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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의손톱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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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4	3개월 된 반려견 내던져 [새창]	2019-02-12 10:51:20	4	삭제
		와 미친..열받으면 가게가서 직원한테 물건던지고 진상짓 한다는 소리네요..? 여봐요. 그것도 일종의 폭력이에요. 물건 던져서 상대방이 맞으면 그것도 폭력이에요; 그걸 지금 이해한답시고 싈드치며 하실 얘기는 아닌듯 합니다만;;;;"
	273	피지컬 갤러리 마사지,스트레칭 모음 (+ 체형교정) [새창]	2019-02-11 14:08:47	0	삭제
		스트레칭입니당.
	272	남양주 톨게이트 횡단.GIF [새창]	2019-02-09 14:31:36	20	삭제
		톨게이트 근무하는 팀장입니다. 하이패스로 착오진입하셨으면 그냥 지나치세요. 제발 그냥 지나치시고 심지어 하이패스 중간에 차세워놓고 무단횡단 하면서 사무실로 걸어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미쳐버립니다. 고지서 날라오면 안된다고 하도 난리난리 치시는 분들도 있는데, 네 뭐.. 부끄러운 상황인지라 그러시는 분들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목숨이 먼전데 정말 앞뒤 분간못하시는 분들 많아요. 이건 진짜 새발의 피 이고.. 정말 어휴.. 도로에서 일하다보면 진짜 내 머리가 다 고장나는 느낌입니다. 입구에서 하이패스로 들어오시고 출구에서 일반차로로 잘못 들어오셨을 경우, 통행권 없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꽂혀있던 하이패스 카드만 주시면 처리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당. 하이패스 이용차량이 아닌데 입구에서 하이패스로 진입했을 경우에도 입구에서 하이패스로 진입했다고 말씀해주시면 입구정보조회가 가능합니다. 입구에서 일반차로로 통행권 뽑고 출구에사 하이패스로 잘못 나가시면 일단 나가시고 해당 톨게이트에 전화하세요. 그럼 다 안내해줍니다. 단, 전화안하시면 입구정보가 확인 안될경우 최장요금 처리될수도 있습니다. 입구에서 일반차로에서 통행권을 못뽑았거나 분실했을경우, 입구 톨게이트가 어딘지만 알면 1년에 1회에 한해 통행사실확인서 작성 후 그 구간만큼의 요금을 낼 수 있습니다. 원래 통행권을 안가져오면 최장요금을 부과하게 되어있지만, 이 사실확인서에 딱 이번만 구간 요금을 내고 다음에 또 이런일 있을 땐 최장요금을 낸다는 일종의 각서? 이기에.. 통행권은 분실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아 정말 여기에서 일하면서 진짜 세상은 넓고 정신없는 사람들을 많구나 라는걸 너무 많이느껴요 진짜 상상도 못한 분들이 너어어어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부스 근무자였을 때 썰 풀고 많은분들이 위로해주시고 같이 화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근데ㅋㅋ 진급하고 팀장되니까 더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 풀고 싶지만...... 참습니다......
	271	20대를 위한 조문 예절법.jpg [새창]	2019-01-09 13:55:42	10	삭제
		네 맞아요. 절대 고인의 사망 사인에 대해서는 아예 말을 안하시는게 예의인것 같습니다. 위에 어떤분이 조금 이해 안되게 답글 다셨는데 형에게 애초에 사인을 묻지 않았다면 둘러대거나 거짓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인을 묻는것은 예의가 아닌겁니다. 갑작스러운 부고에는 더더욱 말을 아끼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유가족한테는 그 사인을 묻는 것 만으로도 큰 상처고, 생각하기도 싫은 것들 또 한 번 떠올리게 하는 일이니까요.
	270	오늘 차였어요.... [새창]	2018-12-16 10:53:30	0	삭제
		손나 바카나!!!!!
	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7 00:04:59	3	삭제
		눈을 감아도 잠들지 못하고 먹어도 먹지 못하고 숨을 쉬어도 숨이차오르길. 살아도 사는게 아니길. 모든 신들에게 간절히 빌겠습니다. 스스로 삶을 포기할 때 그 심정이 어땠을지. 스스로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남겨두고 떠나야만 하겠다고 다짐했을 때 얼마나 무너져내렸을지. 당신같은 사람은 죽어 마땅하지만 절대 쉽게 죽지말길 바랍니다. 뭐가 됐든 세상에서 가장 악독한 고통, 불안, 공포, 슬픔을 평생토록 맛보며 살아가길 저주합니다. 그렇게 된다하더라도.. 아무리 괴롭고 고통스러울지언정, 남겨진 유가족보다 고통스럽진 않을테니. 겪어보지 않고는 그 고통 누구도 함부로 말할 수 없으니. 그럴 수도 없겠지만, 제발 유가족들 만큼 고통스럽길.
