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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삼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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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3 판사 ㅅㄲ 하나가 [새창] 2024-11-17 03:12:02 4 삭제
    그걸 악용하는걸 견제하자고, 재재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면
    바로 독제자가 악용하게 된느데,
    결국 그러지 말게끔 하는 장치가 언론인 것인데, 작금엔 병신 반푼이가 되어 있으니...
    322 집단혐오의 본질 [새창] 2024-11-14 00:25:06 0 삭제
    그 정의로운가를 판단하기위한 가치기준에 대해 말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요즘같이 개개인의 가치관이 다양하고 경제적 인과관계가 첨예하게 얽혀있는 사회에서
    하나의 쟁점에 대해 단숨에 선악과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게 가능한가요?
    그것이 가능하다면 이미 그 유사한 사안에 의해 정보가 있었고 그로인해 판단을 빠르게 내릴 수 있는거죠.
    하지만 요즘같이 변화가 빠른 사회에서 그 쟁점이 이전과 유사해 보이지만 사실은 미묘하게 다른점이 있거나
    아에 처음 접하는 쟁점인 경우에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은 뒤에 크나큰 문제를 가져올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개별사안에 대해 정보를 취득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윗글과 같이 개별사항에 대해 어떤 기준을 가질것에 대한 고찰도 중요한 글입니다.
    321 김병주의원, "2017년, 내가 트럼프에게 설명해준 것" [새창] 2024-11-09 02:17:55 17 삭제
    문통때야 운전자론으로 동북아세력의 중립을 표방하였기에 미국이 저렇게 주한미군 비용을 언급하였던 것이지만
    지금처럼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준 상황에서 분단금 언급이 또 나오면 진짜 호구죠.
    물론 현 정부가 국제정세에서 우리의 세일즈 포인트를 정확히 알리 없으니 열불 터지는 거구요.
    320 스포츠 기자들 진짜 상줘야해... [새창] 2024-10-05 04:40:52 0 삭제
    저게 다 네이버 상단에 거리게 하려고 하는건데
    네이버는 우리나라 모든 언론을 '디렉팅' 하는 위치에 있음
    하지만 그에 맞는 능력이나 품격을 보여주지는 못함
    인터넷 언론 이전에 '기사가 데스크에서 짤렸다. ' '편집장이 크로스체크를 다시 해오라더라.'
    하는 소리가 지금은 사라진거임.
    모든기사가 클릭수 빨아먹기 위한 황색지화 되버림.
    319 특검 재표결 부결 ㅋㅋㅋ [새창] 2024-10-04 20:19:29 0 삭제
    작금의 정부 지지율은 여당이 옳으냐 야당이 옳으냐의 싸움의 결과가 아닙니다.
    확연하게 현정부행태에 대한 국민의 불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만약 이재명 대표에대한 새로운 스모킹건 없이 이재명 대표가 유죄를 받는 상황이 온다면,
    (정부쪽에서는 그거 자체가 스모킹건이 되길 바라는것 같지만)
    정치 무관심층이 정부편으로 돌아서길 바랄텐데 그런 동력은 크지 않을 것 입니다.
    오히려 역풍이 대한민국을 집어삼키리라 봅니다.
    그때는 이재명 대표가 지명하는 사람이 다음 대통령이 되리라 보는게 과장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318 국군의 날 관련 보도에 (반말주의) [새창] 2024-10-01 15:46:21 4 삭제
    문통때 건군 73주년 국군의 날 행사는
    역대 최고 군 퍼레이드 행사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시가를 행진하는게 아니라 실제 모의 연합작전을 수행하여
    멋있기도 하지만 실제 부대운용능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었었죠.
    317 미국대선은 우리에게 항상 영향을 미칩니다 [새창] 2024-09-21 09:21:17 0 삭제
    아마 작가가 일본의 정치현실을 묘사한 것일텐데,
    우리나라 그쪽세력이 본토 따라가느라 비슷해 보이게 된 거겠죠.
    316 일본은 지진이나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안됩니다. ㅜㅜ [새창] 2024-09-20 08:52:28 3 삭제
    먹이를 주지 마시오
    315 대한민국에서 불법이었던 일본 문화를 개방했던 두 대통령 [새창] 2024-09-18 11:04:51 1 삭제
    그냥 분탕치러온 관심종자인거 같은데 병먹금 가시죠.
    주어는 없습니다.
    3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9-15 00:48:27 1 삭제
    등산이 취미인 사람에게 신발 신는걸 좋아하냐고 물어보는꼴
    313 응급실 근무의사 블랙리스트' 등장했다…피해 의사 대인기피증도 [새창] 2024-09-10 07:25:00 0 삭제
    최근 세태가 우리나라 사회 엘리트 층이 인간적으로 미성숙한 사람 투성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계가가 된것 같습니다.
    특권의식에 절어있고 타인에 대한 몰의해를 문제시 하지 않는 세태가 많은 사회 문제를 가져온다는걸 교본적으로 보여주는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310 전공의 임금이 최저임금이하인가 [새창] 2024-09-10 06:52:53 0 삭제
    죄송합니다 댓글을 달아놓고 챙기질 못했네요.
    상식...풉.....
    카이스트 던 타 이공계 석박사 과정이던 그들이 임금을 받는건 종사하는 연구실에서 따낸 국책과제 연구비의 인건비에서 받아가는데요.
    모든 국책과제에서는 종사 연구원에 대해 '근로기준법'을 적용합니다.
    이 연구원 기준에 대해서는 학부생도 노동자로 취급하지 계약직이거나 견습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맨파워가 차이가 날 뿐이죠.
    뭘 좀 알고 상식을 논합시다.
    309 미국은 독재로부터 세계를 구하는게 아닌 오로지 자국 이익 중심적 나라 [새창] 2024-09-10 06:34:46 0 삭제
    재조지은 좋죠. 인간이라면 은혜를 입었으면 갚아야 도리죠.
    왕조시대라면 아무 문제가 없으나
    주권을 위임행사하는 단체가 개별사항에 주권자의 의사를 무시하고,
    이익을 침해하면 문제가 되죠.
    동아시아에서는 이런 문제가 무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빠른 경제성장을 이루었지만 그 부작용도 무시하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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