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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캐스킷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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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킷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0 14:19:35 1 삭제
    미국 같은 경우 최고 등급인 프라임 등급은 우리나라의 1등급과 2등급 사이라고 합니다.
    27 주사기 들고 "어디 넣을까" 다 찍힌 새엄마가 한 짓.jpg [새창] 2019-04-02 12:29:19 37 삭제
    진짜 육아돌보미 사건도 그렇고 이번 건도 그렇고. 사이코 패스가 왜 이렇게 많은거야. 덱스터 형 소환하고 싶네..
    23 와 ㄷㄷㄷㄷ [새창] 2018-11-04 12:41:27 1 삭제
    귀엽다.
    18 93세인데 현역활동중인 의사 선생님.jpg [새창] 2018-10-26 09:42:01 13 삭제
    하늘을 올려다 보니, 빗방울이 떨어져 있었다.
    그녀의 얼굴에 새겨진 이랑을 타고 하늘에서 내리는 축복의 비가 흘러내렸다.
    피할 수 없는 세월의 상흔과 이력을 오롯이 얼굴에 새겨 넣었으나,
    세상의 이방인들을 향해 대신 채워넣은 손길의 흔적임에 틀림없다.

    "사람은 사람을 향해 나아간다. "
    17 시한부 암환자 위해… 왕복 7시간 달려 피자 배달한 18세 청년 [새창] 2018-10-25 14:08:29 6 삭제
    차가운 새벽이었지만, 돌아가는 달튼 셰퍼의 뒷모습은 따뜻하기 그지 없었다.
    달려온 사내의 뒷 모습을 마주한 데이비드의 눈에 눈물이 흘러 내렸다.

    "페퍼로니와 버섯 피자를 시켰건만, 그는 아직 뜨끈뜨끈한 피자헛 더블 퐁듀 쉬림프와 큐브 스테이크를 가져왔었더랬죠."
    먼 훗날 데이비드와 쥴리는 리치를 회상하며 말했다. 리치는 말했다.
    "사실, 전 새우 알레르기가 있거든요."
    16 우크라이나에 가야하는 이유 [새창] 2018-10-25 11:10:03 44 삭제
    모처럼 장기 휴가를 얻어 우크라이나를 여행하게 되었다.
    어떤 카페에 들렀을 때, 한 여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고 있던 것을 발견했다.
    남의 일이라 신경쓰기 싫었지만, 어찌되었든 같은 인간애를 가진 자로써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내가 그들에게 다가가자 그녀는 이렇게 울부짖고 있었다.
    "그래! 난 3점짜리야! 너네들 같이 8점 이상인 축에 못 끼워. 그러니 날 좀 그만 내버려 둬!"
    그녀는 아마 외모때문에 곤란을 겪고 있는 듯 했으나, 내가 보기에 그녀는 상당한 미인이었다.
    나는 그녀를 둘러싼 사람들을 향해 소리쳤다.
    "어찌 이런 미인을 외모로 놀린단 말입니까?"
    놀랍게도 그녀를 놀리던 여자들의 미모는 정말 그녀보다 두배 이상은 뛰어나 보였다.
    그러자, 놀림을 받고 있던 여자가 말했다. 그녀는 나의 진심을 오해한 모양이었다.
    "이젠 이런 해물도 나한테 와서 놀리는 구나! 참으로 슬픈 하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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