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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7	동물 팔기, 동물 분양, 입양 [새창]	2011-07-29 15:08:03	2	삭제
		종에 관련하여 가격에 차이를 두는 것에 한말씀 더하자면 종을 관리한다는건 그만큼의 돈과 노력이 들어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수십년 수백년간 종을 개량하고 관리를 하여 그것이 지켜 지는 것이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길냥이 코숏과 페르샨을 동시에 모시고 살았습니다만 어짜피 똑같이 이쁜 고양이 입니다. 코숏을 분양 받을때는 책임비로 삼만원 페르샨을 분양 받을때는 분양비 삼만원 책임비 25만원 특별히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25만원 따위와 고양이를 바꿀 반려인도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제 입장에서는 다시한번 분양의 책임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으니까요.
	166	동물 팔기, 동물 분양, 입양 [새창]	2011-07-29 14:57:10	0	삭제
		샵이나 인터넷에서만 글을 보시고 다들 그렇다고 보시는 건 아닌지 싶네요. 반려견이나 반려묘등 동물과 같이 사는 사람들은 유대관계를 두었다가 좋은 인성을 가진 분이라고 판단되는 분이 있다면 돈과 관계없이 애를 맡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것이 아마 글쓴분도 바라는 분양이라는 요건이겠지요. 지인들이 동물을 꺼릴 경우 사람과의 만남보다는 개인적으로 지내는 것이 많아지는 요즘 세상에서는 분양을 할 곳이 마땅치 않죠. 그래서 분양비와 책임비라는 이유로 사람의 최소한의 자격을 보는 것이죠. 앞에서 이야기한것처럼 남겨진 동물의 양육에도 도움을 받겠다는 마음이 없지 않을 것이고 종에 따른 가격의 차이는 부모동물의 가격과 비슷하게 받겠지요. 분양을 한다면서 돈을 그것도 심지어 종에 차별을 두어 가격을 받는 속물들이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165	참진이슬노 니 뭐하는새끼냐??;;; [새창]	2011-07-29 14:16:48	0	삭제
		다른 분들이 진로씨가 한 말씀에 대해서 아니라고 한걸 다시보시고 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버리세요. 정말 객관적이지는 않네요.ㅋ 그리고 배고프면 인간도 쓰래기통 뒤집니다. ㅋㅋ
	164	박사장이 사실상 전력에 보탬이 안되고 이벤트성 복귀라니.. [새창]	2011-07-25 19:13:28	2	삭제
		짝짝짝 다 맞는 말임. 박사장이 오는 건 보고 싶은 일인 이지만 한화가 공짜로 날로 먹으려면 안되지. 제 친구 같은 경우는 이년 유예같은 것도 아예 풀어 주면 안된다고 생각함 예외가 생길 경우 다른 선수들에게도 예외라는 것이 끝없이 적용 되어야 하니까. 그친구는 일본 가서라도 박찬호가 던지는 걸 보고 싶어 하는 애임.
	163	5월 17일생 코숏 입양하실분 연락주세요~ [새창]	2011-07-25 18:41:12	0	삭제
		냥이네나 두목고양이 쪽에 정식으로 분양글을 올려 보시는게 빠르고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62	5월 17일생 코숏 입양하실분 연락주세요~ [새창]	2011-07-25 18:40:23	0	삭제
		으잌 저도 광안리인데 반갑네요.
	161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큰맘먹고 올려봅니다.. [새창]	2011-07-25 18:31:01	0	삭제
		아 잴 중요한건 참치캔이 고양이 전용캔보다 비싸요. ㅋ 주식캔이나 고급 캔이 아닌 이상 참치캔이 더 비쌉니다. ^^ 고양이캔을 주는 것이 사람이나 고양이에게 둘다 더욱 이득이 되겠죠. ㅋㅋ
	160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큰맘먹고 올려봅니다.. [새창]	2011-07-25 18:26:23	0	삭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곡류나 채소에서의 영양을 육식 동물인 고양이가 거의 흡수 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장기적으로 곡류나 채소를 섭취 하였을때는 영양 겹핍이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저도 좀 이해가 되지 않는건 사료에도 질에 따라서 밀이나 옥수수가 많이 들어 있는 것이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주로 제가 음식을 만들어 줍니다만 곡류 위주의 인간식을 고양이가 먹으면 걍 다 똥으로 갑니다. 오히려 장기에 부담을 줄지 모르겠네요. 결론적으로 금방 먹다 남은 음식이라면 고기와 생선 종류를 먹인다면 사료보다는 좋을것 같습니다.(단 양념 빼고요.^^)
	159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큰맘먹고 올려봅니다.. [새창]	2011-07-25 18:18:29	0	삭제
		사람이 먹는 참치캔 같은 경우에는 염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입맛상 쌀과 같이 먹기 때문에 간을 쌔게 하는편이죠. 하루이틀 먹이는 것은 염분 보충에도 좋아 영양식이 될수 있지만 오랜 기간 먹일 경우 신장과 간에 상당한 부담이 될 거 같습니다.^^ 저도 길냥이출신을 모시고 사는 지라 고양이 음식보다는 짭짭하고 기름진 사람 음식을 좋아 합니다. 한번씩 치킨이나 참치캔을 딸때 치킨은 튀김옷을 벗겨내고 참치는 소량만 먹입니다.^^ 사람 먹는 음식을 줄때는 양념을 빼고 준다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특히 염분 그리고 사람이 먹고 남긴 음식이 상하지만 않았다면 일반 쓰래기 사료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158	내가 동물학대자라니.ㅋㅋ [새창]	2011-07-25 15:26:40	2	삭제
		저는 밑에 키미와님의 글을 보고 글을 적은 건데요. 애완동물애호가=동물학대자 라는 의견을 보고 억울하기도 하고 글 안에 모순점이 많아서 그것을 지적 하고 싶어서 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인간의 행복함을 위해 고통을 겪는 동물들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언젠가는 그 고통이 인간에게도 적용이 될텐데요. 아무쪼록 올바른 방법으로 개선 되어 가야겠지요. 자신이 할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 있다면 지금 동물을 키운다면 유기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앞으로 동물을 키울려고 한다면 정말 책임을 질 수 있는 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되고 평생을 책임을 진다는 각오를 해야 되겠죠.
