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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2	이적 어머니가 비오는 날 자녀들에게 우산을 가져다 주지 않은 이유.JPG [새창]	2021-10-30 12:26:05	1	삭제
		그르쵸... 우리 부모님은 왜 안데리러 오실까 원망하고 우울해하면서 클수도 있죠. 진짜 자식농사(?)는 랜덤가챠인듯.....
	181	후방)미국에서 여자 미식축구가 인기가 많은 이유 [새창]	2021-10-28 14:24:03	0	삭제
		꿈꾸는인형/ 기능상의 문제라면 왜 여성은 비키니를 입고 남자들은 비키니를 입지 않느냐 그걸 지적하신거 맞지요? (제가 오독할까봐ㅠㅠ) 현재 시점만 놓고보면 그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능상의 이유'라는 말씀을 드린건 해당스포츠의 역사적인 면도 고려한 까닭입니다. 비치발리볼은 해변가에서 시작된 스포츠라 해변가에서 입던 옷 그대로 경기복으로 굳어졌는데 여성은 비치웨어 중에서 비키니가 가장 경기력에 도움되는 옷이어서 주로 비키니를 입는 것이래요.(종교적 이유로 전신타이즈에 부르카 쓰고 하기도 한답니다.) 한편 피서철에 딱 붙는 수영복만 입고 해변에 나다니는 남자사람이 잘 없다는 것을 고려하면.... 남자들이 가장 흔하게 입는 비치웨어가 비치발리볼 유니폼으로 자리잡은 것이겠죠. (다만 검색해보니 상의 탈의하고 반바지만 입는 것이 모래 안 붙고 편하긴 한데 국적 및 스폰서 표기할 면적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어서 상의가 계속 있다는 얘기가 있네요ㅠㅠ) 즉 비치발리볼은 유래에 더해서 기능이 영향을 준 결과 지금의 복장이 된 것이고.... 여성미식축구는 이벤트에서 스포츠로 변화한 지금에도 기능은 변하지 않고 초기의 복장 그대로라서 비판을 받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란제리를 입고 스포츠를 어떻게 합니까ㅠㅠ 제 첫 대댓글은 기능을 고려하여 변화를 거듭한 복장을 입은 스포츠와 이벤트 목적으로 란제리를 입고하는 스포츠를 단순히 신체노출도가 비슷하다고 동일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쓴 것입니다. 어떤 스포츠든 스포츠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스포츠맨십은 값지고 소중하다는 생각입니다. 스포츠 유니폼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해당 스포츠를 연마하는 선수들의 편리함일텐데.... ㅠㅠ
	180	후방)미국에서 여자 미식축구가 인기가 많은 이유 [새창]	2021-10-27 22:54:38	8	삭제
		11물에서 하는 스포츠랑 잔디에서 뒹굴면서 하는 스포츠랑 같나요......? 수영은 공정성 때문에 전신 타이즈 형태를 입으면 안되는 거고요. 수영, 수구 등에서 딱 달라붙는 수영복을 입는 이유는 저항을 줄여주고 근육을 잡아주기 때문이지 누군가의 눈요기가 되고자 함이 아닙니다. 비치발리볼은 모래가 긴옷안에 들어가면 빠져나오지 못해 몸이 무거워져서 비키니를 입는다고 합니다. 비치핸드볼은 유럽에서 비키니 대신 반바지 입었다가 벌금 먹고 오히려 연맹이 욕 먹은 적도 있고요. 스포츠웨어는 기능이 1순위인데 본문은 기능적인 면보다 다른걸 중요시하니까 좋게 안 보이는 거죠. 여자 뼈와 피부가 남자 뼈, 피부보다 몇배 강한것도 아닌데 여자 선수들만 저런 옷을 입고 미식축구를 해야만 될 이유가 있나요?
	179	여자는 나이가 깡패다 [새창]	2021-10-24 01:23:33	1	삭제
		달식이아빠/ 저한테 잘못하신 것도 없는데 사과는 왜 하십니까? -_-;;; '본문의 여성은 자신의 능력/지휘 대비 동등 혹은 높은 남성, 거기에 젊은 남성을 찾고있다'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에 대한 평가절하' '위 본문 사진의 여성들 보면 여성분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이 아니었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관절 본문 자료 어디에 위의 문장대로 판단할 근거가 있는건가요? 사과는 무례한 넘겨짚기의 대상이 된 자료 속 여성분에게 하심이.....
