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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착탈식고물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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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탈식고물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61 나경원 "일베 폐쇄는 표현의 자유 억압. 결사 반대" [새창] 2019-02-21 22:51:48 3 삭제
    그럼 이제부턴 아무말이나 해도 자한당의 비호를받을수 있습니까?
    7260 미드에 나온 한우 [새창] 2019-02-21 20:20:32 41 삭제
    물소입니다.. 각궁의 주재료라서 조선시대 수입해 키워볼라고 노력했으니 결국 번식에 실패.. 뿔만 수입하죠..
    한반도에서는 쉽게 키울수없는 종
    7259 3000 [새창] 2019-02-20 22:37:27 0 삭제
    쪽지보는기능 alt+F4 입니다..
    7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20 18:55:36 0 삭제
    그렇다고 귀신이라도 불러쓰시게요?
    7257 ‘남자 3호’ 출신 김준교 “文, 나라 팔아먹어” 발언에 발끈한 野 [새창] 2019-02-19 23:46:02 1 삭제
    의가사제대라던데.. 읽고 말하는..기운은 좋은..
    7256 인도 영화에 도전하는 중국 영화 [새창] 2019-02-19 16:38:12 11 삭제
    1 그것도 탄두의 비행에너지를 고스란히 사람이 받아내는게 아니라는점이죠.. 보면 침대스프링이라 탄력이 있고 짧은 거리이지만 감속이 됩니다.. 딱 한지점에서 막는게 아니라 천천히 밀리며 에너지가 감소하는겁니다.. 다소의 과장일수는 있어도 충분히 가능할수있는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7255 인도 영화에 도전하는 중국 영화 [새창] 2019-02-19 13:48:05 15 삭제
    슬랫아머라고 분쟁지역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침대스프링정도의 장력이면 발사관 방호 가능합니다.
    성형장약탄은 탄의 운동에너지가 아닌 라이너의 메탈제트로 대상을 관통합니다. 발사에너지는 의외로 작습니다. 신관작동이 안된다면 정상적인 장력의 겹쳐진 철망을 뚫을 정도는 안됩니다.
    7254 인도 영화에 도전하는 중국 영화 [새창] 2019-02-19 13:23:10 16 삭제
    rpg7 발사관의 탄두는 끝부분의 충격신관이므로 철망등에 접촉시 불발될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장면의 개연성은 있습니다..
    7253 식혜에 관련된 일화를 찾습니다 [새창] 2019-02-18 18:57:50 0 삭제
    맹씨가 아니라 손순효.
    7252 20살 청년의 탈북 [새창] 2019-02-18 18:47:44 93 삭제
    꼭 저런군복을 만들어 입혀야했나?
    7251 식혜에 관련된 일화를 찾습니다 [새창] 2019-02-18 13:59:43 0 삭제
    두서없는 잡소리.. 티브이 드라마리뷰....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를 만났다...뿌리깊은 나무.. 항간의 꽃미남 추종하시는 젊거나 혹은 연로하신 처자분들은.. 세종이 영원히 청춘으로 남았으면 한다는 의견이 도래하기도 했던...세종...은 사후 붙쳐지는 네이밍이고... 그의 본명은 도다... 이씨니까.. 이도다.. 모아니면 도다... 조선왕실의 왕자들에게는 이도이후로.. 외자이름이 주인데.. 그것은 종친들과의 구별을 위해서였다는 썰이 지배적이다..순종혈통을 강조했던것이다... 이성계가 다소곳한 봉건제스타일의 고려를 폐하고 정도전의 이념바탕으로 조선을 세울적에..이미 그혼란과 역성혁명의 부조리가 그사회의 부비트랩으로 작용하였음은 주지적인 사실이다...그것을 타파하려 이방원은 숙청의 칼날을 휘둘렀고.. 그것에 삐진 이성계는 함흥차사를 통해 갈등을 표면화 한다.. 상왕제라는것은 레임덕을 막기 위한것이 아니라.. 실권을 휘두르는 왕이 책임과 격무로 부터 달아나면서 동시에 이상실현을 위한 시스템은 유지하는 개념이였다... 