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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최저임금 올라서 경기 안좋고 실업률 올라감?? [새창]	2018-05-29 13:26:23	0	삭제
		무역회사 다니는 평범한 중년 가장입니다. 지금 일본 중국 대만쪽 거래하고 있는데 중국이 미쳐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앞으로 몇년이나 버틸지 모르겠어요. 특히 제조업의 경우는 거의 다 따라잡혀서 일본쪽에서는 아직은 중국품에 대해 꺼리는게 있어도 샘플테스트 하고 나면 한국제랑 거의 차이도 없다 합니다. 문제는 리스크 관리측면에서 그래도 한국제가 좋기에 아직은 근근히 버티는 중이지만...한가지들 알고 넘어가셔야 할게 이 나라는 자원 하나 없는 나라 라는 겁니다. 즉 백업을 해줄 재원이 없어요.이런 나라에서 밑바닥 임금을 건드리는 건 뭐..그 만큼 경쟁력을 낮추자는 거죠. 밑바닥 임금이 올라가면 그와 연관된 모든 물가가 상승합니다. 그로인해 사회 전체가 영향을 받게 되죠. 100만원으로 못살겠으니 150으로 늘려달라가 아닌 100만원으로 살수 있는 환경을 형성하려고 애써야 하는 겁니다. 이 나라가 갈길은..에효..
	22	<최저임금제를 알기 쉽게 정리한 글> [새창]	2018-05-29 12:12:17	5	삭제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요인 유발->즉 최저임금이 올라봐야 물가상승으로 인해 그 효용성 자체가 없어지고 물가 상승률에 못미치는 임금인상이든 동결의 경우 그 직격탄을 맞게 되는것. 이번 최저임금은 어찌보면 일본사회의 프리타 사회와 비슷한 현상임. 정부가 일자리 새로운 일자리 창출할 능력은 없고(공무원 늘린다는게..참..뭐 이건 여든 야든 어느누가 와도 지금의 한국상황에서 어려운 일)알바라도 하며 먹고는 살아라는 거
	21	"엄마, 나 일본 국적 선택해서 군대 안 갈래!" [새창]	2018-05-21 11:53:05	0	삭제
		너무나 당연하게들 가니 생각들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저런 다문화 가정일수록 군대를 다녀옴으로서 느껴지는 것들 또한 존재합니다. 나도 내 몫을 했다라는 감정과 의무를 채웠으니 권리를 요구해야 하는 부분도 당연히 정당해 지는 겁니다.
	20	결혼 안하는 이유 [새창]	2018-04-25 10:09:23	39	삭제
		남,여 구분할 것도 없겠지만.. 적당히 괜찮은 사람들은 결혼이 조금 급해질 나이에 들어가 찾다보면 벌써 남들이 채갔음. 내눈에 괜찮다 싶으면 남들 눈에도 괜찮은 거거든요. 나에게 맞는 사람찾다 보면 나이만 먹음.그러다 보면 또 눈을 낮춘다 하고 새로운 기준을 정하는데 그 나이되면 새로운 경쟁구도로 또 그 적정선에 맞는 사람들은 남들이 먼저 채감.
	19	기레기들이 자극적인 제목을 쓰는 이유.jpg [새창]	2018-04-24 11:42:42	0	삭제
		자극적인 것만 찾는 사람들.. 이에 또 관심을 끌기위해 어그로성 제목을 가져다 붙이는 기자들. 이를 또 탓하는 사람들. 혼란하구만.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0 11:26:12	1	삭제
		남자 입장이기에 피식 웃을정도의 영상이긴 했지만 몰카였든 몰카컨셉이든 사실 여자입장에서 충분히 기분 나쁠수도 있다 봅니다. "기분 나빠하는 너가 이상해"라고 몰고 가는건 아니라 보네요. 헌데..딜레마가 뭐냐면 어차피 웃음코드란게 나 자신을 바보로 만들거나,상대비하가 담겨있거나 성적이거나 한것들이 잘 먹혀요. 정말 어느 누가 봐도 불편하지 않을 소재로 웃음을 유발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이네요. 물론 선을 넘지 않는 기준이라는 게 필요한데.. 이건 뭐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하는 거라 보기에..다수가 수용하더라도 그 안에서 불편해 하는 시선도 있다는 건 인정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신 유머사이트에 유머가 점점 사라지는 게 걱정이 되긴 하지만..
	17	(19)안영미의 표현력 [새창]	2018-04-20 10:57:15	5	삭제
		신고 누적 차단??..헐.. 별스런 사람들 많구만.
	16	최저임금 인상 뒤 서울 아파트단지 경비원 대량해고 없었다 [새창]	2018-04-18 17:34:43	0	삭제
		아마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실질적인 악영향은 1년정도 지난 내년쯤부터 눈에 뛸것으로 보이네요. 그렇게 되라!! 이런게 아니라 단지 그럴것이라는 예측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저임금 상승은 이번 정부 최대의 독이 될것이라 보네요.
