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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삼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2-12
    방문 : 4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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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 이재명 “일본에 협력 구걸, 학폭 가해자에 머리 조아리는 것” [새창] 2023-03-04 04:58:17 1 삭제
    /메주자유낙하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문재인 대통령 쳐내자 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예수나 싯다르타도 온실가스를 못 막았으니 쳐내야 겠네요?
    책임과 인과관계를 자위적으로 책정하면서 남들도 이해해라 아니면 탄압이다.
    그렇게 주장할 수는 있죠. 공론장이니까
    하지만 공감은 바래선 안될겁니다.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3-04 04:46:22 0 삭제
    한미동맹이라면 한국이나 미국 영토에 전쟁이 발발했을시 자동으로 참전하는 협상이죠.
    하지만 대만이나 중국에서 전쟁이 터지는게 한국이나 미국에 전쟁이 터지는건 아니죠.
    따라서 우리는 한미동맹이라는 명분으로 대만에서 전쟁을 수행할 이유가 없다는 것 입니다,
    대만전에 참전하면 대만에서 우리군이 작전 좀 하고 그러는 걸로 끝나나요?
    우리는 선전포고를 하지 않았지만 중국군을 척살할 것이야!
    라고 하면 중국이 우리나라 본토를 가만히 냅두겠습니까?

    애초에 최근 일본과 미군 그리고 우리나라가 참가한 훈련내용이
    우리나라 안보에 큰 위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한국의 주권은 한국에 있고
    미국이 원한다고 해서 한국 영토에서 맘대로 군사훈련을 한다는건 말도 안되지요.
    그게 안된다고 미국에서 거슬려 하신다고요? 우리가 미국 식민지 입니까?

    제대로된 한국 정부라면 안보 최우선 과제로
    과밀화된 동북아 군비와 정치적 갈등을 해소하거나 한국의 지정학적, 경제적 위치를 활용함으로써 전쟁 위협을 감소시키는 외교를
    함이 옳을 것인데, 현 정부는 가지고 있는 자산을 활용하기는 커녕, 있던 것도 엿바꿔 먹고 있으니
    박근혜때는 북한이랑 전쟁날까 불안했었건만
    이젠 세계3차대전에 총알받이 할까 불안해지고 있죠.
    수박이니 선동이니 이런말이 나도는건 저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갈라치기가 우리 동지끼리도 이리 견해가 갈라지게되고 서로 소통이 안되는 여건을 조성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통탄할 따름입니다.
    186 친문이 어디까지 썩었나 보여주는 하루라 착찹합니다 [새창] 2023-02-28 06:44:52 3 삭제
    말 함부로 하시네요.
    그럼 정치인들을 스포츠경기 보듯이 이기는편 내편. 하면서 띄엄띄엄 보라는 말씀이십니까?
    님은 그렇게 정치를 대하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제 식견에 따라 우리정치에 바라는바와 그에 부합하는 어젠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할
    사람을 과거부터 지켜봐오고, 그사람이 말하고 행동해왔던 맥락에 의해 지지합니다.
    님이 그렇게 함부로 제단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2-28 05:58:56 8 삭제
    문대통령이 대통령 될때 유시민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있죠.
    오직 대통령만 바뀌었을 뿐이다.
    적어도 문대통령시절 행정부는 적폐청산이 제대로 되었는지 역대 볼 수 없었던 행정력을 보여줬습니다.
    가짜뉴스 이전에 언론의 큰 문제는 탄핵직전의 박근혜앞에 두손 공손히 모은채 받아쓰기하는 모양새였습니다.
    그렇기에 언론에 자유를 주었고 언론은 그 자유를 사리사욕에 썼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 말이 많지만 저는 애초에 민주당은 언론을 장악해서도 안되고, 할 수도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것또한 결과론이겠지만요.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되기전 두명의 검창총장이 있었습니다. 그내들도 임기전에는 검찰개혁에 동의한다고 해놓고
    임기가 시작되고서는 검찰개혁에 딴지를 놓았습니다. 그와중에 물망에 오른것이 윤이였던 것인데.
