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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킴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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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3 키크신분들... 바지 어디서들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새창] 2008-10-14 04:15:13 0 삭제
    이태원 가면 많이 있습니다.
    고1때 키가 188cm이었고, 그 키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는데, 그때부터 옷을 사려고 이태원에 자주 갔습니다.
    이태원 거리를 거닐면 다양한 옷가게가 많으니 그중에 하나 골라 잡아서 가시면 됩니다.

    아니면 인터넷에 빅사이즈 샵이라고 검색하시면 키 큰 사람들 혹은 많이 뚱뚱한 사람들을 위한 쇼핑몰이 있으니 참조하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93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창] 2008-10-13 01:57:09 12 삭제
    형도 같은 경우가 있었고 이겨냈었다.
    그래서 한마디 한다.

    근성을 가지고 살아라. 다른 말은 위에 좋은 말들이 많아서 이말만 전한다.

    근성 하나만 가지고 살았고, 그렇게 소외의 완전체였던 나 자신을 소외시키는 자를 역으로 소외시켜버리는 그런 생활로 살았다.

    철 일찍든거 그런거 다 필요없다. 네 존재에 대한 자존심을 세우고 근성을 가져라.

    넌 특별한 존재이다. 다만 그 특별함을 일찍 철들었다는 그런식의 사고로 매도하고 있는 것 뿐이다.
    93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창] 2008-10-13 01:57:09 3 삭제
    형도 같은 경우가 있었고 이겨냈었다.
    그래서 한마디 한다.

    근성을 가지고 살아라. 다른 말은 위에 좋은 말들이 많아서 이말만 전한다.

    근성 하나만 가지고 살았고, 그렇게 소외의 완전체였던 나 자신을 소외시키는 자를 역으로 소외시켜버리는 그런 생활로 살았다.

    철 일찍든거 그런거 다 필요없다. 네 존재에 대한 자존심을 세우고 근성을 가져라.

    넌 특별한 존재이다. 다만 그 특별함을 일찍 철들었다는 그런식의 사고로 매도하고 있는 것 뿐이다.
    930 좌파타령하는 조중동, 자칭보수들 봐라 [새창] 2008-10-12 23:37:14 0 삭제
    어떤 TV프로였나...그거 캡쳐한 사진이 오유에 있었던거 같은데, 거기 나온 한 남자 어린이가 꿈이 친일파 제거라고 하는 거였는데...
    그녀석이 커서 제대로 친일파 제거를 할 수 있도록 약한 힘이라도 도와주고 싶네요 ㅋㅋ
    929 여성님들 찔러주세요 [새창] 2008-10-12 23:34:06 1 삭제
    남자가 하면 욕 먹습니다. 더군다나 남자가 못 먹는감 찔러나 본다 이러면 더 이상한 취급 받기 쉽다는걸 명심하시길...
    928 제가 군대대신에 산업체를갈려고하는대요... [새창] 2008-10-12 23:31:10 1 삭제
    제대한지 어느덧 5년이 넘어가네요.

    친구 녀석중에 군대는 가기 싫은데 가긴 가야하니까 일찍 가자라는 생각에 자격증 따서 산업체에서 복무를 한 녀석이 있는데, 위에 달린 댓글들처럼 거지같은 곳을 걸려서 참다참다 결국은 1년 다니고 군에 입대했었습니다.

    자기도 첨엔 경력이다 뭐다 생각하고 산업체를 간 것이었는데, 제대하고 나서 보니 산업체 거지같은곳 1년 다닌 시간이 더 아깝다고 하네요.
    927 아 진짜 여자친구때문에 조언좀.. [새창] 2008-10-10 03:42:59 4 삭제
    두 가지로 함축될듯 한데요.

    1. 여친의 친구가 임신해서 이래저래 심란해 하는 것을 같이 술 한잔 하면서 옆에서 지켜보니 친구의 남친이 참 뭔가 아니다 싶어서 자기 남친한테는 자기 친구의 남친처럼 이건 아니다 라는 식으로 하지말고 앞으로 더 자신에게 잘 해줬으면 한다는 식의 말을 이래저래 앞뒤 다 짤라버리고 '나한테 잘해' 라는 식으로 말을 했던거다.

    2. 임신을 한게 본인이고, 심란한 마음에 친구와 술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임신하면 남친들이 보통 어떻더라 하는 식의 얘기들이 왔다갔다 했을것인데, 보통 좋은얘기가 나오진 않았을 것이고, 임신한 사실을 남친이 알게되면 자기를 어떻게 안좋은 쪽으로 결론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차마 임신했다는 말은 못하고 말하면 헤어지자고 할지도 모른다라는 식으로 운을 띄우면서 앞으로 자기에게 잘해달라는 그런식의 말을 한 것이다.

    1번이길 빌겠습니다.
    926 씨발 우리나라 왜 노벨상 특히 과학분야 못받는지 아냐? [새창] 2008-10-10 03:34:11 5 삭제
    정말이지...이공계열 온다는 사람들 말리고 싶네요.
    형편이 좀 낫다면 차라리 외국가서 이공계 하세요.

    925 씨발 우리나라 왜 노벨상 특히 과학분야 못받는지 아냐? [새창] 2008-10-10 03:34:11 2 삭제
    정말이지...이공계열 온다는 사람들 말리고 싶네요.
    형편이 좀 낫다면 차라리 외국가서 이공계 하세요.