	268	기안이 나 혼자 산다에 나올 수록 재평가받는 인물 [새창]	2018-06-27 11:54:29	5	삭제
		아닠ㅋㅋㅋㅋㅋ단결력 무엇ㅋㅋㅋㅋㅋㅋ 아 지나가다 빵터져서 댓글달려고 로그인해요ㅋㅋㅋㅋ그와중에 부가가치세 신고기간까지ㅋㅋㅋ너무들 스윗하십니닼ㅋㅋㅋㅋㅋㅋ
	267	약스압) 군대의 희귀보직들.jpg [새창]	2018-05-23 07:49:00	3	삭제
		댓글 하나하나 정독하면서 든 생각인데.. 정말 감사합니다......진심으로 존경스럽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 신랑도 군에서 6년 3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낸지라(제대 3개월인가 냅두고 신분전환 했을 때 세상에서 제일 미웠던거 같은ㅋㅋㅋ) 더더욱 이런 마음이 드는것 같기도 하고ㅎㅎ..그 세월을 옆에서 지켜보았기에..짠 한 마음도 들고 .. 왜 갑자기 울컥하는 걸까요 ㅋㅋ..제가 어찌 이해 하겠습니까. 그 시간들을.. 국방부 시계는 안간다던데 ㅎㅎ 그저 아주 조금 짐작만 할 수 있을뿐이지요. 국방의 의무를 다 하시는 분들, 하셨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보직을 떠나서..아무리 흔히말하는 꿀빠는 보직이라 하여도 인생에서 가장 빛이 나는 시기를, 이제 자유를 누려볼까 할 그 나이에 군에서 보낸다는게 정말 상상을 할 수 없을정도로 대단한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266	흥유라는 눈썹도 흥흥하다.gif [새창]	2018-03-02 17:26:56	0	삭제
		자꾸 반복해서 보게되는 ..은근 중독성 ㅋㅋㅋㅋ
	265	아아 수호랑과 인면조는 그렇게 갔습니다...ㅠㅠ [새창]	2018-02-26 16:47:01	19	삭제
		뭔가 뭉클하네요ㅠㅠ 잘가 수호랑.. 고마웠어
	264	다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인스타 ㅋ [새창]	2018-02-19 23:04:20	5	삭제
		이분도 인스타 비공개 전환한건가요? 원래 비공개 인가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아이고 답답해라ㅜㅜ
	263	엑소 진짜 근황 [새창]	2018-02-16 11:06:09	1	삭제
		ㄴㅇㅂ 기사 댓글은 팬들이 다 점령하고 있네요. 진짜 보다보다가 승질이 나서....아오......
	262	엑소 진짜 근황 [새창]	2018-02-16 10:45:12	2	삭제
		진짜 ㅁㅊ놈이구나.......
	261	군대에서 다친 부위를 말해보자 [새창]	2018-02-16 00:48:39	2	삭제
		전역 2개월 전 말년병장 때 훈련중 사고로 오른쪽 검지 한마디 절단. 골절아님. 절단임. 봉합수술불가. 입대 전 통기타 강사 및 통기타 연주자. 전역 후 기타 연주 못함. 은 우리 아버지 이야기네요. 손가락 한 마디 잃고 나서 가장 슬펐던건 잃어버린 손가락이 아니라, 예전처럼 기타를 연주 할 수 없게된 상실감이라는 아버지 말씀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사리분별이 조금 씩 될큼 성장했을 때의 기억에는..아버지의 손가락이 너무 무서웠는데, 그걸 극복한 계기가 웃겨요ㅋㅋㅋㅋ 집에서 하도 떠들어서 아부지가 저보고 조용히 하라고 오른쪽 검지를 입술에 붙이고 '쉿!' 이라고 하시는데, 그 짧은 손가락에 완전 빵터져서 숨넘어갈듯이 웃었대요. (정작 저는 기억이 없...) 그 이후로 아버지께서 일부러 그렇게 하시면서 절 웃겨주셨대요. 지금도 한 번 씩 그런 제스쳐를 취해 주시면 그 짧은 손가락이 너무 귀엽고 웃겨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어릴 때 아버지는 일부러 더 그러셨던거 같아요. 아버지의 손가락을 무서워 하던 어린 제가 그렇게 한 번 웃고나니, 더 그렇게 하시면서 공포심을 없애 주신거 같아요.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잘 나지않지만, 아버지의 손가락이 무서운게 아니라 신기하고 귀여워 보였거든요. 안그래도 짧고 똥똥한 손가락인데..ㅋㅋㅋㅋㅋ (근데 아빠. 아빤 왜 나한테 손가락 유전자를 줬어ㅠㅠ? 나 여잔데..손만봐도 빼박 아빠딸이래ㅋㅋㅋㅋ결혼 예물 맞출 때 내가 신랑보다 반지 치수 더 크게 나온건 차마 말 못했어..ㅠㅠ.........아빠가 맘이 아플까봐가 아니라..나 놀릴까봐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아빠 손가락이 너무 사랑스럽고 좋아♥)
	260	매복사랑니 뽑아보신 분들께 여쭙습니다ㅠㅠ [새창]	2018-02-03 20:47:24	0	삭제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보름됐는데 아직도 덜 아물었지만.. 열흘 될 때까지 계속 통증이있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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