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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다시한번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4-10
    방문 : 2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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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한번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 라울이 맨유를 상대로 골을 넣은 적이있나요? [새창] 2011-10-19 13:51:07 0 삭제
    99-00 시즌 8강전이었나요?
    레돈도가 맨유 오른쪽 측면 미칠 듯한 스피드와 기술로 개털고 땅볼 크로스한거 라울이 밀어넣은게 가장 인상에 남네요.

    02-03 시즌 8강전에서도 쐐기골 넣고....

    퍼거슨이 라울이랑 반니 투톱시키면 짱일거라고 노래한거 괜히한게 아니죠.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16 20:52:18 0 삭제
    카시야스는 저 나이에 벌써 레알 주전 꽤차서 리가 우승, 챔스 우승 다 맛보고 카니자레즈 차츰 밀어내면서 국대 주전으로 발돋움 할 때였죠....

    데 헤아가 어제 잘했는데 과연 카시야스를 넘을 수 있을진 흠.....;;;
    172 열도의 드라마 캐스팅 [새창] 2011-10-16 13:58:14 0 삭제
    우시지마는 걍 100%네....
    171 열도의 드라마 캐스팅 [새창] 2011-10-16 13:58:14 0 삭제
    우시지마는 걍 100%네....
    170 (♬) 개정국사교과서? 이게 진짜 유머지 [새창] 2011-10-16 13:56:06 5 삭제
    경제학도, 특히 경제사에 관심이 많은 입장에서 토지신고를 통한 토지수탈은 정말 근거가 없습니다. 흔히 우리가 가진 이미지대로 글 모르는 무지렁이 백성들이 눈뜨고 토지수탈 당한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도 소유권이 불분명한 쓸모없는 땅들이 대부분이고 싼값에 조선인들에게 다 불하했죠. 토지신고를 통해 조선의 토지소유권이 확립된거 사실입니다.

    다만 태평양전쟁 시기의 미칠 듯한 수탈은 사실이고 그때 생긴 이미지가 초기 일제의 정책에 대한 이미지를 덮은겁니다.

    전반적으로 근대화의 기반이 생긴건 사실입니다.

    다만 교과서란 것이 가치평가나 세세한 배경설명 없이 저렇게만 적어두는건 오해의 소지가 많다고 봅니다.
    169 (♬) 개정국사교과서? 이게 진짜 유머지 [새창] 2011-10-16 13:56:06 8 삭제
    경제학도, 특히 경제사에 관심이 많은 입장에서 토지신고를 통한 토지수탈은 정말 근거가 없습니다. 흔히 우리가 가진 이미지대로 글 모르는 무지렁이 백성들이 눈뜨고 토지수탈 당한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도 소유권이 불분명한 쓸모없는 땅들이 대부분이고 싼값에 조선인들에게 다 불하했죠. 토지신고를 통해 조선의 토지소유권이 확립된거 사실입니다.

    다만 태평양전쟁 시기의 미칠 듯한 수탈은 사실이고 그때 생긴 이미지가 초기 일제의 정책에 대한 이미지를 덮은겁니다.

    전반적으로 근대화의 기반이 생긴건 사실입니다.

    다만 교과서란 것이 가치평가나 세세한 배경설명 없이 저렇게만 적어두는건 오해의 소지가 많다고 봅니다.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15 22:04:10 1 삭제
    라모스가 국대에서 15번 다는건 자신의 절친이자 지금은 고인이 된 푸에르타가 달던 번호이기 때문이고

    스페인에서 13번은 골키퍼 전용 넘버.
    167 박지성의 등번호가 13번인 이유 [새창] 2011-10-15 22:04:10 0 삭제
    라모스가 국대에서 15번 다는건 자신의 절친이자 지금은 고인이 된 푸에르타가 달던 번호이기 때문이고

    스페인에서 13번은 골키퍼 전용 넘버.
    166 부자임을 말해주는 7가지 징후[BGM] [새창] 2011-10-15 21:01:41 0 삭제
    @라인남

    1초라도 빨리 직장가서 일하는게 이득이니까 주을 가치가 없다는거죠.
    진지는 볶음밥 먹었습니다.

