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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ux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11-22
    방문 : 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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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x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8 03:19:30 0 삭제
    헤... 제가 등장했네요! ㅋㅋㅋ
    저는 평소 선악을 흑백논리로 구분하는 것은 옳지 않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ㅎ 앞으로도 그럴 것이구요.
    물론 이 글은 선악 구분을 넘어 더 나아가 이야기하신 것 같습니다 ㅎ
    똘레랑스라는 단어가 계속 연상되었는데, 이것 만으로도 머리가 복잡해졌네요 ㅋㅋㅋ
    32 철학책을 구입했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7-12-05 01:39:12 0 삭제
    아! 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꼭 다읽고 한번 글 올릴테니, 그때도 한 말씀 해주세요 ㅎㅎ
    31 철학책을 구입했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7-12-04 00:39:06 0 삭제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 뿐, 정말 공감합니다.
    사랑은 그 자체로도 논리적이기 어려운, 그래서 오류라고 한 사람도 있죠. 그런데 그것을 죄라고 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저도 한없이 슬플 뿐입니다...
    30 질문! 자본주의 사회에서 [새창] 2017-12-03 03:28:43 0 삭제
    기분 좋게 깨지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그런 학생들이 나름대로 많고 그들도 노력하고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__)
    29 질문! 자본주의 사회에서 [새창] 2017-12-03 03:07:27 0 삭제
    크으... 저는 아직 제대로 생각해보지 못했지만
    욕구로부터 조금 더 자유로워지는 시대가 올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ㅎ 특히나 가상으로 대체된다는 점이 더욱 공감이 갑니다.

    제 이야기를 조금 해드리자면... 저는 사실 스틸하트님을 포함한 이용자분들의 글을 보게되면, 모두들 저보다 많이 알고계시고 다들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그래서 실례가 아니라면 묻고싶은 것도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자신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제가 얕은 지식으로 잘 모르는 부분에 관해 제말만 늘어놓기엔 그것이 너무 꼴불견이라고 저는 생각하기에 혹시 글을 보고 꼴불견이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ㅎ 그렇게되면 스틸하트님을 포함한 이용자분들과 소통이 끊길까봐 정말 조심스럽게 글을 쓰고 댓글을 달려고 합니다 ㅎ...
    그리고 저는 제 글에 대해서 만약 지적을 하신다면 그리고 그 지적이 맞다고 판단한다면 저는 얼른 고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맞지 않다고 판단되면 저는 최대한 정중히 다시 물을 것 입니다. 이것은 제가 사람을 대할 때의 개인적인 신념입니다.
    또 저는 철학은 진리추구이기에 저혼자 맞다고 떠들면 그것은 진리추구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ㅎ..

    안물안궁이지만 저는 이런 사람이고 이렇게 되려 항상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지적을 솔직히 해주시는 스틸하트님에게 감사합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3 00:55:17 0 삭제
    밑에 반자본주의에서 확 찔리네요...ㅎ... 괜히 찔린건가 아니면 찔리는게 맞는건가... 제가 눈치가 없습니다...ㅠ...
    2의 무게추를 떨어뜨릴 마음은 전혀 없지만 그렇지 않기 위해서 더 노력을 해야겠네요...

    하지만 치킨과 기네스는 운명론이 맞다는 확신이 드네요! 헤헤...
    27 질문! 자본주의 사회에서 [새창] 2017-12-03 00:46:02 0 삭제
    아닙니다 절대 주름이 아닙니다!! ㅠㅠ 그렇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그리고 저는 경제학을 깊게 다루지 못해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ㅎ...

    말씀하신대로 인간은 정말 비합리적이고 불합리한 존재입니다 ㅠㅠ. 또 정보 비대칭성, 너무 회의적일지는 모르겠으나, 이 부분은 사실 가진자들이 자신이 만든 요인들로 소비자들이 끌리기 쉽게 만들어놓은 환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하나의 기대는... 그때의 사람과 지금의 사람들은 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인데... 이렇게 역사는 반복되는 것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도전이라고 하기엔 부끄럽습니다 ....ㅋㅋ사실 그저 이 부분이 해결되길 너무나 바라기에 계속 생각을 해보는 것 뿐이라고 할 수 있죠...
    26 질문! 자본주의 사회에서 [새창] 2017-12-03 00:36:27 0 삭제
    앗! 제가 오류를 범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ㅎㅎ!
    스틸하트님은 비유가 너무 적절하십니다 ㅎ...
    사실 많은 철학가? 미래학자? 들이 자본주의의 이후를 생각하는 것이 어느 정도 목표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25 사랑 은 정의 될수 있는가? [새창] 2017-12-03 00:33:02 0 삭제
    갑자기 사랑의 본질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4 마약 [새창] 2017-12-03 00:22:50 0 삭제
    아 일단 정말 제 질문의 답이... 정성이 너무 많이 느껴집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ㅜ
    정치적 스펙트럼이 매우 좁은 나라, 자유주의와 지방 분권... 달러기축통화를 위한 전쟁...
    복잡하고 위태로운, 그러나 정말 욕심이 많은 나라네요...
    미국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게 해주는 댓글입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23 질문! 자본주의 사회에서 [새창] 2017-12-03 00:11:25 0 삭제
    자본이란게 정말 욕심에 대해 핑계댈 때 유용하게 사용되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귀족일 제치고 산업화가 일어나며 자본가들이 탄생하였는데.... 사실 그들도 귀족이 되고 싶었을 뿐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모두가 귀족이 되려하고, 그것을 견제하기 위해 정경유착...