    결과론적으론 과거 그가 박근혜때 했던 결기 있어보였던 언동에 다들 속았던 것이었죠.
    지금와서 봤을때 결국 그 당시에도 그는 별생각없이 해서는 안되는 말들을 배출했을 뿐이었을겁니다.
    하지만 정권차원에서 가장 큰 적폐청산 혹은 개혁요소는 검찰개혁이었죠.
    모두가 사기당한채(심지어 당시 한나라당도 그 당시 인사청문회에서 그당 발언들을 보면 알 수 있음 )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되고
    지금 이상황이 온 것인데, 그걸 누구 책임이라고 물으려면, 문대통령 청와대에 좀더 유능한 천공이 있어야했다는 이상한 논리가 되죠.
    폐미는... 문정권 출범시에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불었던 미투운동의 반사효과죠.
    그당시에는 민주당이고 딴나라당이고 부상하는 폐미니즘에 대응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민주당은 여당이었기 때문에 당시 흐름이 반영된 정책과 동조하느라 움직임이 둔했고,
    딴나라당이라고 딱히 과열된 페미니즘에 대응한건 아니었지만 느즈막히 이준석과 하태경 그리고
    수구언론의 뻠프질로 페미니즘의 과열을 대응한셈으로 되어버렸죠.
    서두에 말했듯이 문제인 대통령이 정권을 잡았어도 결국 행정부의 수장만 바뀌었었을뿐
    전 정권과 현정권의 언론의 태도, 사법부의태도를 보면 정권이 넘어간게
    누구의 잘못이라 꼭 집을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들이 언론을 장악하고 국가폭력을 동원한다고 해서
    우리가 정권을 잡았을때 똑같이 해서는 미래가 없습니다.
    허허 민주주의의 원칙을 잃지않는게,
    미래의 민주주의를 위한 큰 자산입니다.
    184 친문이 어디까지 썩었나 보여주는 하루라 착찹합니다 [새창] 2023-02-28 04:09:06 1 삭제
    동의합니다.
    183 친문이 어디까지 썩었나 보여주는 하루라 착찹합니다 [새창] 2023-02-28 03:22:05 4 삭제
    글쓴분의 지난글을 봤습니다.
    나름 민주정치를 위한 염려를 글로 담아오신분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윗글이 뾰족하게 나간것은 글쓴분께서 주장하신 내용이 너무 위험한 것이고,
    그에 부합하는 글이 갑자기 많이 달렸기 때문입니다.
    글쓴분의 주장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배척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오나 글쓴분께서 이전글에 주장하신 친문세력의 반동적 행태나 의리없음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다는 점은 분명히 밝힙니다.
    182 친문이 어디까지 썩었나 보여주는 하루라 착찹합니다 [새창] 2023-02-28 03:06:40 4 삭제
    밑에글부터 똑같은 그림 복붙해서 이상한 그림 그리는 분들이 계신거 같은데
    친문이 왜 반이제명입니까?
    근거를 대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이런 논조가 용솟음 치는데 공작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2-28 02:57:05 8 삭제
    문대통령이랑 이 대표랑 갈라치기 하려는 수작이 매우 불쾌합니다.
    정치의 끝에서 할만큼 다한 사람이 왜 다시 정치의 수렁에 발을 담가야 합니까?
    역대 대통령중 전직 대통령이 현 정치상황에 대해 왈과왈부 한적 있습니까?
    이러한 논조는 어제오늘 갑자기 나타난것으로 저쪽편의 편가르기일 가능성이 농후하니
    부화뇌동하지 맙시다.
    왜 문대통령과 이재명대표가 다른편이 되어야 합니까? 말같지도 하지 않는말 하지 마십쇼.
    180 이재명 대표의 색다른 이력 [새창] 2023-02-25 03:56:09 0 삭제
    글쓴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파리지옥이자 쓰레기통이군요.
