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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u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11-27
    방문 : 2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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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Hu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 포항지진 피해 대학생 3천명 '1년치 등록금 전액' 지원 [새창] 2017-12-14 01:44:54 0 삭제
    1. 다시 읽어보니 대소문자 구분해서 적으신거 맞네요. 대학생4명의 4를 지금 봤습니다..
    위 설명은 AB로 생각하고 대략 이해했습니다. ㅎㅎ
    "a- 부족한 형편에 대학생만 4, b- 넉넉한 형편에 대학생 없음"에서 b-대학생 없음은 잘못 적으신거죠?
    되게 말도 안되는 통계라고 생각했었습니다..;
    138 포항지진 피해 대학생 3천명 '1년치 등록금 전액' 지원 [새창] 2017-12-14 01:32:36 0 삭제
    자세히 알려주신점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시길 ㅎㅎ
    137 포항지진 피해 대학생 3천명 '1년치 등록금 전액' 지원 [새창] 2017-12-14 01:30:43 0 삭제
    1
    잘 읽었습니다. 자세히 써주시니 저도 이해가 갑니다.

    1. ab가 제가 쓴 ABCD에서 AB 였나요? 대소문자를 확실히 구분해놨길래 위에 적으신
    "a- 부족한 형편에 대학생만 4, b- 넉넉한 형편에 대학생 없음"로 받아들였습니다.

    2.3. 같은 문제로 보이네요. 이런쪽으론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제 의견은 공평성에 가까운 거였군요.
    댓글확인을 늦게해서 잠깐밖에 못알아봐서 일수도 있지만, 아직은 피해보상에서도 사회학적 형평성이 적용되야하는가는 납득을 못했습니다.
    정치,사회적으로는 사회학적 형평성이 어울릴것 같다고 어렴풋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조금 더 빨리 풀어서 써주셨으면, 서로 시간절약을 했을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제 생각의 방향을 넓혀주신 점 감사히 생각합니다. 더 공부해보고 생각해보겠습니다.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4 00:49:38 1 삭제
    좋은 결과 축하드려요^^
    135 비트코인 통쾌함류 甲.jpg [새창] 2017-12-14 00:48:03 0 삭제
    물려있는 거액이 과연 얼마일까
    134 플랜다스의 계 문자메세지 왔네요 [새창] 2017-12-14 00:42:22 2 삭제
    저도 오늘 왔습니다.
    133 후방주의) 영국 보정속옷 모델의 위엄 [새창] 2017-12-14 00:41:44 3 삭제
    아 이런거 싫은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32 문재인 대통령 난징대학살 추모 메시지에 일본 극우 반응 [새창] 2017-12-14 00:38:37 12 삭제
    일본의 반응을 보니 정말 잘한일 ^^
    131 포항지진 피해 대학생 3천명 '1년치 등록금 전액' 지원 [새창] 2017-12-14 00:34:49 0 삭제
    그냥 공백으로 들여썼는데 적용이 안되네요.. 몰랐습니다. 의도치 않게 지저분하게 적힌 점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적으신 내용 중
    우선 답변을 보기 힘들게 적으셨기에 그냥 저도 여기에 적고 가렵니다.
    ===============================================> 해당 문장의 인과가 이상합니다만?
    ===============================================> 가독성은 안좋았지만, 아래 글 보면 다 읽으신거같아 보입니다.

    그러한 ABCD의 케이스도 있겠죠. 하지만 몇집이나 될까요?
    전체적인 부의 구성비율을 생각했을때 오히려 ab와 유사한 혹은 규모가 조금더 크고작은 집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고작 1%도 안되는 ABCD의 케이스를 잡기위해서 80%이상의 ab케이스를 버린다는건..
    ===============================================> 이건 전 댓글이지만, 답을 안하기에 다시 물어봅니다.
    ===============================================> 1%, 80%이상, 저렇게 판단하는 근거가 있습니까?

