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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5	협박 [새창]	2011-05-09 09:25:08	17	삭제
		앙? 알비다가 뭐가 어떻다고?
	434	볼만한 만화 추천.jpg [새창]	2011-05-05 23:55:04	0	삭제
		청소년기에 굿모닝티처 를 본다면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다들 볼텐데 이야길 안함[..]
	433	쿠항!!!남친이랑 싸웠어요! [새창]	2011-05-05 23:22:29	0	삭제
		저는 뿌우님 의견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 분명 이런 일은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 이 사람이 정말 자신에게 소중하고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용서든 뭐든 일단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가까이 있어서 계속 대화를 하더라도 오해가 심해지고 사이가 벌어질 수도 있는데 이렇게 대화를 끊고 서로간의 마음에 상처를 오래 두면 격국 상처는 둘다 좋지 않은 쪽으로 번져갑니다. 사랑한다면 용서해란게 아니라, 사랑한다면 대화를 하세요.
	432	쿠항!!!남친이랑 싸웠어요! [새창]	2011-05-05 23:18:23	1	삭제
		...잘못이건 말건... 중요한 것은 대화입니다. 더이상의 대화가 없으면 서로간의 상상이나 생각이 어디까지 뻗쳐나갈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대로 놔두시면 분명 대화가 없던 기간만큼 서로에게 나쁜 감정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대화에 응하셔야 합니다. 누구의 잘못이든 대화의 단절은 결코 해결책을 주지 않고 되려 극단적인 판단을 낳기만 합니다.
	431	일본 만화계와 한국 판타지소설계의 하락 [새창]	2011-05-05 23:14:32	6	삭제
		솔직히 1세대 PC통신 때의 소설을 보면 기본 스토리가 탄탄하고 반전에서 감탄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책을 사는게 안아까웠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나오는 게임판타지, 차원이동판타지를 보고 있자면... 저도 작가가 될 수 있겠네..라는 착각에 빠집니다.
	430	저근데여 스타크래프트1 나온거진짠가요? [새창]	2011-05-05 23:03:24	0	삭제
		여러분 이럴때가 아니예요. 디아블로2 사면 다른 사람들이랑 멀티플레이 된대요!!
	429	브금]인문대생의 생활에 이어서 공대생의 생활.. [새창]	2011-05-05 22:42:36	1	삭제
		S.재수/ 그게 아니라요 ㅎㅎ 문과답은 글로 풀어쓰지만 공대답은 수식으로 답을 달아야 하니 답답하다는 거예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숫자가 지들맘대로 꼬이고 꼬여서 알수도 없는 숫자로 변신하더니 그게 예전 수식이랑 꼬이더니 또 알수없는 숫자들로 변해요. 그래서 답답하단거예요. 웃긴건 이게 또 답이 정해져 있단거예요 ㅎㅎㅎ 위에 문제는 엄청 기초적인 문제가 되겠죠; 수식이 긴건 시험지의 반을 차지하니까요; 답이 정해진 것이라서 중간계산이 틀리면 다 틀려서 빵점받게 되니 징징인거예요 문제는 알고 수학식도 기억하는데 안풀리는 경우가 많아요...ㅎㅎㅎ 그래서 대다수의 공대생의 생각은 이래요. 아 차라리 글로 쓰라고 하면 좋겠다...인문대는 부럽다...라고요 공대생들 보통 문제는 못풀어도 설명하라면 다 쓸수 있거든요; 여기서는 이런식을 쓰면 된다...아니면 이런 형식은 이러한 형태로 나타난다...같이요. 그래서 겪어보지 못한 인문대 시험이나 과제를 자신이 겪는거보다 낮게 생각할 수 밖에 없죠 ㅎㅎ
	428	브금]인문대생의 생활에 이어서 공대생의 생활.. [새창]	2011-05-05 22:42:36	3	삭제
		S.재수/ 그게 아니라요 ㅎㅎ 문과답은 글로 풀어쓰지만 공대답은 수식으로 답을 달아야 하니 답답하다는 거예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숫자가 지들맘대로 꼬이고 꼬여서 알수도 없는 숫자로 변신하더니 그게 예전 수식이랑 꼬이더니 또 알수없는 숫자들로 변해요. 그래서 답답하단거예요. 웃긴건 이게 또 답이 정해져 있단거예요 ㅎㅎㅎ 위에 문제는 엄청 기초적인 문제가 되겠죠; 수식이 긴건 시험지의 반을 차지하니까요; 답이 정해진 것이라서 중간계산이 틀리면 다 틀려서 빵점받게 되니 징징인거예요 문제는 알고 수학식도 기억하는데 안풀리는 경우가 많아요...ㅎㅎㅎ 그래서 대다수의 공대생의 생각은 이래요. 아 차라리 글로 쓰라고 하면 좋겠다...인문대는 부럽다...라고요 공대생들 보통 문제는 못풀어도 설명하라면 다 쓸수 있거든요; 여기서는 이런식을 쓰면 된다...아니면 이런 형식은 이러한 형태로 나타난다...같이요. 그래서 겪어보지 못한 인문대 시험이나 과제를 자신이 겪는거보다 낮게 생각할 수 밖에 없죠 ㅎㅎ
