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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3	칭구를 팔아봅시다 [새창]	2010-06-10 23:56:24	0	삭제
		가.가..가....못하겠는데요
	402	펠레님 제발 이말좀 해주세요 [새창]	2010-06-10 09:33:28	2	삭제
		이 글은 성지가 되고...읭?
	401	펠레님 제발 이말좀 해주세요 [새창]	2010-06-10 09:33:28	4	삭제
		이 글은 성지가 되고...읭?
	400	신...... [새창]	2010-06-10 00:46:01	9/10	삭제
		의외로 재밌는 리플이 없다는 것에 놀란다.... 이것은 글쓴이의 잘못인가, 무능한 오유인들의 잘못인가, 재미를 못느끼는 나의 잘못인가? 나의 잘못이라면, 과연 나는 회색분자속에 갖히게 될 것인가?
	399	20초 부터 봅니다. [새창]	2010-06-10 00:29:44	0	삭제
		으엌ㅋ 말도 안돼... NG를 편집했다고 해도...이건 말도 안돼...발을 손처럼 써도 힘들텐데ㅋㅋ
	398	진정한 리빌딩이란? [새창]	2010-06-10 00:25:09	0	삭제
		글 수준이 기사를 한 편 보는 것 같네요...ㅎㄷㄷ 개인적으로 위의 맥락에서 두산은.. 최준석이 내년에 군대에 간다고 하던데 (군대갈 때 되니 더 날아다는 느낌) 김현수가 올 시즌 장타가 부진하고, 김동주가 내년에도 장타력이 유지 될 지 모르니 내년엔 새 장타 선수가 필요할 것 같은데, 이성열 선수가 계속 성장하고 있네요. 이런데서 감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건가 하고 느낍니다. 아_김감독님.. 이번 시즌은 이래저래 재밌게 굴러갑니다. SK와 5.5게임차는 줄지 않고, 삼성은 저번 SK랑 두산 바르면서 존재감을 보이더니 소위 밸런스를 맞추고 있고 ㅋ 기아는 윤석민이 불안불안 하고 팀타율도 아슬아슬한데 4위 안은 유지할 것 같고 ㅋ 롯데는 정말 불꽃 터지면서 점차 마운드도 자리잡아가는 무서운 느낌... 게다가 한화, LG, 넥센도 이번 시즌은 정말 망쳤구나, 라고는 생각되는 팀이 없습니다. 그냥 재밌네요..ㅋㅋ
	397	진정한 리빌딩이란? [새창]	2010-06-10 00:25:09	3	삭제
		글 수준이 기사를 한 편 보는 것 같네요...ㅎㄷㄷ 개인적으로 위의 맥락에서 두산은.. 최준석이 내년에 군대에 간다고 하던데 (군대갈 때 되니 더 날아다는 느낌) 김현수가 올 시즌 장타가 부진하고, 김동주가 내년에도 장타력이 유지 될 지 모르니 내년엔 새 장타 선수가 필요할 것 같은데, 이성열 선수가 계속 성장하고 있네요. 이런데서 감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건가 하고 느낍니다. 아_김감독님.. 이번 시즌은 이래저래 재밌게 굴러갑니다. SK와 5.5게임차는 줄지 않고, 삼성은 저번 SK랑 두산 바르면서 존재감을 보이더니 소위 밸런스를 맞추고 있고 ㅋ 기아는 윤석민이 불안불안 하고 팀타율도 아슬아슬한데 4위 안은 유지할 것 같고 ㅋ 롯데는 정말 불꽃 터지면서 점차 마운드도 자리잡아가는 무서운 느낌... 게다가 한화, LG, 넥센도 이번 시즌은 정말 망쳤구나, 라고는 생각되는 팀이 없습니다. 그냥 재밌네요..ㅋㅋ
	396	원조 돌직구 이대진 [새창]	2010-06-09 23:44:15	0	삭제

	395	원조 돌직구 이대진 [새창]	2010-06-09 23:44:15	0	삭제

	394	원조 돌직구 이대진 [새창]	2010-06-09 23:42:26	1	삭제
		이런 인터뷰가.. 감사합니다^^ 이대진 선수의 야구인생을 읽게 되는군요. 정말 정신력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이런 선배가 있어서 기아는 분위기가 좋은 편인 듯 싶네요. 우리 두목곰..잘 하고 있니? ----------------------------------------------------인터뷰 중 인상깊었던 멘트-- ‘만루에서 꼭 실점을 막아 100승을 거두자’는 식의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저 후회 없이 던지자는 생각밖엔 하지 않았다. ‘100승’이란 기록보다 중요한 건 단, 1승을 해도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투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투수들이 다 아프지만 그걸 참고 던지는 줄 알았다. 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안 했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7년간의 재활 기간도 내 야구인생 가운데 한 부분이었다. 강속구를 던지고 못 던지고는 그 후의 문제였다. 