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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북한의 폭로는 외교결례이다 [새창]	2011-06-05 05:00:57	6/11	삭제
		역시 명불허전 좌유 ㅋㅋㅋㅋ 암암 그라제잉 김정일과 부카니스탄이 하는말은 곧 진리랑께 ㅋㅋㅋ 진위확인도 못하는 부칸말은 일단 믿고봐야제 ㅋㅋㅋ 사실이랑께ㅋ
	63	그걸 믿었음? [새창]	2011-03-15 05:43:35	1	삭제
		반값 등록금은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의 당론이지, 2MB의 공약이 아니에요. 집에 배달온 공약집 안 읽어 보신분들 많으신듯 ㅡㅡ;; 선거전에는 관련자료좀 재대로 읽어봅시다. 왜이리 잘 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62	장자연리스트 [새창]	2011-03-08 21:55:29	5	삭제
		출처도 없고 신뢰성도 떨어지고.... 솔직히 객관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렵군요 ㅡㅡ 만약 저 사실이 거짓이면 거짓 정보를 퍼트려서 타인에게 해를 준 댓가는 누가 치르게 되는거임?
	61	우리의 노동의식 바꿉시다. [새창]	2011-03-05 19:15:30	0	삭제
		쌍용차 부실경영은 경영진이 욕을 먹어야 하죠. 그런데 부실경영의 결과로 자기가 합법적으로 해고당하면 다른 일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부실경영이든 흑자경영이든 과정이 합법적이면 회사에서 깽판부리지말고 찍소리 말고 다른 일자리 찾는게 계약 관계죠. 그러니 경영에 참가하지 않으면 합법적인 해고에 반발하지 말라는 겁니다. 부실경영탓으로 해고되었다? 예 맞아요 원인은 그거에요. 그런데 그게 해고되지 않을 이유는 되지 못해요. 회사는 재정상의 문제로 해고할 권리가 있어요.
	60	우리의 노동의식 바꿉시다. [새창]	2011-03-05 19:05:57	0	삭제
		현대 주식회사의 경영 방식은 크게 두가지가 있지요. 하나는 현대 미국식처럼 전문경영인 (속칭 CEO)이 회사에서 월급받고 경영을 하는 형태. 하나는 유럽식 오너 경영인 체제. 미국식 전문경영인들은 경영에 있어서 주식을 소유하지 않으며 월급을 받지요. 주식을 소유하는 형태는 대개 스톡옵션등의 상여금 정도일 뿐입니다. 이런 미국식 경영의 최대 단점은 경영이 주주의 이익을 최선의 목표로 둔다는 겁니다. 즉 경영에서 주주가 아닌 사람들의 이익을 생각할 필요가 없는거죠. 심지어 회사의 운명조차 굳이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가가 오르기만 한다면 경영인은 경영인대로 주가가 상승하니 그 만큼 많은 보수를 챙기고 주식을 미리 갖고 있는 주주들은 차익을 얻으면 되니까요. 회사가 망하든 말든 주주들은 투자금과 이익만 챙기면 되니 별 상관이 없습니다. 유럽식 오너 경영인 체제는 경영인이 회사 주식의 일부를 갖고 경영을 하는 방식입니다. 소위 한국의 재벌도 이러한 오너 경영의 한 형태죠. 경영자가 주식을 대량의 주식을 보유한데다 한번에 대량의 매도로 발을 빼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주식과 주주들의 이익도 생각하지만 회사의 미래도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100만원은 분명 부담되죠. 하지만 노조원들이 월 2만원씩이라도 조금씩 조금씩 매입했으면 별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실제로 많은 노조들이 자사 주식을 매입하고 있구요. 자사 주식을 많이 보유한 노조들은 대개 협상에 잡음이 없습니다. 경영인들은 이들을 노동자로 여기기도 하지만 투자자로 여기기도 하니까요. 경영인과 노동자의 관계는 갑과 을의 관계이지만 경영인과 투자자의 관계는 을과 갑입니다. 힘의 균형이 알맞게 되어 큰 차질이 발생하지 않죠. 노조가 경영에 참가 해도 좋고 안해도 좋습니다. 다만 하지 않을경우 정리해고나 인원감축등의 회사의 결정이 합법적이라면 그 결정을 뒤집을 힘이 없다는 것은 알아두세요. 정작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이익을 지킬때 그 힘이 될 수 있는 건 자기 자신의 힘이니까요. 주식을 보유하지 않아서 힘도 없는 외환은행 노조, 쌍용차 노조, 코레일 노조. 그리고 주식을 보유해서 힘이 있는 현대증권, LG화재, 한컴 노조. 자기 자신을 지키는건 회사에서 깽판치는게 아니고 힘입니다.
