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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aterFoo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5 [고전] 미국 지잡대 다니는 주제에 깝치지 말어 [새창] 2010-12-10 14:46:34 117 삭제
    1
    님 똑똑하시네요. 저보다 2700년 덜 걸리네요.
    374 나 3개국어할줄안다 [새창] 2010-12-10 14:43:34 2 삭제
    시네루 주고 쓰리 쿠션 돌려
    373 고민입니다... [새창] 2010-12-10 13:02:02 0 삭제
    있지도 않는 가공의 친구를 만들다니...

    눈 감고 뭐가 갖고 싶은지 잘 생각해보세요.
    372 저도 안생기려나봐요 [새창] 2010-12-10 11:49:33 0 삭제
    잘되가면 문제가 안될 겁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단점 조차 좋아지니까요.
    문제가 된다면 잘된다는 거 자체가 님의 착각.
    여긴 오유니까, 후자 쪽일테니 야동이 문제는 아닐겁니다.
    371 저도 안생기려나봐요 [새창] 2010-12-10 11:49:33 1 삭제
    잘되가면 문제가 안될 겁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단점 조차 좋아지니까요.
    문제가 된다면 잘된다는 거 자체가 님의 착각.
    여긴 오유니까, 후자 쪽일테니 야동이 문제는 아닐겁니다.
    370 최연성의 KT 도발행위.JPG [새창] 2010-12-10 10:18:55 1 삭제
    트래쉬 톡은 모든 스포츠의 기본임.
    369 '영유아 예방접종비'까지 4대강 사업에? [새창] 2010-12-10 08:41:01 5 삭제

    믿어줘서 감사! 뽑아줘서 감사!
    내 시대가 도래했다 이 멍청이들아!
    368 영어로 심한 욕은 무엇인가 [새창] 2010-12-09 14:38:52 0 삭제
    주옥 같은 영어욕을 배우고 싶으면 사우스파크 극장판을 보시면 됩니다 고갱님

    예: donkey-raping shit-eater. eat penguin shit you ass spelunker.
    367 56점짜리 성적표.BGM [새창] 2010-12-09 14:22:29 0 삭제
    전 아버지를 존경하지만 사실 가깝기는 어머니와 더 가깝습니다.
    전 이제 32이 되고 아버지는 57이 되십니다.
    아버지는 회사도 아직 다니시고 검도 공인 4단에 탁구 치시는 걸 좋아하십니다.
    아버지는 과학자고 저는 인문을 전공해서 말도 안 통하고 해서 집을 떠나 대학 오면서 대화는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어쩌다 어머니께 전화드릴 때 아버지가 전화 받으실 때를 제외하고는 얘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전화 받으셔도 "잘 지내세요?" 외에는 더 할 말이 없었습니다.
    한 4~5년 전만해도 산 같이 크게 느껴지시던 아버지가 작게 보이기 시작했지만 어떠한 행동도 취해본적이 없었섭니다.
    그런데 최근에 아버지 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무슨 일 없으면 전화 안하시는 아버지기에 무슨일 생긴 건 줄 알고 놀랐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굉장히 밝은 목소리로 잘 지내는지 물어보시고는 회사일 취미생활 등등에 대해서 물어보시다가 그냥 궁금해서 전화했다고 그러시곤 끊었습니다. 이틀 후에 또 같은 내용의 전화가 왔습니다. 이상해서 집에 전화했습니다. 어머니께선 웃으시며 얘기해보시겠다곤 하시곤 끊으셨고 몇일 후에 다시 여쭈어보니 아버지가 자식들과 멀어진거 같다고 바쁘지 않으면 매일 안부전화하려고 하신다고 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먼저 해야 할 일을 아버지께서 먼저하셨기 때문에 갑자기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전화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전 여전히 아버지를 존경합니다. 누구보다도 치열하고 열심히 사신 분이시기에.... 그렇다고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받는 법을 못 배우고 자라신 우리 아버지의 무뚝뚝함에 상처 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신 제 아버지는 이제서야 다 크고 직장다니는 자식을 챙기기 시작하셨습니다.
    ㅎ 담에 집에 내려갈 때 아버지 좋아하시는 황남빵이나 화과 사들고 내려가서 어리광이나 부려봐야겠습니다ㅋㅋ
    366 500원짜리 삼각김밥 먹으려다 20억원짜리 보물 잃음 [새창] 2010-12-07 14:14:06 24 삭제
    쪼개서 따로 팔 수 있는 보석과 달리 스트라토바리우스는 암시장에서 안 팔립니다.
    이유는 쉽게 얘기해서 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누가 뭘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기록이 다 있을거고 각자 고유의 특성이 있어서 같은게 두개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걸 산다고 해도 산 사람은 21억원짜리 "짐"을 산거지 저걸 들고 공개적인 장소에 나가는 순간 바로 체포됩니다. 그래서 아무도 사려고 하지 않죠.


    점심 진지는 거르고 잤습니다. ㅋ
    365 500원짜리 삼각김밥 먹으려다 20억원짜리 보물 잃음 [새창] 2010-12-07 14:14:06 57 삭제
    쪼개서 따로 팔 수 있는 보석과 달리 스트라토바리우스는 암시장에서 안 팔립니다.
    이유는 쉽게 얘기해서 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누가 뭘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기록이 다 있을거고 각자 고유의 특성이 있어서 같은게 두개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걸 산다고 해도 산 사람은 21억원짜리 "짐"을 산거지 저걸 들고 공개적인 장소에 나가는 순간 바로 체포됩니다. 그래서 아무도 사려고 하지 않죠.


    점심 진지는 거르고 잤습니다. ㅋ
    364 세계적인 병진인증된 행불 안상수 선생.. [새창] 2010-12-03 16:34:18 0 삭제
    안상수 위험해... UN 사무총장을 노리고 있나?
    363 세계적인 병진인증된 행불 안상수 선생.. [새창] 2010-12-03 16:34:18 0 삭제
    안상수 위험해... UN 사무총장을 노리고 있나?
    362 여자 똥냄새도 남자랑 같나요? [새창] 2010-12-03 14:47:27 1 삭제
    1 거짓말 마세요.
    여자는 똥 안다잖아요.
    361 2년은 그나마 나은 편이었군요... [새창] 2010-12-03 12:53:18 0 삭제
    1 meet the spart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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