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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저에게 방송용 이미지에 절대 속으면 안된다는걸 깨닫게 해준 두 인물 [새창]	2019-02-03 00:56:56	1	삭제
		민주당에도 많아요. 김한길이 대표적이죠. 민주당에 있으면서 항상 분열과 반목을 조장하면서 주도한 인물이죠. 적보다 무서운 아군형 인물입니다. 최근에는 금태섭이 김한길의 길을 가고 있더군요.
	22	이번 판결은 사법부의 정부에 대한 윽박지르기로 보입니다. [새창]	2019-01-30 15:42:19	4	삭제
		동시에 대국민 협박이기도 하구요.
	21	뉴스타파 박수환 로비보도 대박임 [새창]	2019-01-30 00:33:07	4	삭제
		포스코 대우조선은 한번 털고 가야 하는데. 포스코는 박태준이 살아 있을 때는 감히 건드리는 놈들 없었는데 그가 죽자 이놈 저놈 찜적대며 많이 털어 먹었죠. 오죽하면 포스코 관계자가가 마적들 같았다고 할까요? 대우조선도 주인이 딱히 없다보니 이놈 저놈 많이 털어 먹었죠. 그러다 경영 어려워지면 공적자금 투입하고. 이 정부 들어서도 딱히 달아진 것은 없어 보이네요. 카르텔이 정말 대단한가 봅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관련자들이 있어서 죽어라 막고 가리고 있죠.
	20	문재인정부의 외교정책은 트럼프의 묵인과 동의하에 하는 겁니다. [새창]	2019-01-25 21:49:47	4	삭제
		미국의 국무장관, 안보보좌관 심지어 국방장관같은 외교안보라인이 교체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잽머니 받아 먹던 인물들이 일본편향 정책을 하니 트럼프 심기를 건드린 거죠. 기존 미국의 동북아 외교정책은 일본을 키워서 러시아 중국을 견제한다는 것이였고 이 덕분에 일본이 빠르게 부흥한거죠. 1차 세계대전 전후로 일본이 열강에 가입한 것도 영국이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일본을 전략적으로 키워준 덕입니다. 트럼프는 이제 굳이 미국의 이익을 희생하면서 그럴 이유가 없다는 거죠. 트럼프의 대 일본 발언을 보면 상당히 적대적입니다. "이제 아베는 웃을수 없을 것이다."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선거용 발언이 아니라 공개석상 회견에서 나온 발언이죠. 과연 미구과 일본이 동맹국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적성국가간에나 할 발언이죠. 대통령의 취임하고 나서는 트럼프도 발언이 많이 정제하는 편이지만 중국 일본에게는 공격적이죠. 중국에게는 "버릇이 없다."라고 했죠. 물론 중국은 애써 못들은 척하고 넘어가구요.
	19	미국에서 논란 중인 X자 그리는 법.jpg [새창]	2019-01-25 19:09:02	2	삭제
		8
	18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 상황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19-01-25 11:08:18	3	삭제
		이런 거 아닐까요? 적폐청산하는 와중에 "계속 그런식으로 나오면 니들도 무사하지는 못할거다." "니들은 얼마나 깨끗한지 보자." 적폐세력과 민주세력이 힘겨루기하고 있는 겁니다. 유치원3법이나 양승태 구속여부, 북한과의 관계개선 그리고 일본과의 적대적인 외교관계, 재벌개혁, 사법개혁...한국극우들이 위기감을 느낄만 하죠. 특히나 북한과의 관계개선은 반공이라는 무적의 패가 사라진다는 의미인데 절박할 겁니다. 청와대나 민주당이 조용한 것도 확전해봐야 그들이 원하는 진흙탕이 될 뿐이라 참는거죠. 2차 북미회담이 고비라고 봅니다. 여기에서 북한과 미국의 의미있는 맞교환이 있어야 됩니다. 이 때 까지는 참아야죠.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17	일본의 군사 도발에 대한 대응 수준의 딜레마... [새창]	2019-01-25 10:51:46	3	삭제
