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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비임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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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김석진시 [새창]	2018-05-18 01:26:34	0	삭제
		눈이 어쩜 저렇게 반짝이는지. 가끔 무대에서 석진이 원샷 잡힐 때보면 눈이 반짝반짝 할 때가 있는데 볼때마다 심장이 아파집니다.
	9	김태형시 [새창]	2018-05-18 01:22:29	0	삭제
		태태가 머리를 길러서 스타일링을 어떻게 하고 나올까 궁금했는데 크흐ㅠㅠㅠ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똑같은 스타일링인데도 어떤 부분은 멋지고 어떤 부분은 귀엽고 왜 혼자 다하는지ㅠㅠ 방탄들은 다채로운 것들을 해주고 또 찰떡같이 소화해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8	방탄 두번째 티저가 떴어요 [새창]	2018-05-17 00:39:22	2	삭제
		이 부분!!! 너무 저돌덕으로 다가와서 입을 틀어막았습니다ㅠㅠㅠ 무대가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주말보다 월요일을 더 기다리게 되다니ㅠㅠ
	7	티저 두개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새창]	2018-05-17 00:36:08	2	삭제
		첫번쨰 티져는 이번 앨범 전체에 대한 것이고 두번째 티져가 fake love 곡에 더 가까운게 아닐까 싶어요. 으으 생각할수록 기대감이 커져요. 더 생각하다가는 기대감을 주체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생각하기 싫은, 그런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내일은 또 얼마나 긴 하루가 될지 걱정됩니다ㅠㅠㅠ
	6	왜 fake love 일까요. [새창]	2018-05-15 09:53:58	0	삭제
		석진이의 독백도 참 마음에 오래 남는 말이었어요. 가면과 거짓페르소나 또한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 자신으로 사랑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게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singularity에서 저런 거짓 페르소나를 쓰다가 결국 내 자신의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들이라는게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은. 뭐 그런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을 느꼈어요. 제 스스로가 얼마 전 저런 감정을 느꼈기 때문에 과잉몰입한 것이겠지만요. 오히려 그래서 계속 생각나는 인트로에요.
	5	왜 fake love 일까요. [새창]	2018-05-15 09:25:41	0	삭제
		말씀하신대로,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이 무언가를 느꼈고 그것에 대해 생각해본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겠죠. 똑같은 책을 읽어도 읽을때의 자기 상황, 느낌에 따라 남는게 다르더라고요. 인상적인 구절도 되새기게 되는 문구들도요. 한사람에게도 그러한데, 많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같은 것을 두고, 얼마나 다른 느낌들을 받고, 많은 감상들을 만들어 낼까요. 각자 자기 방식대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정리해 보게 된다는 게 참 재미있어요. 이렇게 생각해봤다가 저렇게 생각해봤다가, 자기의 이전 생각을 반박도 해봤다가. 다른 분들의 생각을 보고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싶고. 어제의 생각과 오늘의 생각이 다르고 처음 봤을때랑 다시 봤을때랑 또 다르고 그래서 재밌기도 하고, 이래저래 정신놓고 떡밥 따라가다보면 말씀대로 코피 쏟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근거가 어떠하건 어떤 식으로 유추를 하고 해석을 하고 받아들이건 방탄이 말하려는 것은 결국 딱 앨범 제목 그대로겠죠. love yourself.
	4	왜 fake love 일까요. [새창]	2018-05-15 08:53:40	1	삭제
		맞아요. 많은 사람들이 각자 다르게 보고 다양하게 해석하면서 꾸준히 이야기들이 만들어진다는게 매력적이에요. 아...결국 여러 우여곡절과 희노애락을 느낀 시간들은, 같이한 사람이 사라졌다고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 흔적들이 온전히 스스로에게 남고, 그래서 그런 자기 자신을 보고, 인정하고, 그대로 사랑하라는 걸 수 있겠네요. 여섯 명의 형들이 모여 만들어진 인격체가 자신인 것 같다는 정국이의 말이 생각나요.
	3	방탄 트랙리스트 뜸 [새창]	2018-05-14 00:18:26	0	삭제
		우와. 가끔 보면 팬과 스타의 관계에도 인연이라는게 있는걸까 싶은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신기하네요. 행성에 대해 재정의 하면서 명왕성이 얻게된 번호이다보니까, 아마도 방탄들의 스스로에 대한 고민이 담긴 노래일까요.
	2	방탄 트랙리스트 뜸 [새창]	2018-05-14 00:07:02	1	삭제
		134340이 뭘까 해서 검색해 봤는데, 명왕성이 왜소행성으로 되면서 붙은 번호래요. 뭔가 찌통가사 일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ㅠㅠ
	1	방탄소년단 지민, 두번째 살해협박 받아…美경찰 수사시작 [새창]	2018-05-13 23:30:50	7	삭제
		왜 저러는지 이유도 알고 싶지 않네요. 저 인간이 꼭 잡혀서 지민이에게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길 바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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