    - 그렇게 되더라도 남은 집의 수리비용 및 원상복구비용은 상당하다.
    - 이 상황에서 현재 지출되는 지출액보다 가계가 부담하게된 지출액이 상당한데,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 혹은 홀로 있는 대학생 가정인 경우 등 재해로 인한 비용이 크게 부담으로 작용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
    - 해당정책을 시행할 경우 교육비보조로 인한 지역주민들간의 교육비로 인한 편차는 확실하게 200만원 내외로 줄어들게 된다.

    ===============================================>지원금을 지원 받고나도 집 재건축이나 수리비용이
    ===============================================>훨씬 부족하게 되는 점은 동의 하신것으로 보이십니다.
    ===============================================>말하신대로 피해입은 가정의 대학생 등록금이 부담스러운건 맞지만,
    ===============================================>집 복구비용보다 대학생 등록금이 부담스러운건 아니잖아요?
    ===============================================>액수가 큰 쪽이 더 부담스러운거 아닙니까?
    ===============================================>왜 의식주 해결은 뒷전으로 두고 등록금쪽에 무게를 두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사회학 용어 혹은 경제학, 재정학 용어로서의 형평과 공평으로 접근해야지
    위와 같은 사전적의미의 형평과 공평은 이 대화에서는 무의미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 그래서 사전적 형평,공평과는 어떤 차이로 사용했는지 설명해줄수 있나요?

    저도 슬슬 답답해서 그만하려던 참입니다.
    제 의문에 답해주시면, 인정이던 부정이던 마지막으로 한번만 댓글 드리겠습니다.
    130 포항지진 피해 대학생 3천명 '1년치 등록금 전액' 지원 [새창] 2017-12-14 00:19:16 0 삭제
    1 위에 다른분 댓글에 다는게 여기로 달려서 삭제합니다.
    128 포항지진 피해 대학생 3천명 '1년치 등록금 전액' 지원 [새창] 2017-12-14 00:03:27 0 삭제
    1
    대학등록금이 인적투자의 일부인건 동의 합니다.
    당연히 학생들도 손해를 봤습니다. 보상도 해주는게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재학생 입장에서는 1년 등록금 받는 이익보다,
    1살 더먹고 졸업하고 그 동안 추가로 생활비 자취비등의 경비가 더 부담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댓글을 주고받으며 생각하게된것이 정청래님 말씀처럼
    학생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떻게 해도 학점이수가 불가능한 경우( 지진으로 인한 가정의 심한 피해, 장소를 바꿔서 수업할수 없는 전공 등)에는
    어쩔 수 없는 경우로 느껴집니다.
    다만 이런경우 등록금 지원 만으론 학생들이 입는 피해가 너무 큰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한살 한살이 급변하는 시기인데 말이죠...
    127 포항지진 피해 대학생 3천명 '1년치 등록금 전액' 지원 [새창] 2017-12-13 23:40:46 0 삭제
    학기가 상당부분 진행된 상황이니 계절학기 증편으로 이수하는쪽으로 가는게 나아보입니다.
    만일 대여할 장소가 없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서 해야한다해도,
    졸업시점이 강제적으로 늦춰지고, 그로인해 등록금외에 발생하는 비용도 무시 못합니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 유학와 자취하는 학생들은 부담이 굉장할테고요.
    126 포항지진 피해 대학생 3천명 '1년치 등록금 전액' 지원 [새창] 2017-12-13 23:34:52 0 삭제
    재학생+졸업예정자 관련 쓰신거 같은데
    계절학기 추가로 개설해서 이수시키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집이 완파되서 새로짓는경우 지원금이 천정도 받는 상황에
    1년치 등록금을 다시 내주면서까지 해야할까요?

