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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익명]사람들과 공통으로 이야기나눌 취미나 관심사가 없어요. [새창]	2018-02-10 22:44:45	1	삭제
		전 아직 사회생활을 하지 않은.. 대학생인데요. 저도 글쓴이님과 비슷해요. 영화 안 좋아해요. 드라마도 거의 안 보고요. 다만 제가 일부 아이돌을 좋아하고 뮤비보는걸 좋아해서 뮤비는 자주 보네요 ㅎ.. 취미는 독서. 만화 웹툰 저도 안보고요. 꾸미는 거에도 별 관심없고 연애야 현재로썬 생각 없어요. 그냥 제 할일 하고 공부하면서 살고 있어요. 더군다나 전 워낙 내성적이고 집돌이라 집에서만 살아서.. 친구들이 종종 "누구누구(제 이름) 집에서 꺼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냐?" 라는 말을 친구들 사이에서 들어봤어요. 어찌보면 사회성이 없다는 말은 제게 어울리겠죠. 아직 어려서 전 이런 생각을 하는 걸 수도 있어요. 전 사회성이 없으면 어때? 라는 생각을 해요. 꼭 사람이 그거에 맞춰야할 필욘 없다 생각하고 나 자신의 개성이라 생각하거든요. 사회성이 좋은 사람도 이래저래 고민도, 스트레스도, 단점도 있다 생각하니까요. 저는 저대로의 고민, 스트레스, 단점이 존재하단건 똑같고.. 여하튼, 그래도 그렇다면 맞장구만 쳐줘도 되더군요. 혹은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내 경험도 얘기해주고.. 이래저래 어쩌다보면 이야기가 흘러가더라고요. 소소한 얘기죠 ㅎㅎ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0 22:37:40	0	삭제
		뭐.. 그냥 지방대생이구나 란 생각이 들어요. 크게 이상하다거나 무시하는 생각 같은 건 없어요. 케바케겠지만 분위기도 좀 다를 수도 있겠죠? 제가 이 많은 대학을 다 가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지방대여도 열심히 하면 되긴 되니 너무 걱정말아요. 혹여나 그래도 자신이 지방대인게 싫다면 재수, 반수 더 멀리보면 편입까지 있으니 도전해보셔요.
	17	코트 고민 [새창]	2018-02-07 10:17:02	0	삭제
		오오.. 여기도 네이비! 물론 가서 입어봐야겠지만 고민 많이 덜었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16	코트 고민 [새창]	2018-02-07 10:16:21	0	삭제
		으흠.. 글쿤요! 지금은 코트 본문에 언급한 짙은 회색 하나밖에 없어서 기본계열을 사긴 사야 할거 같아요! 블랙코트랑 네이비랑 고민하다 윗분이 짙은 갈색 위에 언급해주셔서 그것도 고민 중이네요 ㅋㅋㅋ 예전에 살 때 네이비 참 예쁘다 생각했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15	코트 고민 [새창]	2018-02-06 09:30:43	0	삭제
		네이비색은 좀 그렇겠죠? 아무래도 청바지에.. 네이비도 청색계열이긴 하니까..
	14	다크소울3 회차용 무기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8-01-21 18:50:29	0	삭제
		아 그 전기가 멋있던.. ! 날라가서 푝 찌르기도 하고.. 제 기억이 맞다면 그거같은데 ㅋㅋ 괜찮나보군여 감사합니다
	13	다크소울3 회차용 무기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8-01-21 18:49:49	0	삭제
		아.. 아쉽게도 흑기사 검은 있는데 대검이 없.. ㅜㅜ 특대검이 나오질 않더라고요. 인연이 없는건지.. 뭐 동전까지 쓰면서 파밍하진 않았지만..
