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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onaldo09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4-20
    방문 : 2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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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09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 디씨질 5년만에 처음 본 공감글 [새창] 2011-02-03 09:47:49 1 삭제
    "권력으로 하는 일을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플라톤
    157 편의점 야간 알바 하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1-02-01 22:08:01 0 삭제

    갠춘하네요. 야간이니까 여자분은 아마 안받을거구요.

    편의점은 유동인구가 중요해서 아마 사람 많이올 수도 있어요.
    지하철이 껴있으니 주변에 당연히 버스정류장도 있겠죠?

    야간은 취객과의 전쟁입니다.


    156 형누나들 조언좀부탁해요 [새창] 2011-02-01 22:03:28 1 삭제

    나이는 적지만 돈을 많이 쥐어주는 일은 다 이유가 있다는게 제 철학입니다.

    155 그런데 보통 휴학하면 장학금 못 받나요? [새창] 2011-02-01 21:55:16 0 삭제
    1 정답

    154 음악에 관심많으신분@! 도와주세요 ㅠ [새창] 2011-02-01 21:50:39 0 삭제

    ---------여자친구한테 불러줘야징--------------

    에서 망.

    153 진짜 죽을 것 같다 진짜 [새창] 2011-02-01 21:35:54 1 삭제

    정답을 닉네임에 적어두셨네요.

    님께서 적어둔것은 저가 겪어보지 못한일이라 슬픔을 측정할 순 없지만
    이런 슬픈일은 앞으로 계속 생깁니다.

    위기관리능력을 기르시고, 주변에 감사하세요.
    살아있음에, 지켜보는 부모님께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2-01 21:31:50 1 삭제
    죽으시려는거 압니다. 님이랑 전혀 모르는 사이인 제가 인터넷상으로 님한테 뭐라고 하겠습니까?



    자살... 말리고 싶습니다. 근데 말리려고 생각해보니 막상 말릴 말이 생각이 안납니다.



    뭐 제가 세상은 아직 행복하고, 님이 모르는 행복이 님을 기다린다고할까요?



    아직 나이가 너무어려서 모르는것이라고. 세상은 사실 행복하고 님은 결국 성공할꺼라고 할까요?



    님이 책에 나오는 그런 성공한 인물들중 하나가 될 것이라 할까요?



    아니요



    저는 어떤말을 할 수 없어요



    사실 이 글은 너무나 무색한 것이죠



    솔직히 처음 보는 님이 죽든말든 무슨 상관입니까?



    늙으면 점점 행복해진다고 할까요?



    아니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어릴적에 목을 매셨습니다.



    자다가 어떤 기운을 느낀 제가 가서 겨우말려서 사시긴 사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그 때 쉰살이셨습니다.



    겨우 20대에 죽음을 결정하신 당신이



    늙어서는 그러한 생각을 안하시리라는 생각이 저는 안듭니다.



    죽어.



    죽어?



    아니요 부탁합니다



    제발 죽지마세요



    꾸역꾸역



    그렇게 개미처럼 살듯이



    벌레처럼 살듯이



    이 더럽고 쓰레기같고 냄새나고 역겨운 세상에



    그래도 발은 붙이세요



    저는 어떠한 말로도 님한테 위로를 드릴수 없습니다.



    저는 어떠한 말로도 님한테 위안을 드릴순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압니다.



    당신은 죽기직전에 후회할 것입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제발 죽지마세요.



    저는 이딴 찌질한 답변채택받기 위해서 이러한 말을 적는 것도아니고.



    남을 말로서 구원한 찌질하고 더러운 위선자로 불리기 위해서 이러는 것도아닙니다.



    그저 저의 옛날생각이 나서 그럽니다.



    이 더러운 세상. 역겨운 세상. 거짓 웃음과 위선들이 가득한 야비한 세상.



    행복? 사랑? 다 환상입니다.



