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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5 아버님돌아가시고 힘들어하는 남자친구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새창] 2011-01-17 03:52:19 0 삭제


    ww /

    ...확실히 정작 그 말을 들어야 할 사람은 못보는데..

    다른 사람들이 인상 찌프릴 막말이긴하네요
    284 연애 관련되어서 뭐 하나 상담하려 하는데요.. [새창] 2011-01-17 03:50:49 0 삭제
    민활 / 우... 핑계가 늘어갑니다..
    눈오는 상황에선 낭만적이니까 키스하고..
    해가 지는 걸 보면 로맨틱하니까 키스하고..
    영화를 보다가 영화가 야하니까 눈가린다고 키스하고..
    [..]뭐 사랑하는 사람 얼굴을 보면 웃음만 나서 어렵네요
    무튼 도움주시려 노력하셔서 감사합니다
    283 군대말입니다.... 궁금해요 [새창] 2011-01-17 03:45:54 0 삭제
    아..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솔직히 있습니다.

    음...쉽게 이해시켜드리자면..

    소위말하는 중고등학생때의 일진이라 불리는 애들이

    분위기를 정리시키고 화나거나 하면 왕따라고 불리는 애들 불러다 괴롭히는 것 있죠?

    군대도 똑같아요;

    단지 일진이 되는 방법은 시간밖에 답이 없는거 뿐이지...

    병장이 일진이고, 신병이 왕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뭐..나름 핑계가 있다면 군기잡기 위해서다...라고 하게 되게죠..

    제 경우엔 딱딱한 전투화로 안보이는 허벅지를 밟히고 차였고;;

    뺀지로 손톱을 찍히는 수준은 있었습니다..

    뭐 주먹으로 패고 하는 일은 10년전과 비교하면 거의 없다 싶히 하지만..

    최근에 그곳에서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은 주먹이 아니라 입이란 말이죠..

    갈굼...뭐 저도 가기전엔 쉽게 생각했는데..

    다녀와서 생각한 것이...역시 사람은 입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282 제가 남자라 그런지 몰라도 [새창] 2011-01-17 03:38:54 0 삭제
    원래 사람이 자기 관심있는 거 이외에 시야가 좁은 법입니다[..]
    281 대학진학과 취업 둘중에 무엇을 해야할까요? [새창] 2011-01-17 03:38:10 0 삭제
    ^^..어정쩡하게 공부할 바에는...B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정말 공부에 매진하고 대기업에 들어갈만큼 열심히 자기관리를 하신다면 A가 더 낫겠구요

    생산라인도 우습게 볼 수 없는게... 대기업에 입사하면 엥간해선 짤리는 일도 없고..

    대학진학자들이 사무일을 행하더라도 사오정이니 뭐니 하면서 나이가 차면 자르는 일이 많지만

    현장직의 경우 숙련된 작업 가능자가 필요하다 보니 쉽게 나가는 일도 없으니까요..

    ...4년제 대학(공대:전기) 졸업예정자지만..

    주변에 취업을 못하는 사람도 많다보니...

    차라리 공고를 가던지, 전문대를 가는게 나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고학력자들은 스펙으로 따지니 해외한번 나가보지 못한 제가 많이 힘들더군요..

    영어가 모자라니 여러가지로...에휴..
    280 아버님돌아가시고 힘들어하는 남자친구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새창] 2011-01-17 03:27:38 2 삭제
    ^^...

    글쓴이에겐 어떻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지금 그 남자친구분에게 연애를 신경쓸 시간이 없는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어떻게 돌아가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옆에 계셨던...그것도 자신의 마음에 큰 부분을 차지한 사람이 사라졌을때에..

    그리고 그로인해서 자신에게 돌아온 가장이라는 부담까지 있으신 상황이라면...

    다른 일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남자친구분이 먼저 연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로 인해 헤어져야 하는지 같은 걱정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분명 글쓴이에게 신경써주지 않는 부분이 약간은 섭섭하실지도 모르겠고..

    이런저런 생각에 헤어짐까지 생각나실수도 있겠지만..

    일단 남자친구분이 마음을 정리하고 스스로 일어나실때까지 믿고 잠시 기다리시는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저는 솔직히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때 옆에와서 "니마음 이해한다. 그렇지만 이제 니가 장남이다. 힘내라"

    라는 소리를 지껄이는 사람들을 보면서 욕질하고 물건을 던지고 싶었습니다.

    동일하고 같은 상황이라도 보고 느끼는 것이 엄연히 다른데

    그런식으로 나도 안다. 나도 똑같았다 라며 어줍잖은 위로한마디하고 가버리는 모습이 역겨웠거든요

    아..이야기가 산으로 갔지만, 무튼 ^^ 좀 더 믿고 기다려 보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머리가 혼란스러운 상황에 헤어진다거나 하는 키워드가 들어간다면...

    남자친구분이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꺼라고 생각하기도 힘들구요^^.

