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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	아 정말.. 글 쓰긴 싫었는데.. [새창]	2018-08-08 06:00:55	0/5	삭제
		남의 글이 구리다 평가하기 전에 님의 글 역시 평가해보시길 바랍니다. 밑에 글과 연계해서 보면 도무지 뭣을 말하려는지 글의 맥락이 헷갈릴 정도니까요!
	143	아 정말.. 글 쓰긴 싫었는데.. [새창]	2018-08-08 05:38:15	0/7	삭제
		ㅎㅎㅎ 제가 이 글을 쓴 요지는 알고 답글은 쓰셨는지 묻고 싶네요.
	142	아 정말.. 글 쓰긴 싫었는데.. [새창]	2018-08-08 05:37:10	0/5	삭제
		이 의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고 한다면.. 1차적 맥락은 일단 김진표라는 사람은 정치에 뜻을 두지 않았던 관료라는 것입니다. 엘리트 관료라는 사회적 계급은 본디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그것도 지금 김지표 의원께서 나이 칠순이 훨 넘으셨으니까요. 제 고모부도 30년 이상을 국방부에 계시면서 성향으로 따지자면 보수적이지만, 판단은 늘 합리적이셨습니다. 그런 관료가 정치권에 입문을 했을 때는 남들이 보기에는 보수적이고 온건 우파에 속해 있었을 지 모르나, 그 사람이 바라보는 사회는 또 딱히 그러지 않았으리라 여깁니다. 이 것 역시 그 사람의 행적만 바라보면서, 이 사람의 성향으로 봤었을 땐 보수적일 수 밖에 없어라고 단정 짓는 면은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떤지 싶으며.. 또한, 그간의 김진표 의원께서 내각에 계시면서 펼쳤었던 정책들이 언론에 의해서 매도 되었을 수 역시 생각 안해보신다면, 노통의 비극적인 죽음은 합당하다. 라고 짖걸이는 보수 언론의 시각과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우리는 과거 노통에 대한 언론의 기사가 합리적이었었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지금의 문통의 대한 언론의 태도 역시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언론관에 비추어진 김진표 의원에 대해서 곧이 곧대로 믿는다는게 그게 오히려 어불성설이지 않을까 싶네요!
	141	아 정말.. 글 쓰긴 싫었는데.. [새창]	2018-08-08 05:17:54	3/19	삭제
		첨엔 하도 김진표 김진표 하길래~ 패닉의 멤버 이자 래퍼 김진표가 정치계 입문한 줄 알았습니다 그려 ㅎㅎ
	140	개똥같은 정치인 하나 까는데 별의별 소리 다듣네요 [새창]	2018-08-07 06:24:39	16	삭제
		원래 뭐 눈에는 뭣만 보이잖아요~^^
	139	민심을 거스러는 이해찬, 절대로 당대표가 되어선 안된다 [새창]	2018-08-07 06:20:48	7	삭제
		포에버54님 뭐 구태여 그런 얘길 안하신다고 해도 이미 제 생각은 김진표 의원으로 정해졌습니다. 그리구 위에 열거 하셨던 반대 이유 역시 동감하는 내용이구요. 제 말인 즉슨, 민주당 지지자들은 지금 사태파악이 되실거예요. 그래서 더는 저들이 뒤흔드는 풍파에 같이 휩쓸리지 말고 더 내부 결속을 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 누군가를 증오하고 미워하는 마음 보다는 누군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사람의 마음을 얻기에 훨씬 더 효과적이거든요~ 물론 밑의 제 글들읃 여기와서 똥칠하는 것들에 대해선 꼭 한마디 해주고파서 ㅜㅜ
	137	이쯤해서 갑자기 김종인이 떠올랐는데... [새창]	2018-08-07 06:10:13	10	삭제
		김종인도 정상이 아니라.. 그냥 MadMax로 정리하죠!
	136	민심을 거스러는 이해찬, 절대로 당대표가 되어선 안된다 [새창]	2018-08-07 06:03:45	7	삭제
		넘 과열 돼 있어요.. 물론 그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죠. 정청래,김어준 그간 믿어왔던 진보 스피커라 일컷던 작자들의 발언에 대한 실망감과 배신감!! 근데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면 그걸 인지하는 우리 민주당 지지자분들이 더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깨시민.. 깨시민 하지만 그 어느 때 보다 더 깨어나 계신게 보이거든요^^ 오유인인게 자랑스럽네요!
	135	민심을 거스러는 이해찬, 절대로 당대표가 되어선 안된다 [새창]	2018-08-07 05:55:59	4	삭제
		포에버54님.. 말씀하신 그 배경이야 저도 다 알고 있습니다. 화가 나시는 부분에도 공감하구요.. 하지만 이해찬=이재명은 아닙니다. 과도한 비난은 삼가해 주시길.. 내 그룹 안의 또 다른 적을 만드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세분 다 공과 과가 있고 지지하는 세력이 틀리니 존중할 건 존중해주고 최대한 그릇된 김진표 의원님의 평과와 불명예를 씻어드리며 점진하는게 나아 보여요!
	134	민심을 거스러는 이해찬, 절대로 당대표가 되어선 안된다 [새창]	2018-08-07 05:51:10	10	삭제
		네.. 보드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모두 민주당에는 대단한 자산들입니다. 누굴 지지하든 그 모든 분들의 의견에는 차이가 있겠으나, 정녕 마녀사냥 하듯 몰아가지는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해찬이든, 김진표든, 송영길이든 그 외롭던 그리고 곤혹스러웠던 당의 역사 속에서 꾿꾿이 버텨왔던 분들이고 자랑스런 당의 책사들 입니다. 역사는 어떤 누굴 개국의 일등공신 혹은 비참한 책사로 묘사할지는 모르겠으나 현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모두 다 충신입니다. 과대한 비난은 삼가하고, 올바른 토론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전 김진표 의원 지지하네요.
	133	민심을 거스러는 이해찬, 절대로 당대표가 되어선 안된다 [새창]	2018-08-07 05:33:36	21	삭제
		이 것은 참 말로 설명하자면 어려운데, 결이 다르다는 느낌입시다.
	132	민심을 거스러는 이해찬, 절대로 당대표가 되어선 안된다 [새창]	2018-08-07 05:32:55	36	삭제
		글쌔요.. 전 이해찬 전 총리를 존경하지만,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보다는 김근태 의원이 더 떠오르네요.
	131	문빠들의 맹목적 지지? ㅋㅋ [새창]	2018-08-07 05:26:26	9	삭제
		두 분의 사소한 의견 차이는 이재명이 썰전에서 뱉었던 '이 좋은 그릇' 이라는 표현으로 종료될 듯 싶네요. 이재명도 기독교죠? 그릇이라는 표현은 기독교에서 그렇고 천주교에서도 그렇고 오컬트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그저 '도구' 일 뿐입니다. 지 입으로 자인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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