    저는 거래량은 줄어들고 많은 기업들은 사라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비를 정말 신중하고 까다롭게 하는 소비자는 기업들을 분주하게 만들고 더 좋은 제품을 내놓게 만들죠. 그리고 까다롭고 신중하고 윤리적인 소비자는 그들의 이윤을 충분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이윤 속에는 임금, 사회적 책임 비용이 들어가고 기업은 어쩔 수 없이 윤리적이게 됩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려면 전 세계가 일치되어야 하겠죠.
    ㅋㅋㅋㅋㅋ 제 망상에 불과합니다... 더 나은 메움이 있을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ㅋㅋ
    22 질문! 자본주의 사회에서 [새창] 2017-12-02 23:57:55 0 삭제
    모두가 윤리적 소비운동을 시작하여 자급자족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물론 거래량이 확실히 줄어들고 부가세 세수가 줄어들게 되겠죠.
    그리고 세금이나 다른 부담이 생기긴 하겠죠. 하지만 현재 체제 문제들에 드는 비용 혹은 시간이 지난 후의 문제의 위험보다는 더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말이 쉽지 실제로는 난장판이 되겠죠... 디플레이션, 공황 등으로... ㅋㅋㅋ
    상가가 비어버리는 점은 정말 좋군요. 안그래도 좁은 땅에 쓸데없이 상가, 집 들이 너무 많이 지어져서 문제인데요 ㅋㅋㅋㅋ (농담입니다...)

    글 밑부분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정말 불공평하고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언제 급락할지 모르는 주식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21 질문! 자본주의 사회에서 [새창] 2017-12-02 23:47:09 0 삭제
    맞습니다. 저도 소비자주권이 곧 올바른 민주주의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화는 요즘 많아지는 추세인데, 이것이 아직 제대로 자리잡지않고 확실한 개념과 제도가 잡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국민과 정부의 협력이 필요하다 생각을 하고, 많은 학자와 기술자들이 직접정치화가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을 해야한다 생각을 합니다...
    20 질문! 자본주의 사회에서 [새창] 2017-12-02 23:42:43 0 삭제
    ㅋㅋㅋㅋ 맞습니다 딱 그 표현입니다 ㅋㅋㅋㅋ 케미가 약하죠 ㅠㅠ 저도 정말 '이윤 추구 = 진리 추구'가 가능한 경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윤리경영같은 경우에는 정말 발전이 잘 이루어져야하는데, 이윤을 따지자면 씁쓸한 경영이라 아직 활성화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필요로만 이루어지는 소비가 주체적인 소비' 부분에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개인의 최소한의 필요(생존)이게되면 사회적인 문제들이 해소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래서 이 두 학문은 잘 안 맞 어울리네요 ㅋㅋㅋ ㅠㅠ
    19 마약 [새창] 2017-12-02 00:01:31 0 삭제
    부족하지만 제 의견을 남겨봅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부분, 잘못된 부분 지적해주시면 정말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영상과 글, 댓글을 보니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미국은 마약, 무기 등이 오래 전부터 이루어져 왔는데, 그것들은 자유와 자신을 보호하기는 커녕 애초에 돈이 목표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과거 많은 전쟁에서 미국이 빠지는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무기로 돈을 벌고 '사람'에게 피해를 주며 성장한 나라라는 생각도 같이 듭니다.
    최근 뉴스에서도 그런 미국을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미국이 정말 강대국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이익에 눈이 반짝거리는 국가라서 그런걸까요..
    과연 범죄조직으로부터 혹은 지배층과 기득권의 힘으로부터 사회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런 점에서 한국을 보게되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만... 물론 타인의 불행을 보며 안도감을 느끼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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