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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의욕이 없네요(feat.발목부상) [새창]	2018-02-20 23:14:11	0	삭제
		긍정적 조언 감사합니다!! 행복나무님 말씀대로 루틴은 짰는데 깁스하니 무거워서 골반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발등 발다닥도 아프고, 마음도 아파서 그냥 누워있어요ㅎㅎ 내일부터 열씨미 해야죠........ 그리고, 재활운동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36	의욕이 없네요(feat.발목부상) [새창]	2018-02-20 23:10:22	0	삭제
		넹. 답변 감사해요. 말씀대로 쉴까 했는데 요요가 무서워요ㅠㅠ 안전하게 쉬운걸로 운동해 보겠습니다. 개코님 글 종종 보는데 복근이 멋지세요!!
	35	의욕이 없네요(feat.발목부상) [새창]	2018-02-20 23:08:18	0	삭제
		에공. 미나미나님도 고생 많으셨겠어요. 따듯한 답변에 힘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34	34주 위경련.. 넘힘드네요 ㅠㅠ [새창]	2018-02-18 14:20:49	0	삭제
		따듯한 모과차 드세요. 저도 임신했을 때 위경련 일어난적 있는데 따듯하게 모과차 타마셨더니 진정 됐어요. 저희 친언니들도 임신때 다들 위경련 일어났는데 친정엄마가 알려줘서 모과차 마시고 괜찮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얼마 안남았으니 힘내세요!!
	33	양파 다이어트 두번째 [새창]	2018-02-17 19:14:47	1	삭제
		ㅋㅋㅋ 게다가 한병도 아니고 두병!!!
	32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지 않았어요 [새창]	2018-02-16 13:54:09	40	삭제
		ㅎ 괜히 답글 달았다가 아이에 대한 생각이 다소 폭력적에다가 너무 삭막하게 생각하는, 편식하는 배고픈 아이에게 맨밥 한주걱 주지 못하는 몹쓸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하!
	31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지 않았어요 [새창]	2018-02-15 08:41:25	45	삭제
		그래야 아이가 뭐라도 먹죠. 안먹으면 다른걸 주는데 아이가 먹겠습니까? 어린이집에 주방선생님 있어도 가지러 가는건 선생님 몫입니다. 참고로 밥 배분까지 선생님이 다 하고 먹는동안의 아이들 뒤치닥거리 다먹으면 양치 화장실 손닦기 등 6명의 아이들을 다 시킵니다. 그동안 선생님들은 밥한톨 먹지도 못하구요. 그리고 안먹으면 굶긴다는건 양육서나 육아관련 프로그램에도 종종 나옵니다. 편식을 존중하시면 그에 따른 책임도 알려주셔야죠. 저희아이 3살때 부터(30개월 이전) 안먹으면 몇번 권고 뒤 밥 안줍니다. (먹기 싫으면 먹지마!! 가 아닌 배 안고프구나, 그럼 이따가 먹자~) 그리고 발달에 이상없으면 한끼 굶는다고 큰 영향 없어요. 본인의 아이 존중 하시는 것도 좋지만 단체생활은 그걸 다 충족해 줄 수 없어요. 그리고 선생님 너무 원망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비상식적이라 하셨는데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0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지 않았어요 [새창]	2018-02-15 07:56:30	43	삭제
		한끼 굶어도 괜찮아요. 아무리 아이여도 배고프면 알아서 먹어요.
	29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지 않았어요 [새창]	2018-02-15 07:53:44	43	삭제
		님이 적으신 말씀 대로라면 아이편식 심한편 입니다. 이제 5세 라면 "주어진 밥을 먹지 않으면 굶는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밥한덩이 따로 주는게 쉽다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쉬어보이지 않아요. 밥 한덩이 가지러 주방도 다시 가야하고 그 사이 다른 아이들은 누가 봅니까? 그리고 다른아이들도 옆에 아이가 다른거 먹고 있으면 자기도 달라고 안먹겠다고 합니다. 저는 밥을 굶긴 어린이집 선생님이 비상식적이지 않은데요? 밥줬는데 아이가 안먹겠다면 어쩔 수 없죠. 어린이집에서 엄마처럼 케어해 주길 원할 순 없어요. 그게 싫다면 집에서 보셔야죠.
