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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혜경궁누굽미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5-19
    방문 : 1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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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경궁누굽미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 점차 확장해서 우리쪽 사람들 비난 비꼬기하는 오유를 경계합니다 [새창] 2018-06-15 14:31:47 1 삭제
    정치인들은 원래 비판 받는 자리입니다.
    비판 받는게 싫으면 종교지도자하면 됨
    165 까방권 김어준 다시본 계기 [새창] 2018-06-15 14:27:21 1 삭제
    귀욤/ 동감합니다.
    어제 유시민이 썰전에서 이읍읍 선거,스캔들관련 언급 했는데 선거끝나고 털보가 최소 이정도만 언급했어도 선거기간에 아무언급 없는것에 대해 이해됐을겁니다.

    선거기간에 다들 털보가 선거에 영향 안주려고 아무말안하는거다. 지금 언급하면 스피커가 너무 크니 우리 진영에 피해를 준다. 그에게 부담주지마라, 무슨자격으로 김어준에게 그런걸 요구하냐고 다들 변호했었죠.

    그럼 이제 선거가 끝났는데 뉴스공장에서 이읍읍 스캔들, 혜경궁에 대한 언급 한줄이라도 있나요?
    없죠
    164 문통을 정치로 이끈건 김어준이 아니라 [새창] 2018-06-15 14:20:03 3 삭제
    문통 정치하게 한건 김어준 아닙니다. 그렇게 오해하는 분들 간혹 계시던데 주변 분들 인터뷰나 문통 책을 보면 아닙니다.

    문통은 김대중 대통령 서거 후 역사의 부름에 외면할수 없었다고 본인이 얘기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문통은 본인의 신념,판단에 따라 행동하시는 분이지 누가 하란다고 하는 분이 아닙니다. 노통이 정치하라고 아무리 권해도 안한 분인데 털보가 정치를 시켜서 했다??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명진 스님도 인텁에서 말했지만 노통 서거 후 부산 재야의 분들이 문통 정치하라고 양산 집앞에서 노숙 시위까지 했지만 정치 안한다고 거절 했던게 문통입니다.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document_srl=514124580
    163 까방권 김어준 다시본 계기 [새창] 2018-06-15 14:11:05 1 삭제
    lethe/띄어주는걸 하지말란 말입니다. 정치인은 정치적 행위로 판단 받는 사람들이지 언론이나 팟캐 나와서 인기끌어서 표받으면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연예인이 아니잖아요.

    추미애도 털보가 판깔아주는거 아니였으면 정권 교체이후 청와대와 삐걱거릴때 이미 욕먹었어요. 근데 그때 다들 아닐거다, 그럴리 없다고 다들 추미애 감싸줬잖아요
    이번 이읍읍 사태를 겪으면서 사람 역시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다들 판단한거구요.

    정동영,추미애,김민새는 우리가 이미 겪어볼만큼 겪어본 사람들인데 뭘 또 판깔고 이미지 세탁 해주냐 이겁니다.

    이미지 세탁 하지말고 정말로 본인들이 바꼈으면 정치적으로 바뀐걸 어필 하라구요

    근데 추미애 만 봐도 말로는 친문 행세 했지만 결국 또 우리 뒤통수 쳤잖아요
    162 까방권 김어준 다시본 계기 [새창] 2018-06-15 13:44:00 5 삭제
    다 한편이다고 까지 볼건 아니고 털보가 미는 인물도 이젠 조심해서 봐야합니다.

    추미애도 털보가 엄청 불러줬었고
    (저도 그래서 증오하던 추미애를 다 덮어줬어요. 이번에 또 뒤통수 맞았지만)
    김민새도 판깔아줬었고

    요즘 뉴스공장에서 정동영 자주 불러주는 것도 의심스럽습니다.
    사실 노통에 대해 아픔을 느끼는 이들이라면 가장 싫어하는게 정동영, 추미애, 김민석 아닙니까?

    근데 이들을 불러서 본인들 변명하도록 판깔아주는게 좋게만 안보입니다. 정치인은 정치로 보여주는거지 말 장난만 하는 자리 아니잖아요.

    추미애도 결국 또 우리 뒤통수를 쳤었구요.
    이읍읍 전까진 저도 다른 사이트에서 추미애 쉴드치고 다녔던 사람입니다.

    이번에 뒤통수 맞고 나니 역시 사람은 절대 안변한다는걸 배웠습니다.
    161 까방권 김어준 다시본 계기 [새창] 2018-06-15 13:36:36 5 삭제
    그 뿐 아니라 안철수,이읍읍도 띄었고, 김용민 막말 파문당시 문통이 사퇴하라고 해도 버틴게 나꼼수였습니다. 버티다가 총선 말아먹었죠.

    잘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니라 김어준이 미는 인물들이 아닌경우도 많으니까 털보가 미는 인물을 무조건 혹해서 볼게 아니라 거리를 두고 지켜보자는겁니다.
    160 까방권 김어준 다시본 계기 [새창] 2018-06-15 13:31:31 7/6 삭제
    저도 나꼼수때부터 김어준이 여러 헛발질 해와도 그려러니 하고 넘겼는데 저 발언이후 사람 다시 봄
    그냥 손석희처럼 생각하려고요
    잘하면 칭찬
    헛소리하면 비판

    문통도 공정하기 위해 친목하지 않는것처럼
    우리도 문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떤이와도 정서적친목을 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사리 분별이 정확하게 됩니다.

