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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익명]대인기피증 고민 [새창]	2019-10-17 23:07:39	1	삭제
		어.. 진짜 못생긴 사람한테 장난으로라도 못생겼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님은 할 수 있으세요? 저는 못할 거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님이 그렇게 못생긴 건 아닐거같은데요. 세간에서 이야기하는 미적 기준과는 다르게 생겼더라도 왠지 류준열처럼 매력있고 개성있게 생긴 분일거 같습니다. 20살 넘은 성인이 정말 못생긴 사람한테 대놓고 못생겼다고는 안할거 같습니다. 걱정 마시고! 위축되지 마시고! 본인의 매력을 열심히 가꿔보세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24 18:01:47	0	삭제
		저라면 치킨 먹고 쌉니다. 인생 뭐 있나요? 치킨을 포기하다니요!!!
	32	혼전임신에 대해 글 썼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8-10-23 15:43:09	4	삭제
		공무원입니다 제 동기 중에 임신 중에 시험쳐서 합격하고 애낳은지 한달인가? 만에 연수원 들어온 언니 있었어요 애낳으면 공부 못할거에요 지금 열심히 공부해서 애낳기 전에 합격하세요~ 어쨌든 임신 축하드려요 사실 많이 힘들긴 하지만, 아이를 갖고싶은 여성이라면 언젠가 겪어야할 일이기는 하죠.. 타이밍이 좋지 않아 남들의 배는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8 18:09:16	0	삭제
		주로 뭐때문에 싸우시는데요? 연애할 때는 싸우시고 어떻게 화해하셨어요? 왜 글쓴님보고 남편분이 성격이 세서 감당이 안된다고 하시나요..? 싸울 때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시나요..? 제가 결혼생활하면서 느낀건 절대 상대방을 바꿀 수는 없다는 거였어요. 상대방을 바꾸려하면 싸움이 되었죠.. 내가 바꿀 수 있는건 나 자신밖에 없었어요. 상대방에 대해서는 그냥,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현실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래 그런 사람이구나 하구요.. 관계가 틀어진 것에 대해서는 아마 두분 다 책임이 있겠죠 어느 한 쪽의 책임은 아닐거예요. 그런데 본인은 본인의 잘못만을 바로잡을 수 있을 뿐이에요. 상대방의 허물은 어떻게 할 수가 없죠. 상대방의 허물을 용서하고 받아들이고 본인의 잘못을 사과하고 고치신다면, 남편께서 아직 글쓴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다면 돌아오시겠죠.. 결혼생활 유지하고 싶은 쪽이 지고 들어가야지 어쩌겠나요.. 부디 너무 늦지 않았길 바랍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0 22:48:50	0	삭제
		저희도 생활습관이 다른 편인데,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별로 신경이 안쓰여서요^^; 신랑도 신혼초에는 몇번 지적하다가, 지금은 그냥 넘어가네요 아마 제가 지적을 안하니 자기도 지적을 안하는 것 같아요.
	29	유머x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8-06-20 23:07:19	0	삭제
		셋이서 만나 친해지셨다니 따로 연락은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왜 둘이만 만나나요? 셋이서 만나면 될걸. 이상하네요. 님께서 괜찮으시다면 몰라도 아니라면 만나지 말라하세요~ 이상하네요
	28	저탄고지 하시는분 있나요 [새창]	2018-05-28 18:43:02	0	삭제
		지금 신랑이랑 저탄고지 중이에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저탄만 하지 고지까지 할 필요 있나 하구요 신랑 말로는 고지가 없으니까 식욕이 안잡히더래요 감량속도도 더디고요. 아마 지방 비중이 낮으면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을 더 늘리게 되는데(실제로 당질제한은 탄수 60g허용, 저탄고지는 초기 3주간은 20g 미만을 권장해요) 그게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나봐요.. 저희같은 경우에는 지방 많은 고기와 코코넛 밀크에 에스프레소 샷을 넣은 것은 매일 먹구요, 올리브유, 버터, 코코넛오일 조금씩 수시로 먹으면 대충 지방은 채워지더라구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2 22:05:38	1	삭제
		어디로 여행가는지는 모르겠으나, 최대한 비싼거 사달라고하세요. 먹을거든 옷이든 뭐든.. 가장 엿먹이는건 역시 돈이 아닐까요? 그래서 꽃뱀이랑 제비가 나쁘다고들 하잖아요.. 뭐 사실 제일 큰 복수는 입 안의 혀처럼 굴면서 남자분이 정말 님을 좋아하고 없음 못살게 만든담에 뻥 차버리는거지만, 당장 홧병 나 돌아가실 것 같다니.. 돈이라도 뜯어내고 오세요 남자분 두고두고 아깝게.
	26	중팔자 어케고쳐요 [새창]	2018-04-07 09:06:11	2	삭제
		스님팔자? 독신팔자?끼리 결혼해서 사시는 분들 알아요 잘 사십니다.. 글구 팔자는 팔자일 뿐이에요 다 자기 짝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25	요즘 우리 부부 [새창]	2018-04-05 21:49:56	0	삭제
		감사합니다!! 이리 자세하게!! 댓댓댓글이 안돼서 이렇게 남겨요~~ 감사합니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3 20:36:24	2	삭제
		저희 부부도 결혼하고 굴러다니구있어요ㅠㅠ.. 다이어트와 폭식의 반복이네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3 10:27:17	1	삭제
		도망치세요
	22	요즘 우리 부부 [새창]	2018-04-02 17:49:16	0	삭제
		와 직업이 요리사신가요? 멋지세요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특히 미트볼이요~ 어떻게만드신거에요? 혹시 레시피 공유 가능하신가요..?(굽신굽신)
	20	식단에 채소를 먹어줘야겠긴한데.. [새창]	2018-04-01 23:34:09	0	삭제
		갈아마시는 것도 일이던데요.. 그냥 한꺼번에 씻어서 손질해놓고 생으로 씹어먹어요 삶기도 귀찮고 나물은 더 귀찮고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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