    믿으신다면 잠시만 혼자만의 시간을 주시고^^..기다려 보세요
    279 연애 관련되어서 뭐 하나 상담하려 하는데요.. [새창] 2011-01-17 03:19:50 0 삭제
    초코사브레 / ^^ 차라리 서있는거라면 좋겠지만 이명박 상상하다 때리면 어떻게 하나요^^;;

    민활 / 여성의 입장에서 품는 로망스라는 것은 사람마다 개별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분명 황혼이 물드는 저녁바다를 등지고 사랑하는 사람과 분위기 있는 곳에서 하는 키스가 제일이겠죠
    그러한 사항을 절대적으로 아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절제력이 안드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진심어린 말을 항상 하고 안아주고 손을 맞잡는데도..
    매상황마다 너무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면서 키스를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나쁜 행위가 아님을 알고 분명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의 올바른 사랑표현법 중 한가지임을 알지만
    절제가 안된다는 본문의 글을 다시금 봐주십사 하고^^..
    어떻게 절제를 할 수 있을지 여부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베스트와 같은 곳에 올라가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져서 이상한 방향으로 이야기 되기 싫고
    정말 대답을 하고자 하는 고민게시판에 계신 분들에게만 대답을 듣고자 합니다^^..
    278 (배설)못생기면 정말 힘든 세상 [새창] 2011-01-17 03:12:46 0 삭제
    ^^; 사람은 본 바탕도 참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겉에 입는 옷도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나는 남들보다 못생겼다."라고 판단내리고 더이상 자신을 가꾸는 일을 멈춘다면

    계속 "예쁘고 잘생긴 인간들만 우대받는 더러운 세상"을 외치면서 세상 탓만 하겠지요

    ^^..예쁘더라도 마음이 미우면 미움받을 수 있는 것은 알잖아요?

    실제로 주변에 분위기를 유도하고 사람들을 끄는 사람이 전부다 예쁘고 잘생긴건 아니잖아요?

    조금씩 옷과 화장...그리고 자신을 PR할만한 것들을 차곡차곡 보이다 보면

    외모가 세상살이의 전부가 아님을 금방 아시게 될꺼예요^^..

    실제로 남성의 경우 예쁜 여자가 있으면 생각보다 대쉬하는 경우가 적대요^^

    왜냐하면 "나 정도 수준이면 분명 차일꺼고 나랑 비교도 안될 멋진 남자가 있겠지."

    라고 스스로 타협을 보고 만다는 것이죠^^..

    자신감을 가져요 ㅎ 위분들 말씀들도 좋고..

    스스로 알아차리는 것도 좋겠어요^^..

    그리고...저도 26년간 모태솔로였다가 연애한지 고작 2달된 사람입니다^^;;

    잘난 것도 없지만서도...

    외모로 판단하고 다가서는 사람이 있다면 가려사겨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친분을 유지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외모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277 여자친구한테 프로포즈하기... [새창] 2011-01-17 00:35:08 0 삭제
    ...이런식으로 사귀신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오래가는 분을 못뵈어서..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ㅠㅠ;
    276 노무현 고인분의 대국민사과문 [새창] 2011-01-17 00:30:54 3 삭제
    노빠니 뭐니...이런소리보단
    지금 정치가 개판이니 지난 정권에 비해 비교당하는 겁니다.
    이명박 처럼 현 정치판에 국민들이 이만큼이나 관심가지게
    그리고 티나게 말아먹는 정치를 한 부분에 신경쓰이는 점이 밉상이군요
    모두들 쉬쉬 거리며 알아도 모른척 하는 점이 있었는데
    지금 정부는 너무 대 놓고 국민농락을 시킴
    젠장
    275 [사진] 기독교인보다는 무신론자가 천국갈 확률이 높을거 같다 [새창] 2011-01-13 15:09:22 10 삭제
    글쓴이입니다.
    기독교 싫어하냐 생각하신다면.
    맞습니다. 별로 좋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면죄부 팔아먹던 시기의 행습을 그대로 인용해서 이름만 수두룩한 헌금 내놔라 하는것도 싫고
    지독하게 자신들만의 말이 맞다고 말하는 것도 싫습니다.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주변 사람들과의 친분으로 인해 계속 다니긴 하지만
    솔직히 이야기 듣다보면 어떤식으로든 교회 헌금의 손을 대는 목사의 이야기..
    교회는 신앙이고 믿음이 아니라 좋은 목사를 만나야 한다.라는 이야기는
    마치 줄을 잘서야 한다, 같은 기분을 만들어 냅니다.
    예전부터 궁금한 일이었고 끝없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생성되는 질문입니다만

    평생을 선행만 베풀고 착한일 했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은 이와
    평생을 악행만 행하고 나쁜일 했지만 하나님을 믿은 사람이 있으면
    둘중 누가 천국에 가야 하는 것입니까?
    274 아버지가 머리를 밀고 들어오셧습니다. [새창] 2011-01-13 08:17:00 0 삭제
    걱정하게 하지 않고, 속 안썩이면 자식으로서 그 이상의 도움되는 일이 없습니다.

    나중에라도 부모님들은 자랑스레 말하겠죠

    우리 자식은 나한테 속 한번 썩이게 하지 않고 장성했다고
    273 제 성격이 너무 맘에안듭니다.. [새창] 2011-01-13 08:15:06 0 삭제
    노력해야죠.

    스스로 자신이 변해야 할 점을 찾았을 때가 가장 적기 입니다.

    노력하는 방법을 모르시겠다면

    최대한 많은 분야에 손을 뻗어보세요

    영화 YES맨 같이 모든일에 긍정적으로 답하고 실천해보세요

    단지 웃자고 보는 영화일수도 있었지만

    꽤 많은 점을 깨닫게 하는 영화더라구요
    272 나 다이어트할꺼다. 베스트가면 인증까지간다. [새창] 2011-01-13 07:41:23 0 삭제
    무플에 추천하나 없지만...그러면 글쓴이께서^^; 의욕을 잃고 스스로와의 약속에서 타협하실까봐

    추천하나 넣어드립니다^^...부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271 나 다이어트할꺼다. 베스트가면 인증까지간다. [새창] 2011-01-13 07:41:23 0 삭제
    무플에 추천하나 없지만...그러면 글쓴이께서^^; 의욕을 잃고 스스로와의 약속에서 타협하실까봐

    추천하나 넣어드립니다^^...부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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