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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12가있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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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가있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유부남을 설레게 만든 경리 [새창] 2019-10-24 17:46:03 7 삭제
    이거 이제 나름 고전인데
    볼때마다 생각하는건
    "오죽했으면.. "
    과연 저게 센스에서 비롯된걸까, 개인적으로 저런 부탁하는 사람이 많아서일까.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11 15:57:40 0 삭제
    음.. 지방살면 모를수 있습니다.
    돈없어서 결혼못한다는 얘기 이해 못한다는건
    그냥 원룸에서 애키우고 사는거 못봐서 그런겁니다.
    원룸도 괜찮은 원룸은 전세 2억씩 하는걸 못봐서 그렇죠.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0 17:31:10 0 삭제
    부럽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0 17:06:08 0 삭제
    우선 동생이 어느정도 버릇이 없는지 중요합니다.
    별거 아닌거면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님 별로 안좋아하는거에요.

    근데 실제로 충분히 이해가 갈만큼 동생이 싸가지가 없고,
    그남자가 글쓴분 좋아하는것도 충분히 느껴졌다면 전략이 있습니다.

    우선 그남자가 한번 삐지면(열받으면) 얼마나 가는가 생각을 해보셔야 돼요.
    여태 겪어봐서 어느정도는 데이터가 있을겁니다.
    헤어지자 할정도면 남자에 따라서 길면 1년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 삐짐의 주기가 다 지날 때쯤에 문자 하나만 보내서 떠보세요.
    이남자는 한번 삐지면 1주일이다, 아니면 한달이다, 이런게 있을거 아니에요.

    우선 말하기 쉽게 1주일이라고 해봅시다.
    1주일간 건들지도 마세요. 1주일 내버려두고 1주일뒤 문자 하나만 보내세요.
    별다른 반응이 없다? 또 내버려두세요.
    그리고 다음에는 10일이나 2주쯤 뒤 문자 하나만 보내세요.

    다음에는 한달간 내버려두시고 문자 하나만 보내세요.
    언제까지 하냐고요? 서로 대화가 되고 남자가 다른말 할때까지입니다.
    그때 열받은걸 잊은게 보일때까지.

    풀어주려고 하질 마세요. 글쓴분 탓이 아니라서 글쓴분이 풀지를 못해요.
    풀어질거면 헤어진다고를 안했어요. 알아서 풀어지고 난 다음을 노려야 됩니다.

    이 시간싸움을 견디지 못할거같으면 역시 지금 헤어지는게 낫습니다.
    남자가 나중에 붙잡더라도 헤어지는게 나아요.
    다음에 또 뭔가로 제대로 삐졌을때도 그 시간동안 잠수탈거니까.
    19 남자친구와의 외박 횟수를 줄이고 싶어요... [새창] 2019-09-10 16:55:28 0 삭제
    아니, 말을 하세요.
    그리고 남자 반응을 보고 그다음에 생각을 해요.
    왜 그전부터 이리저리 고민을 하고있어요.
    18 자영업을 하는본인이 손님께 번호를물어본다면? [새창] 2019-09-10 16:53:26 1 삭제
    제가 해봤는데요. 그냥 결과론입니다.
    근데요. 리스크는 무조건 글쓴분이 훨씬 큽니다.
    사장은 도망 못가요. 여러가지 결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제가 했던 실수중에 하나인데
    혹시나 업장에 소문날까봐 두려운 티내는거... 정말 찌질합니다.
    만났다가 헤어져봤는데 정말 두고두고 이불킥 감이에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0 16:48:59 1 삭제
    첫경험 아닌데 그러면 우선 조루는 맞아요.
    회복력이나 뭐 다른걸로 커버가 되느냐 마느냐지.

    아니 이게 조루가 아니면 뭐가 조루에요. 쉴드칠게 따로있지.
    차라리 상상만으로 사정이 된다고 하면 조루인지 아닌지 토론할게 있을수도.
    16 마음이 식어서 떠난 남자에게 매달리면 [새창] 2019-09-10 16:33:49 0 삭제
    그때그때 다릅니다만, 뭐가 헤어지게 된 이유인지 모르면 매달리지 마세요.

    최악의 경우는 매달리면서 헤어지게 된 이유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아마 99%의 경우 그렇게 될겁니다. 그러니 정떨어지는거죠.

    예를 들어, 뭔 말을 해도 들어먹지도 않고 떼쓰는게 싫어서 헤어지기로 결심했는데
    난 너없으면 안된다며 떼를 쓰면 당연히 더 정이 떨어지겠죠?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해봤자, 이미 수없이 기회를 줬고 똑같았었다면
    기회를 줘봤자인걸 뻔히 알기 때문에 당연히 더 정이 떨어지겠죠?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28 17:59:40 5 삭제
    음.. 관심이 줄어든게 맞긴 한데, 두가지 경우가 있어요.

    1. 원래 다른사람한테 줄 관심이 적은 경우
    - 이전까지가 무리했던거고 지금이 정상
    - 그거밖에 사랑할줄 모르냐는 말을 들을수가 있음
    - 무슨짓을 해도 그사람은 본인이 1순위, 연인이든 배우자든 무조건 가장 높아봤자 2순위

    2. 관심이 다른곳으로 옮겨간 경우
    - 자기도 모르게 헤어질 준비를 하고있거나
    - 딴사람이든 딴취미든 고민이 생겼든 그 관심 딴곳에 쓰고있음

    어떤 경우인지는 당사자만 알죠. 자세히 보면 모를수가 없는데.
    14 소녀전선] 탐색으로 얻은 첫 5성 [새창] 2019-08-20 15:02:07 0 삭제
    !! 장비도 나오는 거였어?;;
    11 주말마다 선보고 멘탈깨진 30대 주겔러 [새창] 2019-07-01 17:02:48 33 삭제
    30대의 연애라는게 애시당초 인간품평시장

    여자들은 빠르면 20후반부터 이미 그걸 깨닫는 경우가 많을뿐...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22 13:19:45 2 삭제
    그리고 이건 그 결정의 다음 얘기인데..
    지금 그 남자만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모든 사람은 스스로를 가장 빛나던 시점으로 기억해요.
    보통은 20살 전후죠.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내 마음속에서 나의 모습은 그때 모습으로 세팅이 되어있어요.

    나의 가장 빛나던 그 시절 모습을 같이 떠올릴수 있는 사람..
    곧 그게 불가능해지는 시점이 와요.
    누굴 만나든 내 가장 빛나던 모습을 추억할 때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없는거에요.

    그러니까, 30~40살 되어도 창창하게 빛날 내 모습이 그려진다면 상관없는데
    만약 그게 아니라면 얼른 결정하는게 좋아요.

    이별도 연습이더라고요. 많이 이별해본 친구가 어릴때 해준 말이 있어요.
    - 질질 끌면 아무것도 안돼 -
    맞는말이더라고요. 헤어지질 말든가, 헤어질거면 질질 끌면 모든게 악화만 돼요.

    뒤돌아서질 말든가, 뒤돌았으면 절대 돌아보지 않을 생각하세요.
    왜냐면 그렇게 생각하고 뒤돌아서도 힘들테니까요.
    그럴수 없다면 그냥 현재에 만족하시고요. 결국은 만족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거든요.

    그리고 만약 헤어질수도 없고 만족할수도 없다면,
    그게 상대가 만족시켜줄수 있는 문제이긴 한건가 생각해보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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