이것은 교체즈음의 혼란기에 여실히 들어나는데... 니뽄에도 오고쇼라는 사례가 있다..역시 국가시스템의 큰틀로서는 왕자체 보다는 왕이 아닌자가 좀더 자유로울수 있으니 말이다..그것은 왕이라는 위치가 주변의 기득세력으로 부터 견제를 받지않을수 없는 허약한 시기를 탈피키위한 노력의 모범답안이기도 하다. "도"에게도 뿌리치지못할 딜레마가 남아있는것은.. 그의 형 "제"와 "보"였다...효령이야 자의든 타의든 불가에 귀의하였다니 일단은 제쳐두고라도..원래 세자였다가 사고치고 폐위된 양녕은 두고두고 신경쓰이는 존재가 된다..과거 모모 저작물에서는 이제의 기기망측한 행실이 이도의 총명함을 돋보이게 해주려는 자학적 퍼포먼스였을 거라는학썰을 수용하야.. 애비에 대한 반항의식과 예정된 통치권력에 대한 부담감.. 인민을 위하여 보다 낳은 대의를 올리고져대권불출마선언을 기이하게 표출했다..라는 묘사가 엄연히 존재하였던바...보다 다르고 그럴듯한 시각이 이드라마에는 나올법도 하려니와.. 아쉽게도 포인트는 그부분을 다루지 않는다.. "제"의 경우는 나이들어서도 끝까지 "도"의 눈치를 보아야 했고.. 똑똑한 "도"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통해 "제"의 바운다리를좁혀놓은다.. "도"가 왕인것이다.. 허허허..요샛말론 킹왕짱..."제"는 평생 음주와 여색을 즐겼는데..폐위사유중에도 방탕한 연애관계가 한몫크게 한다..그것도 시쳇말로 족보꼬이는 경우다..알리와 쇄삥사이에 일삼따라지가 끼면 그것을 무어라 부르나.. 개족보라 한다.."도"는 그점을 이용하여 "제"에게 금주와 금x의 다짐을 받아놓고 평양으로 유람을 보낸시점에서 평양감사에게 세크렛미션을 내려"제"가 그 약속을 어기게 만든다... 디테일은 이렇다.. "제"를 만난자리에서 그에게 건강등을 핑계로 금욕할것을 요구한다..(당시 왕이 주변인의 사생활을 챙기는 것은 흔한일이였다... ((맹사성이던가.. 은술잔을 내려 일일 일배로 커트라인을 정하여주자.. 맹씨는 편법을 부려 은쟁이를 시켜 잔을 넓게 펴제껴 대접으로 만들어 사용한 경우를 보자..(((쌍괄호에 이어 쓰리플괄호까지 사용해주시는 섬세한 주석))) 이해할수 있는 오더다..))손윗 형제라하더라도..) 그렇게 억지춘향 다짐을 받아놓고 평양에 출장을 보내는데... 지자체장에게는 이미 파발을 띠워 소상한 밀명을 내린상태..출장이라하나 따로 격무가 존재하는것도 아니요.. 그냥 종친의 대표로써 인사치례일 뿐이니.. 심심한 노릇..첫번째 나이트에 바로 기술들어간다...평양감사는 밀명수행에 지가 오히려 재미를 느끼고.. 성의를 다해.. 양녕의 첫사랑용모파기데이타를 획득하여 계슈탈트이론에 입각한 아련한 노스텔지어 이미지메이킹을 준비한다.. 전문용어로 텐프로 섭외.. 주류없는 밋밋한 회식을 끝냈는데 디져트로 식혜가 들어온다.. 식혜에 동동뜬 밥알이 꼭 동동주틱한데.. 맛을 보니.. 아뿔사 알콜도수 약11%가 혀끝에서 감지되는지라... 얼핏 주변의 눈치를 살피는데.. 다들 모른체 시치미다.. 사람좋아보이는 붉은 입술 찬모의 입가에 산전수전다격은 노련한 마담포스의 미소가 비치었으나.. 그 또한 뒤끗은 없어보인다...스스로의 금욕다짐은 이미 관보를 통하여 이곳까지 전해진바이고 그 본인또한 그때문에 거나한 한정식풀코스를 반주없이 달리지 않았던가.. 그런데.. 디져트가 술이라니... 으.... 어쩔수 없다 이미 입에 댄것... 회심의 아나운스.."그래 이건 그냥 식혜다... 거 식혜 참 달구나.. 어디 한대접 더 내오거라.. 좀더 많은 양으루다가... 어허.. 거기 냉면사발 있지안냐.."연거푸 몇잔을 원샷하니.. 알딸딸해진다...한가지를 어겼으니 이제 죄인이 되었다.. 그러나 취하면 용감해지는법..빼째라..퍼자려는데.. 어디에선가 곡소리가 들린다.. 연유를 알아본즉 소박맞은 돌싱녀가 신세가 처량하여 베리새드크라잉이란다... 소박의 연유도 유부녀가 필요이상으로 색스러운 외양이란다..(이게 소박의 사유가 된다는 논리가 사대부의 위선을 함축적으로 보여주지 않나 한다..) 자신의 죄를 셀프서비스로 사하던 용기는 이제 좀 다른 방향으로 비틀어진다.. 더우기 돌씽이라 "목소리는 고운것을 알겠다만..세숫대야는 소리로는 무분별한터... 어디 이리로 들라..일러라.."쵸이스없이 다이렉트 셀렉트다.. 섭외해논 텐프로다.. 게다가 열두살시절 동궁전에서 훔쳐보던 첫사랑 나인 "숙희"의 미씨버젼이다..이름도 "수희"란다.. 수려할수자쓴단다... 양녕..뻒이갔다... 새벽녃 수희와 새끼손가락을 서로 걸며 스펀쉽을 약조하자..볼장다본 수희.. 