	59	우리의 노동의식 바꿉시다. [새창]	2011-03-05 16:53:13	0	삭제
		회사와 노조의 상생은 노조가 회사의 경영에 참가하면 됩니다. 경영에 참가해야지 자신들의 생각을 회사에 반영할 수 있고 깽판을 안치고 협상도 가능하고 이익이 생기면 배당금도 나누죠. 기업 경영은 분명 리스크가 존재해서 이익과 손실이 존재하는데 경영의 이익을 참가도 하지 않는 노동자와 나눈다?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그런건 노조가 회사 피빨아먹는 거지. 경영에 참가하는 방법? 간단해요. 주식을 사면 됩니다. 현대증권이 왜 현대그룹에 당당합니까? 현대증권 노조가 91만주나 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외환은행 노조가 왜 외환은행이 매각될때 큰소리를 못쳤나요? 고작 150주밖에 보유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사회 제도? 정부? 기업? 상생? 말이 좋지 자신을 지키는건 힘입니다. 노조가 힘이 없어요? 그게 멍청한 노조죠. "나는 경영에 참가하지 않을꺼야. 계약관계에 따라서 월급을 받으면 되니까. 대신 계약이 끝나고 짤리면 다른 직업을 찾아야지." 라는 마인드가 아닌이상 노조의 힘을 보여주려면 노조가 주식을 사야합니다. 쌍용차 노조 숫자가 8000명 정도였습니다. 한명이 100만원 정도만 투입하면 80만주나 됬어요.(주식 가격이 만원정도) 상하이 차가 보유한 쌍용차 주식보유량이 200만주정도였는데 말이죠. 분명 합법적이고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걸 모르는 노조는 공부를 더 해야합니다.
	58	우리의 노동의식 바꿉시다. [새창]	2011-03-05 16:11:36	0	삭제
		Amaranth// 아직 본질적으로 쌍용차 사태에 접근을 못하고 계시군요. 그래서 라이센싱을 받아서 한게 뭡니까? 국산화 시키면 뭘 하느냐구요? 내수 시장에서 SUV로 현대를 앞질렀'었'죠. 문제는 그게 다라는 겁니다. 내수요? 자동차 산업은 애초에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는 산업입니다. 대한민국 내수로는 어림도 없어요. 더군다나 일반 승용차나 세단도 아니고 SUV는 더더욱 수요가 낮죠. 라이센싱 받아서 국산화 해도 엔진부터 온갖 부품이 수출시에 자격요건이 걸리니까 이전에는 재대로 수출조차 하기 힘들었잖아요? 수출이 어려우니 차량 단가는 비싸질 수 밖에 없죠. 그리고 그걸 무마하려고 노동자들을 혹사시켰고 그에따른 피로도와 사고의 증가로 퀄리티는 점점 더 낮아졌구요. 쌍용은 절대로 기술이 앞서거나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아니에요. 쌍용차 사태때는 피씨방에서 연구자들이 차량 설계를 했는데 말입니다. 현대자동차가 특허출원만 2만 8천건 GM대우가 1만 2천건 기아차가 6천건 정도인데 쌍용은 어떤가요? 고작 267건입니다. 쌍용이 신생기업도 아니고 1954년 제작소 시절부터 있었는데 특허가 이모양인건 기술개발에 얼마나 신경을 안썻나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죠. 1995년에 세워졌다가 2년뒤에 IMF로 망한 르노삼성자동차의 지금 특허보유수가 120여건 정도에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40년동안 쌍용(구 동아 자동차)는 그냥 기술개발을 '안'한거에요. 기술유출, M&A, 해외불황, 이미지 훼손... 쌍용이 이지경이 된 온갖 원인과 핑계는 많지만 기술개발을 안했다는 건 분명 사실입니다. 거기다 기술을 빼갔다 빼갔다 하는데 빼갈것도 거의 없습니다. 빼갈게 있어야 빼가죠. 노동생산성이 높길 합니까, 특허가 많습니까, 자체 노하우가 많습니까? 생산라인이 평택 공장 하나뿐이니 누군가 파업 한번 하면 모든 공정이 올스탑이고, 체어멘 플랫폼은 독일제를 고대로 뜯어서 가져오니 관세는 관세대로 먹고 가격은 비싼대로 비싸고, 수리나 사후 서비스는 부품이 없어서 하고 싶어도 재대로 못하고. 마힌다르 그룹이 산게 용하네요.
