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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맥주귀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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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귀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내가 전면적 무상급식에 반대하는 이유 [새창] 2011-01-14 19:44:51 4 삭제
    1 똑같이 이야기해볼게요.
    밥 못먹으면 못살죠. 또 교복없으면 학교 못갑니다.
    그럼 당연히 교복도 지원해줘야겠네요?

    적어도 수치심에 있어서는 밥과 노스패딩이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1-14 19:44:51 8 삭제
    1 똑같이 이야기해볼게요.
    밥 못먹으면 못살죠. 또 교복없으면 학교 못갑니다.
    그럼 당연히 교복도 지원해줘야겠네요?

    적어도 수치심에 있어서는 밥과 노스패딩이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54 막힌사람들과 얘기할때 토할거같아요 [새창] 2011-01-13 23:59:33 0 삭제
    1 이해가 안됐었는데 감사합니다. 근데 자주쓰는 단어인가요?
    53 막힌사람들과 얘기할때 토할거같아요 [새창] 2011-01-13 23:52:39 0 삭제
    나도 항상 글쓴님 같은 생각을 갖고 살았는데요....

    요즘들어서는 조금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저 사람이 저렇게 유연한 사고를 가질 수밖에 없었던 계기가 있지 않을까?
    저 사람을 토할 것 같이 바라보는 내 사고방식도 역시나 누군가가 봤을 때 토할 것 같지는 않을까?
    기타 등등.....

    하는 반성을 하면서부터 말이지요.
    그러면서부터는 아주아주아주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허허 웃고 넘어가고 그런 유한 성격을 갖게 되더라구요. 사회생활도 비교적 편해졌고...

    31살 남자입니다.


    52 자취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 이에요...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1-01-13 23:03:07 0 삭제
    1 우와! 그렇군요. ㅋㅋ 지나가다 깨닫고 감
    51 남친이 호빠 선수를 하려고 합니다.(남자분들 와주세요) [새창] 2011-01-13 22:46:48 0 삭제
    무조건 성접촉이 있는 건 아닙니다.
    업소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약간의 스킨십 예를 들어 뭐.. 같이 블루스를 춘다거나 하는 정도에서 끝나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진짜 난하게 노는 곳도 있다고는 들었는데.....
    50 남친이 호빠 선수를 하려고 합니다.(남자분들 와주세요) [새창] 2011-01-13 22:42:24 0 삭제
    다들 처음엔 그렇게 시작하지요.
    아주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룸 아가씨들도 같이 술 정도 마셔주면서 쉽게 큰 돈 벌고 금방 그만둘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확실한건 유흥업계에 한번 발을 담그면 빠져나오는 건 정말 어렵다는 거에요.
    하다못해 룸에서 웨이터하는 남자들도 그 일 쉽게 그만두지 못합니다.
    정말 정말 의지가 굳은 사람 정도나 되어야, 돈 모아서 다른 사업하거나 하지요.
    또 주위에서 보고 듣고 하는 것이 그런 쪽이다 보니 쉽게 2차나 뭐 그런걸로 얽히는 일이 많게 됩니다. 손님들 자체가 아가씨들이나 개념없는 아줌마들이 많으니깐요.


    음... 근데 글쓴 내용으로 보니 이전까지는 참 성실히 살았던 분 같네요.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자 순간 잘못된 길에 빠지려고 하는 것 같은데..... 님께서 붙잡아 주세요. 툭 털어놓고 이야기하면서요.

    근데 만약 그래도 굳이 선수생활을 하겠다면, 당연히 뒤돌아보지 말고 헤어져야겠지요.
    49 진로선택.. [새창] 2011-01-13 00:58:13 0 삭제
    자영업 업종이 뭔지 모르겠고 또 아직 23살밖에 안되셨는데, 관련 일 좀 해보셨나요?
    48 카지노 인생이란 게시글을 보면서... [새창] 2011-01-12 21:05:53 10 삭제
    개인적으로 도박에 관심도 없고 간뎅이가 작아서 그런거 싫어하는 걸 참 다행으로 여김.

    예전에 하이원갔다가 밤에 한번 강랜 놀러가보자 해서 한손에 5만원 꼭 쥐고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하면서 놀았던게 기억나네요.
    테이블마다 사람들이 거의 두겹으로 빽빽하게 둘러쳐 있고, 기계에도 빈자리 전혀 없음. 5만원을 어디가 꼴아야할까 고민하던 차에 마침 비어있는 슬롯머신 보게 됐고 10분만에 알기 쉽게 5만원 잃고 음료수나 빼먹으면서 여기저기 구경.