		더러워도 지금은 참아야죠. 여러가지 포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일본개헌의 동력을 확보하자는 거겠죠. 북핵위기가 안정기로 넘어가면서 개헌동력이 떨어졌고 일본국민들도 시큰둥해졌습니다. 새로운 갈등요소가 필요하고 러시아 중국은 무서우니까 한국에게 찝적되는 거죠. 두번째는 북미회담 파토내자는 거죠. 지금 북한 건드리는 것이 가장 좋지만...북미회담 진행중에 북한을 직접건드리면 트럼프의 분노가 무섭죠. 차선책으로 한국을 건드리는 겁니다. 여러가지의미에서 일본이 궁지에 몰렸다고 볼수도 있을 겁니다. 국제사회가 극렬하게 반대하는 상업포경을 재개하겠다고 하지를 않나...전범 패전국주제에 주변국에 군사적 도발을 하지 않나...거의 북한이 막나갈 때 수준입니다. 우선, 미국에게 일본도발자제를 요청해야죠. 그리고 강제징용 성노예범죄를 외교쟁점화시키고 일본을 외교적으로 고립화시키는 전략으로 가야 합니다. 일본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측면도 있구요. 신간은 한국편같아요. 북한이나 트럼프나 성과를 내야 하는 시점입니다. 자신의 외교적 성과를 방해하려는 아베를 트럼프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
	16	박지원 ko패 [새창]	2019-01-24 10:51:38	9	삭제
		솔직히 박지원이가 손혜원 저격한 것은 스스로의 격을 깍는 손해보는 장사였음. 졸지에 박지원 = 손해원 동격이 되버림. 박지원의 화려한 경력을 생각하면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음. 진실여부나 정치적 이해득실을 떠나서 박지원은 나서면 무조건 손해보는 장사였음. 박지원도 급해서 나섰다가 아차!했을 듯.
	15	양승태의 구속영장이 발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새창]	2019-01-24 02:55:46	7	삭제
		ㅎㅎㅎ 참 오래버텼네요. 대통령보다 구속하기 더 어려운 대법원장을 잡았으니 역대 검찰 최대의 쾌거라고 봐야죠. 윤석렬은 검찰역사에 전무후무한 기록들을 남기고 있네요.
	14	'북핵 폐기' 논의 와중에…오세훈 "우리도 핵개발 하자" [새창]	2019-01-23 23:33:23	1	삭제
		오세훈이는 보수에서도 모지리 취급받음.
	13	sbs 역전의기회 [새창]	2019-01-19 20:36:26	3	삭제
		ㅎㅎㅎ 이게 바로 팩트폭행의 올바른 전형.
	12	아베를 향한 분노.JPG [새창]	2019-01-19 20:29:56	2	삭제
		러시아 입장에서는 철도와 가스관이 연결되면 단순히 한반도만이 아니라 태평양이 열리는 겁니다. 몽골도 러시아와 똑같은 입장이며 오히려 더 간절할겁니다. 그래서 몽골에서 북미회담하라고 하는 겁니다.
	11	이정렬변호사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새창]	2019-01-18 20:09:33	4	삭제
		저런 사람 주위 현실에서도 가끔 보지 않나요? 공에 비해서 대우를 해주지 않는 다고 생각해서 반대편으로 전향한거죠. 나름 정권교체에 공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부와 여당에서 대우를 해주지 않으니 빡이 돌았다고 봐야죠. 정부자리는 물론이고 여당에서도 공천해주지 않을 분위기니까 확 돌아선거죠. 변희재도 처음에는 진보진영에 있던 사람입니다. 박정희도 남로당 간부였구요. 심지어 이완용도 처음에는 반일진영에 있던 놈이구요. 일본 밀정했던 인간들중에도 처음에는 독립운동했던 경우가 은근히 많아요. 흔히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기회주의자라고 하지요.
	10	손혜원 사건으로 보는 기득권 건설사들의 심리 추측 [새창]	2019-01-18 05:08:01	10	삭제
		그런 점도 있겠지만 양승태 건 물타기가 주목적이지 싶은데요. 지금 모든 언론이 양승태 구속여부로 도배를 해야 정상인데 어느순간 양승태가 사라졌습니다. 박근혜 이재용 양승태가 국정농단의 최종보스들인데요. 박근혜 빼고는 모두 빠져나가는 흐름이네요.
	9	손혜원 의원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새창]	2019-01-17 15:33:28	5	삭제
		말 그대로 사심이 없죠. 평소에도 워낙 이해타산없이 지르던 분이라서 사람들도 손의원 말을 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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