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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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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 대선 토론 근황 [새창] 2022-01-02 02:31:33 3 삭제
    철학적, 이론적 깊이를 모르는거 그게 제일 큰 문제죠.
    철학도 없고 이론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는 누구나 합니다. 윤석렬은 그게 문제에요. 특정 사안에 대한 '개똥철학'을 그냥 내뱉는게 다입니다.
    이재명은 성남시와 경기도의 행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나온 , 이론적 경험적 깊이가 있는 사람이니, 이재명이 윤석렬에게 그냥 "아 모르겠고, 이렇게 하면 될거같은데요?" 밀어붙이면 당연히 이재명이 이기겠죠.

    그냥 기다리면 취업어플 개발되고 다 취업해서 문제 해결되고 다 잘사는거 아님? <- 이 말은 누가 못합니까. 그게 안되고 이미 있는걸 아니까 부끄러운걸 알고 못하는거지.

    아니 대체 경제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냐고..ㅋㅋㅋ
    거기에 대한 대답은 "국민들이 주 120시간 일하게 하고 최저임금을 업에면 된다"입니다. 진짜 이딴게 해답이라고 내뱉은거에요.
    아니 그럴꺼면 주 168시간 무급으로 일하게 하죠? 그럼 세계정복도 될거 같은데? ㅋㅋㅋㅋ
    111 윤석열이 싫지만 이재명에 마음가지 않는 이유는 [새창] 2022-01-02 01:41:47 5 삭제
    제 기억에 저번 대선중에도 선거인단에 합류하면서 사과한거 같고,
    경기도지사 출마할때도 사과 했던거 같고,
    대선후보 경선때 다스뵈이다 나와서도 김어준이 직접 물어봐서 사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과하셨어요.
    위에 열거한 사례들에 당사자에게도 충분히 사과할만한 필요성이 있어서 증거를 찾아오고 그러고 까지 하고 싶지는 않네요.
    110 이준석은 진짜 좆된겁니다 [새창] 2022-01-02 01:28:48 29 삭제
    이준석이 이 시기에 당대표가 된것은
    국뭐시기당에게 있어서는 필살의 한 수 였습니다.
    기존 노년층의 콘크리트 지지가 인구유동성에 의해 한계가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젊은 층의 유권자를 어떻게든 유입해야하는 필요성이 있는 와중에
    재보선에서 드러나 20대 남성층의 지지를 발견하고 그 지지를 굳건하게 하기위해 추대한 것이 이준석입니다.
    그 와중에 윤석렬의 세력은 대선이후에 권력 지분을 떼어주기 싫어
    자신들의 가장 중요한 자산을 폐기처분한 것입니다.
    이는 이명박때부터 내려온 전통으로 선거에서 이기더라도 당내 권력구도에서 밀리면 개털된다는 선례가 있고,
    아직도 그것에 휘둘린다는 것은 저들이 진정 국가의 안위를위해 존재하는 의사수렴집행 집단이 아니며,
    자신들의 이권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09 이준석은 진짜 좆된겁니다 [새창] 2022-01-02 01:17:47 0 삭제
    누군가가 차기 대권 후보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긴 하지만
    또 누군가가 누구를 차기 대권후보로 세우고 자기만의 희망을 가지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 입니다.
    우리가 왕을 뽑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자유민주주의 사회입니다.
    107 이준석은 진짜 좆된겁니다 [새창] 2022-01-02 01:08:06 6 삭제
    이준석계라는 것도 사실 유승민계인 것인데
    이준석이 20대 반페미 남성의 바람잡이로서 당대표로 전면에 나와있기때문에 그렇게 불리는 것이죠.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6 03:38:05 0 삭제
    옆나라들에 대한 군사행동은 이미 국내 공군기지에서 다 커버칠수 있는 영역내에 있지 않나요?
    최근 공개한 미사일 전력도 있고요.
    항모라는게 애초에 외해에 공군전력을 전파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인데
    우리나라의 위협세력이라 해봤자 섬나라는 이미 우리 공군과 미사일 요격 사거리에 있고,
    영토가 큰나라들도 우리나라에 병력을 투입하기 위한 기지는 우리와 동사거리에 있을 수 밖에 없죠.
    항모가 우리나라의 전략자산이 될 수는 있어도 비용에 비해 필요성이 큰가에 대해 논란이 많은 것은 이 부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지금 선진국들의 전쟁 억지력은 군사억지력이 아니라 전쟁에 승리했을때의 이익에 비해 상호 경제교류가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6 03:18:34 1 삭제
    이분 9000년전 여자사냥꾼 발견 글도 그렇고 이상하게 분탕치시네요.
    애초에 트럼프는 역대 미국 대통령중 가장 반중적인 대통령으로
    미중 겅제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인데, 으잉?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더라? 무슨 개소리이신지.