	57	우리의 노동의식 바꿉시다. [새창]	2011-03-05 02:57:01	2	삭제
		그리고 무슨 노동의식을 바꿉시다 라고 하는데 무슨 노동의식을 바꾸자는 말인가요? 의식을 바꿔야 하는건 노동자입니다. 아니 의식의 변화보다는 공부를 해야지요. 회사도 노조도 상하이차의 목적이 투자가 아니고 기술빼오기란걸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멍청하게 동의했잖아요? 책임은 회사와 노조가 져야 합니다. 근데 웃기는게 책임은 노조가 더 많이 짊어지기 마련입니다. 왜나? 회사의 주인은 주주들이죠. 그런데 이사람들은 회사에 붙들려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들은 회사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쌍용차 매각에서 볼 수 있듯이 안될꺼같으면 주식 팔아치우고 자본 회수하면 땡입니다. 근데 노동자는 달라요. 회사가 없어지면 당장에 소득이 없어지고 새로 일자리를 구하기 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 지 모릅니다. 그래서 정작 회사를 가장 중요시하고 살려야 하는건 노조에요. 문제는 쌍용차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노조가 정말 단순하게 1차원적으로 생각했다는 겁니다. 고용보장. 고용이 보장되서 내 수입만 상관없으면 회사가 어찌되건 내 알바 아니다. 진짜 노조가 현명했으면 공장내에서 깽판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쌍용차 매각전에 미친듯이 반대하고 경영자측과 협상해서 다른 인수자 알아봐도 안늦었어요. IMF이후로 쌍용차가 회생한 이후로 계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이번에 쌍용차가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에 매각된 이후로는 그래도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자기들 손익과 관계없다며 매각을 승인했잖습니까? 결국 M&A때 조금만 더 앞을 내다봤으면 되는거였어요. 경영자요? 책임지고 물러났지요. 그런데 노조는 이때까지 뭐했나요? 한번이라도 이전에 회사를 바꿀려고 목소리를 내지도 않았잖아요?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노조는 분명 회사의 경영에 참여할 권리가 있고 그 권리에 따른 의무는 회사가 어려워질 경우 자신이 입을 손실을 감내해야 한다는 겁니다. 리더의 잘못을 비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리더의 잘못을 아무리 비판하여도 그 리더를 뽑고 잘못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았던 집단의 구성원들은 책임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56	우리의 노동의식 바꿉시다. [새창]	2011-03-05 01:56:50	0	삭제
		애초에 쌍용차가 코란도,무쏘로 잘나가서 기술력도 뛰어난 회사인줄 아시는 분이 많으신데 람다엔진 세타엔진 찍어낸 현기차에 비하면 기술력은 중국과 도찐개찐입니다. 지들 엔진조차 재대로 되먹은게 없는데 무슨 자동차입니까? 엔진을 자체제작 못하니 변속기부터 기타부품까지 전부 의존적이 되어버리고. 독일-한국간 관세때문에 재대로 된 가격경쟁력도 못가지는데. 이공계 대우는 현기차에 비하면 쌍용은 그냥 노예취급이나 다름없었습니다 ㅡㅡ. 그렇게 부려먹고 혹사하니 재대로된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거죠. 애초에 전부 쌍용이 자초한 일입니다.
	55	우리의 노동의식 바꿉시다. [새창]	2011-03-05 01:52:47	0	삭제
		쌍용이 안타깝다니요? 쌍용이 무슨 최신 기술로 무장한 줄로 잘못 알고 계시네요. 애초에 엔진부터 벤츠 엔진을 고대로 사다가 얹은 타입밖에 안됩니다. 파워트레인과 체어맨은 그냥 메르세데스 벤츠에 계속 의존하고 있구요. 기술개발에 투자 하지 않고 기술은 사오면 된다는 식으로 계속 회사를 운영한 응분의 댓가를 받는겁니다. 거기다 쌍용차가 상하이에 매각될 당시에 집권했던 노무현 정부가 무슨 죄가 있나요? 정작 쌍용차를 상하이에 팔고 내뺀건 조흥은행이죠. 지들 경영상태 불량해지니까 신한은행에 합병되면서 쌍용차 지분 그냥 넘긴겁니다. 일단 재대로 사태를 파악하고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세요.
	54	이명박 정부 대북정책과 북한정권교체 쇼가 같이 만들어낸 결과 [새창]	2010-11-23 18:54:56	0	삭제
		ㅋㅎㅎㅎ // 제1 제 2 연평해전은 대북지원해줘서 쫀심상해서 일어난거냐 남에게 북한 도적떼에게 계속 조공바쳐서 평화유지하는게 외교? ㅡㅡ
	53	순진한 사람들아... [새창]	2010-11-23 18:50:34	0	삭제
		군사훈련을 하는데 민간인 지역에 포를 쏜게 옳냐요? ㅡㅡ 민간인 사상자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52	노무현=군비증강, 이명박=군비대축삭감 [새창]	2010-11-23 18:47:34	0	삭제
		금융위기때 군비삭감 이야기는 노무현 할아버지도 못합니다 ㅡㅡ.
	51	한일 정상회담..日 약탈도서 1천 205권 반환 합의 [새창]	2010-11-14 14:53:11	4	삭제
		한일 해저터널은 이미 환상이라고 결론이 난지 오랩니다. 차라리 정치 기반이 약한 칸 나오토 총리가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서 주변국과의 교류를 다지는 중이라고 해석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아니면 한일 FTA를 위한 밑작업이거나 환태평양 FTA를 구상하는데 어떻게 관심을 끌려는 속셈이겠죠. 물론 한일 FTA따위는 관심도 없겠지만요.
	50	조금 무거운 얘기.. [새창]	2010-11-14 14:26:41	0	삭제
		그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면 좋겠죠.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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