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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4	자칭 '보수'들이여 와라! 토론 좀 해봅시다! [새창]	2010-04-18 22:31:49	1	삭제
		저는 헐헐님의 글에 일부 동의를 하지만 북한의 인권사정으로볼때 악의적소문으로 정치적선전효과를 얻기위해 그랬다는것에 반대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구라빨'이 들어갔겠지만 기본적 인권사각지대에 몰린 북한사정을 볼때 없는말을 100% 지어낸거라 보지 않습니다 정치적선전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한 거짓선전과 북한의 현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요
	163	자칭 '보수'들이여 와라! 토론 좀 해봅시다! [새창]	2010-04-18 22:25:19	1	삭제
		그럼 다른 사람들도 개새끼를 성인군자라고 했다면 저역시 개새끼 보고 성인군자라 치켜세워도 되는것입니까? 그발언의 배성이나 상황을 전혀 배재할순 없겠지만 그 발언자체에 대한 논란은 당연한것입니다
	162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장 큰 문제... [새창]	2010-04-18 18:27:15	3	삭제
		뭔가 그 뜻을 잘못 이해하신듯
	161	경상도 어르신들도 무작정 세뇌된 한나라당 지지자라고 밀어붙이기만 [새창]	2010-04-18 17:44:04	1	삭제
		이글은 제가 봤을때 최근 나의원이 북한어뢰발사는 김대중노무현탓이라고 했던것과 다를바 없는 물타기 같습니다 여성부가 꾸준히하던 방식의 물타기와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이런식의 물타기는 하지맙시다 나의원이 했던 북한어뢰발사는 김대중노무현탓이란것에 발끈해서 그게 왜 김대중노무현탓이냐... 누구때문이다 아니다로 설전이 벌어지는 순간 마치 북한어뢰발사로 천안함이 침몰되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처럼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나의원이 그런말을 한것은 김대중노무현탓으로 몰리면 완전성공이고 김대중노무현탓이 아니라고 한다해도 묵시적으로 북한소행이란걸 간접적으로 퍼트리려는 수작입니다 여성부도 성매매하지 않으면 연말회식비 지원해주겠다 라는것도 성매매를 한다는 대전제를 베이스로 깔고 말하는것이죠 곧 '너희들은 성매매를 한다'라는 암묵적인 메세지가 있는겁니다 여성부의 이런 잡스런짓은 이것뿐만이 아니라 엄청많습니다 생리공결제라던지 군가산점등등..(그들이 그런말을 흘리는 이유는 말한바의 목적을 당설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아니면 말고'식의 진다해도 본전치기이기때문에 그렇게 하는것입니다) 이런 잡스런 물타기를 하지도 말고 넘어가지도 맙시다
	160	경상도 어르신들도 무작정 세뇌된 한나라당 지지자라고 밀어붙이기만 [새창]	2010-04-18 17:29:29	1	삭제
		이건좀 문제가 있는데요 625전쟁때 가족을 잃은분들은 경상도만 있는것도 아니고... 또한 전라도가 마치 친북으로 김일성의 남침을 지지하는것도 아닐진데.. 마치 그런것으로 받아들이게 글을 쓰셨군요 경상도에서 무작정 딴나라당 -외 딴나라당과 이름만 다를뿐 여전히 수구보수꼴통당인 다른듣보잡당- 만을 찍는것이 문제이듯 전라도에서 90%이상 나오는것 둘다 문제입니다 입장의 차이는 이해해야겠지만 좀 수정하셔야할듯 (오해할까봐서 저 현제 경상도인입니다 그리고 조금있음 전라도로 워프 대기 타고 있는중입니다)
	159	그들의 문제 해결법 [새창]	2010-04-18 15:42:46	2	삭제
		왠지 갈것같다..ㅋㅋㅋㅋㅋㅋ
	158	그들의 문제 해결법 [새창]	2010-04-18 15:42:46	2	삭제
		왠지 갈것같다..ㅋㅋㅋㅋㅋㅋ
	157	역시 조중동, 한나라당은 답이 없다. [새창]	2010-04-18 15:39:32	1	삭제
		1글쎄 ....글쎄님은 소속된 무리내의 절대다수를 이길수 있다 생각하십니까? 당장 오유내에서도 힘들껄요 저는 물론 딴나라당을 지지하지도 않고 딴나라당내의 양심세력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있을수도 있다 생각할뿐)모르지만 있다면 그리될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절대다수..그러니까 다수결의 원칙이란것이 있습니다 글쎄님이 말씀하시는것은.. 한국내 딴나라당을 지지하지 않는 -이명박을 찍지 않은 -한국인이 딴나라당을 찍고 이명박을 찍은 인간들보다 더 썩은 인간이란 것과 큰차이가 없는 말씀같습니다 어쩨뜬 이명박이 더 많은 표를 얻어서 당선되었고 이명박이가 ㅄ란걸 알면서도 이를 그냥 지켜볼수밖에 없었던 국민들이 있으니깐요..