	427	브금]인문대생의 생활.jpg [새창]	2011-05-05 22:21:07	13	삭제
		공대랑 인문대랑은 누가 쉽고 어렵고의 차이가 아니예요 ㅎㅎㅎ 단지, 모든 것을 풀어가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전기공학을 졸업한 학생으로 교양은 철학을 들었습니다. 재밌어요. 누구나 다른 방식이겠지만, 인문대 수업은 정말 자신의 생각을 많이 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물의 한면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옆모습, 뒷모습 등을 글로써 풀어나가면 고득점이 예상되더라구요. 그에반해서 전공공부는 그야말로 수학문제예요. 분명 말로 쓰는 것도 있겠지만, 정해진 답이 있는 경우가 태반이거든요. 인문대 분들은 옆모습 뒷모습에 끙끙대고 있으실테지만... 공대생 사람은 당장 보이는 문제가 분명 배운거 같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이상하게 수식이 안풀려요. 웃기죠? 가운데 연결되는 파편이 없으면 움직일 수 없는 기계처럼 한가지가 막혀버리면 더이상 앞과 뒤가 쓸모 없어져요 그래서 공대생은 정확한 답을 못쓰면 교수님의 자비를 빌면서 자기가 아는 걸 시험지 가득으로 채워넣어요. '교수님 제가 이만큼이나 공부했는데 딱 저 부분에서는 더이상 진행이 안됩니다. 제발 약간이라도 가산점을 주세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는거예요 ㅎㅎ 또는 정확한 답을 달아도 혹시나 교수님이 바라는 것이 그 이상일까 두려워 더 채우는 사람도 있죠. 문제는 한줄이고 답은 B4용지의 반장 혹은 한장 이상을 채운답니다. 한번씩 착각을 할때가 있어요. 내가 온 것이 공대인지 인문대인지 말이예요. 그래도 얄짤없는 교수님은 자기가 원하는 답이 아니라서, 혹은 자신이 바라는 식이 안나와서 0점처리...를 매기죠 그래서 공대생들은 한탄하는거예요. 자기들이 더 잘한다가 아니라, 인문대보다 평가 기준이 딱 정해져버리니까요. 물론 잘하는 분들은 그만큼 쉽게 고득점을 찾겠지만 졸업할때까지도 못찾는 사람이 더 많죠.
	426	천재와 사귀려면 [새창]	2011-05-04 19:30:59	0	삭제
		IQ가 높은 사람에겐 EQ가 높은 사람이 좋죠. 머리쓰고 똑똑한 사람으로 다가서기 보단, 감정적이고 뭔가 나사하나 빠진것 같으면서도 자주 웃으면서 어린 아이같은 사람으로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자기에게 없는 면을 보고 반하는 면이 더러 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주어진 정보가 천재라는거 뿐이니 ㄱ-
	425	온라인은 진짜 별 사람이 다 있는 듯. [새창]	2011-05-04 19:24:20	0	삭제
		네. 그렇죠. 온라인이라는 공간도 모든 사람에게 사랑만 받을 수 없는 현실적인 공간이다보니.. 약간은 유치하게 보이겠지만 사이버라이프라는 것이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현실과 비교하면 초중딩 수준이니... 자기 자리 뺏길꺼 같으면 서로에게 시기하고 시시때때로 욕하고 중상모략이 들끓죠 ㅎㅎ
	424	사랑하는 사람한테 배신당하면 복수 하시겠습니까? [새창]	2011-05-04 19:15:34	0	삭제
		사랑한 크기만큼 증오가 커질꺼라 생각합니다. 감정변화 면에서는 사랑이나 증오나 종이한장 차이인지라..
	423	여동생 교육시키기 ㅡㅡ;; [새창]	2011-05-04 19:14:34	2	삭제
		...전 엎드려뻗쳐 시켜놓고 발로 찼습니다만... 뭐...집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적어도 일정 수준이상의 도를 지나치면 무력이 들어갑니다. 야밤에 남친 데려온것도 묵인해줬는데 아침 7시가 될때까지 방안에서 안보내니 눈 돌아가서 그랬습니다. 아.. 플러스 알파로 전 제가 중3때부터 가장이었습니다
	422	살아가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시나요? [새창]	2011-05-04 19:05:44	4	삭제
		?????????????
	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04 16:28:57	0	삭제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게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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