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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둘째 키우시는 분들의 생활을 듣고 싶어요 [새창]	2018-08-11 11:16:36	0	삭제
		정성댓글 감사드려요... 생각이 많은건 어쩔수 없나봐요ㅜㅜ 애 키우면서 저도 주변에 힘들다 그렇지만 이쁘다를 얘기하곤 했는데... 역시 힘든건 힘든... 마음 이해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0	부부싸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새창]	2018-03-11 22:42:46	0	삭제
		물건을 던지거나 폭력성을 보이는 것 말고는 저희 남편하고도 비슷해서 공감하며 읽고 댓글도 저한테 도움이 되었어요 그만하자는 말... 첨 들을때는 나는 지금 할말도 들을말도 많은데 나 무시하나? 내 감정은? 하며 끝까지 바락바락 하기를 몇번하고 진짜 큰 싸움하고 나서는 걍 둬요 저도 제 입장에서 제 감정에 지금당장 말하자 나는 화난채로 불편하게 지내고 싶지않다를 주장했더라고요... 애 낳기전 근무시간이 서로 달라서 일주일간 말을 안하고 지낸 적도 있네요 지금도 감정상했고 말에 짜증이 섞이면 꼭 필요한 말 말곤 안해요 서로 뭐때문에 화난건지 알아요 대화로 난 이래서 이래 자기는 그랬구나 하며 풀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지만 이러고 시간이 지나면 화가 났던 같은 상황이 연출되었을 때 둘다 이전과는 다르게 행동하는게 보이고 느껴지거든요 배려하고 있는거지요... 이렇게 맞춰가며 살아지더라고요
	19	아기 세탁기 어떤가요? [새창]	2018-01-26 21:48:16	0	삭제
		저도 엘지 미니워시랑 엘지전기건조기 써요 매우 만족합니다^^ 특히 날씨 상관없이 빨래하는게 이불빨래하고 그날 오후에 바로 사용가능한게 남 좋아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2 06:46:57	1	삭제
		저도... 없던것 출산후 뱃살도 추가 되었는데 우리 남편도 비슷한 생각일까 싶으니 서글퍼졌어요ㅜ
	17	결혼 전 시댁 돌잔치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8-01-01 23:58:28	0	삭제
		저도 결혼전에 같은 경우가 있었어요 남편은 삼형제중 막내. 첫째 형의 셋째 아들의 돌잔치였고 셋째이다보니 가족과 친한 친구들만 초대했다는데 시어머님이 같이 가자셔서 좀 꺼려지더라구요..ㅜ 저는 안가고 남편에게 아기 양말세트랑 스타벅스 커피카드에 간단한 손메모 해서 보내드렸어요. 커피는 부부데이트 하실때 드시라고^^ 얼굴 뵌적 없었지만 큰 부담 안느끼시고 고마워하셨답니다. 오히려 참석했다면 더 불편해하셨을 성격이셨더라고요. 결혼하고 보니까^^
	16	부부 생활 힘드네요... [새창]	2017-12-24 23:21:38	4	삭제
		저도 병원에서 노산이고... 36에 임신하고 37에 낳았어요 다운증후군 수치가 1대 15라고..ㅜ 15명 중에 한명이 확률로 장애아일 수 있다고 얘기 들았답니다... 다낭성난포에 자궁외임신으로 수술도 한 이후라 임신이 어려울줄 알았는데 자연임신이 되서 기쁜것도 잠시ㅜ 진짜 지옥 같았어요... 양수검사랑 니프티검사 소개받고 고민하다가 남편이 저 원하는대로 선택하라고 해서 니프티 검사 했습니다 진짜 나중에 우리아이 나오면~ 으로 시작되는 생각이나 말도 안하게 되었어요 결과 나오기 전에는요... 이상없다고 나왔고 지금 9개월에 11킬로그램으로 튼튼한 장단지를 자랑하는 아들이 되어 잘 크고 있답니다 남편은 처음부터 노산인 산모들한테 병원에서 돈 뜯어내려는 상술이다 생각했대요 당연히 우리애는 간강할거라고^^ 믿었담서 근데 제가 듣고 와서 넘 울고 우울해하고 갈피를 못잡으니 검사 하고 싶음 하라고 했었다고ㅋㅋ 진짜 지옥같았던 시간이 개운해지고 또 기쁜 마음으로 태교하며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기다렸어요 저도 양수검사의 위험성이 무서워서 니프티로 했답니다 니프티검사는 산모 혈액만 뽑으면 되서 태아에게 영향이 없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한번 알아보셔요
