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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	황교익 씨가 화날만도 하네요 [새창]	2021-08-19 07:56:22	0	삭제
		'이 레시피가 일본에 영향을 받았어' 라는말이 친일이 된다면 짜장면 파는 가게는 중국집이라고 하는 한국사람은 다 친중인 것인가요?
	97	황교익 건으로 보는 이낙연 캠프의 삽질 [새창]	2021-08-19 01:36:29	0	삭제
		동의합니다.
	96	요즘 시골학교 왕따 근황 [새창]	2021-08-19 01:08:44	0	삭제
		혹은 민족국가 개념자체가 사라질지도 모를일이죠. 아니면 기후위기나 다른 인류 생존자체의 위기에 대처하기위해 국가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인류 통합연방이 주류가 될지도 모릅니다.
	95	미국에게 이상한 뽕을 심어줘버린 나라.jpg [새창]	2021-08-17 22:17:24	1	삭제
		그 산업화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게 토지개혁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학업으로 입신양명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퍼져있는 나라이긴 했지만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면 자식 교육시킬 생각조차 못했겠죠. 토지개혁으로 땅을 양도받은 덕분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 사람들이 자식교육에 투자를 했고, 덕분에 산업화시대 노동자가 갖춰야할 기본교육시스템이 빠르게 정착하고, 고등교육을 받은 인재들도 쏟아져 나오게 되었기 때문이란거죠.
	94	이게 한국 언론이야? 일본 언론이야?.jpg [새창]	2021-08-17 07:42:53	1	삭제
		저런말 하신분 어느대학 교수님인지는 몰라도 더이상 대한민국에서 교수라는 직업은 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대한민국은 정치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그 '자유'가 모든 책임을 면죄하지는 않습니다. 하물며 대학교수라는 사회 지도층에 해당하는 신분으로써 저런 말을 함부로 한 것은 더 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사법논리에 의한 심판은 어렵더라도 사회정의에 의한 심판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해당 재직대학의 품의와 교육이념을 심각하게 홰손한 것으로 처분이 가하다 생각합니다.
	93	남한도 아프간처럼 북한에 먹힐수 있다는 트윗글에 대한 반응들.jpg [새창]	2021-08-17 07:19:21	4	삭제
		아이유랑 타이슨이랑 복싱경기를 하는데 타이슨이 주먹을 안쓰면 아이유가 이길수도 있겠죠. psg랑 뭉쳐야찬다팀이랑 축구로 붙었는데 psg 선수들이 경기장에 안나오면 뭉쳐야찬다 팀이 이기겠죠. 전제가 주제를 바보로 만드는 논쟁을 할 필요가 있나요? 같이 바보가 될 뿐이죠.
	92	남한도 아프간처럼 북한에 먹힐수 있다는 트윗글에 대한 반응들.jpg [새창]	2021-08-17 07:07:04	0	삭제
		북한군에도 스마트폰이 보급되어 포켓몬고를 하고 있나 보네요. 왼쪽에 있는 병사는 전세계 최초로 계발된 포켄몬 스카우터를 운용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91	남한도 아프간처럼 북한에 먹힐수 있다는 트윗글에 대한 반응들.jpg [새창]	2021-08-17 07:03:55	1	삭제
		그러기에 국방비의 부담이 너무 심합니다. 차라리 3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10km구보, 팔굽혀펴기100개, 윗목일으키기 100개를 수련한 대머리 1000명 양병이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89	아프간 정부군이 패배한 이유 [새창]	2021-08-17 06:49:07	1	삭제
		이 글에 적힌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고 봤을때 현 아프간 사태의 원인이 100% 아프간 정부군에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정보조직을 가진 미국이100조라는 거대한 자금을 들여 사업을 진행하는데 그 결과가 실패했다는 것에 대해 단순히 그 정부와 군부의 부패에 의해 가능했다라고 하는게 하물며 서류조작만으로 실제 인력이 드나듬으로서 인해 티가 날 수밖에 없는 군 규모를 6분의 1로 줄일수 있었다는주장은 너무 나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났더라면 지금 사건은 미국이 의도 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애초에 아프간은 미국이 전쟁으로 점령한 나라니 국가의 모든권력에 미국의 입김이 들어갔을것인데 군부의 핵심이라면 특히 미국이 관리했을 가능성이 높죠.
	88	최민희 "유시민이 돌아 온단다!" [새창]	2021-08-04 04:28:51	4	삭제
		언론에 공격받아 정치평론을 그만두었다기 보단 '그때' 당시 정말 아까운 표차이로 떨어지신 분들이 몇 있었죠. 근데 그분들이 정말 힘들었을때 동지들이었고 어떤 발언에 대한 후폭풍이 아니었다고 누가 단언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렇다고 알릴레오 북's가 띵가 띵가 책보고 노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선정하는 도서부터 나누는 대담까지 우리사회에 필요한 담론을 채워가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87	윤석열 지지율이 높은 이유 [새창]	2021-08-04 02:11:33	2	삭제
		20-30중 보궐선거때 서울, 부산의 남성이죠. 그뒤 여론조사에서 국힘당이 20대 여성에게 지지율 1%를 받은적도 있고요. 2030 남성을 대변한다는 슬로건으로 이준석을 당대표로 뽑아놓고 얼마 되지도 않아서 이준석 리스크라 불리는 당대표 패싱사태가 이어지고 있고, 그 집결지가 이번에 생긴 윤석렬캠프이지요. 그렇게 해도 국힘당 대선주자로 윤석렬이 나온다면 2030 남성은 표밭이다 생각하는 것은 2030남성을 너무 물렁하게 보는것 아닐지요?
	86	낚지사의 과거를 잊어주세요. [새창]	2021-07-30 22:09:04	2	삭제
		유시민 선생님도 토론프로나 예능등에서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는걸로 기억하는데요. 물론 박정희를 찬양하기 위해서 라기보다 주장의 공감대를 넓게 형성하기 위해서셨죠. 어떨때는 박정희의 치적에 논쟁점이 있다는 사람도 있다 라고 덧 붙이기도 했고요. 어떤 맥락과 목적으로 나온말인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선택적으로 문제될 부분만 따와서 지적하는 것을 보니 음... 혹시 언론인 이신가요?
	84	야합 합의문 파기하고 송영길, 윤호중 사퇴하라 [새창]	2021-07-24 07:19:16	0	삭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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