    그것은 저의 오랜 경험으로 체험합니다.



    짜구 말을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떠한 말로도 위로나 위안을 드릴 수 있는 재능도 없고, 자신도 없습니다. 지혜도 부족합니다.



    그러나 죽기직전 당신은 후회할 것입니다.



    어차피 죽으려고 생각한 당신.



    그냥 죽은듯이 살아보심은 어떠합니까?



    마지막으로 살아보는 삶이다 생각하며 죽은듯이 살아보세요.



    당신이 죽는다 하더라고, 당신은 지금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세요?



    이승에서 해결하지 못한 일들. 저승에서 까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죽지마세요. 죽은 듯이 사세요. 모든 걸 포기한듯이 사세요.



    언젠간 당신이 오늘 죽지 않을 것을 후회할 지도 모르지만



    또 언젠간 당신은 죽지 않았단 것을 감사할 날이 올것입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행복"이란 판타지적인 단어보다는 '슬픔' '고통' '좌절' 등의 말이 더 어울리는 세상입니다.



    근데요



    다 이렇게 살아갑니다.



    그리고 정말 가끔식 '행복'이란 환상을 느끼면서 또 살아갑니다.



    제발 힘내세요



    부탁합니다.



    오늘 제가 누나 아이디로 이렇게 질문하러 왔다가



    이렇게 당신의 질문을 본것을 저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누군가가 제게 도움을 주었던 것처럼



    당신에게 적어도 이러한 글을 적어라는 운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죽지마세요. 그래도 그렇게 살아가세요

    -네이버 지식인
    151 연예할때 성격때문에 고민이있어요 [새창] 2011-02-01 21:28:06 0 삭제

    글에 답을 써놓으셨네요. 님이 먼저 변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전에 기본적으로 좋은사람이 되길 바랄게요. 당연히 호감을 사기위해 단기간 '척'을 할순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뽀록납니다.

    좋은명언 하나 써드릴게요.

    "당신의 성품이 아주 큰 소리로 외치기 때문에 당신이 하는 말은 내게 들리지 않습니다"

    여기가아닌가?

    150 아빠가 왜 이런 행동을 [새창] 2011-02-01 19:38:12 0 삭제

    음 어릴줄알았는데 아니네요 ...

    진지하게말씀드려보셔요

    149 아빠가 왜 이런 행동을 [새창] 2011-02-01 19:33:33 0 삭제
    며짤?
    148 정말 좋아하는 여자입니다. 비방과 욕설은 자제해주세요 [새창] 2011-02-01 18:46:14 0 삭제

    사귄다는 의미는 뭘까요 과연 이렇게 생각하면 참 별거없죠

    사귄다는 말을 안했을뿐 할건 다했으니 사귀는거다 라고 볼 수도 있고,
    사귀는 사이도 아니니 다른남자와도 잘수도 있는거다 라고도 볼 수 있죠.

    사귄다라는 말 전에 사랑이라는건 남이 원하는 것을 채워주는 것이라 하죠.
    그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게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시고 확신을 주세요ㅎㅎ

    147 이상한 정신병이 있는것같습니다..조언좀 부탁드려요ㅜ [새창] 2011-02-01 18:29:44 2 삭제


    146 짝사랑하는 여자가 단발로 짜르고 오면 [새창] 2011-02-01 18:24:55 0 삭제

    진리의 케바케... 인터넷 도는 소문찾지말고 어울리는걸 찾아보셔요 ㅎㅎ
    145 친해지기? [새창] 2011-02-01 02:52:01 0 삭제

    친해지는건 꾸준히 만나고 대화하는거 밖게 없지요.

    주변 동네친구나 친한 대학친구봐도 자주만나니까요.
    ㅠㅠ..

    144 대학올킬당했네 [새창] 2011-02-01 02:42:45 2 삭제
    이 얼마나 아름다운 유유상종 입니까 ㅠㅠ
    이쁜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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