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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원트숙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4-10
    방문 : 13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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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트숙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7 도와주세요 강아지를 잃어버렸어요ㅠㅠㅠ [새창] 2014-09-08 18:44:38 0 삭제
    빨리 보고 싶다면 해당 동물 보호소로 직접 가보세요.
    826 고양이... [새창] 2014-09-08 18:11:55 2 삭제
    참 고놈들 개구지게 생겼네요.ㅋ
    웃고 갑니다.
    825 재활용)반려동물을 잃어 버리신 분들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새창] 2014-09-08 18:06:33 0 삭제
    철각씨 글 봤어요.
    5분 거리이면 백프로 찾을 수 있습니다.
    누가 이뻐서 먼저 채가지 않는 이상 백프로 입니다.

    전 육개월 걸어서 두 시간 이상 되는 거리 이걸 뚫고 애 대리고 왔어요.

    롸잇나우 힘내시고 꼭 상봉 하시길 바랄께요.
    8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8 18:01:15 1 삭제
    로또 일등 걸릴 행운이 스프 하나 더로 퉁쳐지네
    아 아깝다.
    8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8 08:54:54 0 삭제
    회사 근처 공인 중계사 최소 3 4 곳을 방문하여
    집을 최소 다섯 곳 이상 본다.

    친구와 상의 후 하나 결정


    8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8 08:45:05 0 삭제
    지금 그렇게 하나 하나 사소한 것 따지면 어디든 살곳이 없어요.
    이곳은 교통이 어떻고 이곳은 유흥시설이 어떻고 누구의 고향이 어떻고
    참..

    어디든 교통에 유리한점 불편한 점
    규모의 문제이지 유흥시설 꺼리면 꺼리는 대로 즐기면 즐기는 대로 문제 다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 드릴께요.
    우선 그 직장이 기숙사를 운영하는지 알아보시고 보통 공장 이런 곳 닭장 같은 곳 까지는 아니더라도
    원룸 같은 곳으로 기숙사 운영 많이 합니다. 젊은 분 두 분이면 기숙사 추천하고요.
    기숙사가 없거나 기숙사 죽어도 싫다. 이러시면 회사 근처 돌아 보세요.
    분명히 빌라촌이 있을 거고 원룸 투룸 보시고 비교 하면 되요,.
    공장 다니신다니까 말씀드리지만
    위에 님이 말씀하신 그런 조건은 누리기 힘들어요
    가까운게 장떙입니다.
    그리고 부산은 앵간하면
    십분 거리 안에 유흥가 및 편의 시설이 많은 중심가가 많이 있기 때문에
    쉴 때 나가서 푸세요.
    821 핵폭탄 폭발후 1밀리초 순간 [새창] 2014-09-04 15:47:48 0 삭제
    마의 네바다 삼각주 머 이런 거도 있잔아요.
    8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4 03:03:04 3 삭제
    이 분 글을 찬찬히 읽으면서 공감 되는 것이
    저도 제 아이 모실 때 죽을 때 까지 같이 있자고 약속 했거든요.

    나중에는 힘들 때 오히려 제가 힘을 얻고요
    나쁜 생각 들 때마다 아이한테 심정적으로 기대면서 많이 극복했습니다.

    그렇게 같이 살아 온 시간이 십 이년이네요.
    동생이라고 대려 왔는데 저보다 늙어 버렸습니다.

    모쏠이라 진지하게 고민을 한 적은 없지만
    요즘 말로 썸을 탄다고 하나요?
    썸을 탈 때 처음에는 호기심에 제 아이들한테 관심을 가지고 말을 나누지만
    나중에 별 애정을 못 느끼는게 전해지면 급격히 저도 관심이 식더군요.

    고양이를 싫어 하는 아버지 때문에 따로 살았었고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말 잘듣는 막내 아들이었고요.
    하지만 양보할 수 없는 제 마지막 보루 였거든요.

