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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멋있다 김현종 [새창]	2018-10-16 08:13:41	9	삭제
		반했습니다., 아침부터...
	49	유시민 작가가 노무현재단 이사장직을 수락한 이유 [새창]	2018-10-16 01:03:54	1	삭제
		어느 대사처럼 가시던 길로 한 걸음 더...^^
	48	한국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 [새창]	2018-10-16 00:57:54	0	삭제
		순종적 아내 박준금
	47	박지원 의원 부인께서 결국 돌아가셨네요 [새창]	2018-10-15 15:05:35	2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6	문통을 히틀러에 비유? 미친 좆선일보 사설 [새창]	2018-10-14 03:45:01	0	삭제
		정작 하고 싶은 말은 '히틀러'라는 점. 그 말을 하고 싶어서 화려한 단어들 죄다 끌어대고... 영화가 현실을 못 따라간다는 말 사실로 느껴짐. 백윤식 배우 생각나네... 역시 현실의 아주 일부분만을 연기한 것이었음.
	45	유시민..대선주자? [새창]	2018-10-14 03:38:41	0	삭제
		연예 사이트에도 심심치 않게 방송 기사 나오기 시작했어요. 제발 유작가님 좀 그대로 놔두라 쫌....
	44	野 "盧 전 대통령 일가 뇌물 공소시효 남아..검찰, 수사해야" [새창]	2018-10-13 21:13:10	4	삭제
		인간이길 포기한 집단.
	43	양면성이 드러난 사진.jpg [새창]	2018-10-13 21:09:08	1	삭제
		교수님 의도를 말장난으로 받아친 느낌? ㅋㅋㅋ
	42	착한 아이 [새창]	2018-10-13 21:07:52	8	삭제
		어른도 감당히기 힘든 상황을 어릴 적에 견뎌야 했던 형탁씨. 물질적인 환경은 고사하고 정신적으로도 크게 트라우마를 남긴 부모를 나름대로 이해하고 보듬으로고 했던 그 마음이 짠하게 느껴진 저 방송 봤었습니다. 어눌해보이는 모습이 혹시 나름대로의 방어가 아닐까 싶기도 했었고. 근데, 최근 부모님으로인해 어이없는 일을 또 맞게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마치 내 주변인 일처럼 분노하게 되었죠. 형탁씨 청춘은 다 어디로가고 이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건지... 인생은 어떻게 풀려나갈 지 모르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저런 경우 부모 자식 간 전생에 어떤 인연이었을까 생각하게도 됩니다.
	41	전 그냥 유시민 작가님만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새창]	2018-10-13 19:47:15	3	삭제
		웃고 계셔도 맘이 짠한 이유가 그것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가장 맘 아픈 건, 정치하셨을 때 말도 안 되는 사람들로부터 험한 소리 들으셨을 때라기 보다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어이없에 잃으셨을 때예요. 누구에게 쉽게 마음 주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걸 알기에 그 상실감은 어디에도 비할 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작가님 보면 복잡한 생각이 드는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단하시다고 느껴지는 건 현실적으로 개인 관리도 꼼꼼하고 현명하셨다는 거예요. 노년에 남들에게 손벌리고 초라해지고 또 하고 싶지 않은 일 억지로 하지 않으려면 경제적인 부분에 시달리지 않아야 한다고 하셨죠. 자기 노후는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그래서 책도 내시고 간간히 방송도 출연하시고... 이게 .늘 유작가님을 당당히게 보이게 만들고 또한 그의 과거 행보를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들여다 보게 만든다는 거. 그리고 항상 열린 마음과 늘 배우는 자세로 생활하시기에 젊은 사람들과도 대화가 무리없죠. 아니, 그 이상이시죠. 고리타분하다는 느낌을 전혀 안 주시니까. 그리고,, 사실 정치 밖에 계신다고는 하지만 정치인들보다 휠씬 더 영향력을 발휘하셨죠. 잘 아시겠지만, 대선 전 후 유작가님께서 큰 힘이 되어주신게 셀 수 없이 많아요. (민주당은 진짜 감사해야 한다고 봄.) 또.... 정치적으로 운이 없다기 보다 권력의 중독성을 항상 두려워하시고 스스로 거리감을 두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절제와 판단력 대단하신 분 같아요. 저는 뭘 하시든 정말 행복하고 좋아하시는 일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방송에서도 책으로도 유작가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것으로도 행복합니다. 우여곡절 많은 그의 인생 부분 부분들이 각각 아름다운 색깔로 밫나고 있는 지금입니다. 뭘 하시든 유작가님이 원하시는 대로... 화이팅!!
	40	김혜수 10대시절.jpg [새창]	2018-10-13 07:24:52	0	삭제
		한 때 입술을 과도하게 그리고 눈썹을 가늘게 밀고 긴 머리로 얼굴 가리고 다녔을 때 있었음. 예븐 얼굴가지고 왜 저럴까 했는데 얼마 시간이 지나고 점차 본인에 맞는 화장하기 시작함. 지금은 뭐..김혜수 자체가 스타일이 되었구. 암튼, 이렇게 자기생각에 당당한 여배우들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당.
	39	일본방송 : 한국은 정말 싫은 나라입니다 [새창]	2018-10-13 07:11:50	2	삭제
		역사 교육은 절대적으로 필요함.
	38	아.. 이거 뭐 욕할 수도 없고 [새창]	2018-10-12 00:59:32	2	삭제
		저도 같은 생각을....ㅠㅠ
	37	미국 지하철 공식 세계 4대 언어에 한국어 지정 (한글날기념 국뽕주의) [새창]	2018-10-10 05:01:18	0	삭제
		요즘은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하루가 멀다하고 국가적 위상이 치솟아서...^^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08 23:55:18	8	삭제
		한동안 클로징에 MOON 들어간 팝송 연달아 틀어주더니만 또 이러네... 나중에 자기들이 내보낸 보도에 대해 팩트체크 코너에서 꼭 다루시라. 무슨 비판 뉴스에 강박있는 거두 아니구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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