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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5	외로워요 요즘에는 왜 사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새창]	2010-10-05 12:08:47	0	삭제
		취미든 뭐든 뭐라도 시작하시고 존재의 이유를 한번 찾아보세요. 그건 정하는게 아니고 스스로 정하는 거니까, 밖에 나가서 다양한 경험을 하다보면 뭔가 찾을 수 있으실거에요.
	284	게임을 구매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새창]	2010-10-05 11:11:15	0	삭제
		2008년 10월 부터 지금 현재까지 산 게임이 50개 정도 되는데 돈 아깝다고 생각한 적 없다는...
	283	원피스 에피소드 甲.jpg [새창]	2010-10-05 10:21:04	1	삭제
		루피 명대사는 루피: 우리 배에 타라 상디: 사양한다 루피: 사양이 무슨 뜻이야? 상디: 그러니까 거절한다고 루피: 그럼 니가 사양하는 걸 사양할래
	282	MB 비난했다고 서울시에서 밴드 공연 중단시켜 [새창]	2010-10-04 12:00:00	0	삭제
		이 쯤에서 해야 할 말 같아서.... 박격포가 제격이다.
	281	고백을 몇번더 실패해야 여자친구를 만들까요? [새창]	2010-10-01 14:13:29	1	삭제
		전 10연패(중복 되는 사람 없음)를 달리고 있습니다만?
	280	대학생활 동아리안하면 뭐하나요 [새창]	2010-10-01 14:08:44	0	삭제
		여자친구 사귀세요. 아! 여긴 오유지....
	279	엘리베이터에서 사람 무섭게 만드는 방법 [새창]	2010-10-01 13:36:10	1	삭제
		6층이나 7층만 눌렀어도 안 걸릴텐데... 아쉽네요
	278	이걸 정말 연필로 그렸다네요... 경악 [새창]	2010-10-01 13:33:24	2	삭제
		책이 도대체 몇 장인거야?
	277	농림차관 "배추가 비싸면 김치 덜 먹으면 된다" [새창]	2010-10-01 13:21:15	0	삭제
		아하하하하하하 되게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였구나 ㅆㅂ
	276	남자분이 쓴 룸살롱 가는 남자들이야기(길지만 꼭봐요.특히 여자분 [새창]	2010-10-01 13:15:12	1	삭제
		정보 제공하는 차원에서 나쁘진 않지만 글이 기본적으로 선입견을 유발하고 굉장히 편협하네요.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다양하게 방법으로 사는데 원작자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지만 말씀하시는 걸로 봐서 영업부서 쪽에 근무하시는 것 같은데 다 영업부서 분들 처럼 살진 않죠. 저만해도 1년에 회식을 많이 해야 3~4번 합니다. 부서도 크고 워낙 개인주의가 강해서 회식해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빠져나갑니다. 전면에 나서는 부서도 아니기에 거래처라는 것도 없고 외부인 만날 기회도 적습니다. 친구들도 자주 만나야 1달에 1~2번이고 나머지는 동아리나 학교 동창 모임 나가는게 고작이라서 1년에 술자리 50~60번 정도 밖에 없네요. ㅋㅋㅋㅋ 졸지에 담달 정리해고 대상... 또 자취하고 남자기 때문에 밥을 시켜 먹는 경우가 많고 밖에서 혼자 먹는 거 싫어하며 좀 많이 먹는 편이라 시켜 먹으면 한번에 만에서 만오천원 듭니다. 돈 자주 찾으면 수수료 나오니까 대개 한번에 10~15만원 정도 현금 인출하는데 얼마나 시켜 먹고 기타 (택시 타거나 편의점에서 2~3천원 정도 구매하는 경우 등) 현금 쓰는 일의 빈도수에 따라 현금인출하는 주기도 다른데, 한번에 10~15만원 인출하니까 성매매비용 크리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친구들이랑 술자리하는 거 좋아하는데 친하긴 친한데 종사하는 분야들이 다 다르고 스케줄도 다르고 해서 자주 못만나고, 학교 다닐 때 1년 365일 붙어 다닐 정도로 친해서 모이면 밤은 기본적으로 샙니다. 친구들은 어느 정도 술 마시는데 체질이 술을 안 받아서 술 안마시고 그냥 웃고 떠들고 추억담 늘어 놓느라 밤샙니다. 친구들만 모일 때도 있고 선후배들 같이 볼 때도 있고.. 아무튼 술자리에서 오래 이야기하면서 2~3차 정도 마시는데 8~9시에서 시작해서 일찍 끝나야 3~4시죠. 성매매 업소를 제일 많이 찾는 시간대에 쏴돌아다니는 사람.. ㅋ 오유인이라서 가능성은 무척 낫겠지만, 나중에 결혼했는데 제 와이프가 이 글 본 사람이라면, 제가 친구들 만나고 들어가서 뭐라고 할지 참 걱정되네요. 새벽에 말짱하게 들어가니 조사 대상 ㅋㅋ 표본 집단은 사람 수가 많은게 아니라 얼마나 다양한 계층의 사람을 포함하느냐가 중요하죠. 거래처 사람으로 만나는 분이 900명이고 친구 100명이면 이미 표본집단 성립이 안됩니다. 마치 가구 조사하는데 강남 부촌만 전화하고 우리나라 사람들 평균 아파트3개 재산 100억이라고 결론 내리는 거죠. 어차피 표본이 모든 경우를 반영하는 거 아니고 일반적인 얘기를 한다지만 이 글처럼 단정 짓는 어조로 말하는게 무고한 사람들을 바보 만들죠. 아무튼 중요한 건 조절 능력인거 같은데, 이 글이 가끔 제탕되는 된장녀의 차로 알아보는 남자 재력 같은 글이랑 다를게 뭐죠? 여자분들,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세요. 나이트 가는 여자는 쉽다. 