	156	좌와 우, 혁명과 개혁, 진보와 비진보의 명백한 구분선 [새창]	2010-04-18 15:21:25	1	삭제
		몸의 욕구에 의한 진보에 동의합니다 근데 그 몸의 욕구에 의한 진보활동도 정신적 욕구로 '이건 아니잖아! 바꿔!!'라는 의지가 없다면 불가능한것이죠 과연 몸의 욕구가 없는데 정신적 욕구가 생길수 있을까요?..정신적욕구는 몸의 욕구에 대한 발로가 아닐까요? 내가 힘드니까 바꾸자는 욕구가 생기는것이지 그냥 아무런 동기없이 어느순간 머리속에서 '바꿀래'하진 않겠죠 또한 한번 뒤집었던 민주당 역시나 이런식으로 해석하자면 결국 몸의 욕구때문에 바꾼것이며 몸의 욕구때문에 지지한것이죠 이상 여기까지는 몸의 욕구와 정신적욕구를 분별하는것에 대한 생각이구요 아무튼 말씀하고자 하는 그 뜻에 동의합니다 마지막 좌우이념의 구분이 자신이 어떤세상을 꿈꾸는지 보여주는 지표란건 좀더 생각해봐야겠지만요
	155	좌와 우, 혁명과 개혁, 진보와 비진보의 명백한 구분선 [새창]	2010-04-18 15:12:21	1	삭제
		근데 막 여러운말씀하시면 전 잘 모릅니다 그거 다 네이버지식검색하기도 어렵고..ㅎㅎ 그리고 좌니 우니 하는따위의 이념논쟁과 부의분배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한국에서야 부의 축척에 따라서 좌빨이니 빨갱이니 뭐니 하면서 닥달을 하지만 그건 자기의 기득권(=재력은 물론 꼭 아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력이란 곧 기득권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을 지키기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것일뿐 또한 잘사는놈은 그부를 이용해서 더 잘살고 못사는놈은 갈수록 더 못살게되어 부익부빈익빈현상을 가속화되는것이 이념이 없이도 가능한것이고 이를 극복하기위해 부의 제분배 역시나 이념의 갈등없이도 가능한것이니깐요 앞서 말씀드린바 그냥 거기에 넘어가는 자들이 있으니 이용해먹는 정치공작일뿐이죠 그러니 이런 좌니우니 하는건 사실 전혀 불필요한 설전이라 생각듭니다 (물론 한국에선 이게 아주아주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이상 좌우로 나눠서-그러니까 오유에서 나눈방식의 좌우-어느쪽에서 흡수되기 싫은 자에게 비난만 쏟아져 노이제로에 걸려 찌질거려봅니다
	154	요즘 참 나라 돌아가는게;;;; [새창]	2010-04-18 14:52:24	1	삭제
		kbs를 보고있자면 이게 정부방송 정부정책방송국인지 뭔지 의심이 갑니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어쩜 저리도 똑같은말을 저런식으로 하는지
	153	좌와 우, 혁명과 개혁, 진보와 비진보의 명백한 구분선 [새창]	2010-04-18 14:40:29	1	삭제
		간서치님의 그말씀을 전부 다 이해할순없지만 조금은 이해할수있을듯합니다 단지 그말이 어떤곳에선 빨갱이니 공산주의니 하는 색깔론으로 인식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152	좌와 우, 혁명과 개혁, 진보와 비진보의 명백한 구분선 [새창]	2010-04-18 14:37:09	1	삭제
		그리고 저는 좌우니 보수우파니 진보좌파니 하는 구분자체가 별로 맘에 안듭니다 정말 인간의 맘속에 자신을 버리고 진보하고 개혁하려는 의지가 있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저는 인간은 누구나가 다 보수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지금우리나라에서 보여지고 보수라 불리는 이런식의 보수가 아닐뿐 기존의 기득권자인 수구보수세력을 몰아내고 그 수구보수세력을 몰아낸 진보개혁세력이 정권을 장학했다고해서 기존의 수구보수세력을 몰아낸 세력이 과연 계속진보하고 개혁할까요? 