    165 육군 이순신이라고 불리는분 [새창] 2011-10-15 17:37:32 10 삭제
    안드로이드 카페에서 어플 정품 왜 쓰냐고 뭐라하면 (그거 해봐야 다 3-4천 안짝인데도)

    '너 돈 많냐' '그걸 어캐 다 돈내고 쓰냐'

    이 ㅈㄹ하는 나라에서 자체 패키지 게임 만든다는게 유머

    참, 삼국지 만든 코에이가 한국지점 철수시키신건 다 아시죠? 소프트웨어 저작권 똥으로 아는 이 나라 풍토가 안바뀌는 이상 백년이 지나도 패키지 시장은 이 모양일거임

    아 참고로 저는 삼국지, 메달오브아너, 임진록, 콜옵, 토탈워 다 정품 구매해서 쓰는 사람입니다.
    164 육군 이순신이라고 불리는분 [새창] 2011-10-15 17:37:32 14 삭제
    안드로이드 카페에서 어플 정품 왜 쓰냐고 뭐라하면 (그거 해봐야 다 3-4천 안짝인데도)

    '너 돈 많냐' '그걸 어캐 다 돈내고 쓰냐'

    이 ㅈㄹ하는 나라에서 자체 패키지 게임 만든다는게 유머

    참, 삼국지 만든 코에이가 한국지점 철수시키신건 다 아시죠? 소프트웨어 저작권 똥으로 아는 이 나라 풍토가 안바뀌는 이상 백년이 지나도 패키지 시장은 이 모양일거임

    아 참고로 저는 삼국지, 메달오브아너, 임진록, 콜옵, 토탈워 다 정품 구매해서 쓰는 사람입니다.
    163 육군 이순신이라고 불리는분 [새창] 2011-10-15 17:31:33 15 삭제
    정기룡 장군은 1 8세가 되던 해 향시(鄕試)에 합격하였다. 그 후 2 5세에 큰 뜻을 품고 한양에 올라와 무과에 합격하였으며 왕명(王命)에 따라 이름을 무수(茂壽)에서 기룡 (起龍)으로 바꾸게 되었다. 서기(西紀) 1592년 음력 4월 왜군이 조선을 침략하였다. 정기룡은 추풍령 방면 책임자로 임명된 우방어사(右防禦使) 조경(趙儆)을 따라 영남으로 내려갈 것을 자청하였다. 조경이 휘하 장수들을 모아놓고 왜군을 막을 대책을 물었다. 이때 정기룡이 대답했다.
    “왜적은 우리나라를 침략하려고 오래 전부터 계략을 꾸며 왔으므로 군사는 정예하고 병기는 날카롭습니다.반면에 우리는 태평을 누려왔기 때문에 군사를 훈련시키지 못했으므로 저들을 이기기 어려울 겁니다.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건장한 말과 말 잘 타는 병사를 선발하여 기병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앞에 내세워 적의 허점을 불시에 공격하게 하고, 그 승기(勝機)를 타서 보병으로 협공을 가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한번이라도 승리를 거둔다면 적은 우리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질 것입니다. 반면 우리는
    적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어 사기가 올라갈 것입니다.“
    조경이 그의 말을 받아들여 그를 돌격장(突擊將)으로 삼았다. 이때 왜적은 김해(金海)를 거쳐 경상도의 우도(右道, 낙동강 서쪽지역) 쪽으로 북상하였다. 정기룡은 10기(騎)를 거느리고 선두에서 나아가다가 거창(居昌) 신창(新昌)에서 적의 선봉 5백 명과 조우했다.
    군사들은 적병을 보고 두려워하며 어찌할 줄을 몰랐다. 정기룡은 칼을 빼어 들고 말을 달려 적진으로 돌입하여 적군 백여 명을 베어 죽였다. 그러자, 군사들도 앞을 다투어 달려들어 적을 무찔러 크게 격파하였다. 얼마 후 왜적은 성주(星州)와 개령(開寧)을 연이어 함락시키고 김천(金泉)으로 진출하였다. 조경은 추풍역(秋風驛)에서 이들 왜적과 싸웠으나,
    패배하여 도망하다가 사로잡히고 말았다. 이때 정기룡은 단기(單騎)로 적진에 뛰어들어 왜적을 베어 죽이고 조경을 구출하여 한쪽 겨드랑이에 끼고돌아왔다. 왜적은 이를 바라보고는 흩어져 버렸다. 정기룡은 담력(膽力)과 용력(勇力)이 뛰어나고 눈빛이 횃불처럼 빛났다. 그가 적진에 뛰어들어 적을 무찌를 때에는 마치 평지를 달리는 것 같았다. 왜적은 조총을 빗발처럼 쏘아도 그를 명중시키지 못했다. 그는 전투를 치열하게 벌이다가 목이 마르면 왜적의 배를 가르고 그 간(肝)을 씹으면서 용기를 과시하였다. 그의 말은 신마(神馬) 로서 여섯 길이나 되는 참호를 능히 뛰어 넘었다. 가파른 절벽이나 위험한 언덕길도 비호
    처럼 달려, 날쌘 매가 하늘을 나는 듯하였다.

