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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티라노의손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12-21
    방문 : 3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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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노의손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9 15:10:17 1 삭제
    안타깝게도 쉬진 않습니다ㅠㅠ 다만 최소인원으로 스케줄이 배정될 예정이구요~ 대신 일은 많이 많이 수월해 질 예정이에요. 이니 사랑합니다ㅠㅠ...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9 15:08:11 7 삭제
    아니요ㅠㅠ 쉬진 않아요 대신 일은 수월해질 예정이에요~ 그래서 아마 최소인원으로 근무스케줄이 들어갈 예정이구요.. 카드를 찍을 일이없으니 현금처리 하면서 차 몇 대 지나갔는지만 체크하거든요. 그것도 톨 부스에 차량이 들어오면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 자동으로 인식되기때문에 저희는 부스에서 그냥 손님들 지나갈 때 밝게 인사해드리는 일 밖엔 없어요^^ 그런데 교통량 박살나는 서울 톨게이트나 이런곳은 아무리 그렇다해도 근무자님들 많이 근무는 하실거에요ㅠㅠ
    242 맥도날드에서 후렌치후라이를 시키니 버그후라이를 주네요;;;;;;;; [새창] 2017-09-04 10:51:43 5 삭제
    작성자님.. 맥도날드 고객센터에 해당 사진 첨부해서 꼭 올리세요..... 맥도날드는 세스코에서 해충방역 관리해요. 적어도 제가 퇴사하기 전 까지는요ㅠㅠ
    241 맥도날드에서 후렌치후라이를 시키니 버그후라이를 주네요;;;;;;;; [새창] 2017-09-04 03:48:42 0 삭제
    헐 이건 진짜 ..............................
    240 어제 신종 미친부모 봤어요 [새창] 2017-08-24 01:45:39 0 삭제
    저도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10살이 넘어야 앞자리에 탈 수 있다고 늘 말씀 하셨어요. 그리고 안전벨트 하는 습관을 만들어주셨구요. 아버지 덕분에 10년동안 큰 사고 없이 운전 잘 하고 있고, 안전벨트 안하면 뭔가 빠진 찝찝한 느낌이라, 차 타자마자 바로 안전벨트부터 해요. 지금 생각하면 아버지께 너무 감사하네요. 댓글 읽다보니, 나중에 저도 부모가 된다면, 꼭 아이들에게 안전 관련만큼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교육 해야되겠단 생각이 딱 드네요.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1 21:45:21 1 삭제
    원글러님 댓글 확인하셨으면 피드백 좀 해 주셔야 할 거 같은데요.
    238 지나가다 모르는 사람들한테 들었던 말들 (※스압주의※) [새창] 2017-08-10 18:01:12 2 삭제
    뚱뚱하면 좋은 사람 좋은 인간관계 맺기 어렵다는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근거인가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꼭 운동해서 아름다운 몸을 만들어야만 하는건가요? 그리고 도대체 어디에 작성자님 본문에 비만에 대한 만족이 있다는거죠? 이 글을 올림으로 현재 상황을 인정 받는걸로 보이시나요? 떨어지는 자존감을 스스로 높이기위해 자기자신을 나만의 방법대로 사랑하겠다는데, 님이 뭔데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건강한 몸을 가꾸는거라고 단정 지으시는지요? 본인은 그렇게 자신을 사랑하십쇼. 뚱뚱한 사람에 대한 일반화도 넣어두시구요.
    237 지나가다 모르는 사람들한테 들었던 말들 (※스압주의※) [새창] 2017-08-10 14:38:54 6 삭제
    작성자님 저랑 비슷한 일들을 저보다 훨씬 많이 겪으셨기에 그간 받으신 상처들과 슬픔들이 얼마나 클지 아주 조금이나마 공감해요.