    924 서울 중심가에서 저녁시간 데이트... [새창] 2008-10-03 21:11:24 4 삭제
    사대문 안쪽 중에 그나마 유흥가 안비스무리 한 곳이 인사동 거리에요. 가끔 애용하는데 좋더라구요.
    923 젤리 중독증,.., .ㅠㅠㅠ [새창] 2008-10-01 05:50:47 2 삭제
    난 초콜렛이 그러던데... ㅡㅡ;;
    922 이상한 꿈...; [새창] 2008-10-01 05:20:59 0 삭제
    저는 말이죠...

    차를 운전하고 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날아온 교통표지판의 날카로운 옆면에 목이 잘리면서 머리가 조수석에 떨어지는 꿈을 꿨어요.
    조수석에 떨어진 머리에서 보니까 운전석에는 핸들을 잡고 있는 제 몸통이 보이더라구요. 그러다가 의식이 흐려지면서 꿈에서 깼네요.

    결론은 개꿈인듯...
    921 여성분들 질문하나만 할게요. [새창] 2008-10-01 05:16:17 3 삭제
    연애 초기부터 지금까지 저도 그게 참 뭔가 하고 고민이 많았고 그걸로 짜증도 나고 그랬습니다. 뭔가에 화가 났거나 기분 상했거나 그런게 분명 나,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있을텐데 알려달라고 하면 그런것도 모르냐면서 설상가상으로 더 화를 내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런 곤란한 상황을 벗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이렇게 한다는 것을 알려드릴테니까 도움이 될만 하면 참고해보세요.

    1. 일단 만난다.

    2. 밥을 먹자고 한다.(보통 만나는 시간대는 거의 저녁식사 시간 쯤입니다.)
    => 식사는 고기류가 좋습니다. 고기류 비슷하게 씹는 맛이 있는 회도 좋습니다.
    남자는 이성과의 만남의 자리가 어찌되던 그냥 그렇지만, 여자들은 이성, 혹은 동성과의 자리에서 먹을것이 있다면 더욱 기분이 좋다네요.
    1순위가 고기류 등의 씹으면서 대화할 만한 것(가장 최상은 스테이크라더군요), 2위가 케이크, 도넛 등의 단것을 먹으면서 달달한 커피를 곁들이기, 3위가 셀러드(이건 좀 아닌거 같음) 등등이 있었고, 가장 최악이 그냥 달랑 차만 마시는 거였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뭔가 맛나는 것을 같이 드십시오.

    3. 먹기만 하지 말고 마신다.
    술을 가볍게 한잔 하세요. 술이란게 먹으면 자연스레 '짠'도 하게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마음이 조금씩 풀어지기때문에 화나고 삐친 그녀가 조금씩 대화를 열겁니다. 물론 첫 대화는 늘 하던 그 애교있는 목소리나 말투가 아니고 냉랭한 말투일겁니다. 그렇지만 화났다고 말도 하지 않고 그러던 그녀가 말을 했다는 것은 이제 대화를 할 준비가 되었다, 화도 조금씩 풀리고 있다, 맛있는 저녁에 알콜도 한잔 들어가서 기분도 나름 좋아지고 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4. 대화를 한다.
    저는 대화의 시작을 일단 고맙다는 인사로 합니다.
    예를 들자면 '기분도 안좋고 그런데, 나와줘서 고맙고, 같이 밥먹어줘서 고맙다.'
    그러면 여친이 나름 뭐가 화났었고, 뭐가 기분상했는지 조금씩 말을 시작하더라구요. 대화를 어떻게 시작하느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사랑하는 여자라면 남자라는 자존심을 여친 앞에서는 세울 필요가 없었다는 것을 매번 느꼈습니다. 여자친구 앞에서 자존심을 버리는 다는 것은 그 여자 앞에서 병신이 되는게 아니고 그 여자를 위해서 잠시 나를 낮춘다는 것이죠.

    뭐, 주절주절 여러가지를 썼는데, 위에 글들을 쓰다보니 제가 그동안 화난 여자친구를 위해 했던것은 딱 3가지 였던거 같네요.
    1. 대화를 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
    2.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작은 것을 해주기.
    3. 자존심 버리고 여자친구를 위한 입장에서 대화하기.

    말로쓰면 쉬운데 솔직히 어려워요 ^^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병신춤도 좋은데, 그거 잘못하면 '이딴 넘이 내 남친이었나?' 하는 그런 생각하면서 진짜 병신취급하고 화도 안 풀릴 수 있습니다.
    920 아이가 '애기는 어떻게 만들어?'라고 하면??ㅜㅜㅜ [새창] 2008-10-01 04:43:02 2 삭제
    ↑ 정답이긴 한데...말 나오자 마자 진짜 아내한테 죽빵 한방 먹을지도...
    919 여성분들 질문하나만 할게요. [새창] 2008-10-01 04:40:27 0 삭제
    오유의 어떤 글에서 본건데요.

    남자는 상대방에게 화가 났을 때 상대방의 사정을 듣고나서 이해를 해야 화가 풀리고,
    여자는 상대방에게 화가 났을 때 상대방에 대한 화가 풀려야 상대방의 사정을 듣고 이해를 한다고 했던 글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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