    한 예로 전투형 노무현이라는 말에 속아서 이읍읍을 포장해서 봤었고
    추도 그동안 친문 코스프레해서 우리가 계속 속고 쉴드치다 이읍읍건으로 본색을 알았잖아요.
    표창원도 마찮가지

    정서적 친목질에 누구라도 예외를 두는 순간 그들은 그부분을 이용합니다.
    누구든 거리감을 두고 봅시다.
    159 민주당 차기 당대표 누가 맡았으면 좋겠습니까? [새창] 2018-06-15 12:07:09 1 삭제
    저도 박범계나 전해철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5 01:44:03 13 삭제
    혁신안 관련 쓴소리 했던 전해철의원이 지금 보니 신뢰가 가네요
    157 찬들옹이 당대표 출마 시사한 것의 의미(fear뇌피뇌피) [새창] 2018-06-15 01:42:45 6 삭제
    해찬옹은 7선인데 뒤에서 훈수를 맡으셔야지 일할 짬밥이 아니잖아요
    156 추미애,이재명의 민주당 잠식이 우려되는 이유.JPG [새창] 2018-06-15 01:39:29 16 삭제
    저도 그 전까지 누구든 일만잘하면 되지 라는 생각이었어요.
    근데 이번 이읍읍을 겪고, 민주당이 당원들 깔아뭉개는걸 겪고나니 제가 너무 나이브했다는걸 깨달았네요.

    당원들은 두달이 넘도록 잠도 제대로못자고, 생활이 안될 정도로 당에 호소했는데 이와관련해서 당은 제대로 당원과 소통하지않고 오히려 문제제기하는 당원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치부했죠.

    이번 대표는 정말 잘 뽑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발언이나 이미지 혹은 팟캐 홍보로만 그사람을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맙시다.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5 01:33:23 10 삭제
    크림베리/ 건강이 안좋으니 얼굴마담만 하고 실무는 엉뚱한 사람이 하는거죠
    154 추미애,이재명의 민주당 잠식이 우려되는 이유.JPG [새창] 2018-06-15 01:30:09 30 삭제
    이글을 보기 전까진 순진하게 최재성을 지지하고있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정발위 당시 이읍읍이 들어갈때 다들 이상하다고 말은 했지만 최재성의원의 고유권한인줄은 몰랐습니다.

    이읍읍이 전토형 노무현코스프레하며 당시 지지자들이 원하는 말들을 쏟아내며 인기를 끈거처럼최재성의원이 요즘 계속 혁신안관련해서 당지지자들이 원하는 시원한 발언들을 쏟아내는 중이죠.
    그래서 저도 지금까지 지지했습니다.
    근데 지금보니 정발위에 이읍읍이 들어가는거 최의원의 고유권한인데 들어간거면 둘의 사이를 의심해야합니다.

    비추 맞겠지만 블랙하우스/다스뵈이다에 지선관련해서 요즘 최재성을 계속 불러줬죠.
    털보가 전해철의원 인텁하던것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달라요. 최재성은 확실히 띄워주는중이죠.

    전 단순히 지선 때문에 띄워주는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더 멀리 보고 있는거같습니다.
    153 추미애,이재명의 민주당 잠식이 우려되는 이유.JPG [새창] 2018-06-15 01:20:03 22 삭제
    08/격하게 동감입니다.
    친문의원들 스피커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같아요. 그래서 문지지자들이 지지는 해주고 싶은데 누굴 해줘야할지 몰라서 우왕좌왕하다가 엉뚱한 사람을 지지하게 되는거같음

    이읍읍 건만해도 그렇고, 추도 지선전까지 계속 쉴드받아왔죠. 지선을 겪고나서야 속았다는걸 다들 알았구요.
    필요할때 필요한곳에 힘을 실어줘야하는데 친문에 스피커가 없다보니 화력을 엉뚱한데 모아주고 친문들은 병풍이되고
    과실은 엉뚱한 사람들이 따먹는 현상이 계속 발생해서 화가 나네요.
    152 추미애,이재명의 민주당 잠식이 우려되는 이유.JPG [새창] 2018-06-15 01:11:18 30 삭제
    격하게 동감입니다.
    지지자가 원하는 말만 골라서 하는 사람은 의심해야해요.
    이읍읍도 전투형노무현이라며 사이다로 뜬거처럼, 최재성 의원도 요즘 계속 지지자들이 원하는 말들을 시원하게 해주시는데 오히려 전 그점이 불안하네요.

    친문의원들 특징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눈에 안띄는거 같습니다.
    시스템 공천에대해 진정성을 보여줬던건 전해철의원이죠. 본인이 욕먹을거 뻔히 알지만 할말을 끝까지 하셨고 지나서 보니 전의원의 말이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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