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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김기식은 조금도 흔들려서는 안됨. [새창]	2018-04-11 17:50:51	1/5	삭제
		난 김기식 관뒀으면 좋겠네요. 일단 내로남불 출장 건으로 봐서 사람의 진실성이 안보이네요. 물론 자한당 쓰레기 넘들 입맛에 맞는 사람을 쓰자는게 아니라 정말 찾고 찾아 저런 사람밖에 없는건지..전 오히려 실망감만 커지는 중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자한당에서는 죽어라 물고 뜯으려 할거고 청와대에서는 이미 감싸안겠다고 한 이상 쉽게 물러서는 것도 힘들테지만 내로남불짓은 국민 감정부터 마이너스 되는 부분이 넘 크다 보이네요. 정부에서도 이 사람한테 너무 힘들이다 정작 중요한 순간에 무너지기보단 일찌감치 쳐내고 다른 유능한 사람 찾기 희망해 봅니다. 삼성 문제는 금감원장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 건 국민 스스로 개돼지가 되지 않으려는 의지가 필요할 진데 말로는 또는 글로는 삼성 죽여야 된다!! 삼성 잡아야 한다 하며 삼성제품들 안쓰고 계신지 한번 자문해 보라고 하고 싶네요. 전 일단 몇년전부터 삼성껀 쳐다도 안보는 중입니다.하는짓 보면 욕지기가 나와서요.
	7	전교생이 투명한 가방을 들고 다녀야 하는 학교 [새창]	2018-04-04 11:43:45	0	삭제
		정책이라는게 당장 현재만을 보는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며 만들어 가야 겠죠. 곰둘마리님이 말한것처럼 당장은 효과가 미미할 것은 자명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고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규제해 나가면 시장에 풀리는 총기 자체는 줄여나가는 것이 가능하리라 보네요. 그게 범죄자들 손에 들어가는 총기의 수에도 영향을 미칠것이고요. 하지만 정치가라는게 어차피 당장의 인기를 먹고사는 장사꾼이기에 규제로 인해 당장 벌어질 피해들에 대한 리스크를 누가 짊어지려 할까? 란 생각이 드네요..
	6	전교생이 투명한 가방을 들고 다녀야 하는 학교 [새창]	2018-04-04 11:35:22	6	삭제
		유토피아적인 접근법이네요. 양질의 일자리와 충분한 수준의 임금이라는 건 상대적인 것이기에 누군가의 저임금이 없다면 그 효과 자체가 무의미 해집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7 09:45:45	2	삭제
		실제 팁 받으며 일했지만 저도 일하기 전엔 팁 자체를 이해 못하겠더군요..헌데 막상 일하게 되어 팁으로 생계를 이어가니 그런 생각자체를 할 겨를도 없고 팁받고 일하니 남한테 팁주는 것도 어느순간 당연한게 되고 자연스러워짐.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 일반 매장 서비스의 질로 보면 개떡인 곳이 많아요. 불친절한 느낌도 강하고 그나마 팁이라는 개념으로 커버치는 듯하고 거기에 더해 사장도 팁 + 임금으로 인건비 생각하는 넘들이라..뭐 그 나라는 그렇더군요. 일하던 홀에 장진영씨 왔던게 기억에 나네요.무지 이뻤는데...그 일행중 계산하신 분에게 팁(3%정도 주셨던듯..)더 주셔야 한다고 실랑이 한것도 조금 부끄럽게 느껴지고..참 시간이 빠르네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7 09:26:04	0	삭제
		제가 일했던 가게는 한국이나 동양계 손님오면 미리 팁 포함한 빌지로...외국 손님한테는 미포함.
	3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에 화가 난 서장훈 [새창]	2018-03-26 12:27:02	0	삭제
		당신이 말하는 기성세대는 어느세대인가요? 전쟁터지고 먹을것 못 먹어가며 배우지도 못해 착취란 착취는 다 당한 세대. 오로지 자신이 못배운게 한이 되어 자식들에게 모두 퍼준 세대. 그런 세대 다음으론 기껏 먹고 살만 한 세상이라 봤는데 독재와 부정부패로 온 세상이 멍들어 하기 싫어도 대학가면 응당 데모에 최루탄에 휩쓸려야 했던 세대. IMF터지고 현실에선 자살율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세대를 말하고 있는건가요? 누군가를 원망하고 그러기 시작하면 전 세대는 전전세대를 원망 할 충분한 근거가 있고 그 전전세대도 그 전 세대를 원망할 수 있다 봅니다. 그렇게 끝없이 원망의 대물림이 되풀이 되는게 참 안타깝다 보이네요.
	2	히잡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새창]	2018-03-26 10:56:33	1	삭제
		가을저녁강가/ 너무 필요하고 편하다고 해도 그게 강제성을 가지고 있다면 문제가 있는것 아닐까요? 문화상대주의로 인해 쉽게 거론하기는 힘든 것은 사실이나 세계적으로 보편 타당하다고 인식되어지는 개인의 자유가 억압되는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중동에서 중동여성이 히잡벗고 돌아다녀도 아무런 사회적 제재가 없는 곳이라면 문제될것이 없겠지만 제가 알기론 그렇지 않다고 알고 있네요.
	1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에 화가 난 서장훈 [새창]	2018-03-26 10:34:55	0	삭제
		아프니까 청춘이다.. 틀린말인가??? 40~50대가 되어서는 살아오며 상처가 너덜너덜 해져서 점점 무감각 해 질뿐. 아직 아프다는 느낌이 있다면 그건 청춘이겠지. 어차피 남한테 나 아프다고 소리쳐봐야 돌아오는건 공허한 울림뿐. 다들 자기 앞가림하기 바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저런 말이라도 되뇌이며 자기 또래는 다들 그렇구나 하며 자기위로의 안주로 삼기에 적당한 말.. 세상 살아보니 나 힘들다고 떠들어 봐야 몇명은 기뻐하고 대다수는 무관심하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게 맞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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