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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3명 갔다가 2명으로 돌아오는 장소 .jpg
[새창]
2018-12-24 15:24:3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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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훈련소 입대전에
고기를 먹었는데...어찌나 맛이 없던지..
무얼 먹었어도, 그땐 다 맛 없었을...
벌써 20년이 넘었네..
350
사고를 당한 아이와 모범 시민들
[새창]
2018-12-24 15: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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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분노주의) 도련님이 저를 좋아한대요
[새창]
2018-12-24 15: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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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저를 바라보더니
키스를 하는거에요. 저는 당황해서 차키 그대로 꽂고 지하주
차장을 나갔는데, 남편이 뒤 따라오더니
무슨일이냐며 어디가냐며, 묻는거에요.
멘붕이 온 상태였는지, 뭐라고 대답한지조차 모르겠어요.
그렇게 끝난 줄 알았는데,
그 일이 있은후,
다음날부터 도련님은 카톡이나 문자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했고,
미안하다면서 보낸 첫 문자들이,
점점 사랑한다, 보고싶다, 함께하고싶다 등
말도 안되는 문자들을 보내기에 이르렀어요.
당연히, 집으로 오는 전화나, 핸드폰은 받지 않았구요.
남편과 저는 핸드폰을 잠금없이 그냥 오픈해서 보는편인데,
과할정도로, 계속 울려대는 문자알림 카톡알림에,
또 어디서 스팸광고 번호유출 되었다며,
스팸차단설정 해준다고 핸드폰을 보다가,
도련님이 보낸 문자와 카톡들을 보게되었어요.
헌데, 남편이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거에요.
분명 봤을텐데....
348
분노주의) 도련님이 저를 좋아한대요
[새창]
2018-12-24 14:43: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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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저를 바라보더니
키스를 하는거에요. 저는 당황해서 차키 그대로 꽂고 지하주
차장을 나갔는데, 남편이 이 장면을 목격을 했어요.
당연히, 남편은 도련님 멱살을 잡고 차 밖으로 끌어내
뭐하는짓이냐며, 계속해서 때렸고,
멍한 느낌도 잠시, 차에서 내려 때리고있는, 남편을 말렸어요.
죽여버리겠다, 니가 사람새끼냐 온갖 욕들이 오고가고
그렇게 몇분이 더 흐리고,
화가 나있는 남편은 다음부터 내 눈에 띄면 넌 죽는다는 말을 남긴채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
집에오는 차속에서는 침묵만이 흘렀습니다.
집에 도착해, 남편은 결혼전, 끊었던 담배까지 피면서,
미안하다고 계속해서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는데
그런 남편이 안쓰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해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너무 슬픕니다.
347
분노주의) 도련님이 저를 좋아한대요
[새창]
2018-12-24 14:29:3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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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저를 바라보더니
키스를 하는거에요. 저는 당황해서 차키 그대로 꽂고 지하주
차장을 나갔는데, 그 어이없던 상황은
다행히(?) 남편은 못 본듯 싶더라구요.
집에 도착해,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해야 할까 고민하던 차,
도련님께 카톡메세지가 오더라구요.
내가 잠깐 미쳤었나보다 형한테는 비밀로 해줘요 라구요.
이게 과연 한낱 실수로 넘겨야 하는 부분일까요?
아님 진지하게 남편하게 사실을 알려야 하는 부분일까요?
머릿 속, 마음 속 고민이 많이됩니다.
346
선뽕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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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02: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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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전문가가 권장하는 한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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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02: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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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인생짤.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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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개그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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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물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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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물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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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폭스사의 미친 크리스마스 이벤트(고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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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년대 국민학교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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