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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요정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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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요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2 올해 미국대선에 출마하는 두 할아버지의 신기한 공통점 [새창] 2024-04-12 01:50:37 1 삭제
    앗 저는 개인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유선 마사지해주시는 분들이 다들 저 보시면서
    “단거 어지간히 많이 드시나보다..” 하셨거든요..
    단것이랑 탄산음료, 유제품류 좋아하는 산모들한테
    많이들 나오는 모유 특징이 있대요..
    자랑할거리는 아니지만 좀 끈적거리고(당분때문에)
    농도가 약간 짙은 편이라 유선이 자주 막히고(사실)
    아기들은 상대적으로 좋아할수 있고(달달)
    다만 그런데 이게 잠깐 며칠 먹어서 되는 게 아니고
    임신하기도 전의 십몇년간 식생활습관부터
    반영되어 나오는 거라고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유선마사지 해주는 분들께 조금 놀랐던 점이,
    제가 이전에 어떤 류의 식음료를 좋아했을 거라는 걸
    거의 대부분 짐작하시더라구요ㅜㅜ 창피ㅜㅜ

    암튼 저는 무조건은 아니지만 상관 있다고 생각해요.
    임신 전까지는 술로, 임신 이후에는 엄청난 단것으로
    당류를 공룡처럼 빨아드린 제 모유를
    그때 제아기, 조카1, 조카2까지 다들 잘 먹긴 했거든요.
    (모유 남아서 유축해서 줬습니다. 혹시 오해 노노)
    781 올해 미국대선에 출마하는 두 할아버지의 신기한 공통점 [새창] 2024-04-12 00:18:30 2 삭제
    맞네요.
    저도 술 엄청 좋아하고 단음식 별로 안좋아하는데,
    임신기간부터 모유수유 24개월 할동안
    단게 진짜 미친듯이 땡기더라구요..
    단것들을 진짜 박스단위로 주문해놓고 먹으면서 살았어요.
    근데 수유 끝내고 다시 한잔 두잔 마시기 시작하니
    요즘 다시 단것은 생각도 안나네요ㅋㅋ
    술로 당분 섭취하는게 진짜 맞나봐요
    780 박성민 최고위원 [새창] 2024-04-11 02:13:05 2 삭제
    저도 계속 보는중인데 너무 잘하시네요
    발언 시작하시면 저도몰래 집중하게 되는..
    779 진짜 대구는 [새창] 2024-04-11 00:42:20 1 삭제
    그 한표가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지요..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속상해 마세요.
    778 츨구조사 결과다 (민주당 압승) [새창] 2024-04-10 18:12:15 1 삭제
    실화예요? 설마 보수가 투표를 많이 안한건가요?
    울적해지려고 했는데 이런 반전이..
    777 세식구 손잡고 가서 투표하고 왔어요 [새창] 2024-04-10 13:44:09 0 삭제
    서울은 적당히 흐려서 다니기가 오히려 좋아요^^
    776 와이프 와 딸이 물에빠지면 딸을구하겠다는 장항준 [새창] 2024-04-09 20:39:19 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단 저도 김은희님 구하러 뛰어들거예요.
    그리고 집으로 납치해와서 킹덤 3줄거리
    전부 써줄때까지 집에 못가게 할거임..
    775 결혼전이 그립다 [새창] 2024-04-09 13:55:34 0 삭제
    대단하셔요..
    전 33년전에 있었던 일도 아직 가끔 약간 분이 안풀려서
    혼자 이씨저씨 거리는데요..
    7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4-09 09:27:24 1 삭제
    ㅋ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떠있는데
    얼마전부터 계속 뜨더라구요ㅜㅜ
    773 투표참관인 신청해서 10일 참관합니다! [새창] 2024-04-09 00:02:45 1 삭제
    화이팅!! 진짜 멋져요!!
    예전에 어디서 본거 같은데 압박스타킹?
    그런거 신으면 좀 낫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여
    772 오 똥손도 할 수 있어요! [새창] 2024-04-08 15:58:40 3 삭제
    와…. 진짜 똥손 맞아요?? 아닌것 같은디??
    771 30대가 되면 피할수 없는 삶의 선택지 [새창] 2024-04-08 15:57:18 1 삭제
    운동은 꾸준히 하는데 왜때문에
    오른쪽 몸이 아니지ㅜㅜ 훌쩍
    770 절대권력자의 생신.. [새창] 2024-04-07 00:47:26 0 삭제
    ㅋㅋㅋㅋ 절대권력자라고 하시길래
    오옼 친정엄마다! 하면서 들어왔어요 ㅋㅋ
    엄니 생신 축하드려요~~
    769 오랜만에 베오베 간 건 좋은데, 장문 작성은 역시 기빨리는... [새창] 2024-04-06 14:40:25 2 삭제
    매번 배우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768 큰일보는 중에 달려온 딸내미 [새창] 2024-04-06 01:39:34 0 삭제
    저는 ㅜㅜ 지금 이러면 좋아할까봐 무서워요
    그냥 완전 궁굼으로 보고싶어 하는것 같은데ㅜㅜ
    근데 저 방법 너무 좋은데요??
    조금만 더 지성이 생기면 진짜 다신 얼씬 안할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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