    전 궁서체로 남깁니다.
    언제 한번 만납시다.
    8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4 02:14:55 0 삭제
    거리보다
    시간으로 걸어 보세요.
    한 두시간정도 걸어야지 하고
    귀에 이어폰 꽂고 노래나 라디오를 들으면서 여유롭게 시작하세요
    빨리도 걷지 마시고요
    너무 힘드시면 거리를 줄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조금 더 빨리 걸으면서 거리를 늘리세요.
    8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4 02:00:52 6 삭제
    아 저는 진짜 고양이 좋아하는 아가씨와 오손 도손 살아 보는 것이 소원인데
    저랑 사귑시다.
    817 인증]자랑질 할려고 간만에 놀러 왔어요.106kg->78.5kg[혐주의 [새창] 2014-09-04 00:57:52 1 삭제
    VVT/ 비행기 태우지 마세요.
    그럴 일 없겠지만 여자가 근처에 오면 막 떨리고 그래서 무섭습니다.
    속으로만 결혼을 열두번 하는 상상을 하죠.ㅋ
    816 인증]자랑질 할려고 간만에 놀러 왔어요.106kg->78.5kg[혐주의 [새창] 2014-09-04 00:55:15 0 삭제
    쿠마몬/
    아쉽게도 복권 당첨 되지 않았습니다.
    원판이 어디 가나요.
    다른 분들은 살 빠지면 십중 팔구는 복권 당첨 되던데
    제가 십중 일이 이더군요.
    815 인증]자랑질 할려고 간만에 놀러 왔어요.106kg->78.5kg[혐주의 [새창] 2014-09-04 00:37:43 2 삭제
    취킨너겟/
    저기도 적었지만 제 경험담을 전하면 왠지 훈장질 하는 거 같아서 조심스럽습니다.
    최대한 세세한 방법을 그래서 잘 말하지 않으려 하고요.
    다만 한가지 말씀 드릴 건
    오전 식사를 빼고는 소금 섭취를 최소화 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뺐다고만 할 수 없는 수치라서
    먹는 것도 부실 했던 건 사실이고요.
    첫 사주는 죽지 않을 만큼 먹었고
    두번째 사주는 꽤 건강하게 챙겨 먹었습니다.

    머 저만의 특별한 뽕하는 비법은 없었고요
    흔하게 인터넷에서 검색 할 수 있는 정보
    주위 조언을 듣고
    저한테 맞겠다 싶은 거 여러가지 취합해서 변형해보고 그랬습니다.
    별거 없어요.ㅋ
    814 인증]자랑질 할려고 간만에 놀러 왔어요.106kg->78.5kg[혐주의 [새창] 2014-09-04 00:26:58 4 삭제
    <다이어트 후기>

    이 글도 같이 써 놨어요.
    같은 땅아래 살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운동이라고 걷기를 하던
    7월 어느 날 가슴이 먹먹해서 잠시 앉았습니다.
    감정이 격해져서 고개를 숙이고 울었습니다.

    한동안 그렇게 앉아 있다
    심호흡 몇번 하고 감정을 정리하고 눈물과 땀을 씻고
    다시 걸었습니다.

    제가 듣는
    팟케스트에 진행자는 어린 아이를 일찍 하늘 나라로 보냈더군요.
    평소에 무게감 없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언제나 옅은 명랑함을 가진 사람이라 상상했었는데..


    아이들과 유가족을 생각하며
    또 먼저 간 자신의 자식을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더군요.

    마음에 무거운 추를 달아 놓은 것처럼 가라 앉아서
    걸을 수 없었고 얼굴은 일그러 졌으며 눈물이 떨어 졌습니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이렇게 울어 줄수 밖에 없다는 것이 미안했습니다.


    같이 아파하지 못하시는 분들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가족을 삐딱하게 보지 마세요.

    세상에서 제일 아픈 분들입니다.


    세월호 하면 아픕니다.
    도망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고사망자들과 그 유가족의 아픔을
    어떤 식으로든 같이 살고 있는 우리들이 나누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횡설수설 했는데..
    인증하기가 그랬거든요.
    유민 아빠가 단식을 하고 있는데
    살빠졌다고 인증이나 하려는게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
    많이 생각하고 아팠습니다라고 죄책감을 덜어 내려는 변명과 함께
    진짜 아픕니다.

    물속에서 아팠을 아이들의 명복을 빌고
    아직까지 아픈 유가족들이 눈물을 멈추고 살며시 나마 웃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813 인증]자랑질 할려고 간만에 놀러 왔어요.106kg->78.5kg[혐주의 [새창] 2014-09-03 23:38:52 0 삭제
    키는 176에서 178 왔다 갔다 합니다.ㅋ
    그래서 물어 보면 177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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