	14	최저임금 때문에 알바 줄였던 지인 가게 이야기 [새창]	2018-04-18 17:28:26	0	삭제
		지금 실제 일자리 엄청 줄고 있어요..작성자 본인만 해도 음식 사먹으러 식당가봐야 안보이던 기계들 들어서 있을테니.. 이게 최저임금하고 무슨 상관이냐라고 하겠지만 무인화를 가속하는 촉매가 최저임금 인상이죠. 자원 하나 없는 이나라가 가진 유일한 자원이 저가의 양질의 노동력 하나였습니다. 옆에 무섭게 성장중인 중국 내비두고 경쟁력 약화하자고 소리치는건 뭐..그냥 죽자는 소리죠. 집값도 낮추고 필수품 물가들 잡는 노력 등 먼저 내부적으로 임금 인상을 안하더라도 상대적 가치로 임금 인상 효과를 내는 작업들이 선행 된 끝에 도저히 버틸수 없는 상황에서 임금을 올리는게 옳지 않나 싶네요. 물론 이런 작업 하면서도 국내 대기업들 유보금 쌓아두며 쭉쭉 빨아들이던 것들 뱉어 내게 가열차게 정부가 나서야 했는데..에효..하책중에 하책을 저질른 듯한 느낌입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8 17:19:21	0	삭제
		무역회사 10년차 직장인 입니다. 고생하는 젊은 친구들 보면 최저임금 오르는거 찬성하고 싶지만 제가 바라보는 앞으로 이 나라의 미래가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효과 또한 미미한 가운데 그 파급력으로 오히려 안좋은쪽으로만 가게 될거라 판단되기에 전 반대입장이네요. 한국이라는 나라는 OECD다른 다른 나라들과 큰 차이가 하나 있어요. 자원 하나 없는 땅덩어리에 있는거라곤 저가의 양질의 노동력 하나였다라는 거죠. 이 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것도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 이 메리트 하나로 일어선 참인데 이제 먹고 살만 하다고 이 메리트를 버리자고 하네요. 여기까지 보면 그럼 평생 거지처럼 살라는 거냐? 라고 욕할수 있는데 관점을 임금상승이 아니라 물가안정의 측면에서 해답을 찾아야 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뭐 가장큰 이유는 중국입니다. 정말 너무 무지막게 성장하는 중이거든요. 앞으로 10년안에 모든 산업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거대해 질 거라 보는데 이런 상황에 인건비 상승을 외친다는 건 그냥 나라 죽이자는 걸로 들리네요. 중요한건 현재 상황에서 부의 형평성을 얼마나 균형있게 잡냐라는 거죠. 즉 내부적으로 개선할 곳을 다 뜯어 고치며(집값같은)물가를 잡아 상대적으로 임금상승 효과를 내야 하는것이지 바로 직접적으로 대외 경쟁력 약화를 불러올 임금 상승으로 때려 버리는건 하책중에 하책이 아닐가 하네요.. 실제 최저임금 인상이후 일자리 감소와 경쟁만 더 치열해 졌다는 소식들 그리고 2000년 이래 최대 실업자 증가만 눈에 아른거리네요..참 살기 빡빡한 시대를 사는것 같습니다. 감정이 아니라 냉철하게 현실을 바라보면 정말 이 정부 최대의 실책이 최저임금 대폭 인상이었다고 생각되네요.
	12	합리적인 사고방식 [새창]	2018-04-17 10:20:34	1	삭제
		에고..꼰대라는 표현이 참 웃긴게 어차피 기준이 천차만별이라 자기 기분에 거슬리면 다 꼰대소리로 치부. 결국 세대간 단절밖에는 결말이 안남. 남에게 조언을 할라해도 상대가 꼰대로 치부할지도 모른다는 관념이 남아있다면 누가 남에게 뼈있는 소리를 할런가? (남이라고 해봐야 생판 남이 아닌 어딘가 엮여있는 관계겠지만..) 다들 자기 살길 살아가며 각각 개별로서 살아갈 뿐이겠지. 그게 극단적인 개인주의로 가는 시발점이 된다 보는중. 겜으로 비유하면 뉴비들 들어왔는데 도움도 없고 질문을 해도 답이 없는 그냥 자신들 겜 즐기기 바쁜 상황. 그리고 곰곰히 스스로들 생각해 보길.. 문제 생기면 기성세대가 젊은 사람들 운운하기도 하지만 젊은사람들은 기성세대 욕부터 하지는 않는지. 어느 시대건 그 시대의 문제점은 있었고 그걸 짊어지고 해결 해 나가야 하는 건 어느 특정세대가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몫임. 세대로 나뉘어 서로를 욕하는 건 좀 멀찍히 떨어져 보면 그냥 자기 얼굴에 침 뱉는격.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은 결국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이상 결국 다들 비슷비슷한 인생의 흐름속에 나이를 먹어감. 현재의 자신의 생각이 모두 옳은 것이고 절대 바뀌지 않을것이라 생각들 할수도 있으나 20대에서의 시선과 30대에서 바라보는 시선, 40대,50대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씩이지만 바뀌는 경우가 올거임.
	11	아이언맨 윤성빈 근황 [새창]	2018-04-16 14:17:12	1	삭제
		아...이거 대사가"네가 딱인거 같은데"였구나,,, 난 "네가 따인거 같은데"로 들려서 응??? 무슨 요즘 신조어인가? 어감이 별론데?? 이러고 있었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2 09:45:41	0	삭제
		어떤 녹취록을 들었다는 건가요? 이재명 관심있게 보는 사람입니다만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저도 알고 싶네요. 링크 부탁 드립니다.
	9	김기식은 조금도 흔들려서는 안됨. [새창]	2018-04-11 18:20:55	0	삭제
		충기?? 이충기? 김충기? 뭐 이런 사람중에 인재인 사람이 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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