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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농장에서 나온다! 환상종! [새창]	2018-05-01 20:29:47	0	삭제
		저도 몇 년 전에 민물거대육식어류를 낭농에서 잡았어요. 돌아와보니까 새로운 생선 추가됐다고 다시 어선 타러 나가게 생겼지만..
	15	근로자의 날에 찢어진 포스터가 붙은 이유 [새창]	2018-05-01 15:47:47	2	삭제
		Με ευχαρίστηση!
	14	뚜벅이를 위한 지하철 데이트 코스 [새창]	2018-04-17 16:28:33	0	삭제
		연신내를 포함한 3/6호선 은평구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름에 분수 조그맣게 틀어주는데 은평구 내 번화가라는 걸 제하면 그다지 볼만한 건 없습니다. 나이트가 많아서 그런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밤에 들러붙는 호객꾼들이 있었고요. 새절역에서 불광천 따라 걷다보면 보이는 대림시장 감자탕 골목은 특별히 맛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감자탕 골목이라기엔 입구에 가게가 몇 있는 정도입니다. 걷거나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하신다면 응암역부터 시작해 상암을 지나 한강까지 하천 옆을 따라 쭉 갈 수 있습니다. 좀 더 외곽으로 나간다면 서오릉이 있고, 북한산 등산코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태원 이슬람 사원은 노출이 있는 복장엔 제한이 있으니 여름에 가게 되신다면 꼭 확인하고 가세요.
	13	서버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8-04-09 22:50:20	0	삭제
		윗분 말씀대로 경험치 보너스+하우징이 필요하시면 톤베리로, 아니면 마음에 드는 서버로 가시면 됩니다. 어차피 서버들이 다 거기서 거기이긴 해요. 장터 게시판 매물이라면 가끔 톤베리로 지원물품 보내오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룩템 시세차이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12	지인이 신고먹었다길래 [새창]	2018-04-09 22:47:55	3	삭제
		저도 저번에 집뿔 도배때문에 신고하려고 찾아봤는데, GM쪽지는 누군가 유저 신고를 해버리면 자동으로 발송되는 거라 본인이 생각하기에 아닌 거같으면 무시해도 된다고 아예 공지에 써있어요. 그거랑 별개로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된다니까 누적이 되면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지만..
	11	깊은빡침주의)현시각 넥슨플레이 마비노기 토크 [새창]	2018-04-03 17:40:12	8	삭제
		쓰다보니까 자꾸 짜증이 나서 오타가 나서 두 번이나 고칩니다 아악!! 메갈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성별 하나로 싸잡힌다는 겁니다. 세상을 그렇게 남자(=적)/여자(=같은 편)으로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본다는 개념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여자라고 해서 자기들한테 꼭 동조하리라는 법도 없고, 동조하지 않으면 자신들이 보편적인 큰 범주인 양 흉내자지라며 몰아내는데 왜 본인들한테 기준을 맞춰놓는 건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여성이라는 큰 범주 안에선 본인들이 비정상일텐데 대체 뭘 믿고 본인들이 대다수이며 여자들은 자신들을 지지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1 14:20:20	5	삭제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30 22:33:53	3	삭제
		마비노기 자체가 오래된 게임인데다가 그렇게 시선받는 게임이 아니다보니까 크게 터지는 게 아니면 묻어두려는 걸로밖엔 안 보여요. 하다못해 지금 마비노기 유저가 제일 많이 몰리는 곳에서 공론화가 되면 유저들이 많이 알테니까 나을텐데 기존 유저들이 많이 빠져버리니까 예전엔 잠깐 활성화되었던 마탐, 마바웃도 글 갱신 거의 안 되고 있고 마도카는 말할 것도 없어서.. 그렇다고 인겜에서 거뿔/집뿔따위로 불어대는 것도 아니고요. 제 주변만 해도 흥미가 없으니 이런 일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거같고, 알아도 별로 신경 안 쓰는 거같더라구요. 보이콧이라는 것 자체가 타격을 줄 것같았으면 하다못해 파판처럼 뒤늦게라도 레라따위로 반응을 보이든, 넥슨 타겜들처럼 복붙 사과문이라도 올리는 게 유저들 이야기를 듣는 척이라도 하는 건데 지금은 뭐 완전 먹통으로밖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30 22:27:55	1	삭제
		저도 메인이 안 나와서 체인 나오기 직전에 파판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와보니 본진이 터져서 멘붕중입니다. 1주년부터 되게 열심히 했는데 이런 식으로 튀어나올 줄은 몰랐지. 제 주변 지인들은 반대로 다들 파판/마비를 같이 하고 있는데, 남 지인들은 그러든가 말든가 흘리는 것같고 여 지인들은 흘리면서도 페미니즘이 뭐가 나쁘냐는 지인이 몇 있고, 이상한 단어 쓰면서 옹호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지인도 있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른 게임을 물색해봐야 하나 싶은데 어디서 뭐가 튀어나올질 몰라서 두렵네요.
	5	하는 게임마다 펑펑 터져서 이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8-03-27 17:59:42	0	삭제
		아이고ㅠㅠㅠㅠㅠ 저도 클저 하나 빼면 같은 상황이라 지금 총체적 난국이예요ㅠㅠㅠㅠ 넥슨에서 별도로 수습해줄 거같진 않아서 더 안타깝고...
	4	하는 게임마다 펑펑 터져서 이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8-03-27 11:56:02	0	삭제
		나크의 집이 철거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습니다.ㅜㅠㅠㅠㅠ
	3	야만신 시바 피규어 [새창]	2018-02-19 18:52:48	1	삭제
		피규어까진 안 바라고, 감정표현만이라도 팔아줬으면 좋겠어요. 원래 시바랑 모그리는 춤추러 가는 곳 아닙니까!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9 18:50:56	0	삭제
		타겜에서도 그렇지만 길드/부대를 유지하려면 그냥 혼자 열심히 하는 걸로는 안 되더라구요. 저희는 타겜에서 몇 년동안 같이 하던 사람들이 파판을 해서 부대도 함께 하고 있는데, 작성자님의 말에 대체로 공감합니다. 고민 많이 하신 게 느껴지네요. 아예 특정 사이트 이용자 걸러서 받는 부대들도 있던데 저희 부대같은 경우는 그런 사태 터지기 한참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 뭐라고 할 수가 없어서 적어도 부대 내에선 그런 얘기 하지 말자고 묻어두고 있지만 마음이 쓰이긴 하네요. 소수인데다가 다들 접속률이 낮아서 각자 할 일 하면서 흘리는데 그런 부분까지 계속 생각하다보니 신경이 많이 쓰이긴 합니다. 언젠간 마음 안 맞는 부대원이 다른 부대원들이랑 독립할 수도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긴 하지만 그게 어디 머리랑 마음이랑 같나요. 다만 줄곧 고수하고 있는 원칙이 헤어져도 좋게좋게 헤어지자 라서, 같은 소속일 동안만이라도 열심히 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만 저는 작성자님처럼 새로운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하진 않고, 기존 부대원들이 추천을 하면 면접으로 받는 편이라 조금 더 긴장하고 지내지만요. 힘내세요 부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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