    등록금 지원받는것보다 졸업일정이 최대한 늦춰지지 않게 하는게 낫지요. 학교다니면 등록금 외에도 나가는돈 많잖아요.
    춥고 힘들겠지만, 장소를 빌려서라도 계절학기를 연장해서라도 이수받는게 취준생에게도 좋을텐데요?
    다른 지역에서 포항으로 유학온 친구들은 말할것도 없겠지요.
    어차피 학기 거의 다 끝났던거 계절학기 증가편성으로 채우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부족한 지원금으로 여러곳에 나누기보단 생업쪽 피해복구에 우선하는게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125 포항지진 피해 대학생 3천명 '1년치 등록금 전액' 지원 [새창] 2017-12-13 23:20:24 0 삭제
    배고픈곰수(2017-12-13 22:41:56)(가입:2017-07-08 방문:141)61.75.***.16
    전 형평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소득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피해보상금을 주는데 피해량 외에 소득량을 끼워넣지 말아주세요
    그건 공평과는 다른것이죠.
    -----> 형평 (衡平) [명사] 균형이 맞음. 또는 그런 상태.
    공평 (公平) [명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고름.

    그리고 상당히 극단적인 케이스에 대해서 예를 드셨는데
    반대로 a- 부족한 형편에 대학생만 4, b- 넉넉한 형편에 대학생 없음
    이런 간단한 상황만 연출해봐도 거울뒤집히듯이 결과는 바뀌는것 아닐까요?
    누굴 지원해야할까요?
    -----> 그러니까 장학지원을 할꺼면 장학지원이라고 만들어서, 전국의 저소득층에 하는게 맞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진 피해 보상하고는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등록금은 지진이 나든 안나든 내야할 돈입니다.
    지진 보상에 대한 부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는 전 잘 모릅니다.
    ----->전체 주택이 파손됐을 경우 900만원(주요 구조부의 절반 이상이 파손돼 허물고 다시 짓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
    주택의 절반 이상이 파손됐고 수리가 가능한 수준인 반파(半破)인 경우에는 450만원
    지붕 파손 등 주택 일부가 망가졌을 때는 100만원을 받는다.
    세입자도 지원 대상이라, 주택 파손 정도에 따라 최고 300만원까지 보증금이나 임대료 지원을 받는다.
    단독주택 1채 기준이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1가구가 기준이다.
    민간 의연금(성금)이 들어올 경우 행정안전부의 의연금품 관리 운영 규정에 따라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체 파손 시 500만원, 반파 때는 250만원을 지원받는다.
    국민주택기금 융자 지원도 있다. 정부가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한 지역의 경우 국민주택기금을 통해
    최대 4800만원(전체 파손 기준)까지 저리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3년 거치, 17년 상환 조건이다.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지역은 1800만원까지 융자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피해량의 몇%를 정해서 똑같이 보상하라는게 무슨말인지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피해가 크면 많이, 적으면 적게 (50%보상 이라면 2억 피해본집은 1억, 5천 피해본집은 2천5백)
    피해량이 동일한 가정에 대하여 동일한 피해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대학등록금을 피해보상금으로 주면 동일한 피해보상금이 아님
    그런데 그것과는 별개로 예상하지 못한 부채의 증가로 인한 가계들의 타격을
    경감시켜주는 정책이 왜 한쪽으로만 쏠리느냐에 포커스가 맞춰지는게 제가 생각하기에 논의의 주제에 맞는 것 같습니다만..?
    ----->대학 등록금은 예상치 못한 부채가 아님. 10살꼬마가 지진나고 19세로 바뀐것도 아니고 말이 안됨
    지진으로 인해 생긴 예상치 못한 부채란건 2억짜리 집이 완파됐는데, 지원금은 천만원밖에 못받아서 생기는 부채.
    포커스가 쏠리는게 아니라 기준부터가 잘못됨.

    물론 쓴님께서 대답하신 그러한 ABCD의 케이스도 있겠죠. 하지만 몇집이나 될까요?
    전체적인 부의 구성비율을 생각했을때 오히려 ab와 유사한 혹은 규모가 조금더 크고작은 집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고작 1%도 안되는 ABCD의 케이스를 잡기위해서 80%이상의 ab케이스를 버린다는건..
    뭔가 빈대잡기위해 초가삼간 태운다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네요.
    ----->내가 말한 ABCD가 1%도 안되고,
    그쪽이 말한 "반대로 a- 부족한 형편에 대학생만 4, b- 넉넉한 형편에 대학생 없음" 이 80%이상이라는 근거 좀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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