    저도 고등학교 1학년때 몸집이 많이 컸고 못생겼었어요. 몸집은 몸집대로 크고 학생은 절대로 꾸며서는 안된다는 엄마의 말도안되는 철칙 때문에 심지어 앞머리도 못잘랐어요. 그러니 단발에 5:5가르마 타고 있는 곱슬머리였으니.. 그 때 제모습른 상상도 하기 싫어요. 학교 복도에서 화장실 가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애 무리가 다가오는데 한 ㅅㄲ가 일부러 저한테로 몸을 돌리더니 어깨로 저를 슬쩍 치고 가더라구요. 그더러니 한다는 말이 "아... Cㅂ 더럽노.." 였습니다. 그러더니 저랑 (일부러) 부딪힌 지 어깨를 툭툭 털더군요. 그랬더니 뒤에 있던 놈들은 어찌나 웃어대는지.. 저 그날 화장실 들어가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 해 겨울 방학 미친듯이 살을 빼서 방학동안에만 16kg를 감량하고 1년뒤에는 총 28kg이 빠져서 교복을 줄일수도 없은 상황까지 오게 되었죠. 그렇게 날씬해진 어느 날 학교 도서관 쇼파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그 무리들이 오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그 ㅁㅊㄴ이 저한테 친한척을 하더라구요. 대뜸 말도안되는 말고 막 걸고 옆에서 완전 귀찮게 하길래 책을 딱 덮고 일어서면서 저도 똑같이 말했습니다. "아...Cㅂ 더러워......" 그랬더니 갑자기 표정이 굳더니 때릴 기세로 노려보면서 욕을하면서 뭐라그랬냐고 따지더군요. 그래서 얘기해줬어요. "니 더럽다고. 낸테 뚱뚱하다고 더럽다 카는건 당연한거고 살 뺐다고 친하지도 않는데 급친한척 하는거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니 대가리가 토나온다." 하면서 바로 나와버렸네요 ㅋㅋㅋㅋ

    그 미ㅊㅅㄲ 노래좀 부른다고 한 두번 TV에서 나와서 노래부르고 사연있는 척 하면 진짜 토가 쏠립니다. 작성자님 말씀대로 가해자는 기억못하지만 피해자는 기억하지요. 평생을 가슴속에 묻어둔 채로 살아가죠. 진짜 꼭 그 자식 성공하길 바랍니다. 진짜 어떤 이미지까지 가련지 모르겠지만, 뜨는 순간 진짜 그 ㅅㄲ 실체에 대해서 다 깔겁니다. 그런데, 하는거 보니 뭐 그렇게 뜰거 같진 않네요.
    뭐 중학교때도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뭐.. 여학생들 한테 왕따 당해서 같이 무리지어 다니는 남학생들 한테 일방적으로 폭행당한일 정도..? 그 남학생들이 고등학교 때 그 무리들 중 일부인것도 안비밀..?)
    20년이 다되어 가는 지금도 학창시절 생각만하면 가슴이 쿵쾅대고 심장이 벌렁대고 숨도 찹니다.
    그건 진짜 제가 평생 안고가야 할 것 같네요..그렇게 생각하니 굉장히 맘이 아프긴 하지만....

    사실 그 때 살뺀거 유지못했어요ㅋㅋㅋㅋㅋㅋ
    몇년동안 유지하다가 취업하고 하면서 다시 원상태
    되려 몸무게는 좀 더 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좋은 사람 만나 결혼도 하고 부족함 없이 하고싶은거 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가끔 남편이 날씬했을 때 모습이 보고싶다고는 하지만 어떤 모습이든 좋다고 합니다.
    저도 그 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다시 살 찐 이후로 회사생활 하기 힘들었어요ㅠㅠ 자존감 하락때문에...
    근데 그냥... 전 제가 먹을거 조절 못하는거 알아요. 너무 좋아해서 살로 스트레스받는게 너무 싫어요.
    그래서 우울증도 심했고 특히 결혼하고 나서는 타지생활 하게 되서 그 스트레스를 또 먹는걸로 풀고... 진짜 악순환의 반복... 근데 계속 이렇게 살 수 없을 것 같아 엄청 오랜시간동안 고민 하다가 (사실 포기에 가까웠지만..)남편에게 말했어요.