    여기서 시민분들은 벌레와 오물들을 거를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문 내용에 딱히 할말이 없는것은 이재명 대표에 대척점에 있는
    윤XX는 색다르다 못해 유니크한 업적을 이루고 계셔서요.
    4대강 같이 전문가 매수해서 이상한 이론 만들고 커버치려면
    얼마나 많은 인간들을 매수해야하고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지
    국짐당의 미래가 참 밝다 하겠습니다.
    179 우리는 어디로 흘러 가는걸까요? [새창] 2023-02-18 07:49:55 3 삭제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에 속상하실 마음은 이해하나
    지난 댓글과 비교해 미루어 봤을때 심신미약하신 상태에서 엇나간 심상의 분출이지 않나 십습니다.
    지나고 나서 그땐 그렇게 했어야지 라고 말하는건 쉽지요.
    하지만 누구나 그때그때를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이고, 안타깝게도 지금 현실이 결과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 믿으며 쓴소리를 이어주시길 바래봅니다.
    178 우리는 어디로 흘러 가는걸까요? [새창] 2023-02-18 07:12:17 0 삭제
    엄....
    177 츄를 아예 담가버리려는 이달소 회사 [새창] 2023-02-08 01:34:04 9 삭제
    저런애들이 장악한 연예계 표본이 일본 연예계죠.
    업계에 편한 컨텐츠와 편한 연예인들로 돌려막는시장
    시장의 반응보다 업계의 큰손들이 영향력이 높다보니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건 말할것도 없고,
    일부가 주류라고 정해놓은것 빼고는 배제하니 창의성이 사장되는 그런시장이 되는것이죠. 그 피해자가 누구건 간에 저런 구림그림이 나왔으면 싹을 잘라야죠
    176 사법부 개 뷰웅신 ㅅㄲ들 [새창] 2023-02-04 00:35:17 11 삭제
    조국장관과 문 정부에서 실시했던 사법개혁은 '전관예우'의 무력화를 겨냥했다고 생각합니다. '전관예우'는 판사도 받는 혜택임 만큼. 판사들도 이해 당사자 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삼권분립의 명분은 그럴싸 해 보입니다. 하지만 왜 사법부는 민주적인 견제를 받지 않는 것 입니까?
    그로인해 법조계가 대놓고 카르텔을 만들고 있지만 견제를 못하고 있죠. 다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몰랐다면 인문계의 똑똑하다는 모든 학생들이 사법고시를 치고 있지 않았겠죠.
    175 “김기현 응원한 건 사실…다만” 김연경 드디어 입 열었다 [새창] 2023-02-03 23:30:19 0 삭제
    샐럽이고 사회에 영향력이 있다고하더라도
    이런 사항에 노출되면 결국 개인일 뿐입니다.
    개별 사항의 부분적인 사실로 불특정 다수의 비판과 비난을 감수 해야 한다면
    일반 대중이 공적자리에서 자신의 민주적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 지지 않겠습니까?
    기성언론이 셀럽을 가십거리로 소비한다 해서 우리가 편승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도 결국 시민입니다. 경계선은 치면 칠수록 우리 영역만 좁혀질 뿐입니다.
    174 2찍들 욕하고 다니는게 한심한이유 [새창] 2023-02-02 00:22:52 1 삭제
    오마이뉴스 열공티비는 진보다 라는 말은 알겠는데 대중들이 mbc는 진보로 생각한다고요?
    거긴 그냥 정부한테 이유 없이 뚜드려 맞은데죠. 그러고도 기죽지 않고 오히려 논조를 날카롭게 세운데고요.
    그런 언론을 중도층이 편향되어 있다고 느낄까요? 지조가 있다고 느낄까요?
    일부 커뮤니티와 정당에선 편향언론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지만
    박근혜 테블릿 pc 시절의 jtbc의 위상을 떠올려 보시면 답 나오죠?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조중동도 보는데 mbc는 안보는 중도는 중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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