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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삼거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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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09	새 일을 시작했습니다 [새창]	2024-10-31 10:30:03	0	삭제
		뿌엥~~♡
	8708	"우리는 로켓의 연료가 아니다" 쿠팡에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새창]	2024-10-30 16:22:33	0	삭제
		1일배송 무리하게 하는건 안했으면 좋겠음... 절차를 잘 짜서 사람 노동력이 힘 닿는 만큼만 하게 해야지....
	8707	새 일을 시작했습니다 [새창]	2024-10-30 16:19:34	1	삭제
		사람도 씻겨주나요? 하악~
	8706	[10/29(화) 베스트모음] 혈당 치솟아 혼수상태 온다…당뇨의사 겁내는 ‘과일 1위’ [새창]	2024-10-30 14:21:20	0	삭제
		그냥 단걸 다 멀리해야..
	8705	경기도 사람들이 사는 곳을 디테일하게 말하지않는이유 [새창]	2024-10-29 17:30:54	0	삭제
		덕양구 저 군대있을때 편지 그쪽으로 보내라 카던데..
	8704	면접관한테 주차되냐고 물어본 결과... [새창]	2024-10-29 09:38:38	4	삭제
		아니 인사과에서 다른부서 면접을 왜짤라 ㅋㅋㅋ
	8703	몸살은 누구나 겪어 봤겠지만, [새창]	2024-10-29 00:50:25	1	삭제
		샤방라이더 시군용 저도 미니벨로 샤방샤방~~
	8702	나 ㅈ된거 같은데 조언 좀 [새창]	2024-10-28 11:59:10	0	삭제
		이래서 누구 만나면 어쩔 수 없이 평균적인 멘트만 나올 수 밖에 없는듯... 재미있는 말들을 쏟아내던 젊었던 내가 이제 상투적인 말을 가끔가다 한번씩 내뱉는 재미없는 어른이 되어있음... ㅠㅠ
	8701	계속 떨어지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 [새창]	2024-10-28 11:56:24	0	삭제
		그 말이 맞다면 지금부터 조금씩 사모아야...
	8700	계속 떨어지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 [새창]	2024-10-25 13:58:41	7	삭제
		유보금 많아봐야 적자나면 한달에 50조씩 날아갈 만큼의 거대조직인지라...
	8699	50억 아파트에서 헌옷 수거한 후기... [새창]	2024-10-25 02:58:08	1	삭제
		저도 어디 팔거나 그러면 흥정하고 물건 평가받고 이런거 피곤해서 오히려 상태가 좋은걸 밖에 내놓는 편이네요... 사용 하시라고.. 이번에 50만원짜리 컴퓨터 의자랑 i7 8세대 램32 1060 짜리 컴퓨터 본체도 밖에 내놨는데 하루만에 사라졌더라고요. 오히려 이런쪽이 처분하고나면 보람도 있고 마음도 편하고...
	8698	고양이 문열기 [새창]	2024-10-25 02:50:51	3	삭제
		다 읽고 닉을 읽으니 기분이 이상해요..
	8697	snl 한강 조롱? 패러디?논란 [새창]	2024-10-25 02:43:48	0	삭제
		이걸 보고 화를 내는쪽이 저는 정상이라고 봅니다. 저는 방방봐 예능을 예능으로 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한강 작가의 인터뷰를 우스꽝 스럽게 묘사한 장면을 보고 너무나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람새끼들인가... 왜냐하면 한강 작가님이 노벨문학상을 타게된 수 많은 작품 중에는 제주 4.3 사건을 다루거나 광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슬픔을 다룬 작품이 있습니다. 저에게 한강 작가님은 그들의 대변인이자 그들의 목소리 입니다. 그래서 화가 났습니다. snl이 혹시나 위안부 할머니중 한분의 인터뷰를 흉내내던가요? 이태원 참사의 사망자의 유가족이나 세월호에서 슬픔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을 흉내 내던가요? 정신이 정상인 인간이라면 그런 짓은 못하겠죠... 저는요 한강 작가가 이번에 노벨 문학상을 받음으로써 5.18의 피해자들이나 제주 4.3사건의 피해자들에게 너무나도 큰 위로를 안겨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이후 행보가 조심스러우며 자신이 전면에 나서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것 또한 그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은 이것을 시체팔이라 그러죠.. 아마도 한강 작가님이 아주 기뻐하시며 여기저기 나대었 더라면 그것들은 분명히 그런 비난을 해댔을 겁니다. 그러할진데 인터뷰의 모습을 우스꽝 스럽게 따라하자마자 어떻게 되었나요.. 노벨상도 한강 작가님도 5.18도 4.3도 모두 우스워져 버렸습니다. 정말 코미디는 웃기면 장땡이다. 예능은 예능이다 그래서 그래도 되나요?.. 일제 시대때 위안부 간게 자랑이다. 세월호가 성역이냐 이태원 유가족이 벼슬이냐며 조롱하는거랑 이거랑 뭐가 다를까요.. 저는 이게 그렇게 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코알라로 만들고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앙으로 만들고 이재명을 찢재명으로 만들어서 그들이 이룩한걸 보세요.. 이제 한강 작가도 눈감고 있어보이는척 고곡한척 문학적 허영심에 찌든 별난 여자로 만들어 내는데 성공한겁니다. 옛날 싸이월드에 문학을 사랑하던 어린 친구들이 감성적인 글을 다이어리에 쓰면 엄청나게 조롱 받았죠. 한강 작가님이 수명을 갈아넣어 노벨상으로 다시 세워올린 문학이라는 영역이 뭣도 아닌게 되어버리는 과정은 이렇게 진행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8695	전우용 교수, "팽형 (烹刑) - 옛날 탐관오리 처벌법" [새창]	2024-10-24 03:02:14	2	삭제
		윤가는 약을 올리기까지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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