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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젊음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현명한 것인가요? [새창]	2018-02-26 07:10:34	0	삭제
		ㅋㅋ참고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49	젊음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현명한 것인가요? [새창]	2018-02-26 07:10:16	2	삭제
		"자기애는 세상의 주체로서의 자신을 자각하는 것과 자신의 한계성을 용서하여 받아들이는 것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신의 한계성을 인정하고 용서하는 것.. 위에서도 언급했듯 애써 무시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48	젊음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현명한 것인가요? [새창]	2018-02-26 07:09:10	0	삭제
		너무나 친절한 댓글 고맙습니다 ㅜㅜ 우선은 생판 일면식도 없는 저에게 이렇게나 큰 시간 투자해서 귀한 말씀해주신 것에 너무나 감동받았구요.. T^T "이게 언제가 되든 간에 우린 있는 그대로의 것을 있는 그대로 직시할 수 밖에 없어요. 아니면 영원한 도피만 있을 뿐이죠." 라는 말이 참 제 양심을 찌르는 것 같아요 ㅎㅎ 스틸하트님 말씀대로 그냥 현실을 외면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괴로워서요. 그런데 그렇게 하다보면 영원한 도피밖에 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좀 불행하다고 생각했어요. 나도 여유 좀 부리고 싶고, 어디에 기대고 싶기도 한데 최근 나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을 잃는 경험을 한 것도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던 것 같고.. 어릴 때 부터 가족이 없이(있긴 있지만 없느니만 못한) 모든 것을 혼자서 헤쳐나갔는데 이게 다 늙어서 20대 후반에 와서 터지는 것 같아요. 나를 사랑해주는 엄마나 아빠가 있었다면 힘들 때 전화해서 앙탈이라도 부릴텐데 그렇게 조금도 기댈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어제 너무 늦은 시간에 글을 올려서인지 댓글이 없길래 글 올리고 나서 엄청 구글링을 했었어요. 20대에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20대에 해야할 가치있는 일은 무엇인가 등등.. 역시나 말씀하신대로 이미 알고 있거나 어디서 한번쯤은 들어보았던 말들이 전부이더군요. 다만 전혀 성과가 없지는 않았어요. 20대에게 전달하는 여러가지 명언들이나 이미 20대를 지난 인생의 선배들이 해주는 현실적인 조언들을 읽고있자니 퍼덕퍼덕 바닥에 찌부라져있던 심장이 쿵쾅쿵쾅 뛰면서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말씀하신대로 제가 맡은 일과 해야할 일, 그리고 도전해야하는 일과 도전하고 싶은 일 등등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인생의 가치를 찾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어요. ㅎㅎ 소중한 댓글 너무나 고맙습니다.
	47	젊음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현명한 것인가요? [새창]	2018-02-26 06:59:14	0	삭제
		위로가 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46	필수 보조 훈련 시리즈, 1. 복부 편 [새창]	2018-02-23 23:32:47	0	삭제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45	필수 보조 훈련 시리즈, 1. 복부 편 [새창]	2018-02-22 23:53:26	0	삭제
		ㅎㅎ 댓글 고맙습니다. :)
	44	현실 켠김에 왕까지 [새창]	2018-02-18 14:02:17	3/25	삭제
		저는 반대합니다! 저 금메달 주인공이 뒤에서 어떤 피나는 노력을 했는지 우리는 모르잖아요? 그의 피땀서린 노력을 재능으로 과소평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노력이 재능을 이길 수 없다면 인생이 너무 재미없지않겠어요? (찡긋)
	43	“초심자들이 프리웨이트를 다뤄도 될까?” [새창]	2018-02-14 07:18:34	0	삭제
		형님들 저는 가끔(이라 쓰고 매일 아침/저녁) 베오베/베스트를 순회하는데 유머게시판에 유머 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흥미로운 글(피트니스 정보 포함)이 올라오더라구요. 아시겠지만 제가 작성한 글들은 99% 제가 직접 업로드하는터라 애착이 큰 편인데 추천이 많아도 다게에서 맨날 뭍혀서 속상한 것은 사실입니다. ㅜ 그래서 유머게시판에 한번 작성해보려 하는데 게시판 위반일까요? 그냥 조용히 다게에만 글을 포스팅 하는 것이 맞는 걸까요? 형님들 의견은 어떠신지.. ㅜㅜ
	42	“초심자들이 프리웨이트를 다뤄도 될까?” [새창]	2018-02-14 07:15:43	0	삭제
		옳으신 말씀입니다. 쉽게 말하면 "웨이트 트레이닝"도 하나의 스포츠 종목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 스포츠간 서로 상응하는 부분이 있지만서도 축구선수가 수영을 하고 싶다면 기초부터 배워야 하듯, 유도 선수가 주짓수를 배우고 싶다면 비슷한 종목이다 하더라도 기초부터 배워야 하듯 기초근력이나 관절 가동성/안정성이 준비되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움직임 - 미는 동작 : 프레스 - 당기는 동작 : 데드리프트 - 앉아 일어서는 동작 : 스쿼트 을 먼저 제대로 배워나가야 겠지요!! :)
	41	“초심자들이 프리웨이트를 다뤄도 될까?” [새창]	2018-02-14 07:13:16	0	삭제
		네! 아주 좋은 포인트입니다!
	40	“초심자들이 프리웨이트를 다뤄도 될까?” [새창]	2018-02-14 07:13:00	0	삭제
		초 공감입니다!!! 이 바보 헬스장들아!!!
	39	“초심자들이 프리웨이트를 다뤄도 될까?” [새창]	2018-02-14 07:12:50	0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
	38	캐나다 언론이 지적하는 평창올림픽의 문제점 [새창]	2018-02-11 22:28:01	31	삭제
		올림픽 개최를 무슨 스키장 겨울 시즌권처럼 손익 계산하는 분들이 많다는게 함정.. 올림픽 개최자체가 국제적 국가 홍보 (환산하기도 어려운 가치)에다 국가 및 국가 경제체제 과시에도 굉장한 도움을 주고, 이는 나중에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작은 뒷바침들이 됩니다. 물론 저도 체육학도로써 올림픽 개최의 밝은 면 뿐만 아니라 그 뒷면(대회 종료 후 버려지는 경기장들이나 선수촌 임대시설, 막대한 예산 투입 등)에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만, 위 언급했듯 단순한 손익계산은 올바른 비판적 시선이라 보기는 어렵네요..
	37	솔직히 남자가 되갖고 여자애한테 맞으면 X팔리지 않나?? [새창]	2018-02-10 23:21:22	1	삭제
		이름부터 싸이보그..ㅎㅎ
	36	회전근개 손상 재활, 어깨 뚝뚝소리, 어깨 통증 한번에 잡기 [새창]	2018-02-05 00:57:42	0	삭제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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