    "오빠. 나는 그냥 그대로의 내 모습도 사랑할래."

    라고 하니
    우리신랑 ㅋㅋ 그거야!!!!!! 라고 외치며 와락 안아주더군요.
    물론 살이 빠졌을때도 너무 예뻤지만, 지금도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고... 자기자신이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한다는거 사실 힘들잖아요.
    그 때 남편을 보고 생각했어요. 아 이건 포기가 아니고 당연한거구나....
    심플하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내 인생 내가 사는거다. 한 번 뿐인 인생인데, 남들 눈치보며 남들 소리 신경쓰며 살기엔 내 인생의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 그 시간에 맛집을 하나 더 찾아보자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들이 저렇게 말도안되는 헛소리 지껄여도 저 사람이 저런소리 하면서 내 살 빼줄거 아니면, 내 삶 대신 살아줄거 아니면, 내 식욕 줄여줄거 아니면 그냥 니 인생이나 신경쓰라하고 닥치라고 하면 되는거고.. 그런 말 못하겠으면.. 그냥 얼마나 자기자신이 대해서 생각할게 없으면 남을 헐뜯을 거리만 보일까 참 .. 저 인생도 한심하고 불쌍하다고 생각하니 진짜 불쌍히 보이더라구요.
    20년이 넘도록 힘들었는데.. 굉장히 많은 시간을 힘들어하고 고민했는데 너무 심플한 거였어요.

    친정엄빠도 저한테 살빼라 그러시는데,
    나는 지금 내 모습도 사랑하고 자랑스럽다. 라고 얘기하니
    더이상 말씀 안하시고.. 단지 콜레스테롤 지수가 높고 술도 한잔도 못마시는데 간치수가 높아서 그거 때문이라도 체중 조금이라도 조절하라고는 하시네요 ㅎㅎ

    아이고 저도 이렇게 털어놓으니까 또 속시원하네요.
    작성자님의 인생도, 그 삶도 남들과 똑같이 딱 한 번 주어진, 오롯이 작성자님의 것입니다.
    상처받지 마라 하는게 아니에요. 상처로 간직하시되, 그 상처를 보듬어주며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세요.
    어렵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너무 간단한 거에요.

