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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김과장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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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3	공짜 프로필사진 찍기 [새창]	2012-12-07 05:23:57	35	삭제
		미드 에요 모던패밀리 ㅋㅋ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5 04:06:26	0	삭제

	131	풋...장동건 쯤이야ㅋ [새창]	2012-11-25 04:03:32	0	삭제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5 02:28:22	0	삭제

	129	[bgm] 반도의 흔한 대학교 셀프 디스 .jpg [새창]	2012-11-10 01:31:23	12	삭제
		학교에서 날리났어요 우리 그래도 지방이지만,,,,, 나름 국립이라,,,, 자부심 가지고 다녔는데,,,,,,,,,, 열심히 공부할려는 학생들까지 피해볼까봐 걱정되요
	128	[bgm] 반도의 흔한 대학교 셀프 디스 .jpg [새창]	2012-11-10 01:30:06	15	삭제
		우리학교인데,,,,, 정식 sns 아니에요 ,,,,,,
	127	똬똬똬 똬똬똬 [새창]	2012-11-07 02:58:24	0	삭제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7 02:52:01	0	삭제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7 02:52:01	13	삭제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7 02:52:01	68	삭제

	123	경상도 전라도 지역감정 해소하려면 서울 진출을 막아야한다 [새창]	2012-10-30 12:54:22	0	삭제

	122	꿈? 현실? [새창]	2012-09-19 02:24:45	1	삭제
		그리고 건축학개론 신사의 품격은 허구 입니다. 우리 절대 그러고 안살아요
	121	꿈? 현실? [새창]	2012-09-19 02:23:59	1	삭제
		음,,,,, 일단 ,,, 설계를 하시려는지 시공을 하시려는지 는 모르겠지만 설계는 5년제 건축학과 시공은 4년제 건축공학과 입니다. 대학 5년 다니셔야 합니다.... 그리고 과제가 엄청 많습니다. 스케치, 도면, 모델, 레포트, + 역학, 구조, 공법등..... 거기다 논문 꼭 쓰셔야 졸업되구요,, 저희 생활패턴은 이렇습니다. 일주일에 두번 am 9시부터 설계수업이 진행되면 모델이고 도면이고 교수님께 까이고 까이고 까이고 다시하고 하다보면 밤 11넘어 수업이 끝날때도 있습니다. 그 수업 두번을 위해 일주일에 2~3번 밤을 새워가며 도면 만들고 모델 만들고 스케치하며 지냅니다. 학기 시작하고 두달이면 모두 제정신이 아닐지경까지 옵니다, 그렇게 5년을 보내시고 졸업하면 일자리가 없습니다. 저도 좋아서 선택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암울할 지경입니다. 첫 연봉이 지방에서라면 1500 서울이라면 2500 이 안되는곳이 많습니다., 일주일에 삼일 야근 하시면서 일하실수있다면뭐 ,,, 할말을 없지만요 스타 건축가요? 억대로 버는 ? 과연 우리나라의 많은 건축가중에 몇이나 될까요? 예전 처럼 건축사 자격증 따기가 쉽지 않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2,3학년부터 공무원이나 시공쪽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그럼에도 건축공부하려는 또라이들은 많이 있습니다. 매일 커피 핫식스 담배를 붙잡고 밤을 새워가며 자기 도면과 모델에 자부심을 느끼고 공부해가는 많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늦지 않았다고 생각드신다면 도전해 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허나 제 말은 단편적으로 선택 하실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주위에 건축공부 하는분 계신다면 잘 상담해 보세요. 참고로 건축학과중 건축학교육인증때문에 전과를 받지 않는 학교가 대부분 이며 중도 포기율이 많이 높은 과 입니다. 30명이 입학하면 17~18 명이 졸업하는 분위기 입니다.
	120	[브금]직접 만든 집.jpg [새창]	2012-09-19 02:03:05	16	삭제
		구마루님 말씀 맞습니다. 저도 공부 중인 건축학도 입니다. 건축은 원래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따지면 양반가가 아닌이상 이 땅의 민초들은 대부분 자기집을 자기손으로 만들었지요 전 꿈이 건축가였고 대학을 진학하며 부모님이 노후에 사실 집을 나중에 설계하는것이 제꿈이 되었습니다. 문과 나오셨다고 하셨지요 전 이과 나와서 이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저희 학교같은 경우 문과계열로 진학한 친구들이 참 많아요 오히려 이과출신이 더 적으니까요 그러나 이런건 건축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 사람이 오래 머무는것이 집입니다.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집이니 그 집에 살 사람들을 보고 건축가들이 설계를 풀어 나갑니다. 저희는 이렇게 배웁니다. 잠시 집을 건축주에게 빌려 건축주를 위해 설계하고 건축주의 삶에 마추어 도면을 만들고 그 건축주에게 다시 돌려주는 일 그것이 설계라고 배웁니다 설계과정에서 제일 중요한것이 건축주가 되거든요 굳이 건축가를 찾아가서 하지 않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자기집을 짓는 분을 도와 허가를 도와주시는 일을 하시는분도 많이 계시거든요 꿈을 가지시고 준비 하세요 미래의집에 현관은 어디로 내어 집으로 들어가면 좋겠다. 거실에 앉아 보이는 우리집 마당은 무슨 나무가 보이고 어떤 풍경이면 좋겠다. 부엌은 크게 해서 손님들이 와서 같이 식사하고 차를 마시면 좋겠다. 계단은 이런 모양으로 만들면 어떨까 창을 커다랗게 헤서 빛이 잘 들어오면 좋겠다. 세모난 지붕이 잇는 집이면 어떨까 아님 옥상이 있어 나른한 봄날 휴일 옥상에서 평상하나두고 낮잠자는건 어떨까 화장실의 욕조는 크게내어 아들과 함께 목욕하면 어떨까 내 방은 어느정도 크기면 좋고 빛은 어디서 들어오는게 좋겠다. 이런 꿈들 하나하나가 바닥이 되고 문이되고 창이되고 벽이되고 계단이 되고 지붕이 되어 나만의 집이 완성 되는것입니다. 꿈을 꾸세요 대학가서 건축 공부 하는 학생들도 이런 꿈 하나하나에서 도면이 나오게 된답니다. ^^ 어떠세요? 지금부터 꿈꾸시고 꿈을 위해 차곡차곡노력하시다 보면 자신만의 집에서 사실날도 멀지 않을것입니다. ^^ - 밤샘 과제중,,,,, 좋은 글을보고 건축학도Kreed
	119	경기도 용인// 우리집피해ㅠㅠ (테이프의힘은큽니다) [새창]	2012-08-28 16:20:48	0	삭제
		헐 우리 아파트네 ,,,, 전 지금 지방이랑 어머니께 바로 전화 드려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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