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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이게 간짜장이라고? 사진 제대로 첨부해서 다시 올립니다 ^^;; [새창]	2018-11-23 14:16:54	0	삭제
		맞습니다.. 짜장을 먹다보면 침이 짜장의 전분과 섞여서 물이 흥건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저건 아직 면에 비비기도 전에 찍은 사진이라는게 문제였지요.. 거기에 명색이 간짜장인데... 에휴... 한숨만 나왔습니다..
	30	이게 간짜장이라고? 사진 제대로 첨부해서 다시 올립니다 ^^;; [새창]	2018-11-23 14:15:40	0	삭제
		사진보고 어떤 분은 한참 먹고나서 찍은 사진으로 오해도 하시더군요... 먹기전에 사진이라고 해명해드렸더니 더이상 말씀 없으셨구요...;;; 면에 비비기도 전에 찍은 사진인데.. 그렇게 오해를 하실 정도면 정말 심한 경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가 지나친듯해서 글까지 올리게되었네요.. ㅠㅠ
	29	이게 간짜장이라고? 사진 제대로 첨부해서 다시 올립니다 ^^;; [새창]	2018-11-23 11:15:34	0	삭제
		결국은 케바케 인것 같네요. 양심적으로 운영하는 중국집들도 있을 것이고 편법으로 운영하는 중국집들도 있을 겁니다. 제 아버지 단골집은 음식 상태로봐서 양심을 저버리고 편법으로 운영하는 나쁜 중국집 같네요. 빨리빨리 주문음식을 내보내면 당연히 매출은 오르겠지만.. 대신 음식의 퀄리티는 반대로 떨어지겠지요.. 주문한지 5분만에 온다는 아버지의 말씀듣고나서 의구심이 들었는데 역시 실제로 접해보니 음식 퀄리티가 엉망이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었네요. 착한 가격과 좋은 퀄리티를 추구하는 중국집들이 더 많겠지만 어쩌다보니 아버지 단골가게가 미꾸라지 였네요. 앞으로는 그 중국집에 두번다시 주문하지 않기로 하셨고 다른 좋은 중국집도 소개해드렸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28	이게 간짜장이라고? 사진 제대로 첨부해서 다시 올립니다 ^^;; [새창]	2018-11-23 11:10:38	0	삭제
		사진보다 실물로 보면 정말 3분짜장과 똑같습니다...저도 놀랐습니다...
	27	이게 간짜장이라고? 사진 제대로 첨부해서 다시 올립니다 ^^;; [새창]	2018-11-23 00:51:52	0	삭제
		진짜 그렇게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ㅠㅠ
	26	이게 간짜장이라고? 사진 제대로 첨부해서 다시 올립니다 ^^;; [새창]	2018-11-23 00:09:29	0	삭제
		저도 중식 즐겨먹는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네요~미꾸라지 한마리가 온시냇물을 흐린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OTL
	25	이게 간짜장이라고? 사진 제대로 첨부해서 다시 올립니다 ^^;; [새창]	2018-11-23 00:07:20	0	삭제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기본만 되도 넘어갈텐데 짜장국을 가져왔어요...참 인간적으로 밉네요 ㅠㅠ
	24	이게 간짜장이라고? 사진 제대로 첨부해서 다시 올립니다 ^^;; [새창]	2018-11-22 18:55:25	0	삭제
		집에서 만든 짜장면인데 퀄리티가 상당해 보이네요. 계란후라이까지... 요즘은 간짜장을 시켜도 계란후라이는 커녕 메추리알도 안넣어서 그냥 가져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퀼라님 말씀처럼 간짜장은 불맛이죠. 중국집에서 쓰는 불의 화력은 가정집 가스 화력과는 비교도 할수없이 강하고 쎄죠. 그래서 불맛을 느낄수 있는것이고 재료도 말씀하신것처럼 짜장보다 더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가격도 더 비싸구요. 좋은 말씀과 정보 감사합니다. 간짜장에 대해서 잘모르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
	23	이게 간짜장이라고? 사진 제대로 첨부해서 다시 올립니다 ^^;; [새창]	2018-11-22 18:10:14	0	삭제
		그렇죠 간짜장은 싱싱한 재료들을 기름에 볶아서 불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좋은 음식인데... 저렇게 가져오면 어찌해야하나요... ㅠㅠ
	22	이게 간짜장이라고? 사진 제대로 첨부해서 다시 올립니다 ^^;; [새창]	2018-11-22 18:09:25	0	삭제
		제 마음입니다.. ㅠㅠ 화도나지만.. 정말 속상합니다..
	21	이게 간짜장이라고? 사진 제대로 첨부해서 다시 올립니다 ^^;; [새창]	2018-11-22 17:58:42	0	삭제
		알기쉽게 춘장에 녹말과 물과 재료를 넣어서 걸쭉하게 만드는게 짜장이구요 녹말과 물을 빼고 마른 재료를 기름에 바로 볶아서 텁텁하게 만드는게 간짜장입니다. 문제는 제 아버지가 지금까지 드시고 계셨던건 간짜장이 아닌 액면그대로 짜장이었다는 거지요... 짜장국물이 얼마나 많았는지 거기에 밥말아 먹어도 될정도였으니까요.... 짜빠게티에 물붓어놓은줄 알았습니다...
	20	이게 간짜장이라고? 사진 제대로 첨부해서 다시 올립니다 ^^;; [새창]	2018-11-22 17:55:14	0	삭제
		네 말씀하신게 원래 간짜장의 정확한 설명입니다. 그래서 건짜장이라고도 불리구요. 아버지가 드시던 간짜장은 누가보더라도 짜장이지 간짜장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물이 너무 많아서 국물에 밥말아서 먹어도 될 정도였으니까요.... 에휴..
	18	이게 간짜장이라고? 사진 제대로 첨부해서 다시 올립니다 ^^;; [새창]	2018-11-22 17:48:11	4	삭제
		네 원칙대로하면 알파곤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빠른 배달을 위주로 영업을 하다보니 짜장같은 경우 미리 만들어놨다가 주문오는대로 바로바로 내보내는 중국집도 있다고 하더군요. 아버지께서 저 단골집은 간짜장을 시키면 5분안에 빠르게 가져온다고 자랑을 하신적이 있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안갔습니다. 아버지댁 근처기는 하지만 간짜장이 요리하는 시간이 있을텐데 5분안에 가져온다는게요. 저 상황을 보고서야 만들어놓은 짜장소스를 덜어서 바로 가져오기 때문에 그렇게 시간이 빨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국집 입장에서는 영업을 위한 편리한 방편중 하나일테고 손님입장에서도 빠르게 음식을 먹을수 있으니 장점도 있겠지만 음식 퀄리티에 대한 단점도 확실히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양날의 칼인것 같습니다.
	17	이게 간짜장이라고? 사진 제대로 첨부해서 다시 올립니다 ^^;; [새창]	2018-11-22 17:40:49	2	삭제
		네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간짜장은 건짜장 = 물이 안들어가고 마른 재료를 써서 바로 볶아서 나오는 짜장을 말합니다. 그래서 텁텁하게 나오죠. 짜장은 녹말가루와 전분이 들어가서 물기가 많고 걸쭉하구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 이번 기회에 알아두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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