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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렐리아노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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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3	[사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 서포터즈사진들모음[BGM] [새창]	2010-06-26 00:54:33	0	삭제
		아오 덴마크 빡쳐.. 여자사진으로도 화낼 수 있구나
	882	펠레, "이번 월드컵 아프리카팀 전원16강 진출할 것"[BGM] [새창]	2010-06-26 00:51:13	3	삭제
		펠레는 예언자류 최강. 살아있는 전설.
	881	솜이불♡ [새창]	2010-06-26 00:47:35	0	삭제
		아 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0	솜이불♡ [새창]	2010-06-26 00:47:35	0	삭제
		아 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9	[추천책] 오유인을 위한 추천 책 [새창]	2010-06-26 00:43:19	7	삭제
		이게 베스트에 오다니! 제 아이디가 이 책 주인공ㅋ 이 책 정말 재밌습니다. 처음에 읽기 시작하면 등장인물들이 이름이 다 비슷해서 정말 힘든데요, 호세 아르카디오, 아르카디오, 아우렐리아노, 우르슬라, 아마란타..등등 근데 작가가 친절하게 가계도를 책 맨 앞에 ㅋㅋ 주인공인 아우렐리아노는 조용히 성장하지만 뭔가 작은 고독함을 안고 살아갑니다. 청년이 되어 내전이 일어날 때 장인어른과 반대로 혁명군의 장군이 되어 싸워갑니다. 그는 고독을 이기려고 전쟁터에서 몸부림치지만 오래된 내전에 허무함을 깨닫고 고향으로 돌아와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배운 황금물고기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작업실에서 나오지 않는데, 그 어찌할 수 없는 고독이 부엔디아 가문의 내력으로써 아무리 벗어나려 해봐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떻게 보면 사실 이 책의 주인공은 없다고도 할 수 있는게 아우렐리아노의 부분은 반도 되지 않으며 오히려 이 소설은 아우렐리아노의 어머니 우르슬라가 이야기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책은 어찌할 수 없는 인간 본연의 고독을 아주 긴 시간 이야기하는데, 삶에 대한 고찰이 한페이지 한페이지 묻어있습니다. 작가가 어려운 환경에서 쓰느라 원고를 출판사로 보낼 여유도 없었다고 하는데, 그 와중에도 위트를 잃지 않아 보면서 낄낄거리고 웃을 때도 많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은 아르카디오가 총살당하기 전에 그의 심리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죽음에 맞닿은 순간 그가 느낀 감정은 두려움이 아닌 삶에 대한 향수였다.' (정확하진 않음ㅋ) 겁이 많은 성격이라 오히려 폭군으로서 마을을 지배하게 되는데 총살 당하기 전 그는 평소 느꼈던 무언가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삶의 아름다움을 더 느끼지 못하는 슬픔을 나타낸 것입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878	김경란씨...어제 무슨 일 있었나요?? [새창]	2010-06-25 19:07:58	14	삭제
		그보다 저는 걱정되는데요..;;
	877	메시"아르헨티나 우승으로 오아시스 재결합 시키겠다" [새창]	2010-06-25 18:15:13	1	삭제
		어떻게 우리나라는 동방신기 안되겠니~?
	876	한국-아르헨戰 부심 "아르헨 세번째골 오심 맞다" 사과 [새창]	2010-06-25 18:14:26	4	삭제
		1:2 상황에서 우리나라 분위기 상승세였죠 충분히 한 골 더 넣을수도 있다는 희망이 있었는데 저 골로 무너짐.. 보는사람보다 뛰는 사람은 더할텐데 열뻗쳐서 정말~
	875	비트돋네 (음악플래시게임) [새창]	2010-06-25 18:10:36	0	삭제
		하다보면 알아서 팁이 생성되는 자신을 볼 수 있을겁니다 ㅋㅋ 모니터가 작으신 분들은 전체화면(f11)으로 하는거 추천합니다 근데 이거 그 화면 자체를 띄울 수 없나요? 소스보기로 해봤는데 잘 감이 안잡혀서..;;
	874	철학과의 미래.jpg [새창]	2010-06-25 16:56:41	0	삭제
		네, 철학과의 문제가 아니죠 근데 철학과에서 IT업계에 어떻게 진출하지?
	873	봉사정신의 실태 [새창]	2010-06-25 16:50:04	1	삭제
		어휴~ 정말 이런 말 하기는 싫은데 이런건 진짜 퍼오지 맙시다-_ -
	872	병신미 돋는 응원 [새창]	2010-06-25 07:26:38	0/9	삭제
		이게 못놀아봐서 그런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온 국민이 함께 즐길만한 축제가 없잖아요, 그래서 함께 즐긴다는 그 느낌이 덜익숙해서 과도한 행동을 한 것 같네요. 저런 짓은 자제해야합니다. 그래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71	이번 일본에 대한 평가글 중 그나마 읽을만한거 [새창]	2010-06-25 07:21:54	0	삭제
		2002년에도 느꼈지만 이번 우리나라와 일본전을 보면서 코칭스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870	오카다가 4강이 목표라고 한 이유. 2002년 한국 벤치 마킹 [새창]	2010-06-25 07:04:35	1	삭제
		허감독은 정말 염기훈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869	정말 분한건 일본이 한국보다 경기력이 좋다는거 [새창]	2010-06-25 06:57:34	0/7	삭제
		일본의 네덜란드, 덴마크전을 보면서 저는 좀 답답했음_ 이렇게 수비를 중심으로 한 작전은 혹시나 우리나라가 안따라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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