여 받을 필요도 없고 본인도 타 회사로 이직을 했기 때문에 굳이 실업급여가 필요가 없는 상황이죠. 물론 이 경우 한달동안 구직활동을 하였지만 이직을 못한 경우 역시도
    본인은 계속 일을 하고 싶어하나 회사에서 내보낸 거기 때문에 당연히 실업급여에 해당이 되는거구요.

    하지만 본인 의사에 의한 퇴사는 본인이 이미 관두기로 마음 먹은 상황에서 단순히 그만두고 끝내버린거라면 본인이 타 회사로 이직하기 위한 노력을 안했고
    계속 근무를 하겠다는 의사를 보인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실업급여에 대상이 당연히 될 수 없는거라 생각을 해야하는거죠.
    38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6 22:21:30 0 삭제
    부산 거주 대구 학교면 어차피 기숙사 or 자취일텐데
    보니깐 기숙사 근처에 아무것도 없다라는 걸 보니..

    경산 쪽 학교인가요? 몇 학교가 생각나네요. 버스 종점이 있는 학교라거나...ㄷㄷㄷㄷ
    암튼 기숙사에서 외부에 나가는 용도인 거 같은데 그러면 힘들어도 버스를 타는게 나아요.

    매일매일 출퇴근처럼 놀러 나가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나가면 보통 술을 먹게 되는데 그러면 대리를 불러야하는데
    그러면 그 비용까지......
    38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6 18:06:24 0 삭제
    결론은 여건 된다면 20살이건 30살이건 사는 거 자체는 반대안합니다.
    본인이 모은 돈으로, 무엇보다 대학등록금 하려고 모았다가 전액장학금 받으면서 다니는 대단한 성과를 얻었으니 그 돈으로 하는 거에 누가 반대를 하겠어요.

    하지만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군대라는 한번의 걸림돌이 있고 하다보니 차라리 그 돈 놔뒀다가 군대 빨리 갔다와서 (1학년만하고)
    차를 사는 걸 추천합니다.
    37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6 18:04:10 2 삭제
    일단 대단하네요. 등록금하려고 2천만원이나 모았다는 점에 박수를 보냅니다. ㄷㄷ

    그런데 한번 만 더 생각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통학거리가 멀다거나 차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가 아니라
    "차를 몰고 싶어서", "대학교에 차 끌고 가면 그래도 좀 있어보이지 않을까?" 와 같은 단순한 목적으로 구매하려한다면 최소한 제대 후 사는 걸 추천합니다.

    일단 군대 가면 근 2년동안 차 놀게 되고 물론 그 차를 부모님이나 누가 몬다고 하면 상관은 없지만
    "산 다음에 군대 가기 전에 팔면 되겠지" 라고 한다면 제대 후 다시 차를 산다면 이중으로 취등록세라거나 기타 세금 등이 들어가게 되니
    이런 부분도 고려해야하구요.

    2천만원이면 충분히 차도 사고 유지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는 어떻게 하실건지도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대학이 2년제인지 4년제인지 모르겠지만 4년제라 하면 군대 2년을 빼더라도 남은 2~3년의 유지비는 어떻게 하실건지도 생각해보셔야하구요.

    무엇보다 학교에 차 끌고 가면 진짜 택시됩니다. 태워주다가 나중에 안태워주면 쪼잔하게 왜이래라는 소리도 듣게 되고
    그렇다고 기름값을 보태주는 것도 아니고 친구들을 위해 이 한 몸 봉사하겠다라는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면 분명 그 건으로 싸우는 경우도 생길겁니다.

    20살이라고 차를 산다는 거 자체에는 반대안합니다. 운전하는 걸 좋아해서 저도 솔직히 당시 여유만 있었으면 차 몰고 다니고 싶었을 정도이긴한데
    당장 눈 앞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제대 후, 졸업 후까지 보고 가는거죠.

    모든 게 다 동일한 상황에서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있는데
    A는 모은 2천만원으로 차를 사서 신나고 타고 다니면서 친구들 태우고 놀러도 다니고 여자친구 태우고 다니고 신나는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겠죠.
    B는 반대로 그 2천만원은 그대로 적금에 넣어놓고 오히려 돈을 조금씩 더 모읍니다.

    하지만 졸업했을 때 A는 마이너스, B는 오히려 플러스가 되서 시작하는 차이가 생기는거죠.(모든 건 가정입니다. 졸업 후 직장을 어떻게 잡느냐의 차이도 있겠지만 이 모든 것까지 같다고 보았을 때)

    그래서 A는 여전히 그대로 경차나 준중형을 몰고 B는 그 모은 돈과 취업을 하며 모은 돈으로 중형을 삽니다.

    대학 시절 굳이 차가 필요하다면 렌트를 하는게 오히려 나아요. 저 역시 여자친구랑 놀러갈 일이 있다거나 하면 렌트를 했었으니..

    아무튼 잘 고려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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