	28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지 않았어요 [새창]	2018-02-14 23:34:34	40	삭제
		아이가 편식이 심해 속상하시겠어요. 다만, 어머님은 그날 식단표 안보셨나요? 저희애도 어린이집 보낸지 두달 째 인데 한달 식단표 프린트 해서 보내주던데.. 편식이 심한 아이 이면 미리 식단 보시고 따로 식사챙겨 보내시던가 하세요. 한 아이만 따로 밥을 주게 되면 이래저래 곤란한 사항이 생기게 될거 같아요. 일단 밥 따로 가져가는동안 나머지 아이들은 방치되고, 또 다른 아이들이 나오는대로 밥을 안먹으면 다른 밥을 주는 구나 생각하고 그 아이처럼 다른 밥을 달라고 하겠죠. 그렇다고 억지로 먹였으면 학대다 뭐다 하면서 선생님도 곤란 하셨을 거에요. 그리고 3일 아이랑 어린이집에 있어봤는데 선생님들 엄청 바쁘셔요. 특히 점심에는 더요. 저희 아이도 4세에 편식 좀 있는 편인데요. 잠과 연결 되는 저녁밥 빼고는 안먹으면 안줍니다. 나오는 밥 안먹으면 배고파진다는걸 아이도 알아야죠. 그게 불편 하시다면 식단 미리 체크 하시고 대체식을 보내세요.
	27	워킹맘 분들께 묻습니다 ㅜ [새창]	2018-02-14 08:30:47	7	삭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이 시기가 애착이 형성되는 시기일거에요. 아이 욕구를 잘 들어주고 특히 놀아주는것도 열심히 하셔야 해요. 업무는 아이 낮잠잘때 보시구요, 급한일이나 설거지는 포대기 힘드시면 아기띠로 뒤에 업고 하세요. 날 따듯해지면 업고 나가서 바깥도 보여주고요. 그때쯤 저도 힘들어서 남편이랑 자주싸우고 울고 했어요. 아이보는것 외 다른건 다 포기했구요. 그 시기부터 애착형성이 잘 되야 혼자놀기도 하고 분리불안도 잘 지나가고 해요. 그럼 힘내시길...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2 18:31:12	14	삭제
		돌려 말씀드리면 못알아 들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윗분 말씀대로 웃으면서 말씀드리는게 포인트 입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2 13:25:09	30	삭제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안돼요? 저번에 저때문에 힘드셨다고 해서 친정어머니가 더이상 민폐끼치지 말라고 하셨다. 그냥 도우미 쓰겠다고 하시면 안돼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0 20:11:38	0	삭제
		당연히 불평 할 수 있죠. 수당이 나온것도 아닌데.. 디자이너 였던 사람으로 조언드리자면, "어서 도망가세요!!!!!" 야근 철야로 남는건 망가진 몸 밖에 없더라구요. 정말 재미있지 않으시다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다른직종으로.......
	23	[익명]엄마가 정신병자 같습니다 [새창]	2018-02-09 10:06:55	1	삭제
		여지껏 많이 힘들었겠어요.토닥토닥. 대출 받지 마시구요, (무심코 받았다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아빠랑 단둘이 몰래 만나서 진솔하게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집에서 엄마랑 도저히 살수 없다고 발령 때까지 고시원이나 친척 혹은 친구집에 지낼 수 있도록 방법을 마련해 보세요. 그러고 나서 엄마와는 거리를 좀 두고 남처럼 대하세요. 때리고 폭언 하려면 무시하고 밖으로 나오시구요. 이 시기만 지나가면 한결 편해질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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