    작성자님의 소중한 삶을,
    작성자님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236 얼마전에 남편이 노래방도우미를 부른것같다고 글썼던 사람이에요.. [새창] 2017-07-12 22:06:29 0 삭제
    저도 사막귀신님 의견에 공감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든 다 핑계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뭐가 됐든 그게 무엇이든, 이런 라인타기 안하고도 회사생활 잘 하는 사람들은 잘 만 하는데요. 그런 사람들은 설명이 안되네요. 그러한 것들이 진급 누락의 사유가 되거나 회사생활을 유지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면, 저 같았으면 배우자에게 이러한 상황이라는걸 먼저 알릴 것 같아요. 가장의 자존심 때문에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하냐..? 가장으로서의 남자로서의 자존심은 그럴 때 내세우는게 아니라고 봐요. 그건 자존심이 아니라 가정을 지켜야 할 가장으로서 당연히 할 일이죠. 가정을 우선시 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저렇게 끌려가기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34 시어머니의 잦은 연락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새창] 2017-06-14 14:02:34 5 삭제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진짜 서서히 줄여나가는 방법 밖엔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01:21:09 0 삭제
    직장 상사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진짜 아무것도 생각 안하게되요.. 생각 못해요. 짜증만 나죠. 글쓴이님이 동조를 해줬다고 해도 남친분은 기억못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현재의 짜증밖에 안보이거든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그런상황에선 신랑한테 캐톡으로 욕하고 짜증을 많이 냈더라구요. 화풀이대상도 아닌데.. 신랑이 맞장구 쳐 줘도 그거 눈에 잘 안들어와요. 단지 현재의 짜증과 화를 표출 시킬 누군가가 필요했던것 같아요. 깨톡80%지분을 차지하는 신랑이거나 , 아니면 그 상황에 깨톡하고 있던 친구나 .. 화풀이(?) 대상은 늘 변해요. 현재 나와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사람일수록 화풀이 대상이 되기 쉽더라구요. 당장에 표출시킬수 있는 불특정 일인을....그럴땐 그냥 화내고 짜증내게 냅 두시는게 가장 좋아요. 그래 힘들겠다. 왜 그래 그 팀장은 웃기는 사람이야. 정도로만 해주시면 되요. 내가 너의 화풀이 대상이 되어주고 있다. 까지만.. 아 꼭 그렇게 하시라는 말은 아닙니다. 글쓴이 님께서 이해 불가능한 부분 이시라면, 억지로 이해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이해는 억지로 될 수 있는것도 아니죠 사실..) 저는 그래서 요즘 신랑이랑 깨톡안합니다. 집에와서도 직장 얘기 절대 안꺼내요. 얘기하면 짜증나는 일 생각나기 마련이고 늘 싸움으로 번지길래 둘다 직장인이니.. 똑같은 스트레스 받고 있겠지 하고 서로 그냥 얘기를 안해요. 서로를 위해서. 이건 아주 나중의 일이고, 제가 진짜 드리고 싶었던 말의 결론은, 이해가 가능 하시다면 이해를 하시되 억지로 이해하려 하지마시고, 이해가 되지 않으신다면 그냥 이해 하지 않으셔도 되요. 두 가지 모두의 경우 는 그냥 냅두는게 가장 최선이구요. 섭섭하다는 감정은 상대방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되지 않을 때 생기는 감정쪽에 가까우니.. 남친분에대한 이해가 없이 그냥 두 분이서 만나면, 분명 싸우실거에요. 그러니 그냥 가만히 놔 두는게 가장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한 번 그렇게 짜증이 솟구치면 정말 아무것도 안 보일때가 있어요ㅠㅠ
    232 친구랑 둘이서 홍콩 여행중 입니다. 2일차! [새창] 2017-05-06 02:52:19 0 삭제
    오늘은 ..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잠이 쏟아지고 있어요................ㅎㅎ.........
    아, 그리고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제가 하루씩 글 쓴 것을 토대로 여행기를 작성 할
    계획이에요. 그 때 더 디테일하게 맛 평가를 하겠습니다!

    벌써.. 두 시를 향해서 가네요.
    (한국은 세 시 쯤 되겠네요.)
    너무 많이 걸어서.. 발바닥이 마비 될 것 같아요ㅠㅠ
    안녕히주무세요:) 내일 또 새로운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231 친구랑 둘이서 홍콩 여행중 입니다. 2일차! [새창] 2017-05-06 02:11:22 0 삭제

    밥 인데요.
    일단 딤딤섬에서는 밥은 주문 하지 마시길
    적극추천 드립니다.
    저 웬만한 음식은 맛있게 잘 먹는 편이고
    그저 그런 음식도 맛있게 거의 다 먹는 펀이에요.
    근데 저거는 .......
    저 조차 포기하게 만든 음식이라면 .......
    네 저는 감히 장담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이에게 맛이 없을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친구랑 둘이서 홍콩 여행중 입니다. 2일차! [새창] 2017-05-06 01:54:15 0 삭제

    바삭새우튀김롤 입니다.
    겉은 완전 부드러운데 속은 바삭바삭!
    식감이 신기해요.
    그런데.. 한 입 베어물고 좀 놀랐어요.
    되게 특이한 항이 나더라구요.
    사진 자세히 보시면 녹색빛의 작고 푸른 잎이 보이실거에요.
    이것 때문이라고 짐작해요.
    웬지 .. 고수같기도 한데 ... 그 향은 말로 설명할수가ㅠㅠ
    저렇게 적은 양이 들어있는데도 베어물자말자
    향이 화아아아아아악 퍼졌어요.
    뭘....까요ㅎㅎ
    전 그냥 그럭저럭 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도.. 그냥 그렇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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