	12	다크소울3 회차용 무기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8-01-21 12:06:57	0	삭제
		함 해머 이거저거 해볼 때 꼭 해볼게여 ㅋㅋㅋ 진짜 왜 해머쪽엔 하나도 손을 안 댔을지 의문.. 동상 팡팡!! 감사합니당
	11	다크소울3 회차용 무기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8-01-21 10:33:24	0	삭제
		오옹.. 대곡검류도 써본게 없었는데 함 써봐야 겠군여 ㅎㅎ 감사합니다
	10	다크소울3 회차용 무기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8-01-21 10:32:49	0	삭제
		헐..!!진짜네요. 왜 해머를 안 써봤지 ㄷㄷ.. 와 완전 감사합니닼ㅋㅋㅋ 허를 찌르는.. 와 진짜 왜 안 써봤지..
	9	다크소울3 회차용 무기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8-01-21 10:31:43	0	삭제
		아 쌍단검 재밌나여?! 뭔가 dlc 특수무기나 쌍검류 보면 해보고 싶긴 한데 ㅋㅋ 고급캐라 나쁘지 않을 듯여 헤헤 감사합니다
	8	유로 트럭이 진짜 갓겜이네요 [새창]	2018-01-21 00:07:47	0	삭제
		와 그런 배경이 있었어요? 난 왜 항상 하면서 보던 배경만 본거 같지.. 그래도 갓겜인 건 동감합니다 ㅋㅋ 평화롭고 좋앙.. 막 다른 게임으로 멘탈 터지고 하면 좋더라구요. 휠은 없어서 패드 잡고 노래 들으면서 흥얼흥얼 ㅋㅋ 좋더라구요
	7	대학원 가도 될까요? [새창]	2018-01-18 09:23:55	0	삭제
		네 선배들 보니까 교수님 랩실에 들어가고.. 말씀대로 주제도 저희 학부생이 결정할 건 아니더라고요. 대학원도 뭐.. 극단적으로 말하면 교수의 시다바리라는 말도 가끔 들리고.. 그래도 후에는 언젠간 연구를 결정하잖아요. 그런데 다들 하나씩 벌써 흥미있는 연구거리가 있는데 전 그게 남들보다 선명치 않은 듯해서요. 그래서.. 이게 안 맞는건가? 다른 장래희망을 찾아봐야 할까? 해서 고민이 든거였네요. 일단 말씀대로 열공해야져 ㅎㅎ.. ㅜㅜ 덧글 감사드랴요 ㅎ
	6	대학원 가도 될까요? [새창]	2018-01-18 09:21:17	0	삭제
		싫어서라기보단.. 예전엔 꿈을 정하라 했을 때 뭘할까 했어요. 좋아하는거도 없었고.. 그래도 좋아하란걸 생각에 그나마 좋아하는게 과학이었고, 평소에도 동식물과 세포에 관심이 많이 있었어요. 그렇게 이것저것 그쪽 직종을 생각하다 결정한게 연구원이고요. 나름 중고등학교 때 과학 좋아하고 이 분야 책 많이 읽고 그런걸 보면 좋아하긴 하나보다 생각이 들어요. 남들은 어떻게 꿈을 결정하는진 몰라 개인적으로 어설프게 형성된 꿈이랄지라도 탈출구는 아닌거 같아요. 의미있는 말 감사해요. 한번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5	대학원 가도 될까요? [새창]	2018-01-18 09:18:05	0	삭제
		허엉.. 완전 감사합니다 ㅜ ㅜ 읽으면서 여러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현재 진짜 빡세게 공부하면 가능성이 없진 않다, 세세한 주제는 세밀한 전공 배우는 3,4학년이 되지 않아 없는 걸 수도 있다. 뭐 이런 의도 말씀에.. 가능성이 있음에 좀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대학원을 만만히 본 건 아니지만(그럼에도 성적이 왜 높지 않냐 물으면 할말은 없긴 한데..) 역시 어렵긴 어렵네요.. ㅜㅜ 평일 시간날 때, 안되면 근무 안하는 날에 당장 대학원들 다 들어가봐아 겠네요. 물론 아직 세밀하게 나뉜 전공들을 배우진 못했지만, 봐두는 거라도 의미는 있을테니까요. 이해 못하면 대충 봐두고 3학년 후에 보면 되겠지요. 진짜 큰 도움 감사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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