그때부터 현실을 받아들였다. 예전처럼 공도 빠르지 않고 타자와 정면승부도 할 수 없다는 현실을. 몸이 마음을 읽는 것 같다. 특히 두려움은. 예전의 강속구를 던지지 못해도 KIA 팬들은 아니 다른 팀 팬들도 “그런 공 던지려거든 은퇴해라.”, “후배에게 마운드를 넘겨줘라”하는 식의 비난은 일절 하지 않으셨다. 반드시 한국시리즈 10회 우승을 달성하고 싶다. 시속 145km까지 끌어올리고 싶다. 이 나이, 이 체력에 과연 시속 145km 이상을 기록할 수 있을지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다. 그것이 강속구의 기준이니까. 만약 내가 스피드건에 시속 145km를 찍는다면 그건 단순한 공 빠르기가 아니라 내 열정의 무게일 거다. ---------------------------------------------------------------
	393	원조 돌직구 이대진 [새창]	2010-06-09 23:42:26	4	삭제
		이런 인터뷰가.. 감사합니다^^ 이대진 선수의 야구인생을 읽게 되는군요. 정말 정신력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이런 선배가 있어서 기아는 분위기가 좋은 편인 듯 싶네요. 우리 두목곰..잘 하고 있니? ----------------------------------------------------인터뷰 중 인상깊었던 멘트-- ‘만루에서 꼭 실점을 막아 100승을 거두자’는 식의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저 후회 없이 던지자는 생각밖엔 하지 않았다. ‘100승’이란 기록보다 중요한 건 단, 1승을 해도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투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투수들이 다 아프지만 그걸 참고 던지는 줄 알았다. 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안 했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7년간의 재활 기간도 내 야구인생 가운데 한 부분이었다. 강속구를 던지고 못 던지고는 그 후의 문제였다. 그때부터 현실을 받아들였다. 예전처럼 공도 빠르지 않고 타자와 정면승부도 할 수 없다는 현실을. 몸이 마음을 읽는 것 같다. 특히 두려움은. 예전의 강속구를 던지지 못해도 KIA 팬들은 아니 다른 팀 팬들도 “그런 공 던지려거든 은퇴해라.”, “후배에게 마운드를 넘겨줘라”하는 식의 비난은 일절 하지 않으셨다. 반드시 한국시리즈 10회 우승을 달성하고 싶다. 시속 145km까지 끌어올리고 싶다. 이 나이, 이 체력에 과연 시속 145km 이상을 기록할 수 있을지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다. 그것이 강속구의 기준이니까. 만약 내가 스피드건에 시속 145km를 찍는다면 그건 단순한 공 빠르기가 아니라 내 열정의 무게일 거다. ---------------------------------------------------------------
	392	누가 더 남자인가?? [새창]	2010-06-09 23:10:40	1	삭제
		20代갱스터 같은 사람만 있으면 세상 참 볼만 하겠네요~ ㅉㅉㅉ
	391	지난주 기아 넥센 목동경기 최대의 의문점.. 밝혀주실분? [새창]	2010-06-09 19:15:05	0	삭제
		목동 한 번 갔다가 정말 근처에 먹을 곳도 별로 없고 경기장도 왠지 쓸쓸해서 놀랬었는데...
	390	작은 거인 김선빈!! [새창]	2010-06-09 19:12:30	0	삭제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네요, 두빠라 다른 팀원들은 사실 잘 몰랐는데 잘 봤습니다. 제가 이대진 선수를 정말 좋아하는데 혹시 이대진 선수에 대해서도 써주실 수 있나요? B급 에이스에서...부상...복귀... 요새는 적은 이닝을 던지지만 분위기는 잘 끌어오는 걸로 보이는데, 귀찮으시면 안적어주셔도 돼요^^ 여튼 글 잘 보고 있습니다^^
	389	작은 거인 김선빈!! [새창]	2010-06-09 19:12:30	0	삭제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네요, 두빠라 다른 팀원들은 사실 잘 몰랐는데 잘 봤습니다. 제가 이대진 선수를 정말 좋아하는데 혹시 이대진 선수에 대해서도 써주실 수 있나요? B급 에이스에서...부상...복귀... 요새는 적은 이닝을 던지지만 분위기는 잘 끌어오는 걸로 보이는데, 귀찮으시면 안적어주셔도 돼요^^ 여튼 글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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