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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삼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2-12
    방문 : 4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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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 노인복지를 위해 민주당에서 그만 했으면 합니다 [새창] 2023-01-02 00:47:15 9 삭제
    정치라 하면 증오와 혐오를 떠오르게 하는게 저들의 목적입니다.
    우리가 그 의도에 따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미울 수 있어도,
    그들 또한 우리내라는 것을 전제로 말을 꺼내야 합니다.
    최근 몇년간 페미니스트 운동의 실패요인을 타산지석 삼읍시다.
    172 왜케 대통령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임? [새창] 2022-11-22 22:32:17 1 삭제
    대통령이 우리랑 상관없는 사람이 아니고
    우리의 주권을 대신 위임해서 행사하는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로가 열려있는건 그때문이고
    대통령이 어느부분에서 성과를 내더라도
    그로인해 발생한 과에 대해서는 국민으로써 얼마든지 비판할 권리가 있습니다.
    더구나 뚜렷하게 성과보다 과가 두드러진 정부에 대해선 잘근잘근 씹어야지요.
    171 탈퇴합니다~ 마지막정리 (신선한사과즙,대양거황,바리스타딥스,타이젬5단님) [새창] 2022-11-07 01:23:53 0 삭제
    토론태도에서 지적하신부분 반면교사로 본인에게 바로 적용 될거 같은데.
    어울리지 않는자리에서 고생하지 마시고 어여 멀리 가세요.
    170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이 말 엄청 끔찍한 말 같아요. [새창] 2022-11-06 02:42:50 0 삭제
    말씀이 좀 과하신데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른것이고
    대통령 본인이 여러가지로 해석될만한 어설픈 행동을 공개적으로 보였으니 나온말이죠.
    그럼 매일신인님이 생각하시는 10.29 참사에서 윤석열정부의 잘못에 대한 정상적인 비판이 듣고 싶네요.
    169 노무현대통령님은 틀리셨다. [새창] 2022-10-18 03:50:16 30 삭제
    저는 그런 생각을 해요.
    저분이 저렇고 해놓고 가셨기 때문에
    우리가 50% 가까이 다가선 것 아니었나?
    우리는 많이 왔어요.
    말도 안되는 대통령. 언론이 아무리 쉴드 쳐주더라도
    30프로 아래로 지지율 막고 있고.
    지금 저들이 게걸스레 해쳐먹고 있겠지만
    나중에 다 올바르게 돌려놓을 수 있다는 희망은 있잖아요.
    저분이 정치를 시작할때는 그런 기대도 없었지요.
    우리는 나아가고 있어요.
    희망을 놓지말고 정도를 가면 그 공과가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저분이 보여주셨듯이
    168 좀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22-10-13 00:38:12 0 삭제
    원글쓴분의 혼돈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더 간략하게 말하자면 우리가 배척해야 하는건 일본이라는 국가가 아니라
    '일본제국주의'라는 사상입니다.
    최근 개쌍욕을 먹고있는 정모 국회의원의 언행이 비판받는것은
    그 발언이 일본제국주의를 합리화하기위해 배포한 이론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더 분명한 시야를 원하신다면 유튜브에서 근현대사에 대한 강의를 보시길 권장드리며
    적어도 여러 체널에서 크로스체크를 하시길 바랍니다.
    167 좀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22-10-12 22:20:45 1 삭제
    부모나 선조가 했던 잘못을 그 자손에게 묻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지금 생존해 있는 대부분의 일본대중들은 2차세계대전때의 일본제국의 범죄에
    직접 행위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들과 교류하거나 그들의 문화를 접하는 것에 거리낌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지금 일본정치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부류들은
    과거의 일본제국을 숭상하고 그때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그러기위해 정치나 사회를 이끌어가려고하고, 그 원동력으로 우리나라와의 갈등을 인위적으로 조장하고 이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로써는 수십년도 더 된 과거의 저들이 했던 짓을 잊어서는 안되게 된 것이며,
    경계해야만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일반 일본인과 교류하거나 문화를 받아들이고 습득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저들의 정치에대해서는 염려해야하며 그정치권이 하고자하는 행위에 대해 경계함에 있어 역사에 반추해 해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란 겁니다.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0-10 08:54:40 5 삭제
    한미일 군사동맹이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할 것 같은 착각이 있지만
    실제로는 동북아의 군사적 긴장을 증가시킵니다.
    애초에 우리나라는 중국이나 러시아와 각을 세울 이유가 없어요.
    그로인해 이득을 보는건 대중국 견제노선의 비용을 절감하는 미국과
    군사적 긴장을 이용해 개헌을 하려는 일본 극우세력이죠.
    16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합병하는것을 보면 우리나라 다문화 정책은... [새창] 2022-10-03 04:06:55 0 삭제
    또...길다
    16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합병하는것을 보면 우리나라 다문화 정책은... [새창] 2022-10-03 04:06:37 0 삭제
    문화 다양성이란게 말이 좋아 다양성이지 보물창고지요.
