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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그알 보고 가상화폐에 드는 의문점... [새창]	2018-01-08 21:34:10	1	삭제
		거래소는 말 그대로 거래를 성사시켜주는 장이고 중간에서 수수료만 받아먹는 거 아닌가요...? 주식시장이 폭락해도 뉴욕증권거래소가 망하지는 않잖아요.
	37	최저임금 올리는 이유인 소득 주도 성장이 공감되지 않는다. [새창]	2018-01-08 21:30:00	0	삭제
		저도 최저임금 인상의 혜택이 가난한 사람에게 온전히 돌아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 유복한 가정환경임에도 본인의 용돈을 벌려고 알바하는 학생들, 더 많은 소득을 벌기 위해 투잡하는 직장인들도 있겠죠. 실업률도 단기적으로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매년 일정 수준은 올려야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설령 임금인상으로 실직을 해도 장기적으로는 더 이롭다고 생각해요. 지난 9년 간 양극화가 너무 심해졌고, 경제성장의 대부분의 과실은 소수의 부자에게만 돌아갔습니다. 부자감세로 낙수효과는 거의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고 월 100만원 버는 사람과 월 1000만원 버는 사람에게 100만원의 임금을 추가로 지급했을 때 소비의 비중이 더 늘어나는 사람은 분명 월 100만원 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소비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선 저소득층의 소득을 끌어 올려야해요. 그렇다고 정부가 무작정 보조금을 주기에는 국민들이 납득하기 힘들어하고 결국 정부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완전고용을 보장하거나 최저임금을 끌어올리는 방법 뿐입니다.
	35	<영국의료제도, NHS의 위기> 다큐를 보고나서 [새창]	2018-01-05 20:02:00	0	삭제
		고통의 저울질.... 어떤 기준으로 저울질을 해야하는가는 경제학을 넘어서 철학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제학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a 대안이 과연 그렇게 쉽게 밀리는가 저는 의문입니다. 만약 저 환자가 허리압박이 심해져 디스크로 발전하고 결국 걷지 못하게 되어 국가가 장애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면 a 라는 대안을 포기한 대가가 상상 이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a 대안 같은 경우는 다큐에서 번번히 수술 보조금 지급이 거절당하는 한 환자의 이야기 입니다. 가슴축소술을 받지 않으면 1년~10년 이내에 걷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재심에서도 보조금 지급이 거절당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공리주의는 경제학의 토대이죠. 적어도 경제학에선 공리주의적인 관점을 견지해야함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소의 불합리성도 감내해야한다는 입장도 동의합니다. 칼도-힉스 보상기준에 의해 어떤 정책으로 인한 수혜자와 피해자가 동시에 존재할 때 수혜자의 효용증가가 피해자의 효용감소를 보전하고도 사회적 잉여가 증가한다면 그것은 올바른 정책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사회적 잉여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보조금 지급방법이 되겠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만 혹시 어떤 질병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 사회적 잉여를 극대화시킬지에 대한 의견이 있으신가요?
	34	<영국의료제도, NHS의 위기> 다큐를 보고나서 [새창]	2018-01-05 15:11:41	1	삭제
		기업이 이윤을 늘리기 위해서는 결국 노동력을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쥐어짜거나 원가를 절감하는 방법밖에 없듯이 의료보험도 흑자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의료종사자를 쥐어짜거나 의료수가를 후려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의료보험은 기존의 방법대로 의료수가를 후려치는 것에 의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암울하네요 정말...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4 01:06:14	1	삭제
		아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 진짜 만화에서 튀어나온 거 같네요 ㅠㅠ
	32	갑질의 최고봉 그 기업 근황.... [새창]	2018-01-04 01:04:32	2	삭제
		헐.... 모리나가제과가 전범기업인 거 여기서 처음 알았네요. 카라멜 좋아했었는데 부끄럽습니다 ㅠㅠ 다른 카라멜 먹어야지 ㅅㅂ
	31	세이노의 가르침 - 가난은 사회구조적 현상인가? [새창]	2018-01-02 23:09:30	2	삭제
		한마디로 그냥 노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계층상승을 못한다는 소리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세계의 부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때 많은 부자들이 탄생했으니 대부분의 부자가 가난할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한 얘기이고요. 몇몇 부자를 계층상승의 일반적 현상으로 말하는 건 그야말로 통계의 오류이죠. 어디서 퍼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야말로 경알못이 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9 22:02:14	2	삭제
		부정축재가 아닌 이상 남의 재산이 많다고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29	혹시라도 타라(Tarra) 얼그레이 구매하실 분 참고하세여 ㅠㅠ [새창]	2017-12-25 13:35:41	1	삭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의 추천은 드시던 브랜드 그냥 계속 드시는 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28	트와이닝 세트를 샀어요 [새창]	2017-12-24 20:51:36	0	삭제
		헐!!!! 티포트 너무 예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부럽네요 ㅠㅠ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4 12:53:41	5	삭제
		게시글이 불편하면 그냥 아닥하고 뒤로 가세요. 진짜 정성글에 이딴 댓글 있으면 제가 다 짜증나네요 ㅡㅡ
	26	서울 부동산은 안전하다? [새창]	2017-12-24 00:05:29	0	삭제
		금리인상이 무슨 폭탄을 떨어트리는 것과 같이 묘사를 하시네요.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기 전에 대놓고 신호를 보냅니다. 이에 맞춰 사람들은 제각기 다른 금융환경에 알맞게 조정을 합니다. 금리가 오를 거 같으면 상환속도를 늘리고 고정금리로 갈아타기 시작합니다. 이런 조정과정이 금리가 실질적으로 오르기 전에 선행되기 때문에 그 여파가 우리가 생각한만큼 크지 않습니다. 인상속도가 빠르지만 않는다면요. 미국의 경기상황이 이전보단 호전되었으나 급속한 금리인상을 단행할만큼의 호전은 아닙니다.
	25	수요와 공급의 원칙 [새창]	2017-12-21 13:43:04	0	삭제
		재밌네요 ㅎㅎ 물론 수요공급이 만화에서 말하는 의미는 아니지만 작금 기업의 행태를 잘 풍자한 거 같습니다 ㅎㅎ
	24	글로벌 증시의 고점을 알려주는 지표 [새창]	2017-12-15 23:50:24	0	삭제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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