    기억나는게 한가지 있는데, 어떤 아저씨. 도대체 언제 씻었는지 모를 정도로 꾀죄죄한 몰골에 떡진 머리엔 비듬이 한가득. 검은 패딩 안쪽에서 무슨 봉투 같은거 꺼내더니 그 안에 돈을 꺼내는데 현금으로 한... 300정도? 계단 비스무레 한 곳에 앉아서 그거 세고 있는 거 보니 참 안습이더군.
    47 소개팅자리에서 차없다고 여자가 그냥 가버림 ㅋㅋ [새창] 2011-01-12 20:28:44 3 삭제
    차 있을 시기에 차 없는 것도 좀 그렇다고?? ㅋㅋㅋㅋ 아 진짜 웃고 간다.
    그럼 20대 중후 넘어가는 여자들도 당연히 차 있어야겠구만.
    여자들 차 없는 건 생각 안하고 남자들만 당연히 차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니....
    어쩜 저렇게 생각이 짧을까......

    차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은 나이 먹고도 능력 있어도 차 굳이 안 산다.
    버스나 지하철 급하면 택시타고 다니면 되고 여행갈 때는 집 차 쓰거나 렌트하거나 하면 되지.

    난 서른 하나이고 적당히 돈 벌고 있고 27에 차 뽑았다. 잘 타고 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돈을 잘 굴려서 더 목돈을 만드는 게 나았을 거라고 살짝 후회하고 있지.

    인맥드립해서 좀 웃기긴 하지만....
    친한 친구 녀석들 몇몇만 떠올려봐도 대략 이렇다.
    31살 직업 판사 - 차 없음. 운전하는 거 싫어하고 정 차가 필요한 일 있으면 여친차 쓰거나 집차쓴다.
    31살 직업 kdi연구원 - 차 없음. 살 생각도 없음. 돈 잘 굴려서 억대 아파트 소유하고 있고 5년 뒤에나 차 산댄다.
    31살 직업 삼성전자 연구원 - 차 없음. 역시나 살 생각도 없음. 현금부자.
    31살 직업 중소기업 직원 - 차 소유. 한달에 차 기름값 많이 든다고 징징대면서 끌고 다닌다.

    친구들 중 절반정도는 차 있고 절반은 차 없음.

    그저 드라마나 보고, 케이블 말도 안되는 소개팅 프로그램이나 보면서 허황된 것만 좇는 거지.
    생각이 그렇게 비어있으면 결국 자신들의 인생도 그렇게 비어질 수밖에 없어.



    46 학원에서 중학생들 가르치게 됐는데요. 무섭게 보이는법. [새창] 2011-01-12 20:02:43 2 삭제
    초보 선생들이 항상 이런 걸 고민합니다. 어떻게 해야 애들한테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나 말이죠.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엄하게 때리기도 하고 정색하기도 하고 농담따먹기 안하고, 뭔가 좀 세보이게 이야기하던가 말이에요
    .
    그런데 요점만 이야기하자면 아이들은 '자기나 주위 친구들이 좋아하는 선생이 자기를 싫어하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아무리 무섭든, 어쩌든간에 아이들이 싫어하는 선생의 경우는 그 선생 뒤에서 욕하지 않으면 아이들 사이에 낄 수가 없죠. 그리고 선생한테 개기는 것을 하나의 훈장처럼 여기기도 하고......

    다시 말해 그 방법이 어쨋든 아이들에게 인정받는 선생이 되는게 첫번째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수업을 잘하는 겁니다. 수업 하나만 확실하면 아이들이 인정 안할 수 없습니다. 그게 첫번째로 이루어지면 님이 특별하게 이상하게 행동하지 않는 이상 아이들이 선생을 만만하게 보지 않아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1-11 23:53:56 0 삭제
    우리 뇌에서 외부 정보를 인지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답니다.
    하나는 좁은 의미로의 '글'이고 다른 하나는 '영상'이지요.
    근데 이 두개는 서로 상충한다고 합니다.

    컴퓨터 게임을 너무 많이 하거나, tv를 많이 봐서 '영상'에 익숙해진 경우엔 답답한 '줄글'을 읽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44 여자사람들! 길을 걷다가 뒤에서 차올때 말이죠~~ [새창] 2011-01-11 23:50:58 1 삭제
    '그럴 때 괜히 손이나 팔 같은데 잡고 끌면 괜히 스킨십 하는거같고 이상하게 생각할거 같아서'<----- 보통 소심한 남자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 중 대표적인 것.

    소심하다고 해서 연애를 못한다는 건 아닌데.....
    반대의 경우. 예를 들어 잘난 스펙도 없는 남자인데 여자 만나는데 선수인 경우는 이런 상황에서 굉장히 자신감있게 행동함.
    43 직장이 고민... [새창] 2011-01-11 23:39:25 0 삭제
    경력이 인정되고 또 그 분야로 비전이 있는 곳이라면 선택함.

    그런데 그런 발전 가능성 없이 그냥 시간만 소비하고 일만 하는 거라면, 나이도 모르겠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으나 차라리 수산물 시장에서 얼음박스를 옮기는 일을 하는 게 나을 듯. 배우고 깨닫는 것도 많고 남는 시간에 영어 한줄 더 공부해서 더 나은 직장을 택하길.....
    42 80만원정도로 쓸만한 dslr 카메라 살수있나요? [새창] 2011-01-11 23:20:25 0 삭제
    무난하게 캐논 550d에 번들렌즈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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