보다 확실한 페이퍼웍을 요구한다...이에 "제"는 수희의 화이트 속치마에 난을 쳐준다.. 입궐하자.. 왕이 썰을 푼다..자기가 을지로 화방에서 난을 하나 획득했는데.. 이게 작품성이 기가 막히단다.. 그러고는 꺼내어 보내주는데.. 으이크.. 자기가 친 바로 그난이다.. 더우기 쪽팔린것은 난의 그라운드주변이 흘뿌려진 누런얼룩이다.. 수희가 달거리를 상현에 했는데 그날밤이 하현이라..결국 아쉽게 바깥으로 뽑았는데.. 그타겟이 그 속치마였던것이다..것도 세번을 반복하였으니.. 스멜까지도 남아있었다..어찌하겠는가.. 누군가 이것이 몰래카메라다..라고 이야기 안해줘도 상황파악이 안될리가 없지않은가..자신이 친 사고를 깨닳았고 위기모면의 비책을 실시한다.."죽여주시옵소서!!"이도는 음흉한 웃음으로 형님의 등을 토닥이며..."그냥 장난입니다.. 이렇듯 즐거웠으니 장땡아닙니까.. 일어나십시요..형님"(속마음은 이랬을거다..."너 딱 걸렸어... 궁중에는 희언이 없다했으니.. 형님 너를 귀양이라도 보내야겠으나.. 이번은 봐준다.. 앞으로 조용히 살어. 까불지 말고..) 디테일이 길어져서 무슨 소설처럼 되었는데.. 흐름에서 논픽션이다.. 무슨 사족같지만.. 당시의 헤게모니분배는 정사에서는 드러나지 않는법니다..상기의 드라마 내에서는 조금 다른 부분에 커다란 픽션을 가미하고 있지만..세종의 고뇌는 단순하게 일관할수 있는것만은 아니다... 각설하고.. 중반에 접어들며 집현전 이만원사건등에서 묘사되었듯이..이도는 끊임없이 자문하고 자답하며 자기성찰을 해나간다..그 주된 방향은 인민을 생각하는것이다.. 상왕방원이 안겨준 트라우마를 가진상태에서그가 외면하고 도륙했던 모든 백성의 안위와 최소한의 호혜평등을 감히..나가고져한다..그리고 자신이 그동안 찔끔찔끔 해왔던것들을 모두 뛰어넘을 만한 과감한 프로젝트를 결행한다.. 건너뛰기.. 여섯칸// 삼봉의 논을 이어가려는 밀본은 이도에게 정면으로 도전한다..이도의 친위세력은 주변의 단 몇뿐 그리고 비밀병기 똘복이..이도의 아군은 삼천리강산의 온 백성모두이나.. 그들은 아직 자각이 안되어 있다..기득권의 별것아닌 수구논리에 순응하며.. 아니 순응이라는 개념형성조차 가질 기회를 가지지못하게 살고있다.. 똘복이가 외치는 논리다.. "그걸 언제배웁니까.. 천자요..이천자요? 삼천자요?"광평이 답한다.."스믈여덜자.."똘복: "천스믈여덜자요?"광평: "아니 그냥 스믈여덜자" 밀본의 수뇌부는 획득된 샘플분석을 통해 이도의 의도를 분석하고..협상의 입장을 선회한다..그전에는 글자를 내어주고 정치입지를 강화하려하였으나..글자가 바로 정치의 핵이 될수있음을 깨닳은것이다..그리고 기득권보호를 위해 글자반포반대를 당론으로 정한다.. 작금의 움직임..특히 미디어법, sns견제등과 치열하게 닮아있다..작가의 의도를 분석해보자..밀본의 약어가 무었일까.. 이니셜말이다.. 한글이 알파벳문화에 비해 발달이 약한것중 하나가..이니셜이다.. 기호학에서 도형보다 비중이 큰게 이니셜이다.. 아시아권에서도 요새는 많이 바뀌고 있다.. 정치철학 그딴것 없다... 그때그때 유리할것 같은 방향으로 정해지고 우격다짐으로 눌러진다..멀리갈필요없다..황장엽 국립묘지..박왕자금강산,천안함,무상급식,FTA,감세완화유보.... 이루 헤아릴수가 없을정도.. 모두가 그렇다..민초들은 생활하기 바쁘다... 큰흐름조차 읽지못하는 경우가 많다.. 세부사항은 말할것조차 없다..이렇게 빠듯할때..우리가 향유할수 있는 축약본 텍스트로서 이 작품을 권한다.. 그대의 결심을 내 속속들이 알수는없소만.. 고즈넋이 들판을 바라보고 벼베어 누릿함이 탁해진 이땅의 대부분.. 민본말요.. 그것을 생각하시기를 권하겠소이다.. 수꼴밀본말고요.. 해석은 자유다..
    7250 김태우 수원지검 두번째 출석.."지금부턴 국민들께 보고" [새창] 2019-02-18 13:35:18 1 삭제
    정치인인줄..
    7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7 11:02:06 0 삭제
    식물님 임풀란트하셔야겠어요.
    7248 트럼프가 소유한 부동산.jpg [새창] 2019-02-17 10:58:17 1 삭제
    1 트럼프 본인의 주장이 그건데.. 탈세하며 상속했다는 정황도 많죠.
    7247 트럼프가 소유한 부동산.jpg [새창] 2019-02-16 20:29:43 5 삭제
    상속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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