	157	내가 동물학대자라니.ㅋㅋ [새창]	2011-07-25 15:10:53	1	삭제
		인간의 영역이 넓어 지는 만큼 타종의 동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공간은 점점 좁아 지고 있네요. 물론 인간도 어떤 의미에서는 삭막한 도시보다는 자연에서 타 종과 함께 어울려 사는 것이 더 행복할수도 있고요. 여튼 개와 고양이 등의 인간의 욕구등으로 종자체가 개량되어 버린 동물은 인간이 최대한 배려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떻합니까 삭막한 도시에서 쓰래기나 뒤지면서 인간이라는 천적 자동차 인공건축물등에 위험이 노출 된 것도 인간때문인데 그것을 책임지는 것도 인간이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156	내가 동물학대자라니.ㅋㅋ [새창]	2011-07-25 14:57:23	2	삭제
		인간이랑 같이 살아서 불행하다고 느낄까요? 위에서 말했지만 저도 최선은 푸른곳에서 먹이가 가득하고 천적이 없는 곳에서 지낼 떄가 가장 행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부득이 하게도 그것이 힘들고 삭막한 도시에서 길냥이로 지내는 것보다는 제가 맡아서 안전하게 지내는 것이 차선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와 고양이는 인간이 아닙니다. 인간의 의미로 행복을 보실 것만이 아니라 최소한의 안전 음식 등을 보장 해준다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동물과 같이 생활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같이 오래 지내다 보면 같이 교감하고 동물들도 어떤 부분 들에서는 행복해 한다는 것도 알수 있습니다.
	155	애완동물애호가야 말로 동물학대자입니다. [새창]	2011-07-25 12:59:12	11	삭제
		뜬금없이 보신탕 먹는 사람보다 개 키우는 사람이 악질이라는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알수가 없네요. 보신탕을 먹는 사람은 악질이며 거기다 개키우는 사람은 가둬놓고 살기때문에 더 나쁘다라는 논리를 도대체 어느 초등학교에서 알려 주는 것입니까. 인간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무분별적으로 동물을 학살을 하는걸 반대하거나 학대당하는 동물을 보호해주는 단체를 들어 봤지만 애완동물애호가 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 보네요. 요즘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이 뉴스 거리가 되고 있어서 그런 사람에게 혐오감을 느끼신거 같은데 그 행동에만 분노를 푸시면 될거 같습니다. 반려 동물과 함께 서로 행복해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154	애완동물애호가야 말로 동물학대자입니다. [새창]	2011-07-25 12:48:07	11	삭제
		개나 고양이 이구아나의 예를 들어 재들은 자연에서 살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씀 하셨는데 그것또한 글쓴 분의 짐작으로만 생각 하시는 건 아닐까요. 조화로운 생태계를 봤을때는 동물들 전체가 자연속에서 뛰어 다니며 사는게 가장 행복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간들도.. 많이 뛰어 놀고 마음 대로 할수 있을 애들 대리고 와서 갑갑한 곳에서 지내게 하면서 자유를 뺏은게 아닌가 하고 저랑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한테 미안해 질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같이 있을때 골골거리고 저를 반겨주는 녀석을 볼때면 저에게 의지하고 행복해 하는 걸 느낄수 있습니다. 비글을 예로 들어서 악마견이라고 하는 걸 비아냥이라고 하셨는데요. 사진을 찍어서 그걸 올리는 분들의 심정에는 곤란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랑스럽다는 마음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인간의 입장에서 사고(?)를 치는 애들의 행동를 이해하고 미안해 하고 같이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153	근데 진짜 스포츠 선수는 야구건 축구건 빛날때 은퇴해야된다 [새창]	2011-07-22 09:04:44	4	삭제
		한국 프로야구에서 값진 기록중에 가장 손에 꼽은 것은 송진우와 양준혁의 꾸준함이다. 백골퍼의 사할 장명부의 최다승 선동렬의 미친 방어율 최동원의 극강의 포스 이승엽의 최다 홈런 등등 송과 양의 기록과 밑의 최다최대가 붙는 기록의 가치를 따지자면 난 송양의 기록에 더욱 위대함을 느낀다. 양준혁이 마지막 경기에서 김광현에게 땅볼치고 일루로 전력 질주 하면서 아웃될때 저렇게 밖에 못할걸 빨리 은퇴 했어야지라고 생각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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