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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3	차범근씨 조국 부부 선처라니요.. [새창]	2024-01-30 02:51:20	11	삭제
		만약 차범근씨가 법조인이거나 전직 정치인이거나, 공직자였다면 단어 선정에 신경을 써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전직 축구선수이자 셀럽인 입장에서, 법적으로 정합한 용어로 조국 무죄 혹은 검찰 기소의 부당성등을 내새웠다면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인의 입장에서 이런 이슈에 전면으로 나타난 용기에 대해 칭찬함이 우선되어야 한다 봅니다. 이번 이슈에 대해 정치무관심층이나 중도층 입장에서 '차범근이 선처해 달라 했다더라, 조국이 죄가 있긴 했나봐.' 라고 받아들이리라 라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사제목에 '차범근 조국사건 선처 청원, 차범근 생각에도 조국 유죄?' 이딴식으로 나오면 반발심부터 들테죠. 우리 내부에서부터 이런 활동을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52	출범 임박 이낙연 신당, ‘배신자 프레임’에 발목 잡히나 [새창]	2024-01-08 06:10:05	0	삭제
		이문제에 대해서는 창당하고 분리하고 나서 배신자라고 하는것보다 만약 창당한다면 배신행위다. 라고 선제비판해서 못하게 하는게 옳아보입니다. 지금상황에서 이낙연씨가 없는 권력을 조금이라도 가져가겠다고, 당을 분리시키려 한다면, 작게는 김대중에 대한 배신이고 민주정부를 지지하는 국민에 대한 반역입니다.
	251	이재명 피습 사건, 난무하는 음모론 [새창]	2024-01-04 04:29:53	0	삭제
		댓글단분을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법적 소송에 필요한 준비기간의 필요로 인해 민주당의 대응이 법적대응 예고로 그쳤다고 생각했고, 이는 기술적, 물리적으로 합당하게 필요한 시간으로 생각되어 지켜보자고 말씀드린 겁니다. 이후 진행상황을 보고 비판하심이 어떠실지 감히 여쭈어 봅니다.
	250	순직 군인에 대한 한동훈 반응 [새창]	2024-01-04 04:23:17	1	삭제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동의합니다.
	249	이재명 피습 사건, 난무하는 음모론 [새창]	2024-01-04 04:21:37	0	삭제
		현 사안의 심각성을 보았을 때 민주정당에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는 건, 진짜로 소송으로 가겠다는 겁니다. 이보다 더 강력한 대응이 뭐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48	서울의 봄 코인타는 민주당.jpg [새창]	2023-12-10 14:12:04	10	삭제
		이 영화가 다루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민주당과 국힘이 직접적인 당사자들입니다. 국힘은 전두광의 후계이고 민주당은 그에 반대해서 민주화운동을 했던 세대와 그 후예이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이 이 영화의 이미지를 차용한다고 해서 문화시류에 숟가락을 얻는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247	'대구판 돌려차기' 가해자 징역 50년.jpg [새창]	2023-12-06 03:05:30	11	삭제
		이런 판결에도 여러말이 나오는걸 보면 사법불신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음. 그 책임은 법조인들의 업보.
	246	어느 택시기사가 카카오를 안키는 이유 .jpg [새창]	2023-11-12 23:03:11	0	삭제
		수익이 안나니까요? 말씀하신 앱은 기사가 자기 위치정보를 공유해야하는데, 그러면 기업에 소속된 기사 입장에서는 업무가 빡세질 우려가 있고 그래서 동의하게 하려면 추가비용이 발생할거고 누군가 선의로 공짜앱을 뿌린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그냥 택시를 잡는데도 부가비용이 발생하거나 택시비가 더 오르거나 할 요인이 있어보입니다.
	245	내년 총선 200석 이상의 확보는 그냥 거저 오지는 않는다. [새창]	2023-11-06 09:59:34	1	삭제
		쓰고보니 너무 나이브하긴하네요. 솔직히 상대가 너무 붕순같아서 별 생각이 다 드는데요. 선거전 공약으로 걸어놓으면 선거후 아무리 언론의 방해가 있어도 추진할 명분이 되니까요. 욕심이나죠. 그런 느낌으로다가 생각해보면 다음 대통령 할일에 대한 포석으로 써서 우리나라가 좀더 멀리 나가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행복회로일까요?
	244	내년 총선 200석 이상의 확보는 그냥 거저 오지는 않는다. [새창]	2023-11-06 09:43:48	1	삭제
		국가 RnD예산과 지방자치예산 정상화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승리하게 된다면 그자체로 정부행정에 대한 탄핵으로 볼 수 있겠구요.
	243	일본산 효모음료에서 방사능검출 [새창]	2023-10-28 12:01:32	5	삭제
		제한된 환경에서 생산된 공산품에서도 방사능이 나올 정도니 현지에서 생산된 식료품을 먹고 있을 일본 국민에게 인류애적인 입장에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이런 상황을 보며 다시금 정치의 중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242	윤항문의 한국 과학 테러.jpg [새창]	2023-10-28 11:54:54	8	삭제
		과학계에 문제가 있어 예산을 잘라낸게 아닌 예산에 문제가 있어서 아무거나 잘래내다 보니 나온 참사죠. 윤정부 최대의 업적은 현대 선진국들이 반면교사할 표본을 만들어 준 것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자생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남기를 바라지만요.
	241	김행 "고발하세요!".jpg [새창]	2023-10-07 03:26:22	3	삭제
		사실 무관심층 입장에서는 청문회에서 김행이 어떻게 털렸다더라 하는것보다, 김'행방불명' 밈이 생기고 그로인해 장관후보자가 청문회에서 토꼈다더라 하는게 더 영향이 클텐데... 정부가 의회를 일부로 무시하는 전략을 쓰는건 알고 있지만 적어도 티는 내지 말아야지. 앞으로 누군가 정부를 두둔하며 자유 '민주주의' 운운하면 그 민주주의 '행방불명' 상태라 퉁치면 됨.
	240	더민주의 강점은 당원입니다. [새창]	2023-09-23 06:45:54	4	삭제
		이번사태에 대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수 있다고 느낍니다. 공룡화석같던 민주당이 깨어날 기회로요.
	239	우리도 선거시즌 준비합시다 [새창]	2023-09-23 06:21:30	2	삭제
		후쿠시마 오염수, 그리고 일제 국가폭력에 희생되신분들의 손배소에 방해행위, 독도수비밑 개발예산 전액삭감. 해당사항의 일본 정치인의 문제발언에 대해 유감표현 전무. 경제 어려운이유 대중외교 폭망, 신제생에너지 인프라 설립 계획 무산밑 이후 대책 없음, 대북정책 강경화 일색으로 전쟁위기 고조 홍범도장군 흉상 이전문제와 이에대해 여당 당대표가 이순신과 세종대왕까지 언급한 문제. 이정도만해도 명절 넉넉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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