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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늑대향신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6-19
    방문 : 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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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향신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연애가 처음이라 너무 어렵네요 [새창] 2018-07-01 15:38:15 0 삭제
    댓글을 달고 이 글을 봤는데 저 말은 남자분이 그동안 혼자 마음정리를 해온게 아닌가싶어요..
    저도 같은 방식으로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아마 시간을 가져도 그 분은 관계개선의 노력이 아닌 마음 정리를 더 해나가지 않을까싶어요.
    물론 제 억측일 수 있지만 제 경험으론 그렇네요..
    21 연애가 처음이라 너무 어렵네요 [새창] 2018-07-01 15:35:20 0 삭제
    지인이나 주변에 보면 남자분들의 경우, 평소엔 싸우는 상황이 싫고 다툼을 키우고 싶지않아서 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의 경우도 서운한건 그때그때 말하고 풀자 라는 생각을 매번하는데 막상 잘 못하겠더군요. 다투고 관계가 잘못될까봐요.
    생각의 차이일 수도 있고 남자친구분이 사랑한다고 표현을 해주시니 이 문제에 대해 서운함점은 그떄그때 말해주길 바란다 같은
    갈등해결에 대해 대화를 해보세요. 물론 한 번에 안바뀝니다. 큰 계기가 있거나 시간이 좀 오래 걸릴거에요.
    이것도 바뀐다기보다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겠지만요.
    19 연인간의 대화법. [새창] 2018-06-27 22:18:49 0 삭제
    머리로는 늘 인지하고있고 타인의 상황에는 빠르게 인지하는데 내 상황에는 항상 그게 안되는 .. ㅠ
    11 일주일 전에 헤어졌어요. 난생 처음으로 상담을 해봅니다.. [새창] 2018-06-26 15:09:48 2 삭제
    더 늦기 전에 마음이 크다면 그런 감정을 느끼게 반복해서 헤어짐을 말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미안한 점을 구체적으로 진심을 담아 적어 붙잡아보세요.
    그 말을 하게된 그분의 심정의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시면서요.
    저도 비슷한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정작 중요한 이유는 아닐지 모르지만요. 그 이유를 말하기엔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어 다른 이유로 댔을 수도 있어요.
    어찌 됐든 그 동안의 대화를 떠올리시면서 최대한 고민하고 생각하셔서 그분의 입장을 이해하고 말을 걸어야할겁니다.
    붙잡을 거면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분은 점차 정리가 되갈겁니다. 되도록 빨리 말을 걸어보세요.
    단, 위에 말씀드린 것 처럼 정말 본인의 진심이 담기고 개선의 확신이 들 수 있도록 보이셔도 어찌될지 모르니 잘 고민해보세요.
    잘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4 19:44:16 0 삭제
    권태기가 아닌가 싶네요. 제 경우에도 그랬습니다. 앞에서는 사랑한다고 미래에 뭘하자는 말도 자주하고 했었으나
    작성자님의 경우처럼 뭔가 중요한 얘기를 하려고하면 애매한 응답이나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았고
    저도 그 당시에 힘든 상황이나 기분이 정말 좋지 않거나 하는 줄 알았는데
    후에 보니 혼자 권태감에 죄책감과 힘듬에 지쳐있더군요. 다른이에게는 곧 헤어질 것 같다는 말도 했었다고 하고
    전 그걸 제대로 알아주지 못했고 결국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물론 제 경우일뿐 작성자님의 경우와 다를 순 있지만 여자친구 분이 감정이 식어가는걸 억지로 버티며 견디고 계실 수 있어요.
    관계의 문제보단 근본적으로 본인에게 섭섭하거나 풀고 맞춰가고 싶은게 있는지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되지 않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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