민주당이 처음부터 진보개헉파가 아니였다는 말도 있습니다만 어쩨뜬 기존에 기득권을 형성한 무리와 대적하고 '바꿔보자'라고 외치며 정권인수후 민주당이 계속해서 진보개혁했나요? 제가볼땐 아닌것 같습니다 기존의 기득권자인 수구보수세력을 몰아낸 진보개혁세력은 또다른 기득권자의 탄생이고 또다른 수구보수세력의 출발점이 아니겠습니까? 민주노동당이나 진보신당,한국사회당이라고해서 다를꺼라 생각들지 않습니다 그들도 정권이 자기손에 넘어오면 자기의 기득권을 지키기위한 또다른 보수가 되지 않을까요? 살짝 다른이야기를 좀 하자면 제가 식품영업을 좀 한적이 있는데 그때 느낀것이 업체들은 기존의 맛이 바뀌는걸 원치않습니다 설령 더 맛이 좋아지고 풍미가 있다해도 똑같은것을 원합니다 ..왜냐하면 원재료에 한가지가 더 맛이 좋다고 더 성능이 좋다고 바꾸면 거기에 맞춰서 다른것까지 다 바꾸던지 조절을 해야하기때문이기도 하고 기존에 그맛을 아는 고객들을 지키기 위해서죠 사실 사람들이 새로운맛을 끊임없이 찾는다고 하지만 사람들 입맛은 그리 쉽게 변하지도 않고 새로운 제품하나 개발하여 출시하는것도 등에 엄청난 짐과 불안감을 가지고 출시한답니다 티비에서는 새로운것이니 뭐니 하지만 실상은... (그리고 새로운것이라고 광고때려도 대부분은 기존의제품에 살짝 손질해서 내놓는경우가 태반입니다 단지 새롭다는 광고효과를 노리는것이죠) 인간은 누구나 자기의것을 지키려하고 바뀌는걸 원치않는다봅니다 기존에 있는것을 그냥 그대로 가져가길 바라고 변화하는걸 두려워 합니다 사회가 변하면 그 변한사회에 자신도 따라서 변화를 해야하는 수고가 필요하기때문이죠 물론 이런것이 기득권층을 지키기위해 지나치면 혁명이란것이 일어나게되겠지만요 아무튼 좌우니 색깔론 이런건 다분히 정치공작일뿐 의미없다고 생각듭니다
	151	좌와 우, 혁명과 개혁, 진보와 비진보의 명백한 구분선 [새창]	2010-04-18 14:11:13	1	삭제
		음..근데 그런건 자본주의체제내에서 자본주의체제에 적응해내가는 방식중 하나일뿐 아닐련지요 대안화폐라던지 지역적으로 조그마한 공동체운영방식은 그차제가 자본주의탈피가 아닌 자본주의에 적응해나가는 방식일뿐이라 생각하는데요 자본주의를 극복할수있다고 해도 근미래에는 극복할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렇게 될수있고 그게 가능한 정답이라면 이상을의해 조금식조금식 그곳으로 달려가야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너무나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주의적 밑그림이 아닐련지.... 그리고 이글과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제가 뭘했다고 자꾸 반대먹는거죠?.,. 제가 생각하기에 자본주의를 극복할수 근시일내든 먼미래든 없을듯한데 간서치님이 그걸 이야기 하시기에 내가 생각하는 자본주의체제와 다른 의미의 자본주의체제일꺼라 싶어서 물어봤더니 그게 뭐가 잘못되었다고 반대를 하는건지..여기 오유인들을 이해못하겠네요 비꼬려고 물어본것도 아니고 정말 몰라서 몰어봤는데 ㅎㅎㅎㅎ
	150	좌와 우, 혁명과 개혁, 진보와 비진보의 명백한 구분선 [새창]	2010-04-18 13:40:56	2	삭제
		궁금한것이 있는데..'자본주의 체제의 극복'이란 무엇인가요? 우리사회에서 자본주의를 극복할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생각하는 자본주의 극복은 불가능하다 생각하는데 간서치님께서 말씀하시는(그러니까 말씀하시바 진보가 말하는..)'자본주의 체제 극복'이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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