나이트 가면 부킹 -> 남자랑 MT -> 원나이트에 익숙 흔치 않은 일이라면 그럴 수도 있고 흔하다고 하면 흘할 수도 있느지만 생각해보세요. 진짜 그래요? 어떤 여자분이 주변 친구/동료들을 토대로 위 이야기를 골자로 글 올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춤추는게 좋아서 가는 사람, 걍 친구들이랑 바람쇠면서 술집이 아니라 나이트 가서 술 마실 수도 있고, 우울해 하는 친구 있어서 기분 전환겸 갈 수도 있고.. 어떤 행동을 하는데 다양한 이유와 목적이 있는데 이런 글 올라와서 남자친구가 "여자 나이트 가면 부킹해서 바람 핀데"라고 하면서 나이트 못가게 하면 기분 좋으신가요? 항상 기억해야 할 게 어떤 고민이나 상담 글이 올라오면, 그게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문제 없는 사람은 글 안 올려요. 오유 고민 게시판에 연인이 바람폈다면서 올라오는 글들 보세요. 정확한 통계는 안 냈지만 많이 올라오죠. 1주일에 한 10개? 근데 오유에 드나드는 분들 중에 커플이신 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안 생긴다는 농담 말고, 진지하게 따져보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느데, 그 중에 하루에 한명 꼴입니다. 남자친구가 성매매한 것 같다고 올라오는 글은 몇개? 1달에 1개? 위에서 80%가 간다고 하고 성비가 전에 기억이 맞다면 90:10 혹은 95:5정도 됩니다. 즉 오유에 100명당 5~10 명이 여자분들입니다. 오유 인구가 35000명(베오베 조회수가 높은 글 기준 성지는 특출난 경우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입니다. 그럼 여성 유저 인구가 얼추 2000~5000 명 사이인데 그 중 그런 글 올리는 사람이 1달에 1명 있을까 말까 입니다. 안 걸려서 그런거라고 할 수도 있고, 올리기 싫어서 혼자 혹은 친구들의 조언으로 해결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위에서 보면 80%가 해봤다고 한다면 이 여자분들 남친분들 중 1600~4000명이 성매매 경험이 있는 겁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하고 안 걸리거나 모르는 척하거나 그냥 혼자 해결하신다구요? 제가 봤을 때 여러분들 남자친구 분들 성매매 경험 있을 확률이 무척 높은데, 그 분들이 여러분을 너무 사랑해서 안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괜히 이런 글에 현혹되지 마세요.
	275	직딩.........그 외로움....... [새창]	2010-09-28 14:47:30	7	삭제
		똑 같진 않지만 그냥 어느 정도 비슷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컨솔 게임기(온라인은 중독성이 강하고 경쟁심을 유발시켜서 제 페이스 대로 할 수 있는 컨솔 게임기)나 취미 활동(기타 배우고 퇴근하고 운동함)하는게 외로움을 더는데는 도움이 되긴합니다. 위에 다른 분들이 말하듯이...좀 덜 무료긴한데 사람이 없어서 느끼는 외로움은 없어지지 않아요근데 그냥 어른이 되는 과정 같아요. 친구들도 바빠서 맨날 만날 수도 없고 경제적으로 독립했기 때문에 친구들 자주 만날 돈도 없고... 자취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듯. 밤에 불꺼진 인기척 없는 집에 들어가는 거 진짜 우울합니다. 은근히 싫어서 친구들 만나고 무리해서 늦게까지 있는 경우도 있고 아무튼 결혼할 때가 된듯.
	274	직딩.........그 외로움....... [새창]	2010-09-28 14:47:30	9	삭제
		똑 같진 않지만 그냥 어느 정도 비슷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컨솔 게임기(온라인은 중독성이 강하고 경쟁심을 유발시켜서 제 페이스 대로 할 수 있는 컨솔 게임기)나 취미 활동(기타 배우고 퇴근하고 운동함)하는게 외로움을 더는데는 도움이 되긴합니다. 위에 다른 분들이 말하듯이...좀 덜 무료긴한데 사람이 없어서 느끼는 외로움은 없어지지 않아요근데 그냥 어른이 되는 과정 같아요. 친구들도 바빠서 맨날 만날 수도 없고 경제적으로 독립했기 때문에 친구들 자주 만날 돈도 없고... 자취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듯. 밤에 불꺼진 인기척 없는 집에 들어가는 거 진짜 우울합니다. 은근히 싫어서 친구들 만나고 무리해서 늦게까지 있는 경우도 있고 아무튼 결혼할 때가 된듯.
	273	원피스 에피소드 甲.jpg [새창]	2010-09-28 13:38:03	0	삭제
		인간적으로 질질 끄는 건 브리치가 질질 끄는 거고 (그렇다고 안 볼 건 아니지만) 원피스는 잠깐 질질 끄는 듯 보였으나 그게 다 복선인 것 같아서 뭐라고 못하겠어요
	272	원피스 에피소드 甲.jpg [새창]	2010-09-28 13:38:03	1	삭제
		인간적으로 질질 끄는 건 브리치가 질질 끄는 거고 (그렇다고 안 볼 건 아니지만) 원피스는 잠깐 질질 끄는 듯 보였으나 그게 다 복선인 것 같아서 뭐라고 못하겠어요
	271	원피스 에피소드 甲.jpg [새창]	2010-09-28 11:07:57	12	삭제
		원피스는 쵸파와 조로가 진리. 흣 루피 따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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