	178	여자는 나이가 깡패다 [새창]	2021-10-23 03:24:15	14	삭제
		동나이대 변호사 남자가 학벌 안 좋고, 키 작고 ,뚱뚱한데 딱히 직업도 없고 결혼해도 딱히 가정에 책임감 없는 20대 초중반 여자를 만나겠습니까??? 누구나 이상적인 배우자 만나고 싶은게 인지상정인데 누구의 욕망은 후려칠만한 것이고 누구의 욕망은 인정 받아 마땅한 것인가요.... 욕심 조금 내려놓으라는 정도는 말할 수 있겠지만 너무 나갔네요.
	177	배우들에게 십대 분장시키고 화상채팅을 시키자 벌어진일.. [새창]	2021-10-23 02:33:35	1	삭제
		외국 사례니까 만 나이겠죠. 우리나라 나이로는 13~14살(중1정도). 갓 20살된 친구들 잘 분장시키면 한국에서도 가능한 실험일 거 같아요.
	176	안테나 뮤지션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jpg [새창]	2021-10-19 13:55:51	0	삭제
		유느님 들어오기 훨씬 전에 했던 안테나 101이나 대실망쇼 같은거 보시면 늘 웃음에 대한 욕심(?)은 있었어요. 생각해보면 안테나 소속가수들 꾸준히 예능 출연 많이 했었죠...
	175	10분의 1 확률 뽑기에 당첨된 청년 [새창]	2021-10-14 17:29:06	3	삭제
		태국일걸요. 검은색 공 뽑으면 면제, 빨간 공 뽑으면 입대... 입니다. 그런데 애초에 한국에 비하면 현역병 티오가 얼마 없어서(?) 어떤 해에는 지원자 받아서 티오 채우고 추첨도 안한다더군요. 그리고 윗분이 국방세 얘기하셔서 검색해봤는데 여성에게 따로 국방세 걷는다는 내용은 검색이 안되네여....
	174	투명인간 X 맹인여자.JPG [새창]	2021-10-14 08:28:18	7	삭제
		??그걸 남이 왜 봅니까....
	173	KBS-오징어게임 왜못만들어?? ㅋㅋ [새창]	2021-10-13 20:54:37	0	삭제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23533 왜겠냐? 왜못만들겠냐?
	172	너무 늦게 알게된 임신사실 [새창]	2021-10-13 18:23:37	0	삭제
		얼마 전에 유퀴즈에 응급의학과 의사 출연하셨을 때.... 지적장애가 있어서 임신을 몰랐다가 출산 직전에 단순복통인줄 알고 내원하는 경우를 봤다 하시던데... 그런 경우 아니더라도 제법 일어나는 일인가봅니다.
	171	너무 늦게 알게된 임신사실 [새창]	2021-10-13 18:18:09	0	삭제
		평소에도 그 정도 생리 끊기는 사람은 더러 있어요. 딱히 신체에 큰 이상이 없는데 몇달에 한번씩하는.... 그런 분들이 원치 않는 임신할 경우 늦게 알아차리고 난리나고 그러기도 하고요.
	170	신앙심에 대한 영화 [새창]	2021-10-13 18:02:28	5	삭제
		11뭔소리에요. 절대로 다른 사람 사진 쓰면 안 되죠... 딱봐도 사고 장면인거 같은데... 모자이크도 제대로 안 된 게 엉뚱한 말하고 같이 돌아다니면 저 당사자 입장에서는 뭐가 되겠어요.
	169	신앙심에 대한 영화 [새창]	2021-10-13 17:59:43	0	삭제
		신부든 스님이든 수녀든 성직자는 보통의 사람들이 걷지 않는 길을 걸으면서 인간이란 무엇인지, 신의 뜻은 무엇인지 탐구해 온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 다 순결지키는 성직자 만들려는게 그분들 목표도 아니고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 수도 없고요. 세상사람 대부분이 가지고 싶은 게 있는데 가질 수 없어서 몸부림치잖아요. 더 가지려고 싸우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생기는 고통과 번뇌를 씻어주는 사람도 이 세상엔 필요하지 않겠어요. 저는 종교와 성직자가 그런 일을 꽤 오래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간이니까, 완벽하지 않으니까.... 껍데기는 성직자인데 본래의 목적에 충실하지 못하고 실패한 사람들도 있죠. 저 영화 속 수녀처럼요.... 막판 대사보고 저 양반 평생 기도 헛했구먼 .... 싶네요.
	168	감기약 끝판왕.jpg [새창]	2021-10-12 20:28:31	0	삭제
		20년전에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양귀비 길러서 진통제로 쓰시다가 경찰 단속 걸리고 그러셨는데.... 저 때는 진짜 몰랐겠죠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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