    그리고 오바마도 중국의 대두를 막기 위해서 일본을 중심으로 한 대중국 동아시아 전선을
    유지하기위해 일본을 이용한거지. 그 당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대톨령은 닭이었는데
    선택의 여지가 있었겠는가? 생각해 봐야지. 맥락없이 까면 되겠습니까?
    그 오바마의 민주당도 지금 문제인 대통령의 정전협정 정챙에 어느정도 동의해 가는 추세라는데.
    우리 선입관없이 국가와 민족의 이익에 어떤것이 우선인지로 다시 고려해 봅시다.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6 02:50:17 2 삭제
    설계하중을 한쪽을 크게 잡는다.
    말은 간단하죠. 움직이지 않는 건축물에서는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에스컬레이터는 끊임없이 움직입니다,
    그리고 하중도 항시 가중되지 않구요. 유동적임니다.
    그리고 공공시설에 도입되는 기술은 안전상의 이유와 비용상의 이유로 최대한 고장이 나서는 안됩니다,
    그런조건에서 무빙벨트를 공공장소에서 항시 사용되도록 할수 있는 설계가 있으면 좋죠.
    어쩌면 그런 설계를 개발하시면 그분은 노벨 경제학상을 타실지도 모릅니다.
    모든 셀러리맨을 뛰어다닐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니까요.
    에스컬레이터는 100년이상된 기술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여러 선직국에서 사용하고 있죠.
    간단한 기계일수록 오히려 개선이 어렵습니다.
    다만 개선시에 비용보다 사용자 편의에 우선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103 대통령 선거 맞아? [새창] 2021-11-12 01:12:17 2 삭제
    against가 아니라 with 인가 부지여.
    부패와 함께하는 전쟁.
    102 1년동안 무급으로 일을 하랍니다 .jpg [새창] 2021-10-12 03:51:57 6 삭제
    /미소속의그대 님이 얼마나 그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생하셨는지 충분히 이해할 만큼 업계의 상황을 말씀해 주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업계 관행이라는게 사회초년셍 입장에서 당사자에게 얼마나 폭력적인 것인지
    과거의 힘들었던 경험에 의해 반추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선 항상 건설토목이 돈 벌어오는 황금알을 낳는 닭이었죠.
    그렇기 때문에 그 하청업체는 항상 인건비를 넉넉히 받아왔죠.
    하지만 이제 4차혁명시대가 되어
    중장비를 AI가 운용하는 시대가 되면 기사님들의 권리는 누가 지켜줄까요?
    애초에 관련 노동권리보호에 대해 기초가 없는 상황에서 생존이 가능한가에 대해 먼저 고려해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허무맹랑한 말씀으로 심기를 어지렆혀 죄송하지만 고려해보실만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101 요절복통 안아키 근황 .jpg [새창] 2021-10-04 01:13:53 5 삭제
    /깜장원숭이
    신고하고픈 마은은 굴뚝같았겠지만
    저런케이스로 신고한게 소문나게되믄
    안아키 부모는 아무리 아이가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아파도 병원에 오지 않게 되겠죠.
    99 의료복지를 반대하는 미국인 [새창] 2021-09-23 04:45:52 1 삭제
    라스트님의 현업종사자로서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거론해 주신거에서 배운바가 많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응급의료에 종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위에 언급해주신 현 의료서비스의 지역불균영에 대한 해결책으로 지방에 공공 의료시설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핵심지방마다 제대로 돌아가는 거점병원을 설립하고 운영하는데에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필요하고
    어느지역에 먼저 건설할 것 인지도 복잡한 정치적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전체사업을 정부가 구상할 때에 가장 먼저 할 것이 인력풀을 늘리는 것이 합당하지 않겠습니까?
    의사는 한순간 판단으로 사람의 생명을 좌지우지하고, 그 수련에 있어서 매우 고되고 오랜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요.
    저는 의료업계의 사정을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라스트님이 설명하시는 지방의료 기관의 설립이 매우 필요한 사업인것은 알겠고,
    또한 매우 많은 자원과 시간이 필요한 사업이라 느꼈습니다. 실무자 입장에서 그에 필요한 행정이 답답하게 느껴지실수는 있겠으나
    그걸 정치적 표팔이라 치부하시는건, 어쩌면 이 사안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도 상처를 주는 말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진지하고 정중하게 토론에 임하고자 하시는데 갑자기 공격적인 대응이 나온것에 놀라셨을수도 있겠으나
    그만큼 의료계와 일반 대중의 인식차이가 있는 것이라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글을 쓰고 있는 제 눈에도 '공격적인 대응' 들이 사실 전혀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라스트님의 입장과 저 말의 간극이 허구라 생각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고려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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