    국방부에서 정기룡 장군에 대해 적은 내용을 조금만 편집한거
    162 육군 이순신이라고 불리는분 [새창] 2011-10-15 17:31:33 21 삭제
    정기룡 장군은 1 8세가 되던 해 향시(鄕試)에 합격하였다. 그 후 2 5세에 큰 뜻을 품고 한양에 올라와 무과에 합격하였으며 왕명(王命)에 따라 이름을 무수(茂壽)에서 기룡 (起龍)으로 바꾸게 되었다. 서기(西紀) 1592년 음력 4월 왜군이 조선을 침략하였다. 정기룡은 추풍령 방면 책임자로 임명된 우방어사(右防禦使) 조경(趙儆)을 따라 영남으로 내려갈 것을 자청하였다. 조경이 휘하 장수들을 모아놓고 왜군을 막을 대책을 물었다. 이때 정기룡이 대답했다.
    “왜적은 우리나라를 침략하려고 오래 전부터 계략을 꾸며 왔으므로 군사는 정예하고 병기는 날카롭습니다.반면에 우리는 태평을 누려왔기 때문에 군사를 훈련시키지 못했으므로 저들을 이기기 어려울 겁니다.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건장한 말과 말 잘 타는 병사를 선발하여 기병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앞에 내세워 적의 허점을 불시에 공격하게 하고, 그 승기(勝機)를 타서 보병으로 협공을 가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한번이라도 승리를 거둔다면 적은 우리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질 것입니다. 반면 우리는
    적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어 사기가 올라갈 것입니다.“
    조경이 그의 말을 받아들여 그를 돌격장(突擊將)으로 삼았다. 이때 왜적은 김해(金海)를 거쳐 경상도의 우도(右道, 낙동강 서쪽지역) 쪽으로 북상하였다. 정기룡은 10기(騎)를 거느리고 선두에서 나아가다가 거창(居昌) 신창(新昌)에서 적의 선봉 5백 명과 조우했다.
    군사들은 적병을 보고 두려워하며 어찌할 줄을 몰랐다. 정기룡은 칼을 빼어 들고 말을 달려 적진으로 돌입하여 적군 백여 명을 베어 죽였다. 그러자, 군사들도 앞을 다투어 달려들어 적을 무찔러 크게 격파하였다. 얼마 후 왜적은 성주(星州)와 개령(開寧)을 연이어 함락시키고 김천(金泉)으로 진출하였다. 조경은 추풍역(秋風驛)에서 이들 왜적과 싸웠으나,
    패배하여 도망하다가 사로잡히고 말았다. 이때 정기룡은 단기(單騎)로 적진에 뛰어들어 왜적을 베어 죽이고 조경을 구출하여 한쪽 겨드랑이에 끼고돌아왔다. 왜적은 이를 바라보고는 흩어져 버렸다. 정기룡은 담력(膽力)과 용력(勇力)이 뛰어나고 눈빛이 횃불처럼 빛났다. 그가 적진에 뛰어들어 적을 무찌를 때에는 마치 평지를 달리는 것 같았다. 왜적은 조총을 빗발처럼 쏘아도 그를 명중시키지 못했다. 그는 전투를 치열하게 벌이다가 목이 마르면 왜적의 배를 가르고 그 간(肝)을 씹으면서 용기를 과시하였다. 그의 말은 신마(神馬) 로서 여섯 길이나 되는 참호를 능히 뛰어 넘었다. 가파른 절벽이나 위험한 언덕길도 비호
    처럼 달려, 날쌘 매가 하늘을 나는 듯하였다.

    국방부에서 정기룡 장군에 대해 적은 내용을 조금만 편집한거
    161 2002년과 2011년 한국축구 이야기 (스압) [새창] 2011-10-15 14:08:22 0 삭제
    전술에 대한건 어느 정도 납득하는데 선수단 운용이나 관리에서 너무 마음에 안드는 감독.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11 11:25:27 1 삭제
    현빈 요즘 군대에서 구르는거 보면 성시경을 뭐라할게 아니라 연예인 출신 병사 이용해서 여기저기 굴리고 돈 안드는 휴가로 그거 보상해주려고 생각하는 윗분들 생각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병사가 힘이 있나, 간부들이 휴가증 내밀면서 '좀 하자~응?'하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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