	15	육아에 외벌이남편이 할일은 얼만큼일까요 [새창]	2017-12-19 23:10:29	1	삭제
		저희 집에 있는 사람도 육아 참여도가 낮아요ㅠ 새벽출근에 일이 힘들어서 그나마 이것도 최선이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한번씩 욱 하지요ㅠ 그래도 하는 몇가지(목욕 같이 씻기기, 아기랑 놀아주기)를 생각하며 고맙다고 여기려고 노력한답니다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14	남편들 아내에게 잘해주세요 [새창]	2017-12-13 17:23:38	4	삭제
		육아하며 욱 하다가 먹는거 화장실 가는거 일하면서는 갈 수 있잖아? 라는 말이 남편 일하는거 보면 쏙 들어가요ㅠㅠ 매번 서로 고생했다고 응원하지만 그래도 서로 여유가 없을땐 사소한걸로 부딪히고 싸우는게 반복되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 ㅠㅠ
	13	전 둘째낳기가 정말 싫은데.. [새창]	2017-12-11 00:40:35	2	삭제
		가족들만 모이면 동서 둘째 가져야지 하시는 삼남매 키우는 우리 형님. 형님 지인과 함께 있던 자리에서 지인분이(애 둘이심) 애가 한명이면 교육등 케어해주기 좋을텐데... 아쉬워하시니 진심으로 동의하심... 저 앞에서 자꾸 둘째 얘기 하지마세요ㅜ
	12	티비 틀어두고 자는 심리는 무엇이에요? [새창]	2017-12-05 22:12:36	0	삭제
		의견 감사합니다~~ 네 습관이 된게 맞는 것 같아요 새벽출근에 몸도 쓰는 일이라 고되어 금방 잘 사람이 침대에서 편하게 잠들면 하는 맘도 있어서ㅠㅠ 애를 위해서 깔아놓은 매트가 더 편한가봐요 ㅎㅎ
	11	티비 틀어두고 자는 심리는 무엇이에요? [새창]	2017-12-05 22:10:20	0	삭제
		의견 감사합니다^^ 취침모드 진짜 좋은방법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0분내외로 기절할 사람이라 ㅋㅋㅋ 역시 날씨가 추워지니 자다가 방으로 들어오기만을 기다릴수는 없겠네요 대안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해요~~^^
	10	티비 틀어두고 자는 심리는 무엇이에요? [새창]	2017-12-05 22:08:23	0	삭제
		의견 감사합니다^^ 시댁에선 정말 답답하시겠어요ㅜ 소리가 마음의 안정을 준다니.... 이제 핀잔 그만 ~~~ 할께요♥
	9	티비 틀어두고 자는 심리는 무엇이에요? [새창]	2017-12-05 22:06:09	0	삭제
		그럴때 있어요 ㅋㅋ 자는 줄 알고 티비 끄면 보고있다 그럴때 ㅠ 취침설정!! 감사합니다^^ 리모컨 이어폰은 통신사가 내년 8월 계약이 끝나서 그때까진 안되겠구나 했는데 또 이어폰을 거부할수도 있고 ㅠ 취침모드 참으로 좋으네요^^
	8	티비 틀어두고 자는 심리는 무엇이에요? [새창]	2017-12-05 22:04:01	0	삭제
		의견 감사합니다^^ 의외로 남편같은 분들이 많아서 깜놀이에요~ 절충안을 잘 찾으셨네요~ 부럽^^
	7	티비 틀어두고 자는 심리는 무엇이에요? [새창]	2017-12-05 10:05:05	0	삭제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습관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시어머님이 그러시거든요 이사하시며 큰맘먹고 돌침대 사시고선 거실에서 전기장판 깔고 티비보다 주무셔요 방에선 티비가 없어서 못주무시겠다고.. 심리적인 이유도 있을거라니 해소시켜주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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