    미국 대중음악에서 비틀즈만해도 얼터네이티브로 저항이 있었지만
    요새는 어떤가요? 아프리칸 아메리칸 음악으로 대표되는 힙합 혹은 랩이 주류 문화가 되었지요.
    이 흐름은 한류에도 영향을 주었고 지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BTS나 블랙핑크 같은 그룹들도 이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컨텐츠가 가지고 있는 자본과 산업적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애초에 문화의 접촉은 긴장을 야기하지만 그에대한 부산물로 많은 혁신을 가져온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전체주의적 애국심 고취나 억압이라...
    정치적으로 그 방법이 효과적이라고는 동의할 수 없을뿐더러, 현생인류를 위해서 더 많은 갈등을 야기할 수단은 배재해야 한다고 생각해 반대합니다. 그러나 그 방법말고는 대응할 수단이 없을까요? 선진국에서 그러한 대응을 한 시기는 이미 수십년도 더 전입니다. 그동안 정치도 인문학도 우리 국민도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요. 지금 우리나라면, 뭔가 운좋게 이 문제에 대해 미리 토론할 기회가 있다면 다른 나라에의 과거 경우에 비해 발전된 결론을 충분히 도출해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람 사는 문제를 효율로 결정지으려 한다면 누군가는 엄청난 비극을 마주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진정 민주주의라면 그런것을 용인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죠.
    그렇더라도 그 밸런스는 우리 '민족성'에 기반할 거라 믿습니다,
    PS: 민주주의는 원래 갈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16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합병하는것을 보면 우리나라 다문화 정책은... [새창] 2022-10-03 01:31:11 0 삭제
    오우...길다...
    16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합병하는것을 보면 우리나라 다문화 정책은... [새창] 2022-10-03 01:30:57 0 삭제
    특히 우리나라에 이주해 사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본토 국민과 동화되지 못하고 자신들의 고향인 모국의 사람들과만 어울려 지내는게 다반사 이지많은 않습니다. 그것은 선주민들이 있는 나라에 대량이 이주민이 유입됐을때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미국에 코리아타운, 차이나타운이 있는 이유가 무었이겠습니까?
    그렇다고 코리아타운의 사람들이 미국인들에게 반국가적인 존재로 인식되던가요?
    우리가 생각하는 재미한국교포들에 대한 이미지는 어떤가요?
    그들이 그 나라의 치안을 더럽히고 자신들의 문화를 고집해 이웃에 피해를 주며 미국의 정신을 홰손하던가요?
    그들은 태생이 한국인 이라서 그러지 않는다고 하실건가요?
    만약 꼭 그런것 많은 아니라고 한다면 우리으 잠재적인 이웃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우리나라의 민족인식은 저로써도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타국 친구들에게도 자랑스럽게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우리가 단일민족으로 수천년 역사를 버텨냈다는것이 아닌 우리 선조가 기원전2000년 전부터 국가이념으로 개방적인 휴머니즘(홍익인간)을 채택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저는 저 개념이 '세계시민' 이라는 관점에 최초의 노크이지 않았나 하고도 생각합니다.
    이주민이 이주국에서 슬럼가를 이루고 공격적이 되는 것에는
    선주민의 경계와 배척이 우선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분이 서두에 쓰신 우크라이나 거주 러시아민족들의 정치적의사결정에 대해서는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에 러시아민족에 대한 민족에 대한 배척이 있었는가?
    혹은 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러시아민족에 대한 배척이 있었는가?
    에 대해서는 차후의 검증이 있어야 할 것이지만
    이 논란에 대해 정치적으로 이용할 빌미를 준 것이 민족간 구분에 있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의 국격이 높아짐에 따라 이주민은 자연스럽게 늘어갈 것이고
    이것을 인위적으로 막는 형태는 오히려 큰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라 봅니다.
    이 과정을 고유문화의 훼손이 아니라 문화다양성의 확장으로 보는것이 유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161 극우들 또 카톡방에서 여론몰이 시작했네요. [새창] 2022-09-29 09:31:31 0 삭제
    저도 언론전반적으로 불만이 있었는데 그들이 하나의 단체였군요.
    그들의 기치가 몇십년전 구닥다리 주사파인지는 모르겠지만
    '기계적 중립' 으로 똘똘 뭉친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저 주의(cism)는 어떻게든 '나'는 책임을 안 지겠다. 는 것이 주 동력인 것으로 보아
    혁명을 일으킬 것 같지는 않고,
    학벌좋고 젊은날 고생은 했지만 고작 월급쟁이일 뿐인 반푼이들이라 애처롭게도 느껴집니다.
    PS: 꼬우면 일해 이새끼들아
    160 이번일이 단순히 말실수라고 치부하는 2찍들에게. [새창] 2022-09-25 10:19:00 21 삭제
    심지어 타 거래처 다 끊어버리고 귀사랑만 거래하겠다고 한 회사에게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9-25 10:02:43 49 삭제
    20대에게 극심한 취업난을 부여함으로써 대학 학생회의 민주주의 운동을 말살한다.(성공)
    비정규직 정규직을 나누어 기업내 노조 조직을 어렵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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